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질링 | |
종족 | 악마 혼혈 |
성별 | 여성 |
소속 | 에인로가드 불사조의 탑 프리싱가 교단 |
학년 | 1학년→2학년 |
학파 | 예지마법, 치유마법[1] |
첫 등장 | 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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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특징
불사조의 탑 소속. 프리싱가 교단의 사제. 혼혈 중 꽤나 희귀한 악마 혼혈[2]로, 뿔과 눈동자, 피부색 등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이 뚜렷하다. 사제 중에서도 특히 선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3] 1학기까지는 이한의 언변술에 당했지만 2학기부터는 이한 덕분에 의심하는 법을 익혔다.3. 작중 행적
사제치고도 지나치게 금욕적인 성격이라 오히려 프리싱가 교단에서 이한에게 티질링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 그 탓에 이한이 차 한잔 하자는 핑계로 불러내서 매번 차에 이것저것 첨가해서 고칼로리 에너지 드링크로 만들어서 먹였고[4],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케이크도 집어먹게 되었다.2학년 진급 후에도 치유마법을 드랍하지 않았고, 가명은 '악마'다.
4. 대인관계
5. 능력
예지마법에 소질과 관심이 있어서 파셀레트 교수도 눈여겨 보는 중이다. 704화에서 니기소르와 티질링이 불사조의 탑 수석•차석임이 확정된다.의외로 미술에도 소질이 있는지, 1037화에서 그린 그림이 페트로가드 마법사 부나르조에게 '귀족들에게 팔아도 되겠다'는 호평을 받는다.
6. 기타
각 탑의 차석 이상에게 나눠준 종이 뭉치 통신 아티팩트를 갖고 있다.[1] 821화[2] 선조 중 악마와 계약한 사람이 있으면 세대를 건너 특징이 드러나기도 한다. 정령이나 천사 등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3] 요네르와 닐리아도 나름 상식인 포지션이었지만 요네르는 돈과 연금술 관련으로 눈이 돌아가고, 닐리아는 이한의 악영향으로..[4] 이게 차인지 수프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라고 한다. 말로는 '고기로 우린 차'랍시고 산더미 같은 빵과 함께 먹으라고 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