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W Patrol | |
| 방영[니켈로디언] | 2014 ~ 현재 |
| 2015 ~ 현재 | |
| 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1. 개요
니켈로디언 주관으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견공들로 구성된 구조대가 활약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시즌 8이 2022년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영했다. 연출은 투니버스 소속 이계훈.[2]
일본에서는 테레비 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55분에 방영중.
(현재 캐나다의 2019-2020년 방영분을 방영중)
퍼피 구조대 한국 더빙 티빙 사이트
퍼피 구조대 테레비 도쿄 공식 사이트
2. 줄거리
어드밴처 베이는 퍼피 구조대가 지킨다! 라이더(켄토)와 강아지들로 이루어진 퍼피 구조대는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출동한다. 어드밴처 베이의 시장인 굿웨이 시장님부터 바다 생물들을 사랑하는 터봇 선장님, 농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키우는 유미 아줌마, 귀여운 말썽쟁이 알렉스와 포터 할아버지, 삼림 경비원 제이크까지 모두를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퍼피 구조대에게 제일 먼저 도움을 청한다. 매일매일 마을 사람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척척 해결해 주는 퍼피 구조대 대장 라이더(켄토)와 씩씩한 경찰 체이스, 깜찍 발랄한 공군 스카이, 터프한 척하지만 속으론 마음씨 따뜻한 러블, 재활용 천재 로키, 해양 경찰 주마, 덤벙이 소방관 마셜은 온 마을 사람들의 든든한 친구이자 어드밴처 베이를 지키는 영웅이다. 하지만 어드벤처 베이를 노리는 험딩어의 야욕은 끝을 모르는데... 퍼피 구조대,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까?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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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퍼피 구조대/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퍼피 구조대/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 해외 공개
4. 극장판
4.1. 퍼피 구조대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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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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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퍼피 구조대: 더 다이노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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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퍼피 구조대: 더 다이노 무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퍼피 구조대: 더 다이노 무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문제점 및 비판
5.1. 주제 우려먹기
퍼피구조대 TV 애니메이션이랑 완구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가장 큰 문제는 거의 매번 에피소드가 똑같은 공식으로 10년 동안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문제 발생 → 강아지 출동 → 해결 → 웃음
캐릭터들이 상황마다 고정된 역할 수행퍼피 구조대는 정말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시즌이 거듭되어도 큰 서사 변화 없이 ‘변화 없는 평화’만 지속
이러한 구조는 어린 시청자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창의력 결핍, 전개 뻔함 등의 지적이 따른다.캐릭터들이 상황마다 고정된 역할 수행
시즌이 거듭되어도 큰 서사 변화 없이 ‘변화 없는 평화’만 지속
5.2. 과도한 컨셉 추가
초기 시즌은 구조 활동 중심의 일상적 애니메이션이었으나, 시즌이 거듭되며 점점 장르 확장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3] 이러한 확장은 완구를 팔기 위한 설정 덧붙이기라는 비판이 자주 제기된다.5.3. 점점 더 이상해지는 스토리 및 긴장감 하락
스토리의 긴장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극적인 전개 없이 ‘해결만을 위한 전개’
갈등과 위기의 수준이 낮고 반복적
캐릭터 성장이 거의 없거나 대사만으로 처리됨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자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갈등과 위기의 수준이 낮고 반복적
캐릭터 성장이 거의 없거나 대사만으로 처리됨
5.4. 경찰 미화 논란
사실상 이 애니메이션의 안티팬들이 가장 크게 지적하는 부분이다.경찰견 '체이스'를 포함한 구조대원들이 공공 서비스를 민간 기업[4]이 전담하는 형태로 그려지면서, 경찰의 역할을 무비판적으로 미화하거나 특정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한다는 비판이 제기었다. 특히 2020년의 미국 내에서 경찰 폭력에 대한 항의 시위가 거세진 시기에는, 이 프로그램의 경찰 묘사는 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5.5. 본편과 정반대인 극장판의 평가
극장판은 TV 시리즈와는 달리 높은 완성도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어렸을때 버림받았던, 체이스의 도시공포증 극복 드라마, 신캐릭터 리버티의 활약, 그 당시의 미국 사회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 BLM 운동, 권위주의 풍자를 은근히 반영했다는 해석도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고,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는 스카이의 어두운 과거사, 왜 퍼피구조대에 들어왔는지 내용이 있고, 전형적인 슈퍼히어로물 구조 오마주등으로 두 작품 모두 본편보다 메시지, 액션, 연출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다.5.6. 결론
퍼피구조대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아용 프랜차이즈이지만, 과도한 반복, 컨셉 우려먹기, 경찰 미화, 완구 중심의 기획 등으로 인해 비판과 안티팬들도 적지 않다. 특히 본편의 평이 낮은 반면 극장판이 높은 평가를 받는 구조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6. 사건사고
6.1. 2019년 중국 완구 생산자 저작권 침해 사건
스핀 마스터(Spin Master)의 퍼피 구조대 완구는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 차량 형태, 변신 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 업체이 이를 거의 그대로 복제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스핀 마스터는 중국 법원에 해당 업체들을 상대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 법원은 이러한 짝퉁 제품들이 명백하게 오리지널 디자인을 모방했다고 인정하고, 저작권 침해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해당 업체들에게 제품 생산 중단과 함께 스핀 마스터 측에 상당한 금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이 사건은 퍼피구조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아동용 완구 시장에서 짝퉁 제품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유통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퍼피 구조대는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아동복, 가방,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에서 유사한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