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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3 02:39:16

페이데이 2/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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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데이 2 관련 정보
하이스트 안전가옥 장비 스킬 퍽 덱 게임 모드
등장인물 DLC 도전 과제 모드 엔딩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로크
Locke
블라드
Vlad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치과의사
The Dentist
지우 펑
Jiu Feng
제마 맥셰이
Gemma McShay
도살자
The Butcher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샤위
Shayu
블레인 키건
Blaine Keegan
번외미션 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Escapes)
안전가옥 습격(Safe House Raid)


1. 개요2. 상세
2.1. 스텔스2.2. 라우드
3. 애셋4. 기본 매너5. 페이데이 2 용어

1. 개요

다른 게임들의 미션에 해당하는 페이데이 갱들이 일으키는 범죄행각들. 전작처럼 베인이 주는 하이스트도 있지만 설정상 베인이 만들어 운영하는 CRIME.NET이라는 갱단-청부자 커뮤니티를 통해 청부를 받아 임무를 수행한다.

2. 상세

크게 두가지 플레이 스타일로 나뉘어지는데, 몰래 침입하여 경보를 울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플랜 A(스텔스), 전면전으로 교전하여 경찰의 거센 압박에 맞서서 탈출하는 플랜 B(라우드)가 있다.[1] 각각 특징으로는 플랜 A의 경우에는 혼자서도 충돌 없이 조용하게 물건을 털고 빠져나갈 수 있지만 고작 한번의 실수로 거의 다 된 하이스트가 전부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있어 실수 없는 행동을 요구한다. 반면 플랜 B는 눈치볼것 없이 대놓고 금품을 털고 폭탄을 폭발시키고 경찰들을 때려부수고 죽이는 쾌감을 선사해주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적들의 거센 총격으로 인해 화망을 돌파하기가 매우 버거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레벨과 장비를 요구한다.

플레이 스타일이 두가지가 있지만 특정 하이스트들은 오직 스텔스나 라우드중 한가지로만 진행해야만 한다. 가령 스텔스 도중 들키면 라우드 대신 무조건 일정 시간 내로 탈출차량에 합류해야 하거나, 초반까진 스텔스가 되는데 특정 지점에서 스토리상으로 뭔가 삐끗하여 하이스트가 들통나 무조건 라우드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입맛대로 스텔스, 라우드 둘중 하나 선택해서 플레이스타일을 바꿔가며 할수있다.

시작부터 종결까지 하루만에 뚝딱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 진행되는 하이스트가 생겼다는 것이 전작에 비해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 일차 하나하나는 기존의 하이스트보다는 내용이 짧지만 이것이 3일까지 이어지면 훨씬 복잡해진다. 일차 사이사이마다 장비를 바꾸는 등의 재정비 시간이 있으며, 또한 각 일차를 시작할 때마다 애셋을 구매할 수 있어 게임 진행을 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작전지 내부에 의료 가방이나 탄약 가방 등을 시작 전 미리 배치시켜 둔다던가, 혹은 감시 카메라를 아군 측에서도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든다던가. 고스트의 식스 센스 스킬을 에이스까지 찍으면 내부자의 조력으로 보다 다양한 애셋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의뢰자는 페이데이 갱의 리더인 베인(Bain), 우크라이나 출신 마피아 블라드(Vlad), 멕시코 시날로안 카르텔의 간부 헥터(Hector), 미국 상원의원 코끼리(The Elephant), 정체불명의 치과의사(The Dentist), 크로아티아인 무기 밀매상 도살자(The Butcher), 전 머키워터 소속 로크(Locke), 직접 작전에도 참여하는 복제인간 지미(Jimmy), 암살 브로커 단체인 컨티넨탈(The Continental), 중국인 무기 밀매상 지우 펑(Jiu Feng), 금비회의 고위 인사 샤위(Shayu), 텍사스 밀수 집단의 간부 제마 맥셰이(Gemma McShay), 키건 오일 사의 설립자 블레인 키건 (Blaine Keegan) 총 13명으로 의뢰인에 따라 하이스트의 성격도 조금씩 달라진다. [2]

스텔스와 라우드 모두 가능한 미션을 경찰 어썰트가 시작되고나서(즉, 경보를 울리고나서) 끝내면 일정 확률로 탑승한 밴이 파괴되어 새 탈출수단을 기다리는 탈출 미션이 추가로 발생하는데, 별 보상도 없는 미션이라 고난이도 하이스트일수록 게임 클리어에 크게 방해만 된다. 고스트의 식스 센스 에이스를 찍으면 열리는 애셋 중 전문 운전사를 고용했으면 이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탈출 미션은 빅 뱅크와 그 이후로 출시된 하이스트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하이스트 성공 후엔 돈과 경험치 보상을 얻으며, 페이데이 카드 뽑기로 개조품, 가면, 패턴, 재질 등을 얻을 수 있다.

하이스트들은 언제든지 아무 순서대로 할 수 있긴 하지만, 스토리 상에선 앞뒤 순서가 정해진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치과의사의 경우 일렉션 데이 하이스트를 언급하며, 혹스턴 리벤지는 자연스럽게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이후가 된다. 스토리 라인으로 어느 정도 정리를 하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이미 시간대 상의 혼란이 큰 상황에서 나중에 합류한 작가가 최대한 수습하려 노력한 것이라 여전히 오류/설정구멍이 많은지라 결국 신임 스토리 작가가 포럼에 공식적으로 "여러분이 각자 떠올리는 스토리 전부, 그것이 곧 캐논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2.1. 스텔스

이름 그대로 은밀하게 잠입하는 스타일.
키보드 마우스만 쓸 줄 알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는 라우드와는 달리 한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스텔스는 진입장벽이 높아 아예 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스텔스 특성상 고난이도로 가도 달라지는게 별로 없기에 라우드에서는 썩은물들도 어려운 데스 센텐스 + 원 다운 조합을 스텔스에서는 혼자서도 클리어하며 고난이도 보너스가 떡칠된 짭짤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라우드와 함께 페이데이 2의 컨텐츠를 양분하고 있는 만큼 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이하 스텔스 입문에 도움이 될 팁들 위주로 서술함.

스텔스 입문용 하이스트로는 주얼리 스토어, 다이아몬드 스토어, 뱅크 하이스트가 주로 추천된다.
그 중에서는 주얼리 스토어가 가장 쉽고, 뱅크 하이스트가 가장 어려우며 다이아몬드 스토어는 그 사이에 위치해 있으니
난이도 순서대로 하나씩 익혀가면서 스텔스 플레이에 대한 감을 잡으면 된다.

무기는 총 쓸 일이 많이 없는 스텔스에서는 발각 위험도도를 최저인 3으로 맞출 수만 있다면 뭘 써도 상관없지만
그럼에도 보조무기인 The Judge 산탄총이나 Gecko M2 권총을 가장 많이 쓴다. 기본 은폐도가 29, 30이라 30이상의 은폐도를 쉽게 확보할 수 있고, 이 무기들은 적을 말 그대로 날려버릴 수 있어서 시민이나 경비를 암살할 때 저 멀리 구석탱이로 날려버림으로써 안전하게 페이저를 받거나 시체 가방을 아낄 수 있다.
주무기는 발각 위험도를 3으로 맞출 수 있는거라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스킬은 고스트의 시노비 트리의 올에이스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옆에 회피 예술가와 조용한 킬러에서 은신과 기동성 스킬들을 찍어주고, 남은 포인트는 미션이나 취향 따라 시체 가방, 톱, 케이블 타이, 팔방미인, 마킹 등등에 알아서 분배한다.

퍽 덱은 각종 상호 작용 단축 위주의 버글러나, 6초 짜리 즉발형 ECM 재머로 돌발상황 대처능력을 크게 키워주는 해커, 상시적으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야쿠자, 스텔스 한정으로 해커의 상위호환인 카피캣을 주로 사용하는데, 필수는 아니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이니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하면서 나중에 찍으면 된다.

장비는 주로 ECM 재머와 시체 가방 케이스, 트립 마인이 가장 많이 쓰이며 하이스트에 따라 톱을 들기도 한다. 스텔스에 웬 트립 마인이냐 할 수도 있는데 트립 마인에는 감지 모드가 있어서 터지지 않고 지나가는 것들에 마킹만 하도록 할 수 있다. 스텔스에서 트립 마인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감지 모드로 설치되니 따로 건드릴 건 없고, 여기저기 주요 길목마다 깔아놓기만 하면 된다.

발각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야는 범위에 들어갔을 때부터 발각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게 100에 도달해야 최종적으로 발각된 걸로 처리된다. 즉, 바로 앞에서 괴상한 가면을 쓴 괴한이 총을 들고 은행 안을 뛰어다녀도 발각 게이지가 꽉 차기 전에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시민이고 경비고 그냥 ?만 띄우다가 만다.[3] 좀 깨는 면도 좀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 스텔스에서는 필수다. 발각도를 3까지 끌어내리면 시민이나 카메라 상대로는 게이지가 차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넋 놓고 있지 않는 이상 걸릴 일이 없으며, 경비 상대로도 반응할 시간을 넉넉히 벌어주니 3까지는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최대한 끌어내리도록 하자.

청각은 발소리는 물론이고 총알이 자기 옆을 스쳐지나가 바로 앞 벽에 박히더라도 반응을 안한다.
잠입 게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작은 소음으로 적을 유인하는 것 따위는 당연히 없고[4] 크든 작든 소음 범위에만 들어오면 바로 ! 띄우면서 게임을 터쳐버린다.
총소리나 폭탄 소리에는 가차없이 !를 띄우긴 하지만 스텔스 한다는 사람이 소음기 안달고 수류탄 던지면서 오브젝트 날리고 다니진 않을 테니[5] 청각은 전체적으로 시야에 비하면 존재감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발각 메커니즘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도 골치아픈 건 코너에서 갑툭튀하는 경비와 시민들인데
발각도 3을 찍더라도 바로 앞에서 정면으로 마주치면 시민도 순식간에 100을 채우면서 게임이 터진다. [6] 장비를 아예 안 가지고 있는 시민모드일 경우에는 경비를 정면에서 들이받아도 무사통과된다. 다른 이유로 경보가 울리면 수중에 않은 마스크와 총이 어디선가 튀어나온다.
항상 코너는 크게 도는 습관을 들이고 불안한 곳에는 트립 마인을 감지모드로 설치해두자.

공방에서는 항상 준비완료를 눌러서 난입하기 전에 채팅으로 "safe?"를 쳐서 들어가도 안전한 상황인지 확답이 오고난 후 난입하자. 드롭인 허용 프롬프트 기능으로 인해 다소 옛말이 되기는 했지만, 호스트가 잘 모르고 해당 기능을 꺼 둔 상태라면 여전히 게임이 바로 터질 수도 있다. 당연히 깨는 법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하며, 적어도 시민이나 경비한테 들키지 않고 잘 숨어다닐 정도는 되어야 한다. 다만 위에서 초보자 입문용으로 소개한 3개의 하이스트는 일종의 초보존 같은 곳이라 뉴비들이 들어와서 한두 번 실수했다고 바로 킥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쫄지 말고 들어가자.

스텔스 하이스트의 경우 맨 처음 언급했듯이 고난이도와 저난이도의 차이가 라우드에 비하면 별 거 아닌 수준이기에 대부분 보상이 짭짤한 데스 위시, 데스 센텐스같은 고난이도로 진행하며 스텔스 가능 하이스트인데 난이도가 낮은 방은 십중팔구 라우드로 진행하는 방이니 스텔스를 할 거라면 쫄지말고 고난이도 방으로 들어가자. 고인물들 입장에서 스텔스에서 가장 어렵고 귀찮은 게 다 깨고 가방 옮기는 거라 유저 간에 협동이 중요한 스텔스 하이스트가 아니라면 단순히 짐꾼 역할만 할 줄 아는 뉴비가 들어와도 쌍수 들고 환영한다.[7] 그리고 정 아니면 카메라 룸에 들어가서 카메라로 경비만 마킹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수 있다.

2.2. 라우드

경찰의 공격에 응전하면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페이데이 시리즈의 정통 플레이 스타일. 당연히 스텔스 플레이와는 상반되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
0. 스텔스보다 비트가 콸콸 흘러 넘쳐 신난다.[8]
1. 하이스트에 따라 보상이 상당히 짭짤한 편이다. 특히 훔친 가방의 갯수만큼 돈과 경험치가 들어오기 때문에 랫츠나 쿡 오프에서 아예 가져갈 가방을 직접 제조하는 하이스트나 빅 뱅크같이 톱으로 금고를 싸그리 털어서 가져가는 하이스트들을 깨면 돈은 물론 레벨도 금방금방 오른다.
2. 스텔스와는 비교적 단순한 플레이 덕에 초보자들도 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유저들에게 레벨링용으로 선호하는 쉬운 하이스트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좀 어려운 하이스트도 헤맬 뿐이지 패배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수 역시 어느 정도 선이라면 용납된다. 부담감도 적은 편.

단점
1. 난이도에 따라 DLC에 지나친 의존도를 보인다.[9]

3. 애셋

하이스트 돌입 전에 구매할 수 있는 요소들. 하이스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게 달라지거나 아예 없을 수 있다. 아래는 대부분의 하이스트에서 등장하는 애셋들로, 조금 유별난 애셋들의 경우엔 각 하이스트에서 추가적으로 설명.

또한 스텔스가 가능한 하이스트의 경우엔 특별한 애셋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4. 기본 매너

기본적으로 페이데이 2는 4인 코옵 형식 게임이기 때문에 특정 하이스트의 스텔스 플레이 등을 제외하면 솔로캐리보단 팀원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아래 내용들은 신규 유저들을 위한 토막 상식들로, 아무리 FPS에 약한 사람이라도 이 정도만 해 두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이 있는데, 하이스트 도중에 최소한 트롤링으로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익혀 둬야 할 기본 매너로 통용되는 사항들 중 일부를 기술한다.

5. 페이데이 2 용어

기본적으로 채팅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22] 공방에서 몇개만 알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체로 영미권 통신어로 되어있다.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한국인들끼리는 한국어로 대화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1] 하이스트에 따라 플랜A가 돌입해서 총격전을 벌이는, 무조건 라우드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적발 시 플랜 B 따윈 없고 일정 시간 내로 탈출해야 하는 무조건 스텔스인 경우도 있다.[2] 여기에 전작에 있던 하이스트를 리메이크한 클래식(Classic), 과거 할로윈 시즌에만 플레이 가능했다가 현재는 상시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이벤트(Event)까지 합치면 총 15개.[3] ? 띄우고 확인하러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해진 자기 루트만 계속 뱅글뱅글 돈다.[4] 예외는 있다. 예를 들어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아트 갤러리에서 화장실 핸드드라이어를 키면 경비가 화장실 쪽으로 들어온다.[5] 단 인질 제압을 위해 일부러 이러는 경우도 있으니 그걸 트롤로 오인하진 말자.[6] 이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대기 상태에서도 해당 되는데, 시민은 아무 반응이 없지만 경비는 숨겨둔 무기를 봤다는 설정 이여서 대기 상태여도 경비와 정면으로 마주치면 즉시 발각되고 대기 상태가 풀린다. 이렇게 발각 될 경우에는 대기 상태가 풀리는 동안의 딜레이 때문에 대처하기 쉽지 않으니 조심하자.[7] 물론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들어가야만 한다.[8] 한 팬이 만든 페이데이 한방요약 영상에서는 이 때문에 스텔스를 집어치우고 수류탄을 던져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 일부러 라우드로 들어간다(…).[9] 스텔스도 클로버 팩의 버글러 퍽덱이나 은폐도 개조품같은 DLC 의존도가 있기는 하나, 라우드만큼은 아니다.[10] 예를 들어 랫츠에서 아무 재료나 집어넣는다거나. 저난이도는 1층에서 버틸 수라도 있지 고난이도는 재시작해야만 한다.[11] 이럴 거면 무리해서 고난이도를 돌기보다는 메이헴 이하 난이도에서 노가다하도록 하자. 메이헴과 데스 위시~데스 센텐스의 난이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인데 경험치 보상은 메이헴이 12.5배, 데스 위시가 13배로 의외로 크게 차이가 안난다. 분명 데스 위시, 데스 센텐스 난이도가 있음에도 저난이도 하이스트방이 자주 나오는 것은 난이도가 적당히 쉬워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있지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엄청나게 높게 책정되어 달러와 보상에 목마른 유저들이 선호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메이헴 이하의 난이도에 들어와서 계정 육성하면서, 하이스트의 공략법과 일반 적, 특수 적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적들의 자세한 스펙도 찾아보고, 여기에 맞춰 본인 무기의 화력과 몸빵도 늘려보면서 게임에 완전히 익숙해진 후에 천천히 고난이도에 도전해야 한다. 제일 대중적인 오버킬 난이도가 안된다면 오버킬의 상위호환급인 데스 위시와 아예 전략과 무기&스킬 체계를 달리 짜야하는 데스 센텐스 난이도를 도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12] 일부 하이스트 한정[13] 스텔스 상황에서도 함부로 경비를 죽이거나 돌아다니다보면 알람이 작동할 수도 있다. 스텔스든, 라우드든 최소한 어떤 세팅을 갖추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염두에 둘 것.[14] 알람이 이미 울렸다면 비트가 넘치고 큰 라우드 BGM이, 울린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어썰트가 소강 상태라면 스텔스와 라우드 사이의 간주 부분이 나온다. 혹은 해당 일차 아래에 있는 유령 아이콘의 색깔(회색: 스텔스, 빨강: 라우드)을 보고 확인할 수도 있다.[15] 하지만 악명이 있으면서 그런 짓을 하게 되면 물악명이라고 욕얻어먹고 오히려 킥이나 차단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16] 카메라 조작 중엔 마우스 좌, 우클릭으로 다른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으며, W와 S로 확대 축소가 가능하고, 마우스로 각도를 조절 가능하니 참고하자.[17] 마약 제조법이나 핫라인 마이애미의 바코드 등.[18] 대충 그 임무에서 해야할 과제들 중에 절대 경보를 울리지 마라가 적혀있으면 스텔스 전용인것이다.[19] 이것의 예외인 경우는 파이어스타터 3일차. 옥상 보안문에 노스킬 드릴을 설치해 두고 경비가 그 소리를 듣고 올라오면 처리하는 식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하이스트이다.[20] 경찰 어썰트 시, 정신없이 플레이를 하다 보면 놓은 곳에 가만히 있어야 할 가방들이 공중부양을 하더니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특수 경찰들을 제외한 일반 경찰들이 들고 가져가는 거니 여유가 되면 우선으로 쏴 버리자. 죽이지 않아도 교전을 하면 전투에 집중하느라 가방을 떨어뜨린다.[21] 가방으로 싸지만 않으면 경찰들은 물건을 들고 튀지 않기 때문에[22] 인게임 보이스챗은 놀라울 정도로 조악한지라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23] 특히 쿡 오프처럼 탈출과 농성 중 무엇을 택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하이스트에서 자주 듣기 쉽다.[24] ECM의 지속시간은 30초 이고 시간 맞춰 설치하면 한명이 지연 시킬수 있는 시간은 1분 정도인데, 1분 내에 클리어 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25] 퍼스트 월드 뱅크, 메이헴 이상의 더 밤: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