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스테이지 | ||||
블리자드 픽 | → | 스카이 바빌론 | → | 파이리츠 아일랜드 |
1. 개요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6번째 스테이지. 공중에 떠 있는 부유도이다. 고대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설정으로 보아 이름의 유래는 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으로 보인다.장애물이 매우 많고 낙사 구간도 많아 난이도가 높다. 곳곳에 황금 풍선이 있는데 붙잡으면 공중으로 떠오르지만 벽에 조금만 닿아도 파괴되어 다루기 까다롭다. 후반부 스테이지인 만큼 플레이 타임도 긴 편이다.
중요한 사실로 이곳에서 화염이 나오는데 당연히 닿으면 대미지를 입지만 블레이즈로 플레이할 시 불이 스스로 내려가서 대미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블레이즈로 플레이하는 것이 수월하다. 소닉으로 플레이하면 내려가지 않는다.
정작 블레이즈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이 장소를 꺼린다...
2. 등장 적
- 카이조쿠 소드(Kaizoku Sword)
- 카이조쿠 건즈(Kaizoku Guns)
- 스카이 문(Sky Moon)
- 고스트 콘돌(Ghost Condor) - 보스
3. 스토리
전설상 고대 문명이 번성했던 곳이며 현재는 폐허가 되었다. 소닉 일행이 히든 아일랜드 2에 있을 때 섬이 떠올라 등장하며 섬에 칩입하는 위스커를 쫒아간다.4. 스테이지
4.1. ACT 1
4.2. ACT 2
소닉 러시 어드벤처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꼽히는 스테이지. 지형지물에서 떨어지면 바로 리타이어 되는 구간이 가장 많다.4.3. BOSS : 고스트 콘돌(Ghost Condor)
이름은 고스트 콘돌인데 콘도르와는 전혀 닮지 않았고 곤충이나 뱀의 모습에 가까운 괴상한 형태이다.보스는 공중에서 이동하며 플레이어가 계속 달리며 보스를 쫓아간다. 보스가 대미지를 입을수록 더 빠르게 움직이며 3D로 진행되는지라 이동이 자유롭지만 강제 스크롤이라 초반에 링을 다 모으기가 꽤나 어렵다.
- 지뢰 소환 : 바닥에 붉은 지뢰를 생성하는데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므로 피해야 한다. 녹색 로봇도 생성하며 밟으면 위로 올라가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
- 미사일 발사 : 소닉이 발판 위에 있으면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미사일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며 파괴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사일이 더 많아져 피하기 힘들다.
- 소형 로봇 소환 : 3마리의 초록색 소형 로봇이 나와 앞으로 느리게 이동한다. 이 역시 밟으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 돌진 : 데미지를 절반 이상 받으면 밑으로 내려와서 돌면서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피하려면 중앙에서 보스가 돌진할 때를 기다리다가 돌진할 때 재빨리 구석으로 피해야 한다. 공중에 있는 발판에 서있다면 가만히 있어도 된다.
체력을 다 깎으면 밑으로 내려와 이리저리 움직여 대는데 이마를 공격하면 클리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