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제임스 패트릭 다우니 3세 (James Patrick Downey III) |
국적 | 미국 |
출생지 | 볼티모어, 메릴랜드 |
생년월일 | 1992년 8월 7일 ([age(1992-08-07)]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전 1승 1패 |
승 | 1SUB |
패 | 1KO |
체격 | 183cm / 84kg / 185cm |
링네임 | Lizard King |
기타 | 2016 NCAA Divison l All-American |
2017 NCAA Divison l All-American | |
2012 FILA 세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 -84kg 은메달 | |
2019 리마 팬 아메리칸 게임(자유형) -86kg 동메달 | |
SNS |
[clearfix]
1. 개요
Bellator MMA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주요 승: 키스 넬슨
- 주요 패: 없음
※ 그래플링 전적
- 주요 승: 라시드 페레스
3. 커리어
3.1. 레슬링
고등학교시절 레슬링, 미식축구, 라크로스를 했으며 레슬링과 미식축구에서 두각을 보였다. 레슬러로 1학년때 주 챔피언쉽 3위를 기록했고 졸업 전까지 고교레슬링챔피언쉽, USAW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미식축구는 쿼터백으로 활동했으며 315야드 패싱, 105야드 러싱을 기록했다. 졸업직전 23개의 대학교에서 러브콜을 보내왔고 레슬링과 미식축구를 병행할 예정이였으나 학교폭력 전과, 마리화나 구매로 인해 병행하는 것은 금지되었고 레슬러의 길을 택한다.졸업 후 미 레슬링 국가대표에 발탁됨과 동시에 네브래스카 대학교에 진학했고 NCAA 디비전 l, 국제대회에서 활약하지만[1] 고등학교때 저지른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로 판결났고 퇴학처리되었다.[2]
2014년 마음을 고쳐먹고 레슬링계로 다시 돌아왔으며 2015년 아이오와 센트럴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했다. NJCAA 197lb급에서 활약하며 10승 1패의 전적으로 1위를 기록했고 2016년 아이오와 주립대학교로 편입한다. 2학년 11승 4패 챔피언쉽 5위에 기록하며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3학년때 7승 무패를 기록했지만 경기 수 미달로 7위를 기록했고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다. 헤드코치였던 케빈 잭슨은 다우니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4학년때 포크스타일 레슬링 커리어를 마쳤고 1년간 온라인 강좌로 학점을 취득하고 졸업했다.
2014년 레슬링계에 복귀하면서 국제대회도 꾸준히 나가고 있었고 졸업 후에도 자유형에서 레슬링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그러다가 동체급 내의 최강자인 데이비드 테일러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2019 리마 팬아메리칸 게임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선발전이 취소되었고 그레코로만형에 진출했지만 4승 9패의 좋지 않은 전적을 기록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보 니칼에게 3-13 10점 치이 테크니컬 핀폴로 패배했고 애런 브룩스에게 11-0 테크니컬 핀폴로 승리하나 자히드 발렌시아에게 1-11 테크니컬 핀폴로 패배하며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3.2. 종합격투기
2018년부터 종합격투기에 도전할 것을 선언했고 샌포드 MMA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2019년 아마추어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고 2021년 5월 21일 LFA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기로 되어있었으나 취소되었다.2022년 Bellator MMA에서 다우니를 영입했고[3] 4월 15일 Bellator 277에서 대니얼 컴튼과 맞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열성홍반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Bellator 284에서 키스 넬슨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1라운드 36초만에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4. 파이팅 스타일
NCAA 올아메리칸 2번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의 전적을 갖고 있으며 포크스타일, 자유형 양쪽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세운 레슬러다. 경기 성향이 컬러타이 맞잡기 상황에서 갑자기 중심을 흔들고 상, 하체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패턴이다. 커리어 초창기엔 먼거리에서 슈팅을 날리는 전형적인 포크스타일 레슬러였으나 복귀후 국제대회와 그레코로만형 대회에도 나가면서 클린치와 상체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타격은 압박을 통해 상대를 케이지로 몰고 오른손을 던진다.
다만 테이크다운 능력에 비해서 그라운드는 살짝 아쉬운 편인데 굴리는 능력, 이스케이프 능력은 좋으나 핀폴로 가져가는 능력이 부족하다. 핀폴의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핀폴도 순수핀폴보단 10점차 이상 테크니컬 핀폴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