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pyrrole 고리가 연결된, 생체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표적인 4자리 킬레이트이다. 링크. 위의 구조는 porphin이라 부르며 이 유도체들을 porphyrins로 부른다. 생체 내에서는 헴(heme)[1]이 대표적인 포르피린으로, 가운데 철 원자가 끼어들어가 있으며, 이 철을 이용해 산소를 운반한다.
이중 결합이 일부 환원된 경우로 chlorin, bacteriochlorin 등이 있다. 엽록소에 들어있는 것은 chlorin 고리. 동명의 할로젠 원소과 혼동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