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9:47:13

포라멧 아르윌라이


파일:bl1660814313978.png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No. 20
포라멧 아르윌라이
ปรเมศย์ อาจวิไล | Poramet Arjvirai
<colbgcolor=#C40B0B><colcolor=#fff> 출생 1998년 7월 20일 ([age(1998-07-20)]세)
방콕
국적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소속 <colbgcolor=#C40B0B><colcolor=#fff> 유스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09~2017)
선수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17~)
우돈타니 FC (2017 / 임대)
방콕 FC (2018 / 임대)
국가대표 12경기 2골 (태국 / 2022~ )[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clearfix]

1. 개요

태국축구 선수. 현재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포라멧 아르윌라이는 2009년 무앙통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하여 축구 경력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2017년 여름이적시장에 맞춰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정식 계약을 맺으며 1군으로 콜업 되었다. 하지만 어린 포라멧에게는 무앙통에서 많은 시간을 부여 받지 못할듯하여 프로 계약 다음날 타이 리그 3 소속 우돈타니 FC로 임대이적을 떠나 우돈타니의 타이 리그 2을 이끌어 냈다.

2018년 겨울이적시장에서는 타이 리그 3로 강등 당한뒤 무앙통에게 구단 운영권을 맡긴 방콕 FC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그리고 방콕에서 반시즌동안 7골 넣으며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며 주포로 잘 성장하였고, 결국 무앙통이 여름이적시장에서 포라멧의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 시킨뒤 곧바로 무앙통 1군명단에 등록하였다.

그리고 19라운드 에어포스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추가시간 투입되며 무앙통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짧게는 1~2분 길게는 20~45분 기회를 받았으며 28라운드 폴리스 테로 FC 원정경기에서는 후반 86분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9시즌 티라실 당다가 무앙통에 복귀하였으나 지난시즌 주포였던 자자성남 FC로 이적하며 지난시즌보다 좀 더 기회를 부여 받을듯했으나 불운의 무릎부상을 입으며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 먹었다.

2020시즌 부상으로 빠져 있는 사이 포라멧의 포지션에는 부천 FC 1995에서 영입한 윌리앙 포프와 사하라트 칸야로즈가 영입되면서 준주전으로 뛰었으며, 2021/22시즌에도 포프와 피차 아우트라와의 경쟁으로 윙어자리에서는 초반에는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전방에 있던 아디삭 크라이손의 득점력이 저조하면서 포라멧이 아디삭을 대신해 최전방에 서는 경기가 점점 늘게 되었고, 경쟁자 아디삭은 수원 FC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설이 뜨더니 한국행으로 이적은 실패하였으나 포트 FC로 임대이적을 떠나며 드디어 주전으로써 도약하는듯 했다. 하지만 무앙통은 아디삭을 대신해 수원 FC에서도 뛰기도 했으며, 에스토니아 메이스트릴리가에서 파이데 린나메스콘드 소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헨리 아니에르를 영입하면서 다시한번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21/22시즌 28경기 3골 1도움.

2022/23시즌 초반에는 헨리 아니에르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지며 벤치를 달구는 일이 많았으나 아니에르의 저조한 득점력 덕분에 주전으로 뛰는 경기가 늘더니 주전경쟁에서 승라하게 된다. 거기다 리그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준걸 토대로 알렉산드레 푈킹체제의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출이 되기도 했다. 국가대표 차출 이후에는 한달간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록을 보여주며 22/23시즌을 잘 마무리 지었다. 기록은 29경기 6골 5도움.

2023/24시즌 초반 3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며 주춤하는듯 했으나 4라운드 BG 빠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골을 넣은걸 시작으로 21라운드 콘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23라운드 우타이타니 FC전에서는 한경기 4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한시즌 10-10을 달성하기도 했다. 2023/24시즌 최종기록 27경기 11골 10도움.

3. 국가대표 경력

2022/23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A매치기간에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출 되었다. 그리고 12월 11일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디삭 크라이손과 교체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계속해서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1차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48분 티라톤 분마탄의 키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 이후에는 수파차이 차이디드, 에카니트 파냐, 수파낫 무에안타 등등 태국에 신성들이 나타가며 대표팀 승선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 2024년 3월 2026 FIFA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연전에 오랜만에 대표팀 승선을 하였다. 그리고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65분 차나팁 송크라신과 교체되어 오랜만에 A매치 경기를 뛰기도 했다.

리그에서 절정의 기량을 바탕으로 6월에 있었던 2026 FIFA 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차출 되었다. 그리고 3골차 승리를 거둬야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 가능한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71분 부상당한 수파촉 사라차트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그리고 8분만에 박스 왼쪽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다시 리드를 되찾는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자로엔삭 웡곤이 한골을 더 넣었으나 전반에 날린 수많은 찬스 때문에 태국의 월드컵 진출 도전은 여기서 종료되었다. 한편 태국 축구팬들은 전반내내 많은 골기회를 넣친 공격진을 대신해 포라멧을 일찍 넣었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겠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1] 2024년 6월 1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