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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0:17:10

파이널 판타지 XIV/만렙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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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비 교환용 토큰
2.1. 신생 에오르제아
2.1.1. 화폐2.1.2. 강화 재료
2.2. 창천의 이슈가르드
2.2.1. 화폐2.2.2. 강화 재료
2.3. 홍련의 해방자
2.3.1. 화폐2.3.2. 강화 재료
2.4. 칠흑의 반역자
2.4.1. 화폐2.4.2. 강화 재료
2.5. 효월의 종언
2.5.1. 화폐2.5.2. 강화 재료
3. 파밍 컨텐츠 목록
3.1. IL 545 ~ 5603.2. IL 570 ~ 5803.3. IL 590 ~ 6053.4. IL 610 ~ 6353.5. IL 640 ~ 665
4. 파밍 순서
4.1. 만렙 이전4.2. 만렙 이후4.3. 기본 스펙 갖추기4.4. 일반 컨텐츠 도전4.5. 최상위 컨텐츠 도전
4.5.1. 절 난이도 토벌전

1. 개요

파판14에서는 던전, 토벌전, 레이드의 상자에서 나오는 완제품 장비를 파밍하거나 동맹 휘장, 센추리오 휘장, 알라그 석판 등의 화폐를 통해 장비를 맞춰나간다.
성장형 장비에 대한 정보는 해당 항목 참조.

한국판 기준은 6.5 버전, 글로벌판은 7.0버전이다. 최고 레벨은 한국판 90, 글로벌판은 100.

한국판과 달리, 글로벌판은 7.05 현재 인과와 신곡 획득이 불가능하며, 해당 석판 잔여분은 시학으로 교환 가능하며, 무제한 석판은 미학, 주제한 석판은 천도다. 무제한 석판은 700, 주제한 석판 천도 미보강은 720, 천도 보강 및 지천의 좌 아르카디아: 라이트헤비급 영식 방어구와 악세서리는 730, 영식 무기는 735 템렙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장비 교환용 토큰

2.1. 신생 에오르제아

2.1.1. 화폐[1]

2.1.2. 강화 재료[9]

2.2. 창천의 이슈가르드

2.2.1. 화폐

2.2.2. 강화 재료

2.3. 홍련의 해방자

2.3.1. 화폐

2.3.2. 강화 재료

2.4. 칠흑의 반역자

2.4.1. 화폐

2.4.2. 강화 재료

2.5. 효월의 종언

2.5.1. 화폐

2.5.2. 강화 재료

3. 파밍 컨텐츠 목록

정확히 정해진 파밍 순서는 없지만 가능한 빨리 아이템 레벨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이하의 방법들은 모두 잡 전용 퀘스트를 완료하여 최신 확장판 기준의 잡 전용 무기 및 방어구를 획득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본 문서의 이하의 내용은 작성 시점의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 그 중에서도 6.45 버젼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되어 있다.

1. 잡 전용 장비 파밍
(1) 메인 퀘스트를 일정범위까지 완료한다. 그 이후에는 역할 상관없이 전 직업 획득이 가능하다.
(2) 그 다음 올드 샬레이안 시장의 장비 교환원에게서 IL 560 무기 및 방어구를 교환한다.
(3) 6.0 잡 전용 장비는 Lv 89부터 착용이 가능하다.[14] 단 Lv 89일 때와 90일 때의 장비의 성능이 달라지니 유의. 또한 이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염색 불가능이며 해당 직업군의 역할 퀘스트[15]를 클리어해야 염색이 가능하다.

2. 던전을 이용하여 파밍
(1) ???, 스티그마-4, 스마일턴에서 IL 560 장신구를 획득 가능하다.
(2) 알자달 해저 유적에서 IL 575 방어구 및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3. 극 야만신 토벌전을 이용하여 파밍
(1) 극 ???? 토벌전에서 IL 580 장신구를 획득 할 수 있다.
(2) 극 ???? 토벌전에서 IL 580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3) 종극의 결전에서 IL 595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4) 극 바르바리차 토벌전에서 IL 615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5) 극 루비칸테 토벌전에서 IL 625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6) 극 ??? 토벌전에서 IL 645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4. 8인 레이드를 이용하여 파밍
(1) 마의 전당 판데모니엄: 천옥편 일반 난이도에서 얻는 전리품으로 IL 640 방어구 및 장신구를 교환할 수 있다.
(2) 마의 전당 판데모니엄: 천옥편 영웅 난이도에서 IL 660 방어구와 장신구를 그리고 IL 665 무기를 얻을 수 있다.

5. 24인 레이드를 이용하여 파밍
(1)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에서 IL 590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2) 환희의 신역 에우프로시네에서 IL 620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6. 장터를 이용하여 파밍
(1) 현금술과 돈, 인맥을 동원하여 IL 640 신식 장비를 마련한다.

이하는 상기되지 않은 파밍 수단까지 포함하여 아이템 레벨별로 정리한 목록이다.

3.1. IL 545 ~ 560

3.2. IL 570 ~ 580

3.3. IL 590 ~ 605

3.4. IL 610 ~ 635

3.5. IL 640 ~ 665

4. 파밍 순서

4.1. 만렙 이전

첫 잡이라면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며 그 메인 퀘스트 라인에 있는 서브 퀘스트 및 잡퀘를 같이 수행하기만 해도 템은 저절로 맞춰진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기 레벨대와 맞는 지역의 상점템이나 해당 레벨대의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던전 또는 토벌전, 레이드 등을 돌아서 맞춰도 된다.

일반적으로 다음 확장팩으로 넘어가기 직전, 적어도 시학 장비를 맞춰서 넘어오는 것이 좋다. 모든 확장팩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시학 장비의 레벨 제한보다 5~6레벨 이상 높은 던전 드랍템 또는 HQ제작템으로만 갈아끼는 것이 좋다.
공식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모험가 성장 지원을 통해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칠흑의 반역자까지 성장 지원 아이템 및 장비를 지원해주니 미리미리 받아두면 좋다.

처음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라면 여러 모로 메인퀘스트 뿐만 아니라 주변의 서브퀘스트들도 꼼꼼히 처리해서 퀘스트 보상으로 얻어지는 장비들 중 가장 스펙이 높은 것들로 엄선해 꼬박꼬박 장비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굳이 템스펙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되고 생각도 덜 해도 되니 일석이조.

4.2. 만렙 이후

일단 메인퀘스트를 전부 끝낸다. 최신 만렙 컨텐츠는 모든 메인퀘스트를 끝내야 개방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이전에도 89레벨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개방되는 상인 바르사루드에게서 560레벨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메인퀘스트의 경우 기본적으로 ???, ?????이 템렙 540 이상을 요구한다.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무기와 방어구는 이미 560레벨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해주고, 89던전인 아이티온 별현미경에서 장신구만 별도로 파밍한다면 손쉽게 템렙 제한을 넘길 수 있다. 물론 현금술과 돈, 인맥을 동원하여 IL 640 후계자 장비를 마련하면 이후의 현역 영식 컨텐츠까지 입장 할 수 있으나, 주 제한이 없는 알라그 석판: 인과 장비만으로도 일반 임무의 극 토벌전이나, 일반 레이드까지는 입장 가능하다.

또한 총사령부 계급을 소위까지 올리는 것이 권장된다. 여러 컨텐츠(하우징, 마물사냥 등)를 하기위한 기본 조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펙업에 필수적인 확정 슬롯 알테마마테리쟈 장착을 위해서는 다량의 알테마마테리쟈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이 원하는 스텟의 알테마마테리쟈를 확보하는 데 다량의 비활성 클러스터를 수급할 수 있는 마물 사냥만큼 효율이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빠른 소위 달성을 팁을 주자면, 현재 총사령부 소위를 위해 필요한 필수 공략 던전들(금빛 골짜기 등)과 각 총사령부 토벌 대상 몹들이 전부 레벨 조율을 해제한 던전 공략 등으로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멍하니 매칭을 기다렸다가 10분씩이나 걸려서 저레벨 던전 클리어하지 말고, 레벨 조율 해제로 빠르게 퀘스트 던전을 밀어버리거나 레벨빨로 총사령부 토벌수첩 몬스터들을 잡아서 군표를 모으면 생각보다 소위를 찍는 게 어렵지 않다. 날잡아서 한번에 해버리는 걸 추천. 일정 계급 이상부터 가능한 희귀 아이템(녹템, 파랑템) 조달 의뢰를 통한 군표 확보도 상당히 쏠쏠하다.

마물 사냥을 위해서는 우선 서버 마물 링크쉘에 가입한 후[18], 마물이 발견됐을 때(보통 좌표도 함께 준다.) 마물이 발견된 장소로 이동하여 대기 중인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꾸려 마물을 사냥하면 된다. 또는 각 서버마다 존재하는 마물 사냥 시트[19]의 링크를 구하는 것도 좋다.

4.3. 기본 스펙 갖추기

기본적인 만렙 이후 스펙업은 무조건 무기의 아이템 레벨을 1순위로 두는 것이 좋다. 파이널 판타지 14 시스템상 무기 템렙 차이가 딜링/힐링에 주는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저템렙 무기를 끼고서는 딜/힐이 제대로 안 나와 던전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시스템상 탱커의 어그로 획득력은 딜에 비례하기 때문에 탱커의 경우도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다른 유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무기 교환을 우선시할 것.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방어구(머리, 몸통, 손, 허리, 다리, 발)이다. 방어구에는 장신구와 달리 캐릭터의 피통과 관련된 활력이라는 스탯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로 인한 피통의 차이가 만렙 컨텐츠에서 캐릭터의 생존력에 큰 영향을 준다. 자신의 피통이 커질수록 힐러가 느끼는 부담감이 확연히 줄어드므로 유념할 것. 방어구의 경우 (몸통, 다리)>(머리, 손, 발)>(허리) 순으로 템렙에 따른 능력치 상승폭이 크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악세사리는 능력치 상승폭도 허리 방어구 수준으로 적고 활력도 올려주지 않지만 석판 코스트가 가장 적기 때문에 적은 석판 파밍만으로도 템렙을 크게 올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템렙 높이는 것만 생각하는 초보들이 악세사리만 왕창 교환하고 방어구/무기의 템렙이 후달리게 되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 대신 코스트가 적다는 점을 역으로 활용해 장비만 드랍하는 24인 레이드와 연계해 템렙을 빠르게 올리는 테크닉도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 이쪽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파이널판타지 14의 경우, 매 짝수패치 때마다[20] 신규 영식 레이드를 출시하며, 해당 영식 레이드를 기준으로 시즌이 바뀌듯이 아이템 파밍 컨텐츠가 전체적으로 물갈이된다. 다만 매 레이드 시즌마다 기본 골격은 신생시절부터 거의 정석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시즌마다 아이템 파밍 컨텐츠는 아이템 레벨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세팅된다.

IL X. 주제한 풀린 석판 교환 아이템.(의 강화 아이템)
X.0 시즌에는 그냥 주제한 풀린 석판 교환 아이템이 기준이지만, 확장팩 런칭 후 최초의 레이드가 아닌 그 이후 레이드 시즌부터는 주 제한 풀린 석판의 강화 아이템이 기준 아이템 레벨이 된다. 이 아이템 레벨은 전 시즌에 확보할 수 있는 최고 평균 아이템 레벨이기도 하다.

IL X+10. 제작 아이템 + 노말 레이드 아이템 + 짝수패치 극만신 무기.
노말 레이드 아이템은 짝수패치시는 주제한이 붙어있다가 홀수패치 때 해제된다. 짝수패치 극만신 무기의 경우 천동 시즌 이후부터는 확장팩 런칭 후 최초의 레이드가 아닌 그 이후 레이드 시즌에서는 X+15레벨로 설정된다. 제작 무기는 X+10이므로 참고.

IL X+20. 주제한 석판 교환 아이템 + 홀수패치 24인 레이드 장비.(주제한) + 제작장비 보강

IL X+25. 홀수패치 극만신 무기.

IL X+30. 주제한 석판 교환 아이템의 강화 아이템 + 영식 레이드 아이템.(주제한)
석판 교환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소재들은 짝수 패치시에는 항상 영식 레이드의 상자에서만 드랍되지만, 홀수 패치부터 24인 레이드의 주 1회 보상으로 얻어지는 토큰으로도 교환할 수 있게 바뀐다.

IL X+35. 영식 레이드 무기.

따라서 매 레이드 시즌마다 만렙 유저가 갖추어야 하는 최소 아이템 레벨은 대체로 X+10레벨에서 형성된다. 무기를 포함한 모든 장비의 아이템 레벨을 이 이상으로 올려주면 된다. 이 스펙을 달성하면 영식 레이드까지 아이템 파밍과 관련된 모든 컨텐츠에 도전할 준비가 갖춰진 셈이기에 갓 만렙이 된 유저는 일단 자신의 모든 장비를 X+10레벨 이상을 맞추는 것을 목표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인던 뺑뺑이 등을 통한 석판 장비 확보 및 제작 아이템 구매를 통한 템렙 상승을 필요로 한다. 노말 레이드 및 짝수패치 극만신 도전을 통한 아이템 확보도 병행해줄 수 있을 경우 해주면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좋다.

6.4에서[21] 주제한이 풀린 석판은 알라그 석판: 인과이며, X=IL 620 장비를 제공한다. 따라서 갓 만렙 유저는 모든 아이템을 최소한 IL 620 이상으로 맞춰 주는 것을 필요로 한다.

4.4. 일반 컨텐츠 도전

갓 만렙인 상황에서는 만렙 4인 인스턴스 던전을 전부 오픈한 뒤 뺑뺑이를 돌면서 던전 드랍 아이템, 주제한이 풀린 석판 등으로 일단 땜빵하면서 장비를 서서히 맞춰 가도록 하자. 1순위는 아래에도 적어 둘 노말 레이드 및 제작 아이템을 통한 고난도 컨텐츠 도전을 위한 최소 아이템 레벨 충족이며, 동시에 보다 높은 IL 확보를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인 주 제한 석판 파밍 및 24인 레이드 도전은 미리미리 병행하는 것이 좋다.

6.4 현재 주제한이 풀린 석판은 알라그 석판: 인과이다.
일반 레이드는 기본적으로 1~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22] 처음 컨텐츠를 개방할 때에는 1~4층을 순서대로 클리어해야 하지만, 1~4층을 모두 개방한 이후에는 순서에 상관없이 도전 가능하다. 랜덤 매칭으로 도전 가능하므로, 사람 모으기는 어렵지 않다. 일반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보물상자에서는 방어구/악세서리와 교환 가능한 다양한 토큰을 드랍한다.
각 전리품마다 얻을 수 있는 장비의 부위가 다르며, 허리 장비 및 장신구는 각 해당 전리품 1개, 머리, 손 발 장비은 각각 2개, 가슴, 다리 장비는 각각 4개로 교환할 수 있다. 각 층에서 종류 관계없이 1개의 토큰씩만을 습득할 수 있다. 이 권한은 1주일마다 초기화된다.
난이도는 라이트 유저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일반 유저가 집중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공략을 잘 모르더라도 눈치만 있으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길이 충분하거나, 제작 레벨이 높거나, 지인을 통해 제작 장비를 구할 수 있다면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iLv을 올릴 수 있기에 제일 낮은 난이도의 파밍 루트이다. 보통 최전선 유저들은 일반 레이드 아이템과 병행해 제작 장비[23]를 이용, 보조 스탯을 최적화한 세팅을 이용하는 편이다. 이러한 고급 제작 장비를 이른바 "신식" 장비라고 하는데, 이러한 장비는 제작 난이도도 높고 들어가는 소재도 비싸서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수요가 폭등하는 레이드 초반에는 더욱 심하다. 따라서 라이트 유저라면 충분히 가격이 안정화된 시기 이후에 상의/하의 또는 무기와 같이 일반 레이드, 석판 등을 통한 습득에 심하게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극만신 등으로만 습득이 가능해 난이도가 부담스러운 컨텐츠에 도전해야 얻을 수 있는 장비(보통 무기)들을 얻는 데 한정적으로 이용해주는 것이 베스트.
이러한 신식 장비는 다른 만렙 컨텐츠를 통해 얻어지는 장비들과 달리 마테리아 금단 장착이 가능해 금단이 적절히 잘 된 장비들은 IL +5~10정도의 위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매 레이드 시즌의 조기 클리어 구간 때는 금단의 마테리아 장착을 한답시고 시장 구석에서 마테리아를 펑펑 터뜨리고 있는 고인물들을 볼 수 있다.(...)[24] 당연히 길이 어마어마하게 깨지므로, 라이트 유저가 도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권장되지도 않는다. 평범한 유저라면 확정 슬롯 정도에만 마테리아를 박아 사용할 것. 다만 스펙의 극한을 추구하는 유저들이나 영식 레이드 조기 클리어를 노리는 유저라면 선택지에 반드시 넣어 두어야 하는데, 딜컷을 쉽게 돌파 가능해져 공략이 한결 편해지기 때문이다.
홀수 패치에는 보강 제작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전 시즌의 제작 장비를 교환하는 증서 + 주제한이 안걸린 만렙석판을 소비해서 얻는 토큰을 이용해서 보강 장비로 교환받을 수 있다. 24인 레이드나 주제한이 걸린 석판장비보다는 마테리아 슬롯이 적고 금단도 불가능하지만, 그 외의 스펙 자체는 같기 때문에 부클 장비를 맞춰주는 하컨유저나 후발주자로 레이드를 가는 사람들도 애용한다.
* 주제한 석판 교환 아이템을 습득 후 업그레이드 하기.
6.4 현재 주제한이 풀린 석판은 알라그 석판: 인과이다.
주 제한 석판은 주 제한이 없는 석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라자한에서 장비와 손쉽게 교환할 수 있다. 게다가 무작위 임무: 숙련자를 하루에 한번씩만 꾸준히 돌아도 주 제한 석판의 1주일 제한량인 450장은 충분히 달성하고도 남으므로 가장 난이도가 낮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1주일에 450장이라는 제한은 1주일에 중견급 방어구 하나 교환할 때도 적자가 나는 수준이므로 사실상 가장 느린 방법이기도 하다.
주 제한 석판 교환 방어구/악세사리는 영식 레이드를 통해 얻거나 홀수패치 때 나오는 24인 레이드에서 1주일에 한번 확정 습득이 가능한 토큰으로 교환 습득할 수 있는 보강재들을 이용하면 iLv이 10 높은 장비로 확정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다. 꾸준히 모아서 교환해 스펙을 올려주자! 영식 레이드를 가지 않는 라이트 유저가 스펙을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자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다.
이러한 주 제한 석판으로는 무기도 교환할 수 있는데, 일반 레이드 4층을 돌면 1주일에 한 번, 확정 보상으로 특정 토큰[25]을 습득할 수 있는데, 토큰 7개와 주 제한 석판 500장으로 무기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석판 교환 무기는 영식 레이드를 통해 얻거나 시즌이 끝날 때 쯔음 24인 레이드 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한 보강재를 이용하면 iLv이 10 더 높은 무기로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7주나 일반 레이드 파밍을 해야 하며, 주제한 석판이 500장이나 깨지는 문제점이 있다는 점도 참고. 하드 유저들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데다가 거의 무조건 영식 레이드 무기가 주제한 석판 강화 무기보다 스펙이 좋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무기를 얻지 않는 편이다.[26] 하지만 영식을 돌 수 없는 유저라면 고템렙 무기를 습득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므로 어쩔 수 없다. 극만신도 부담스러운 유저에게는 더더욱...
보물상자를 통해 X+20레벨 장비를 습득할 수 있고, 여기서 주 1회 첫 공략시 반드시 습득할 수 있는 토큰으로 주 제한 석판으로 얻는 장비를 보강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유저가 손쉽게 iLv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파밍 컨텐츠에 해당한다. 다른 건 몰라도 이곳 24인 레이드를 통해 얻어지는 토큰들과 주 제한 석판은 꾸준히 챙겨 두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 인던들과 달리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기에 공략 숙지는 필수. 대체로 일반 레이드보다 약간 어렵고 극만신보다는 한 단계 쉬운 정도의 난이도를 상정하면 좋을 듯 하다. 24인 레이드 특유의 늘어지는 매칭 시간과 긴 플레이타임으로 인한 피로도도 고려 대상에 넣어 둘 것. 주 제한이 풀리는 화요일 저녁이나 피크타임인 주말 저녁~새벽 시간대는 매칭이 활발하므로 웬만하면 그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의 보물상자에서 드랍되는 장비들은 1주일에 1개만 습득 가능하다. 네임드마다 별개도 아니고 매 도전마다 별개도 아니라 무조건 1주일에 보상 하나이므로 주의. 실수로 다른 직업 장비를 먹거나 원하지 않는 부위를 먹더라도 철회가 불가능하니 입찰할 시 신중할 것. X+20레벨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루트에 해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파밍을 해 두지 못한 복귀 유저거나 신규 유저라면 부족한 iLv을 이쪽을 통해 보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부직업 파밍에도 아주 좋다. 완제품을 한 번에 얻고, 어느 파트를 획득하던지 소모되는 입찰 권한은 동일하기 때문에 구매 비용이 비싸고 상승시키는 능력치가 높은 몸통/다리 부분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 우선순위는 머리/손/발>허리 순.
위 설명은 홀수 패치 기준이다. 짝수 패치 시즌에는 24인 레이드의 보상이 한 물 간 상태라 그냥 거쳐가는 아이템 정도의 취급을 받으므로 참고.
보통 극만신이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말 그대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토벌전.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는 피 보기 딱 좋다. 공략을 숙지하고 충분한 스펙을 갖춘 이후에 도전해야 한다. 4.0부터 모든 극만신이 파티 찾기가 매우 활성화되어 전보다 사람 모으기는 수월해진 편.
초보라면 일단 최신 극만신이 아닌 다른 철지난 극만신들에 먼저 도전해 내공을 높인 후 도전하는 것이 좋으며, 정 불안하다면 다른 컨텐츠들을 충분히 돌아서 스펙이 높은 장비를 달고 도전하는 것도 추천할만한 방법. 극만신 특성상 자신의 실력과 기믹 이해도가 모자라면 클리어 확률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기본적인 게임에 대한 노하우 및 높은 수준의 기믹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갓 만렙이 무기 파밍을 목적으로 도전하기엔 벽이 좀 있는 편.
대신, 이 곳은 영식 레이드에 비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고난이도 컨텐츠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역으로 슬슬 고난이도 컨텐츠에 도전하고 싶어하거나 고난이도 컨텐츠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은 유저가 도전하기 좋은 컨텐츠이기도 하다. 파판14 고난이도 컨텐츠의 즐거움에 입문하기엔 이보다 좋은 컨텐츠가 없다. 또, 일반 유저가 어떻게 비벼서 깰 만한 수준의 한계선이기도 하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라도 극만신은 생각보다 많이들 도전하는 편. 라이트 유저들의 엔드 컨텐츠로 불리기도 한다.
여러모로 무기를 얻기에 극만신이 가장 편리하므로, 자신의 아이템 스펙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반드시 준비해서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최전선 극만신 도전 시에는 입장 아이템 레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평균 아이템 레벨을 충족하면 도전이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모든 장비를 입장 아이템 레벨 이상으로 하는 것을 추천. 특히 무기는 더더욱 그러하다.
6.4 기준 최전선 극만신은 극 ??? 토벌전이다.
딥 던전 내부에서 강화시킨 무기를 딥 던전 밖으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27] 근데 그 무기를 얻기 위한 강화수치가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안 그래도 노가다이고 잠이 심하게 오는 딥 던전에서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편. 극만신 등의 고난이도 컨텐츠 특유의 스트레스가 싫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무기를 얻기엔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장비에는 모두 마테리아 확정 슬롯[28]이 달려 있으며, 이 확정 슬롯에 마테리아를 박아 주어 스펙업을 이룰 수 있다. 꾸준히 얻어서 박아주는 것이 좋다. 4.1부터 이미 박은 마테리아를 확률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므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마테리아를 회수해두는 것이 좋다.
마테리아는 특히 성능이 좋은 것일수록 비싸고 얻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인색하게 굴기 쉬우나, 금방 교체할 그 이전 단계의 장비라면 그렇다 쳐도 꽤 오래 사용할 주력 장비들인 X+10레벨 이상의 장비라면 웬만해서 빈 슬롯은 메꿔주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스펙차이가 엄청나게 나기 때문이다. 또한, 극만신 이상의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마테리아를 전부 박고 오는 것이 보편적으로 여겨지는 도전 스펙의 최저조건이므로, 이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컨텐츠에 도전하려 한다면 교체할 장비라 아까워하지 말고 전부 박아넣자. 그 교체할 장비를 얻으려고 이 컨텐츠에 도전하는 것이다.
효월의 종언 기준 가장 성능이 좋은 마테리아는 알테마마테리쟈이며, 마물 사냥시 확률 드랍되는 비활성 꽃모양 클러스터를 통해 획득하는 것이 주류이다. 4.0부터 마물사냥이 다시 활성화된 원인 중 하나. 또는 무작위 임무: 레벨링 또는 연합 레이드 매칭 시 역할 부족 보너스로 비활성 별모양 클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예전 창천 시절보다 마테리아 입수가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꾸준한 마물 사냥을 통해 알테마마테리쟈를 습득하여 확정 슬롯은 무조건 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부차적으로 이벤트나 유저간 거래로 마테리아를 수급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보다 보조 스탯에 대한 지식이 중요해졌다. 각 직업별로 좋은 보조스탯들이 갈리기 때문에 어떤 보조 스탯이 좋은지를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마테리아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하자.[29]
3.3버전부터 각 대도시마다 마테리아 장착을 대행해주는 NPC인 마테리아 장인이 생겼다! 제작직 레벨이 낮을 시 외치기를 통해 마테리아를 대신 장착해 줄 사람을 찾아야 했던 이전보다 마테리아 장착이 월등히 편해졌으므로 참고할 것. 다만 이 NPC는 확정 슬롯만 장착할 수 있으며, 금단은 불가능하다.
6.4 현재 주제한이 풀린 석판은 알라그 석판: 인과이다.
6.25 등장한 효월의 종언의 성장형 무기는 다른 성장형 장비에 비해 상당히 만들기 쉬워졌다. 주 제한이 풀린 알라그 석판을 1500개 모아서 아이템을 교환하여 제작하고, 6.45 기준으로 총 2번을 더 강화하여 최종적으로 IL 645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최종 강화형에 해당하는 무기는 무기 성능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각 무기마다 4개의 패러미터 중 3개를 강화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우선 순위를 선정하여, 1, 2순위 패러미터는 100% 강화가 가능하지만 3순위 패러미터는 25% 만큼만 강화가 가능하다. 그 대신 마테리아 장착은 불가능하다. '희소 아콘드라이트' 1개로 무기의 성능을 재조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현자의 맨더빌 웨폰 최종형인 '당당한 맨더빌 날개'의 경우, 극대화, 의지력, 마법 시전 속도, 신앙 4개의 패러미터가 있으며, 이 중 2개를 최대치인 293, 1개를 25%인 72만큼 강화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일 IL의 극만신 장비보다 추가 능력치가 조금 더 좋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서브 스탯이 나올 수 있는 극만신 장비에 비해 자신이 직접 패러미터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유용하다. 심지어 극만신 공략을 숙지할 필요도 없고, 꾸준히 인과를 모아서 '희소 메테오라이트', '희소 콘드라이드', '희소 아콘드라이트' 각각 3개씩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만들 수 있다.
최종 단계까지 강화시킨 성장형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총 4500의 알라그 석판: 인과가 필요하다.

4.5. 최상위 컨텐츠 도전

전투 컨텐츠의 끝과 만렙 파밍의 끝을 보고자 하는 유저는 보통 아래의 두 가지에 손을 대게 된다. 바로 고대의 무기와 보통 영식으로 불리는 영웅 난이도 레이드. 영식 레이드의 경우 유저의 실력을 평가하는 컨텐츠라면, 고대의 무기는 시간을 아주 많이 투자해야 하는 일종의 노가다 끝판왕 컨텐츠라고 보면 된다.

고대의 무기의 경우는 항목 참조. 효월의 종언에서는 제작 방법이 간편해져서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천천히 알라그 석판: 인과를 모아서 만들수도 있다.

영식(영웅편) 레이드는 높은 기믹 난이도와 딜컷, 힐컷이 삼위일체를 이루어서, 클리어를 위해 탱딜힐의 정수를 쥐어짜내야 하는 컨텐츠에 해당한다. 6.4 현재는 천옥편 영식이 현역.

극만신을 상회하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자신의 직업 숙련도가 충분해야하며 아이템 기초 스펙도 꽤 필요한 편. 요리, 영약 등의 도핑 아이템도 꾸준히 구비해줘야한다. 영약은 비용이 비용이기에 조기클 상황처럼 DPS가 절실한 상황이 아니면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체력을 높여 힐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음식은 꼬박꼬박 구비해서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 참고로 영식에서는 보통 힐컷을 맞추기 위한 '피통컷'[30]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대체로 충분히 활력이 높은 방어구를 장착하고 준수한 성능의 음식을 먹어 주는 것으로 맞추는 편. 각 레이드가 요구하는 최저 아이템 레벨을 맞추고 적당한 음식을 먹어주자.

현역 영식 천옥편의 난이도가 상당하며, 운동회를 방불캐하는 각종 쉐어와 산개 기믹 및 각도를 잘 맞춰야하는 기믹까지 공략을 충분히 숙지하더라도 기믹 파훼에 익숙지 않거나 집중력이 조금이라도 흩어지면 터지기 일수다.

글로벌 서버의 경우, 신규 레이드 지천의 좌 아르카디아 첫번째 영웅편이 2024년 7월 30일 출시 예정이다.

4.5.1. 절 난이도 토벌전

영웅 레이드로도 만족할 수 없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련된 최종 컨텐츠가 있으니, 바로 절 난이도 토벌전이다.

절 난이도 토벌전은 영식 난이도 너프에 따른 최상위권 난이도 신설 작업에 의해 홍련의 해방자부터 새로이 등장한 컨텐츠이다. 현역 영식 조차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난이도. 와우저라면 와우 신화급을 연상하면 되며, 실질 스펙만 추구할경우 굳이 도전할 가치는 없다. 최초의 절 난이도인 바하무트의 경우 공략이 모두 나온상태로 80~100시간 이상의 트라이를 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이론적으로 말하는 수준이니 그 난이도가 짐작이 갈 것이다. 도전을 위해 합이 잘 맞는 파티원(사실상 고정 공대)과 합을 맞춰 기본적인 기믹처리 및 동선, 댐감 등까지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힐컷, 딜컷을 처리하기 위한 스탯 확보 및 현재 확장팩에서 대표되는 적절한 직업 조합 역시 필수.[31][32]

클리어까지 공략 시간이 대략 20분 정도로 생각보다 짧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이 20분 동안 파티원들이 각종 패턴과 기믹을 실수없이 처리하면서 거의 한 번도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서 딜을 넣어야 딜컷을 넘을 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33]

현재 공개된 절 토벌전은 절 바하무트 토벌전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절 알렉산더 토벌전, 절 용시전쟁, 절 오메가 검증전 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것들을 개방하는 퀘스트 수주 조건 자체가 각각 델타편(영웅), 시그마편(영웅), 각성편(영웅),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변옥편(영웅),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연옥편(영웅) 해당 레이드 최종편인 4번째편을 클리어하는 것. 이미 이 시점에서 난이도가 차원을 달리하리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바하무트는 대체로 딜컷으로 승부하기보다는 변수가 많은 랜덤 기믹을 줄타기하는 느낌으로 레이드가 구성되어 있고, 클리어까지 공략 시간이 20분 정도로 매우 길어 멘탈 관리와 실수를 최대한 방지하는 택틱 수립이 공략에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다.[34]

알테마 웨폰 역시 절바하와 비슷하거나 한술 더 떠서 몇가지 차이점을 통해 악랄함을 자랑하며 역시 병적으로 안정성 위주를 하는걸 추천한다. 공통점이라면 너프전 기동 율동 정도는 해본 사람들이 아닌이상은 한대만 더 치려다 파티가 터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클리어 전까지는 안정성을 추구하는게 좋다.

알렉산더 역시 빠른 템포의 칼같은 기믹 처리를 요구한다. 특히 현역 기동 시절에도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악명 높은 살아있는 액체가 1페이즈부터 친히 등장하면서 역대 최악의 1페이즈라고 불리어 트라이 단계에서 극심한 피로를 유발한다. 심지어 이 뒤에 나오는 녀석들이 한가닥 하는데다가 기율천을 한번에 엮은 패턴 특성 문제로 역시 안정화 전까지는 병적으로 안전하게 플레이 하는걸 권한다(...).

3개의 절을 모두 클리어 해본 유저망령들에 의하면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절바하>절알렉>절테마 순.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은 기존 영웅 레이드 무기들과 레벨은 같지만 마테리아 슬롯칸이 하나 더 많기 때문에 동레벨의 다른 장비중에서는 최강 장비가 된다. 단지 노력 대비 얻는 보상치고는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결국 일종의 업적 자랑 용도의 장비를 겸하는 셈.덤으로 절테마 무기는 룩이 죽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개방 조건과 등장 텀을 보고, 많은 유저들이 4.5에서도 알파편(영웅) 클리어로 열리는 3번째 절 토벌전이 추가될 것이라 예측했으나, 그런거 없었다. 때문에 4.5 기준으로도 최강의 무기 자리는 알파편 영웅 무기인 오메가 시리즈가 차지하고 있으며, 절 토벌전은 어디까지나 장비파밍용이 아닌 순수 업적용 및 룩템 수집 컨텐츠로서만 남았다.

결국 5.1 버전에서 3번째 절 레이드인 절 알렉산더 토벌전이 공개되면서 다시 파밍 끝판왕으로 군림했지만, 또다시 요시다가 5.3에서는 절 레이드가 안 나올 것이라 못박으면서 다시 이 위치를 상실했다. 심지어 원래 5.5에 나올 예정이었던 절 용시전쟁마저 코로나 때문이라며 6.1로 미뤄졌다.이 발표와 함께 하드 레이드 유저들의 분노가 유정천을 뚫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6.1패치에서 나온 절 용시전쟁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주 극악한 난이도로(...)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에 확실하게 보답했다. 절바하 현역 그이상으로 유저들을 모조리 찜쪄먹어 버려서 글로벌서버도 FFLOG기준 직업별 클리어 로그가 4자리수를 넘어가질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6.3에 출현한 절 오메가 검증전도 역시 용시전쟁 뺨칠 정도로 악랄함을 보여주었는데, 최초 클리어자들이 외부툴 사용 등의 부정행위가 발각되어서 클리어기록 무효 및 보상 삭제조치를 단행하는 등 공식적으로 1주클리어자가 없어져버린 대참사가 발생했으니 말 다했다.

절 오메가 검증전 까지 나온 상태에서는 절 용시전쟁과 오메가가 막상막하로 가장 어렵다고 평 받고 있다. 애초에 두 절 레이드가 현역때의 절바하 이상의 악랄하고 극악한 난이도와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라이트한 절테마나 절렉산더 생각하고 도전하려던 유저들을 모조리 산화시키고 있기 때문.

글로벌서버의 경우, 2024년말에서 2025초 정도로 예정된 7.1패치때 신규 절 또 하나의 미래, 즉 에덴 테마 절 난이도가 예정되어 있다.


[1] 장비 교환이 가능한 특수 화폐. Ctrl+C로 화폐 목록을 열어 전투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2] 처음 오픈 시 버전은 2.2였지만 아이템 파밍은 2.4 버전 기준으로 맞췄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기 석판으로 시작했다.[3] 할라탈리 수련장(어려움),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어려움), 옛 암다포르 시가지[4] 다만 한섭에서 시학이 도입되기 전에 모르도나에서 신화 석판을 전기로 교환해준다는 선택지는 존재했으나 신화 석판 자체가 도입되지 않아서 실제로는 교환할 수 없다.[5] 사스타샤 침식 동굴(어려움), 카른의 무너진 사원(어려움), 얼음외투 대빙벽[6] 골동품~ 시리즈[7] 임무,마물 사냥,딥 던전,전투직 야만족 퀘스트,쿠로수첩등 획득경로가 상당히 많다.[8] 해당 레벨 이후부터는 HQ 붙은 아이템이나 던전 드랍 아이템이 시학 장비보다 강력하므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상점에서 파는 HQ가 없는 아이템은 성능이 크게 떨어져서 보통은 해당 확장팩 레벨업 구간 후반부 장비나 되어야 이전 확장팩 최종 석판템과 비비는 수준이다.[9] 장비(대개 석판 장비)를 같은 외견의, 더 스펙이 높은 장비로 교환 가능하게 해 주는 토큰. 보통 토큰 1개 + 아이템 1개로 강화 아이템 1개를 교환할 수 있다.[10] 양 쪽 모두 상자 드랍된다.[11] 전기 석판이 사라진 이후, 시학으로 교환 가능해졌다.[12] 상자 드랍된다.[13] 모르도나, 코 라븐타, '대마도사의 축복' 퀘스트.[14] 그래서 89던전인 아이티온 별현미경과 90 던전인 ???, 스티그마-4, 스마일턴에서는 무기나 방어구는 드랍되지 않고 장신구만 드랍이 된다.[15] 각각 탱커, 힐러, 근거리 물리 딜러, 원거리 물리 딜러, 마법 딜러로 나뉘어져 있다.[16] 문제가 있다면 기존 3절 클자도 어렵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 레이드다. 일반적인 파밍으로 생각하면 매우 곤란하며, 절 난이도니 각오 단단히 하고 1~2달동안 꾸준히 멘탈 괸리해서 도전하자.[17] 용시 뺨치는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니 주의[18] 대도시 또는 마물 사냥 대기 중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 등에서 외치기 등으로 마물 링쉘을 구하고 있다고 말하면 된다.[19] 마물의 토벌시간 및 리젠예정시간을 기록하는 시트.[20] 4.0, 4.2, 4.4...[21] 한섭은 글섭보다 업데이트가 늦어서 2023년 10월 31일에 적용되었다.[22] 영식도 같다.[23] 보통은 마테리아 금단 장착 완료 상태[24] 특히 탱커 악세사리의 경우 직격 스텟을 다량 확보할 수 있는 금단 장비가 iLv이 20 높은 장비보다도 효율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안의 마테리쟈 가격 상승의 주범[25] 토큰의 이름은 시즌마다 바뀐다. 6.0 패치에서 별빛전사단 무기로 교환 가능한 토큰의 이름은 낡은 변옥 검.[26] 가끔 힐러유저인데 영식무기의 서브스탯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예를들면 신앙이 거의 필요없는 백마도사인데 신앙이 붙은 무기라던지) 석판무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27] 이 경우 장비 강화 수치는 초기화된다.[28] 마테리아를 100%확률로 박을 수 있는 구멍을 말한다.[29] 기본적으로 극대>직격>의지 순으로 박으나 직업에 따라 적절한 기술, 마법 시전 속도를 우선적으로 맞추기도 한다.[30] 최소 체력 요구 수치[31] 예를들어, 90레벨 컨텐츠에서 매력적인 픽이 되는 근딜인 리퍼는 70~80레벨 절 레이드에서 놀라울정도로 허약하기 때문에 안데려가는 것을 권장하는 등, 레벨 조율에 따른 직업의 편차를 고려해야 한다.[32] 레벨 뿐이 아니라, 버스트 딜링기를 몰아치면서 꾸준히 딜사이클을 정립해야 수월히 넘어가는 절 오메가 검증전이나 절 용시전쟁의 경우, 흑마도사나 사무라이같은 몇몇 직업이 굉장히 플레이하기 난감할 정도로 빡빡하다.[33] 조금 과장 보탠 말로, 논스톱으로 영식 1층부터 4층까지 하나도 안틀리고 클하는것 만큼 시간이 소모된다.[34] 한섭 절바하 런칭 때 글로벌 서버 클리어자가 올린 평에 따르면, 병적일 정도로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