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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1 23:36:42

파워프로군 포켓/특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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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투수의 특수 능력3. 야수의 특수 능력4. 그 외의 특수 능력5. 석세스 전용 특수 능력6. DS 시리즈 파생작의 특수능력7. 초특수능력
7.1. 투수7.2. 타자

1. 개요

코나미의 야구게임인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와 DS에 나온 파생작에 등장하는 특수능력에 대해서 서술한다. 본가 파워프로 시리즈 쪽은 파워풀 프로야구/특수능력 항목을 참조.

2. 투수의 특수 능력

3. 야수의 특수 능력

4. 그 외의 특수 능력

5. 석세스 전용 특수 능력

6. DS 시리즈 파생작의 특수능력

7. 초특수능력

파워프로군 포켓3부터 파워포켓 시리즈의 특전으로 추가 된 특수능력. 일반적인 이벤트나 육성, 시즌모드 플레이로는 얻을 수 없고 오직 애인후보들을 성공적으로 공략해야만 얻을 수 있다. 다만 특정 작품의 어나더 석세스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최종작인 14에서는 선수 크래치에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선수당 하나밖에 취득할 수 없다. 초특수능력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초특수능력을 취득할 경우에는 덮어씌워진다. 투수의 초특수능력은 투수만, 타자의 초특수능력은 타자만 취득 가능[2].

다른 특능의 아이콘이 각양각색인 모습인 것과는 달리 이 특능은 한자 하나를 집어넣은 모양이다.

본가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로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등록할 때 초특수능력까지 지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일부 작품에서만 가능하며 해당 작품은 다음과 같다.

7.1. 투수

정통파 속구형 투수의 철판 특수능력. 포인트로 찍을 수 있는 기본능력 업과 완전히 같으므로 구속이 낮은 기교파 투수에게 달아준다면 낭비. 스태미너와 구속 둘 다 잡기 위해 선택할 수도 있긴 하나 적어도 포인트 효율이 많이 감소하는 140km이상의 투수에게 달아주는 것을 추천.
장타 확률이 줄어드는 유용한 능력. 특히 난이도 강함 이상에서는 적이 절묘한 코스의 투구를 펑펑 때려대므로 있으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구작에서는 파워 -10. 무거운 공과 위압감이 있을 경우 효과가 더욱 좋다. 선발, 계투, 마무리, 정통파, 기교파 누구에게 달아줘도 무난한 능력.
완투형 선발투수의 철판 특수능력. 4일휴식로테를 완투 연발로 돌아도 절대 퍼지지 않게 된다. 밥먹듯 완투, 완봉을 하고 싶다면 달자. 선발이 아닌 롱릴리프 계투로 뛸 선수에게도 그럭저럭 무난한 편.
그로기상태가 될 정도라면 이미 실컷 얻어터진 뒤라는 뜻. 난이도가 높으면 가끔 심하게 방화를 저지를 때도 있긴 한데 횟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초특능치고는 매우 미묘해서 일부러 붙여주는 일이 없는 특능이었다. 그래서인지 파워포켓 10부터는 상대타자의 미트감소능력을 추가, 최강급의 능력이 되었다. 처음에는 -3이었는데 너무 셌는지 최근작에서는 -2로 너프. 그래도 세다. 위압감과 같이 활용하면 더욱 효과 증대.
기백의 강화 때문에 이젠 쓰레기 특능의 대표주자. 그나마 10부터 2배로 강화된게 이거. 그래서 다른 초특능에 비하면 무능하다. 기껏해야 주자에 따라 단타를 맞았을 때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것을 저지하는 정도?

7.2. 타자

상대투수가 앞타석에서 연타를 맞았을 경우 쉽게 그로기상태로 빠진다. 타점을 노릴 경우에 유용한 능력. 10이후부터는 실투율 50% 증가도 붙어서 더욱 쓸만해졌다. 첫 등장 당시엔 상대투수를 반드시 혼란시키는 능력이었다. 그래서 1회초 선두타자에 둬도 상대투수가 그로기상태에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파워히터계열의 철판 특능. 파워능력치는 특성상 보정이 걸려서 실제 수치보다 낮아지는데, (파워250A를 찍는다고 파워50F의 다섯배 비거리를 줄 수는 없으므로) 호력은 +30이 거의 그대로 걸리므로 매우 강력하다. 즉, 150보다는 120+호력이 더 강하다는 뜻. 홈런타자를 만들고 싶다면 꼭 찍어주자. 당연히 교타자에게 달아주는 건 낭비에 가깝다. 짧은 안타가 나오기 힘들고 직선타로 잡힐 확률이 커지므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능력.
상대 선발이나 중간계투를 빨리 강판시킬 수 있다. 사실 자기보다는 팀 전체의 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스타일. 이것 자체도 과거에는 2배여서 그다지 효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10에서 스테미너감소 3배가 되면서 매우 위력적이 되었다. 위압감, 끈기치기를 주고 미트로 조금만 컷하면서 버티고 있으면 선발이고 릴리프고 순식간에 강판시킬 수 있다. 팀에 탈력 소지자가 쌓이면 쌓일수록 다른 초특능을 능가하는 위협적인 능력이 된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주력이 되는 야수에게 달아야 효과적이지만 상당히 쓸만한 능력. 시리즈에 따라서는 내야안타를 양산할 수 있다. 2루타나 3루타도 쉽게 뽑을 수 있으며 특히 나의 페넌트에서 저질스럽게 3루타를 목표로 던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주력A에 신속까지 가지고 있으면 달성하기 매우 쉬워진다. 단, 주력이 시리즈에 따라 대우가 엄청 다르기 때문에[3] 잘 파악하고 달아줄 필요가 있다.
한때 너무 세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1로 줄었다가 10부터 다시 변화량 -2로 증가. 변화구 구종 구분법이 동체시력(...)뿐인 파워프로의 투구, 타격시스템 특성상 변화구 치기가 매우 어려운데[4] 긴박이 있으면 매우 좋다. 초특수능력 선택에 고민된다면 긴박 찍고 봐도 될 정도로 유용한 능력.


[1] 포켓 시리즈에 무빙 패스트, 투심이 등장한 시기는 11부터.[2] 서브 시리즈인 모여라! 파워프로군의 DS 코시엔은 제외. 이 쪽은 야구초인전을 얻으면 투타 모두 제한없이 얻을 수 있다.[3] 특히 내야안타가 거의 안 나오고 기본적으로 치면 장타인 9에서는 꽤 무능한 초특능이다.[4] 초보자가 파워프로군 포켓이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타격에 적응이 어려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