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인간("-족"이라고도 불립니다)은 디어우드와 아디어 제국, 구 베일리아, 베일리아 공화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족입니다. 오모아만큼 기골이 장대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힘과 불굴의 의지를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디어우드에서 가장 일반적인 인간인 초원족(티르탄)은 거의 2000년 동안 이 지역에 살았습니다. 초원족은 전통적으로 엘프 숲의 가장자리에 살면서 -이름의 유래처럼- 들판에서 일합니다. 디어우드의 인간 대부분은 티르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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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초원족(티르탄)은 북반구의 고대 문화에서 유래했으며, 수천 년에 걸쳐 점차 남쪽으로 이주해와 아디어의 적도 부근 밀림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아디어 뿐만 아니라 이전 아디어 식민지였던 레드세라스와 디어우드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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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해안족(칼반드라)은 세계 반대편의 적도 부근에서 유래했고 현재 그 지방에 가장 널리 퍼져 있지만, 세상의 먼 곳으로도 이주했습니다. 해안족은 베일리아 공화국에 지배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 디어우드에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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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해안족(칼반드라)은 구 제국 반대편의 적도 부근에서 유래했고 점차 남동쪽으로 퍼졌습니다. 해안족은 구 베일리아와 베일리아 공화국에 지배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베일리아 무역 회사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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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사바나족(나틀란)은 원래 적도 바로 남쪽에서 기원했으며, 북쪽으로 이주한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10,000년 동안 그곳에 살았습니다. 나틀란이란 의미는 문자 그대로 "원조"라는 뜻입니다. 레드세라스에서는 아주 흔하지만, 디어우드와 베일리아 공화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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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사바나족(나틀란)은 원래 적도 바로 남쪽과 이스턴 리치 북쪽에서 기원했으며, 지난 10,000년 동안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나틀란이란 의미는 문자 그대로 "원조"라는 뜻입니다. 이그자미틀과 레드세라스, 이스턴 리치의 다른 나라들에서는 아주 흔하지만, 구 제국과 데드파이어 군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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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온드라의 사발 동쪽 땅에서 왔다고 하여 '폭풍족'이란 이름이 붙은 이들은 데드파이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여정에서 살아남아 데드파이어 혹은 이스턴 리치의 언어를 익힌 폭풍족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는 각자 폭이 너무나 넓어, 부지런한 학자들 조차도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잡아내지 못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