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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6:17:09

파괴신의 계보

1. 개요2. 애니메이션3. OCG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2. 애니메이션

파일:LineageofDestruction-JP-Anime-5D-2.png
한글판 명칭 파괴신의 계보
일어판 명칭 [ruby(破壊神, ruby=はかいしん)]の[ruby(系譜, ruby=けいふ)]
영어판 명칭 Lineage of Destruction
일반 함정
상대 필드 위에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파괴한 턴에,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해 발동한다. 이 턴, 선택한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파괴한 상대의 수비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 회수를 늘릴 수 있다.(이 카드 발동 후에 파괴한 수비 몬스터의 수는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잭 아틀라스엔죠 무쿠로와의 2번째 듀얼에서 사용했다. 연속 공격으로 엔죠 무쿠로를 박살내 버렸다. 여기서는 파괴한 몬스터의 수만큼 추가 공격이 가능한 효과였다.

이후에 짝퉁 잭도 사용하였는데 후술할 OCG와 같은 효과로 바뀌어 등장했으며, 엔죠 무쿠로 때처럼 잭을 발라버렸다.

일러스트에서는 홀리 엘프암석 거인이 터지고 있고, 그 뒤에서 어떤 몬스터가 매의 눈으로 노려보고 있다. 딱 봐도 홀리 엘프와 암석 거인이 터지자마자 2번째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홀리엘프랑 암석거인 모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데 불쌍하다

3. OC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ineageofDestruction-CSOC-JP-S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파괴신의 계보 ,
일어판 명칭=<ruby>破壊神<rp>(</rp><rt>はかいしん</rt><rp>)</rp></ruby>の<ruby>系譜<rp>(</rp><rt>けいふ</rt><rp>)</rp></ruby>,
영어판 명칭=Lineage of Destruction,
효과1=①: 자신의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 턴에\, 자신 필드의 레벨 8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만 파괴하면 되므로, 전투던 효과던 상관은 없다. 다만 레벨 8 몬스터에만 해당된다는게 난감한 점. 현환경과는 맞지 않는 카드라 채용은 추천할 수 없다. 이게 오룡즈 초창기 카드라서 그냥 레벨 8로 나온 듯 한데, 레벨 8 이상이었다면 좀 더 쓸만했을 것이다.[1] 좋게 생각하자면 레벨 8 몬스터를 사용하는 덱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원작 사용자가 잭이라서 그런지, 레드 데몬 카드군과는 궁합이 그나마 나은데[2],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레벨 8이면서 수비 몬스터 클린 효과가 있어서 확실하게 직접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3]

2023년 왕자의 고동에서 푸시받으며 레벨 8의 스카레드 데몬도 추가 등장했고, 크림즌 헬가이아가 있다면 공격 선언 시 전부 뒷면 수비표시가 되고, 앱솔루트 파워포스와 연계한다면 이론 상 몬스터 한정으로 공격력 4000의 관통 공격 2회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구리지만 예전보다는 그래도 좀 더 써먹어볼 가치는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라뷰린스를 섞은 레드 데몬 덱에서도 함정을 많이 투입하므로 1장 정도 써봄직하다. 백은 성의 라뷰린스로 묘지에서 필드에 세트해 재사용할 수 있으며, 그 자신도 8레벨이라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카드를 잘 다룰 수 있는 또 다른 카드로는 스크랩 드래곤이 있다.
수록 시리즈
2008-07-19 |
[[일본|]][[틀:국기|]][[틀:국기|]] CSOC-JP069 | クロスローズ・オブ・カオス [ CROSSROADS OF CHAOS ]
2008-11-18 |
[[미국|]][[틀:국기|]][[틀:국기|]] CSOC-EN069 | CROSSROADS OF CHAOS
2009-03-0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SOC-KR069 | 혼돈의 교차


[1] 다만 그랬다면 최근에 나오는 잭 지원처럼 드래곤족/어둠속성 싱크로 몬스터라고 추가적으로 붙던가,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적힌 몬스터를 지정하는 것으로 바뀌었을 듯.[2] 어디까지나 낫다 수준이지, 레드 데몬 덱 역시 비트 다운 턴킬 형식 보다는 전개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궁합이 좋다고는 보기 어렵다.[3] 이 점만은 염마룡과 스카라이트가 지니지 못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만의 장점으로 염마룡은 효과의 특성상 이 카드의 효과를 쓰기 힘들고, 스카라이트는 특수소환된 효과 몬스터가 아니면 수비 표시를 날려먹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