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쿠키런: 마녀의 성에 등장하는 단체. 총 13명의 퍼스트 쿠키가 있다.
모티브는 마녀 + 12사도 + 올림포스 12신
2. 설정
퍼스트크림 쿠키 예고 영상에서 빛의 마녀의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과거 축복받은 왕국의 왕녀였던 빛의 마녀는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였던 날 선 마음을 피해 왕국을 떠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빛의 마녀는 달콤한 생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간직하고 있었고, 이를 열두 마녀도 동참하고 있었다.
위대한 염원을 위해 빛의 마녀와 마녀들은 생명의 힘을 모았지만, 한 오만한 마녀의 비뚤어진 신념이 모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말았다. 마녀들의 생명과 영혼은 가루가 되어 사방으로 흩어지기 시작했고,[1] 흩어져가는 마녀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빛의 마녀는 자신의 생명을 소진하는 마법으로 마녀들의 영혼을 작은 쿠키들 안에 담았다.
그렇게 빛의 마녀는 소멸할 뻔했지만, 오만한 마녀는 빛의 마녀가 소멸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2] 마녀들은 작은 쿠키가 되어 성 안에 잠들었지만, 마녀들의 생명의 힘은 멀리 멀리 퍼져나가 달콤한 디저트 세계를 탄생시켰다.
모든 퍼스트 쿠키들은 전부 존댓말 캐릭터이며 여성 캐릭터다.
퍼스트그레인 쿠키 말로는 인간 마녀 시절을 떠올리면 기분 나쁜 기억이 몰려오다 두통을 일으킨다고 한다. 애초에 퍼스트 쿠키들이 인간이었다 쿠키로 변했고 사명을 가지고 움직이 당연지사.
묘사로 봐서는 전설 쿠키나 영웅 쿠키, 용족 쿠키, 비스트 쿠키와 같이 동급으로 보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쿠키들이다.
2.1. 태초쿠키
퍼스트 쿠키들이 인간 시절 구워낸 최초의 쿠키들로, 이들은 단순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다른 쿠키들과 달리 생명물약 없이도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퍼스트그레인 쿠키의 말에 따르면 마녀들은 아주 오래 전 각자 다른 이유로 모여 살아있는 쿠키를 구웠고, 태초쿠키를 만든 이후에도 자신을 포함한 마녀들은 강한 의지를 갖고 스스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 계속 쿠키를 구웠으며 그렇게 해서 용감한 마음과 의지를 가진 쿠키가 태어났다고 한다.현재까지 등장한 태초 쿠키는 쿨쿨이와 냠냠이로 욕구와 관련된 쿠키들이 나오고 있다.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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