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스테이지 | ||||
스카이 바빌론 | → | 파이리츠 아일랜드 | → | 빅 스웰 |
1. 개요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7번째 스테이지. 3개의 파트를 가진 메인 스테이지로는 사실상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스카이 바빌론과 마찬가지로 고대 도시가 있던 곳인데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 현대까지 주민이 거주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그러나 위스커 해적단이 점령하여 곳곳에 대포나 닻이 설치되어 있다. 도시의 분위기는 베네치아 같은 운하 도시의 느낌이다.2. 등장 적
- 카이조쿠 호버 밤(Kaizoku Hover Bomb)
- 카이조쿠 호버 거너(Kaizoku Hover Guner)
- 위스커 선장 & 죠니(Captain Whisker & Johnny) - 보스
3. 스토리
스카이 바빌론 북쪽의 해저 동굴에 있는 문을 열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문을 열려면 문 중앙에 있는 원을 올바른 모양으로 맞춰야 한다.고대 문명이 번성했던 곳이지만 위스커 해적단에게 발견되어 점령당하고 개조되었다.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파이리츠 아일랜드에 당도한 소닉 일행은 위스커와 조우하게 되고 마침 도착한 죠니까지 가세하여 결투를 벌인다.
4. 스테이지
4.1. ACT 1
4.2. ACT 2
돌고래를 조작할때 까다로운 구간이 있는 스테이지. 마지막 돌고래 구간에서 링을 따라 올라간 후 바로 내려가야한다. 내려가면 링이 보이므로 그걸 따라가면 된다.4.3. BOSS : 위스커 선장 & 죠니(Captain Whisker & Johnny)
해적단의 선장인 위스커와 스피드 왕자 죠니가 함께 보스로 등장하는데 보스전치곤 맵이 넓고 둘을 동시에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그러나 진짜 성가시게 만드는 것은 맵을 횡단하고 다니는 톱날이다. 그저 바닥을 긁고 다니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피하기는 쉽지만 플레이어의 활동 범위를 압박하고 타임 어택에 차질을 준다.여태까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신체 아무 곳을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가끔 방어를 할 때도 있다.
둘 중 누구를 먼저 쓰러뜨리든 상관은 없지만 위스커가 체력이 많다보니 대개는 죠니가 먼저 리타이어하는 편이다.
- 위스커
- 엉덩이 찍기 : 높이 튀어오르더니 엉덩이로 깔아뭉갠다.
- 화염 방사 : 입에서 화염을 뿜는다.
- 손 미사일 발사 : 양손을 미사일처럼 발사한다.
- 합동 공격 : 죠니를 한손으로 날려보낸다. 이 동작 전에는 방어 상태라 데미지를 줄 수 없다.
- 죠니
- 돌진 : 전방으로 날아서 돌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