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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0:37:55

티브론



1. 개요2. 티브론3. 디엔티스 데 티브론4. 기술
4.1. 원작4.2. 게임
5.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티아 하리벨레스렉시온.

2. 티브론

<colcolor=#000> 티브론
[ruby(皇鮫后, ruby=デスコレール)] | [ruby(Supernal Shark Empress, ruby=Tiburon)]
파일:356Harribel2C_Tiburon.webp 파일:하리벨_0.jpg
원작 애니메이션
쳐라, 티브론.
[ruby(討, ruby=う)]て、[ruby(皇鮫后, ruby=ティブロン)]。
해방 구호
한자는 직역하면 황교후, 스페인어로 상어를 뜻한다.[1] 그녀의 참백도는 가운데가 비어있으며, 코등이에 고리가 있어서 그 고리로 도신에서 검을 꺼내는 식이다.

해방하면 가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안 그래도 아슬아슬하던 노출도가 더더욱 증가하게 된다. 무기는 상어의 아가미 모양 구멍이 새겨진 대도의 형상으로 변화한다. 빙륜환과 비슷하게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압이나 수온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응용해서 얼음의 온도를 높혀 녹인 후 그것을 자신의 공격 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빙륜환은 대기 중 수분을 고체화시켜 무기로 사용하며, 이쪽은 액체화시킨 수분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 이 둘의 능력은 같은 물을 사용하지만 싸우는 방식이 달라서 서로가 전력을 다하는 데 방해를 하는 상극의 능력이었던 탓에 히츠가야 토시로와의 싸움에서 쉽게 결말이 나지 않았다. 아란칼 대백과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노출도가 늘어나는 이유는 자신의 힘이 물을 다루는 능력이기에 옷이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천년혈전 편 이후엔 참백도를 해방하지 않아도 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물을 조종하는 능력 외에 참격 속도와 참격의 사정거리가 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2] 이 빠른 참격으로 해방을 하자마자 토시로를 반토막낸 것처럼 보였으나, 반토막이 난건 사실 빙륜환으로 만들어낸 분신이었다.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을 듬뿍 받아 피부가 반들반들 윤이 나는게 특징.

3. 디엔티스 데 티브론

디엔티스 데 티브론
ディエンテス・デ・ティブロン | Dientes de Tiburón
파일:Gacha-5s-Halibel-CFYOW-Technique.webp
무익한 싸움을 할 생각은 없어. 그걸 위해 얻은 힘이다.
도망칠 수 있단 생각 마라. 디엔티스 데 티브론!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을 통해 얻은 모습. 안녕을 추구하며, 갈고닦은 칼날을 손에 쥐고 나아간다. 소설 CFYOW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형태.
배경 설정
스페인어로 상어의 이빨을 뜻한다.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 모바일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하리벨의 오리지널 형태. 자세한건 레스렉시온 문서의 게임판 오리지널 형태 문단 참조.

3주년 우르키오라의 오리지널 형태를 시작으로 모든 에스파다의 오리지널 형태가 등장했으며 바라간과 하리벨이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3]
<nopad> 파일:디엔티스 데 티브론.png 파일:디엔티스 데 티브론_설정원화.png
전신 일러스트 컨셉 아트
자궁이 있는 부위에 붕옥 모양 구슬이 있는 모습이 특이점. 안 그래도 높은 노출도가 대폭 늘었으며 우르키오라, 네리엘의 오리지널 형태처럼 뿔이 돋아나고 상어를 연상시키는 지느러미와 꼬리, 양무릎과 오른쪽 허벅지 표면에도 까칠한 상어비늘이 자라났으며 금발 쇼트헤어는 백색 장발로, 팔의 대검은 영압으로 이루어진 등 다른 에스파다들의 오리지널 형태처럼 많은 변화가 생긴 것이 특징이다.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 컬러링과 전반적인 복장이 이전에 나온 발렌타인 하리벨과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필살기 연출은 온 몸에서 노란 영압을 끌어모아 대검에 둘러 사복검의 형태로 만든 뒤 지면에 내려치면 지면이 갈라지며 강한 수압의 물줄기들이 분출된다.

붕옥 아란칼 중 우르키오라, 스타크와 더불어 머리카락 색깔이 완전히 다른 색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그 이유는 일러스트집에서 공개되었다. 일러스트집에 수록된 폐기안 중에선 기존의 하리벨과 더 유사한 디자인도 있었지만 감수를 맡은 쿠보가 “기왕 디자인하는 거 원작과는 좀 더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하자”라고 의견을 내서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다고 한다.

원작자가 직접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

4. 기술

4.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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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p273Trident.png}}} ||
고압의 안개 상태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해방 직후에 사용해 토시로의 모습을 한 얼음을 두 동강낸 기술이다. 안개를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참격이 날아가는 것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사정거리가 길고,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꽤나 효율적인 기술. 토시로는 이 기술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하리벨과 거리를 두면서 싸웠다.
파일:attachment/Bleach_-_No.3_(1).jpg}}} ||
스페인어로 끓다를 뜻한다. 오른팔에 달린 대검에서 열기를 발사해 얼음을 녹이는 기술. 토시로의 얼음 공격을 모두 물로 바꿔 자신의 공격에 사용했다.
파일:attachment/Bleach_-_No.3_(2).jpg}}} ||
스페인어로 폭포를 뜻한다. 엄청난 수압의 물기둥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기술. 원작에서는 거대한 폭포를 떨어뜨리는 기술로 나왔으나 애니에선 위력과 연출이 강화되어 쓰나미처럼 도시를 반쯤 부수는 위력으로 나왔다. 주변에 있는 물을 모아 위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으며 스페인어 발음이나 한국식 표기로나 '카스카다' 가 맞지만 정작 일본판에서는 '카스케이다' 로 잘못 기재되었고 국내 번역본에서도 카스케이다로 나왔다.
파일:attachment/Bleach_-_No.3_(4).jpg}}} ||
스페인어로 물방울을 뜻한다. 대검의 구멍에서 물이 나와 칼날을 감싸고 이것을 총처럼 쏘아내는 기술. 연출은 조잡하지만 건물 따위는 박살낼 정도의 위력이 있고 연사도 가능하다.

4.2. 게임

파일:Dientes de Tiburón.jpg}}} ||
스페인어로 상어의 이빨을 뜻한다. 게임판 한정 필살기로, 오리지널 해방 후에 영압를 검으로 모아 채찍으로 변신한 후 땅을 쾅쾅 튕겨서 공격한다.

5.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현대 티뷰론도 이 단어에서 제품명을 따왔다고 한다.[2] 수분을 안개 형태로 방출해 참격을 날린다.[3] 과거, 현재의 웨코문드의 왕인 둘이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