|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 상한 해방 | 전용 스킨 |
| 이름 | 아니라(アニラ/Anila) | ||
| 속성 | 화 | 타입 | 밸런스 |
| 종족 | 드라프 | 가입조건 | 천간지지도·미지식 입수 |
| 호칭 | 남남서의 수호신 | 성우 | 유우키 아오이 |
| HP | Min 315 Max 2015 | ATK | Min 1615 Max 10415(+530) |
| 보정무기 | 창 / 격투 | ||
| 오의 | 금아신연: 불 속성 데미지(특대 x5.0)[1] 양란노도: 불 속성 데미지 / 아군 전체에 3턴 동안 배리어(1000) 효과 |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삼라만상(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3턴) 효과: 무작위 대상에 6회 전속성 데미지 (최대6~7만) / 자신에게 적의 약점 속성 추가 데미지(20%) (55레벨에 1턴 단축) (100레벨에 위력 강화, 전체 공격화, 추격효과 강화(40%), 전속성 공격(풍속성20%,그외10%) / 방어DOWN (화속성20%, 그 외 10% 부여 추가) | ||
| 어빌리티2 습득 Lv1 | 색즉시공(사용 간격: 7턴) 효과: 적 전체에게 불속성 데미지(최대44만) / 슬로우 효과 (75레벨에 1턴 단축) |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용음호소(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아군전체의 오의게이지 상승율UP (50%) / 약화효과 내성UP (50%) / 공격력UP (50%,일반항) / 크리티컬UP (배율30%, 발동률30%) / 더블어택 확률UP(30%) (95레벨에 효과 시간 5턴으로 강화) | ||
| 어빌리티4 습득 Lv90 | 의기양양[2](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2턴) 효과: 아군전체의 HP 회복(최대 2015) / HP가 많은 수록 공격UP (HP 100% 시 15%, 별항) | ||
| 서포트 어빌리티 | 양신궁의 주인: 아군전체의 공격UP (5%,일반항)(95레벨에 성능 강화(공격UP 10%), 아군 전체의 풍속성 데미지 경감 효과(10%) 추가)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남남서를 방위하는 십이신장의 1인. 싸움을 싫어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상냥한 양신은 변경의 땅에서 세계의 안녕을 바란다. 기나긴 고독을 견뎌낸 그녀는 별의 인도에 따라 아직 보지 못한 그의 땅을 향한다. | ||
양의 해 기념 신년 한정캐릭터.
서비스 1년차의 초창기 캐릭터 라인에 속하는지라 정기적으로 상향을 받고 있다. 몇 번의 상향과 최종상한를 받아 불속성의 구세주 수준으로 위상이 오르면서 2018년 7월 기준 게임위드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3]이었다. 레딧 티어표에서는 화속성에서 둘밖에 없는 필수(core) 등급을 받았을 정도. 마그나 세팅에선 아니라의 존재 여부에 따라 티어가 움직이며, 아그니스 세팅에서도 유의미한 성능을 보인다.
최종상한 이후 한동안 상향 대상이 되지 못하면서 꾸준히 등장하는 1티어 캐릭터들의 위상에 밀려 1티어에서 쫓겨날 위기에 있었는데, 2021년 3월 7일 7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밸런스 패치 대상임이 확인되었다. 밸패 내역에 대해서는 캐릭터 문서 참고.
1어빌 삼라만상은 랜덤한 적에게 전속성 공격 6타 공격하고 3턴 간 20% 추격을 부여하는 성능을 가진다. 각 공격의 상한이 6~7만 이다보니 소소한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다보니 데미지보다는 추격에 의미를 두는 편이다. 최종시에는 공격이 전체 공격화되면서 상한이 오르고, 20% -> 40% 추격이 되며 180초 간 전속성 공격/방어를 감소시키는 성능을 지닌다. 다만 이와 같은 최종을 받아서 40% 추격 외엔 풍속공 감소와 화속방 감소 정도가 의미를 지닌다. 전속성 공격 감소는 다속성 공격을하는 얼티밋 바하무트에서나 효율이 나오는편.
2어빌 색즉시공은 상한 44만의 전체 데미지 + 90% 성공률의 슬로우 성능을 지닌다. 전체기라서 보통의 슬로우보다 쿨타임이 1턴 길다. 밸런스 패치를 통해 데미지 상한이 오르고 슬로우 성공률이 상승하였는데, 확정 슬로우를 걸도록 변경되어 안정성이 오른 것 외엔 큰 상향은 아니다.
3어빌 용음호소는 아니라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스킬로, 3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불가 특수강화를 부여하는 성능을 지닌다. 강화되는 성능은 아래와 같다. 최종 상한 시 95레벨에서 3턴 -> 5턴으로 지속시간이 연장되고 크리티컬 버프에서 발동률이 30% -> 80% 로 상향되기에 아니라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 공인 공격력 50%
- 연공 30%
- 크리티컬 배율 30% / 발동률 30%
- 오의게이지 상승률 50%
- 약체내성 50%
일반공인계 버프지만 특수슬롯이므로 양/단면 버프와 문제없이 중첩되고, 오의게이지 상승량이 50%나 오르다보니 버프 시간 중엔 폭발적으로 오의가 차올라서 딜 사이클이 빠르게 회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랑/지타에게 사천인이나 제노이프리트 도끼를 쥐어주어 연공 버프를 무한으로 돌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유일한 단점은 쿨타임인데, 최종시 지속시간이 늘어나면서 해결된다.
해당 버프의 단점은 가장 기본적으로 소거 가능한 버프이기에 고난이도 멀티에서는 쉽게 디스펠 당하는 점이었으나, 밸런스 패치를 통해 소거불가 버프로 변경되어 고난이도 멀티에서의 활용도가 오르게 되었다.
4어빌 의기양양은 아군 전체 HP를 최대 2015 만큼 회복시키고, 2턴 간 5%~15% 스트렝스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회복량은 자신의 출시연도인 2015 를 의미하며, 스트렝스의 효과량은 체력에 비례한다. 버프 수치는 전체 버프답게 높지않고, 회복기는 흔한 수치가 되어버렸으나 기존 스킬이 변경된 것도 아니고 4스킬이 추가된 것이다보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상태이상 1개를 회복하는 클리어 올 효과가 추가되면서 파티 안정성에 보다 도움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서폿 어빌1 양신궁의 주인은 아군 전체 공인 공격력을 5% 상승시키는 성능으로, 최종 시 95레벨에서 상승량이 10%로 변경되고 아군 전체 풍속 데미지 경감 10% 가 추가된다. 무난하게 아군 전체를 강화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서폿 업리2 일양내복은 밸런스 패치로 추가된 서폿 어빌로, 아니라의 HP량에 따른 화속성 캐릭터에게 버프를 주는 성능이다. HP가 많을수록 연공률이 오르고, HP가 낮을수록 방어가 오른다. 3어빌에 이어 연공률을 추가로 올려주다보니 아니라만으로도 연공버프를 높은 수치로 올릴 수 있게 되는 서폿 어빌이며, 더욱이 서폿어빌이기에 상시 적용이라는 점은 더 큰 메리트가 된다.
서폿 LB 성능은 통상공격시 확률로 어빌리티 쿨타임 감소가 있는데, 그외의 LB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찍을게 없기도 해서 반강제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낮은 확률로 나마 3어빌의 쿨타임을 줄여주어 투자할 가치가 높다.
오의 금아신연[4]은 최종 전 5배율, 최종 후 5.5배율로 다른 최종상한해방 캐릭터와 동급을 보인다. 최종 후에는 아군 전체에 1000 내구도의 배리어를 걸어주는 기능이 붙으면서 아군 전체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바도 크다.
밸패 이후 평가는 화속성 1티어 버퍼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밸패 직전까지는 크리스마스 네모네가 알찬 성능으로 아니라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아니라의 큰 약점이었던 디스펠 내성이 해소되면서 다시 1티어 화속 버퍼로 돌아오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서폿 어빌 추가와 4어빌 클리어올 추가로 아군 안정성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고난도 멀티에서 쓰기에 부족함이 없어졌다.
최종해방 되면서 보정무기에 격투가 추가되는데, 정작 들고 있는 무기는 창이라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실 최종 이전부터 오의 모션에서는 창을 전혀 쓰지 않는 모션이었다보니 합리적인 추가라고 볼 수는 있는데, 특기무기가 창인데도 이를 살리지 못하는 모션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