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펄바노 Fulvano | |
종족 | 인간 - 해안족 |
문화 | 베일리아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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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베일리아 공화국 출신의 모험가다. 게임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인물이다.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Fulvano's Letter
펄바노의 편지
어째서 그 위대한 여행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던 걸까? 디어우드의 사람들은 이 초라한 호수를 볼만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여기서 경험한 것은 불행 뿐이었다. 물 옆에 있는 동굴을 탐험했지만, 발견한 것은 새끼 포자의 집뿐이었고. 유명한 무슨 나침반을 보러 갔지만, 쓰러진 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 편지 묶음을 잃어버렸다.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드래곤의 두개골을 조사했지만, 변변찮은 소립들에게 위협만 당했다. 숨 좀 돌린 후에 곧바로 길디드 베일로 돌아갈 생각이다. 적어도 소립들이 나를 쫓아오는 것 같...
펄바노의 편지
어째서 그 위대한 여행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던 걸까? 디어우드의 사람들은 이 초라한 호수를 볼만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여기서 경험한 것은 불행 뿐이었다. 물 옆에 있는 동굴을 탐험했지만, 발견한 것은 새끼 포자의 집뿐이었고. 유명한 무슨 나침반을 보러 갔지만, 쓰러진 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 편지 묶음을 잃어버렸다.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드래곤의 두개골을 조사했지만, 변변찮은 소립들에게 위협만 당했다. 숨 좀 돌린 후에 곧바로 길디드 베일로 돌아갈 생각이다. 적어도 소립들이 나를 쫓아오는 것 같...
안슬뢰그의 나침반에 펄바노의 시체가 있다. 시체에는 펄바노의 편지가 있는데, 내용을 보면 해안가에 있는 소립에게 공격당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편지 외에도 게임 곳곳에서는 펄바노의 여행기가 나온다. 각각의 일지에는 펄바노의 장비들이 어디에 있는지 적혀있다. 펄바노의 장비들은 아뮬렛, 장화, 장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성능이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무료 DLC인 'Deadfire Pack'를 설치하면, 안슬뢰그의 나침반에 있는 포나무 새미움으로부터 펄바노가 사용하던 권총을 구입할 수 있다.
3. 펄바노의 여행기
Page from Fulvano's Travels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길디드 베일에서 도움이 될만한 디어우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그 마을에서 지내는 동안 아주 훌륭한 안내자였고 안슬뢰그의 나침반으로 가는 길을 잠깐 동행해 주겠다고 했다. 우리는 마그란즈 포크로 알려진 들판에서 서로 헤어졌지만, 나를 부디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내 아뮬렛을 주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이 땅을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겠다.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길디드 베일에서 도움이 될만한 디어우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그 마을에서 지내는 동안 아주 훌륭한 안내자였고 안슬뢰그의 나침반으로 가는 길을 잠깐 동행해 주겠다고 했다. 우리는 마그란즈 포크로 알려진 들판에서 서로 헤어졌지만, 나를 부디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내 아뮬렛을 주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이 땅을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겠다.
Page from Fulvano's Travels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길디드 베일을 향해 서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상당히 뛰어난 지식을 가진 여행 동료를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그 가엾은 친구는 내가 볼 때 아주 형편없는 장화를 신고 있었다. 그래서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장화를 주었다. 그는 아마 베일리아의 뛰어난 제조 기법을 고마워할 게 분명하다. 검은 들판이라고 알려진 황야를 건나가고 싶다고 하니 장화가 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그곳이 즐거운 곳이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길디드 베일을 향해 서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상당히 뛰어난 지식을 가진 여행 동료를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그 가엾은 친구는 내가 볼 때 아주 형편없는 장화를 신고 있었다. 그래서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장화를 주었다. 그는 아마 베일리아의 뛰어난 제조 기법을 고마워할 게 분명하다. 검은 들판이라고 알려진 황야를 건나가고 싶다고 하니 장화가 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그곳이 즐거운 곳이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Page from Fulvano's Travels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며칠의 여행이 끝나고 뉴 헤오마 출신의 여행 동반자와 서로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안슬뢰그의 나침반을 같이 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는 게이란즈 그래습에서 아주 즐겁게 지낼 것이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장갑이 거의 필요 없다고 말하며 내 장갑을 주면서 보관해달라고 했다.
펄바노의 여행기 일부
며칠의 여행이 끝나고 뉴 헤오마 출신의 여행 동반자와 서로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안슬뢰그의 나침반을 같이 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는 게이란즈 그래습에서 아주 즐겁게 지낼 것이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장갑이 거의 필요 없다고 말하며 내 장갑을 주면서 보관해달라고 했다.
4. 기타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가 크라우드 펀딩 단계에 있을 때 'Fulvano's Voyage'라는 이름으로 데드파이어의 지역들을 공개하였다. 항해일지의 마지막에는 데드파이어 여행을 마치고, 이스턴 리치로 간다는 내용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