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퍼듀 대학교 인도인 유학생 살인 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시 | 2022년 10월 5일 오전 0시 44분(현지시간) | |
발생 위치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인디애나 주, 퍼듀 대학교 웨스트라피엣 캠퍼스 남자 기숙사 맥커천홀 1층 | ||
유형 | 살인 | |
피고인 | • 사지민 (22세, 남)[1] | |
피해자 | • Varun Manish Chheda (20세, 남)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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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0월 5일 퍼듀 대학교 인디애나 캠퍼스에서 당시 정보보안과 3학년생이던 22세 한국인 유학생 사지민이 4학년에 재학중이던 20세 인도인 유학생 Varun Manish Chheda를 미상의 이유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
사지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간 한인 1.5세대로 알려졌다.
2. 전개
Lesley Wiete 퍼듀 대학교 경찰서장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인 00시 45분 사지민은 직접 911에 신고하였다고한다.사지민은 첫 심리 당일 인디애나주 법원에서 취재진의 범행동기 질문에 "협박당했다(I was blackmailed)"라거나 "나는 내 가족을 사랑한다"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재판에 출석하며 기괴한 스타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후 재판과정에서 정신병력에 관한 심리들이 주요하게 진행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2014년에 가족과 이민을 왔지만 곧바로 다른 가족들은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점과 한국에서부터 여러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아왔던것이 알려졌다. 미국 생활 당시에도 교우 관계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여지며, 수감생활을 하면서 동료 재소자들에게 자신이 CIA 출신이라거나 본명이 피터 파커라던가 카메라들이 나를 감시히고 공격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기타
피의자가 한인이라는 소식에 해당사건이 국내에서도 보도되었는데, 상당수의 언론들이 피의자인 사지민의 얼굴과 이름은 마스킹을 해놓으면서 피해자인 인도인 유학생의 이름과 얼굴은 공개시키는 이해하기 힘든 관행을 보여주었다.美 한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인 긴급체포 “가족 사랑해” (서울신문 기자 권윤희)
美 명문 퍼듀대서 살인사건… 용의자 한인 유학생 체포 입력 (한국일보 기자 박민식)
협박 당해 룸메 살해"…美 명문 퍼듀대 한인 유학생 재판행 (머니투데이 기자 황예림)
미국 명문대 룸메이트 살인 사건…용의자 한인 유학생 체포 (MBN 기자 최희지)
[1] 특이하게도 성 씨인 사를 영문으로 sha라 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