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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5:06:41

펜드라잭션


유희왕 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파일:ペンドラザクショ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펜드라잭션,
일어판 명칭=ペンドラザクション,
영어판 명칭=Pendransaction,
레벨=4, 속성=물,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2000, 수비력=10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매수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 그 차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한다.,
효과2=●1장 이상: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3=●5장 이상: 이 카드는 상대 턴 종료시까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4=●10장 이상: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효과5=●15장 이상: 상대의 LP를 3000으로 한다.)]
엑스트라 팩 2021에서 발매된 사이버스족 엑시즈 몬스터. 자신의 엑스트라 덱을 참고하는 특이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카드를 소환하면 엑스트라 덱이 1장 줄어들기 때문에 게임의 첫 턴이라도 밑준비 없이는 효과를 사용할 수 없으며 상대가 자신의 엑스트라 덱을 모두 쓰고서 받은 후공 플레이어의 첫 턴이라도 엑스트라 덱 매수 차이가 14장이기 때문에 모든 효과를 쓸 수 없다. 결국 능동적으로 쓰려면 상대 엑스트라 덱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든 효과를 사용하려면 엑스트라 덱을 쉽게 쌓을 수 있는 펜듈럼 덱에서 채용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엑스트라 덱을 빠르게 소모하는 사이버스 덱과의 상성은 매우 나쁘다.

하지만 펜듈럼 덱에서도 엑스트라 덱에 카드를 10장 이상 넣으려면 필요한 자원 수를 생각했을 때 쓰기 어렵다는 평가를 뒤집긴 어렵다. 서로의 엑스트라 덱 매수 차이였다면 11~12기의 환경을 생각했을 때 비단 펜듈럼 덱만이 아니라 기존의 사이버스에서도 경쟁력 있는 4랭크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을 것이니 꽤나 아쉬울 부분.

모티브는 펜듈럼(Pendulum)+트랜잭션(Transaction). 데이터베이스 수정을 위한 작업 단위를 나눈 것을 엑스트라 덱 매수 차에 따라 효과를 나눈 것으로 표현했다. 물 속성에 바다뱀의 모습을 한 것은 TCG에서 해룡족의 명칭인 시 서펀트(Sea Serpent)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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