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투 관련 용어
화투 놀이에서 장 수가 부족하거나, 배분이 잘못 되었거나, 순서가 뒤바뀌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破鬪(파투)'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틀린 표현이 '파토'이다.하지만 화투 용어가 아닌 일상 용어로 쓰일 때는 '파토'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속이나 정해둔 것이 어떠한 이유로 취소되는 상황'을 말한다. 주로 상대방이 약속장소에 지정된 시각에 나타나지 않을때 주로 파토났다고 한다. 가게나 기업 입장에서는 노쇼라고 한다[1]. 젊은 층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화투에서 파생된 단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이 없기에 파토라는 말이 본래 화투 용어, 그것도 한자어에서 나왔다는 것도 대부분 알지 못 해서 무의식적으로 '파토'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영어 'Part'나 파트의 일본어 발음이 유래인 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딴지일보 필진
자세한 내용은 원종우 문서 참고하십시오.기타리스트, 프리랜서, 작가, 팟캐스트 진행자이다. 국내 대표적인 트레키(스타트렉 덕후)이다.
1995년 원맨 밴드 <Bad Taste>로 데뷔하였다. 이 음반은 소위 홍대 인디 음악의 출발로 여겨진다. 그 뒤 여러장의 음반을 냈고, 인터넷의 태동과 함께 딴지일보에 필진으로 합류하여 소위 황색딴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과학과 사람들'이라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만든 후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라는 과학 전문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어릴 적부터 외계인이나 관련 음모론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물론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지금은 재미삼아 음모론 썰을 풀면서, 해당 음모론의 비과학적 요소를 지적하고 분쇄하는 데에 열중하는 중. 최근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과학과 사람들
3. 원피스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파토(원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 스페인어 단어
Pato스페인어로 오리를 뜻한다.
5. 파우더 토이의 줄임말
파우더 토이를 줄여서 파토라고 부르기도 한다.6. 파라오: 토탈워의 줄임말
파라오 토탈워의 앞글자를 따 파토라고 한다.[1] 영미권 속어로는 'flake'라 하기도 하며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나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할 만한 표현은 아니다. 공적인 표현으로는 'absence'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