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Fate/Proto Beast
프로필 | |
클래스 | 비스트 |
키 / 몸무게 | 180cm ~ ????㎢ / ?? kg |
출전 | ??? |
지역 | ??? |
성향 | 질서 악 |
성별 | ??? |
좋아하는 것 | 영웅왕, 신 죽이기 |
싫어하는 것 | 신, 달의 왕, ■■■ |
1. 개요
Fate 시리즈 2차 창작 Fate/Proto Beast의 주인공. 라틴어 표기는 Tian.외모는 불꽃처럼 넘실거리는 붉은 머리카락에, 경국지색의 미모를 뽐내는 남자. 작중 표현에서 성별의 개념이 무의미해 보이나, 굳이 성별을 정의하자면 남자. 몸의 선도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고.
정체는 길가메쉬의 영초를 빼앗아 먹은 뱀[1]. 신대를 연명시키는 하늘의 쐐기(길가메쉬)의 존재를 하찮게 비웃었지만, 완전히 그녀에게 매료되었다. 외모라는 부분보다, 오만한 왕의 영혼에 매료된 모양. 벗(엘키두)의 죽음으로 불로불사에 매달려 명계 여행에서 영초를 얻은 길가메쉬가 호수에서 피로를 푸는 와중에, 영초를 먹으면 왕의 영혼이 더렵혀 진다는 생각에 훔쳐 먹었다.
하지만 이 일로 길가메쉬는 불로불사의 미련을 버려 인류사의 관찰자로 완성된다. 보물창고와 성벽을 완성한 그녀는 스스로 영면을 선택하자, 그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별이 무너지는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그녀의 백성(인류)을 지키며 인류사를 관측하기로 결정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타카미 시의 홍련관에서 스카사하와 동거 중.
부유하게 저택까지 사들인 모습을 보면, 인간 사회에서 충분히 재력을 쌓은 모양이다. 기종은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로드스터.
성격은 매우 여유롭다. 아무래도 불로불사로서 살아온 시간, 겪은 경험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성격이 완성된 모양이다. 그렇다고 마냥 평화로운 성격도 아니고, 사람들을 기생충 취급하며 학살하려 한 마술사 무리를 태연하게 몰살시킨다. 살의를 품은 인간에게 호의를 베풀 성격은 아니라고.
2. 정체
정체는 원작에서 등장한 인류악 티아마트.
[1] 하지만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