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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빨로 연명합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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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나가세 일가4. 세레스티느5. 발모아 왕국6. 유스랄 왕국7. 벨리스커스8. 타보라스9. 브란코트 왕국10. 알리고 제국11. 루에다 성국12. 카오루의 친구(KKR)13. 기타 인물

1. 개요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가세 카오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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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가세 일가

4. 세레스티느

세레스티느 (セレスティーヌ) [1]
파일:포션빨) 셀레스티느.png

성우: 토야마 나오 / 모네 타티아나 러너

이세계 베르니의 여신. 정확히는 베르니를 관리하는 고차원적인 생물인 관리자. 빈약한 가슴에 뭔가 만사 대충인 성격으로, 지구의 관리자를 동경하고 있다. 지구의 관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카오루에게 치트능력을 줘서 베르니로 보내준다. 이 뭔가 대충인 성격 때문에 카오루는 뭔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면 세레스니까 그런 건가 하며 툴툴대는 편. 하지만 사실 그런 모습은 일종의 유희 비슷하게 수준을 극한까지 낮춘, 아바타 비슷한 상태이고 실제로는 인간과 차원이 다른 수준의 존재라고 한다. 그래도 일단 평소 모습이 대충이다 보니 이런저런 일도 그렇게 이어지는 편. 카오루가 베르니로 내려가기 전에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서 지구의 관리자와 만날 구실을 만들 겸 해서 친구가 되어준다. 사실 주된 임무는 인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차원의 왜곡을 교정하는 일인지라 지속적으로 그 일에 매달려 있어야 하고, 인간 하나하나를 볼 여력은 없다.

베르니에 직접 현현한 적도 있고 53년 전에도 직접 내려간 적이 있기 때문에 베르니에 무신론자는 없으며 세레스티느를 믿는 유일신교의 단일 종교만 존재한다. 하지만 종파는 여럿 나뉘어 있어서, 종교분쟁이 없어도 종파분쟁은 존재한다. 다만 실제로 세레스티느는 어떠한 교의도 전하지 않으며 이들을 자신의 신도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사람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 자체는 허가하고 있다.

이후 알리고 제국과 발모아 왕국의 강화협상자리에서 교황이 "우리는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주장하려고 사용한 구슬의 호출을 받고 강림해서 오랜만에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왜곡은 어디입니까!"하며 내려와서는 카오루를 보고는 "오래간만~ 즐거웠어?" 하고 인사를 했다. 사실 이 구슬은 딱히 선택도 뭣도 아니고 그저 왜곡을 찾기 위해 작중 세계의 지구(베르니)의 인간들에게 연락용으로 잔뜩 뿌린 호출기인데, 대부분은 신기한 자연현상이나 재해를 왜곡으로 착각해서 부르지만 한두 번이라도 진짜 왜곡을 발견하면 그걸로 된다면서 넘어가고 있지만, 몇 세대쯤 가다 보면 가끔 여신의 축복을 받았다며 이상한 쪽으로 이용하는 놈들이 나타나는데 이걸 정말 싫어한다. 웬만해서는 세계에 잘 개입하지 않는 세레스티느지만 저번에 딱 한 번 이런 식으로 자신을 내세워 권력과 욕심을 부리고 과시하는 놈들이 구슬을 쓰자 아예 그 나라를 통째로 멸망시켜버렸고 그 와중에 힘조절을 잘못해서 애꿎은 주변 나라까지 멸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교황이 이런 일을 또 벌였으니 이번에도 국경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무작정 파괴하려 들었지만, 카오루가 대신 신벌을 행사하겠다며 만류해서 세계의 위험을 넘겼다. 그러니 카오루가 이세계의 여신 겸 유일신 세레스티느의 친구라는 명목으로 신벌의 지상대행자를 자처하며 핀포인트로 징벌하는 게 이 세계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고마운 일인 지경이다.

카오루가 "왜 석상의 세레스의 가슴이 저렇게 큰가요"라고 비꼬면 세숫대야를 허공에서 떨어트려 징벌하는 걸 보면 가슴이 작은 걸 신경 쓰고 있는 듯. 그럼, 가슴 크게 만드는 포션을 만들면 되잖아 세레스의 가슴에는 뽕이 들어있다![2] 그래서 카오루가 진짜로 여신의 친구가 맞는지 확인하러 신전에서 파견돼 온, 53년 전의 강림 때 세레스와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비밀 신탁을 받은 무녀[3]는 신상의 가슴이 왜 저리 크냐는 카오루의 질문에 빵터진 다음에 카오루가 여신을 만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세레스의 가슴에는 뽕이 들어있다!!

하지만 사실 진짜 세레스는 가슴 크기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세레스의 종족은 오히려 신체에 쓸데없는 지방덩어리가 달려있거나 움직임에 방해가 되는 것이 달려있거나 의미없는 굴곡이 있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아름답지 않다 생각한다. 육체관계라든가 모유로 아이를 키운다는 개념이 없는 종족이기에 작고 컴팩트하게 정리된 효율적인 신체가 뛰어난 신체이며 그것이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정신승리 같은데 그 탓에 세레스가 서비스로 카오루의 신체는 원래 신체보다 가슴을 작게 했으며 식사나 운동에 의해 커지는 것을 일절 허용치 않는다.

그리고 본래 모습의 세레스에게 인간이란 물벼룩 이하의 미생물 이하의 존재이며, 마음에 든 인간은 애완동물 수준이며, 카오루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분양받은 아기 고양이 정도이다... 즉, 실제로 친구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일단 아바타 같은 모습의 세레스는 카오루를 친구로 대하고 있다.[4]

5. 발모아 왕국

6. 유스랄 왕국

7. 벨리스커스

8. 타보라스

9. 브란코트 왕국

10. 알리고 제국

11. 루에다 성국

12. 카오루의 친구(KKR)


2부 진행 중, 두 사람이 곧 등장한다는 떡밥을 감상란 문답을 통해서 작가가 흘리더니 166화에서 드디어 레이코가 베르니로 전생했다. 168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베르니와 지구는 시간의 흐름이 똑같고 카오루가 베르니에서 사망처리된 게 70년 전이라 카오루가 베르니로 온지 75년이 되었다. 카오루가 지구에서 죽었을 때가 22세였는데 75년이 지났다면 레이코가 97세쯤에 사망한 건데, 가장 마지막으로 전생한 쿄코가 93세였을 때 넘어온 거니 무언가 시간 계산이 어긋났다.

13. 기타 인물



[1] 한국판 이름인 '세레스티느'는 일본어 표기법을 그대로 표기한 결과물인데, 사실 Celestine라는 표기법을 따르면 셀레스틴(프랑스어, 영국식 영어)/셀러스틴(미국식 영어)으로 써야 한다. 즉 이는 번역자가 저지른 오역이다. 1권 정발본에서는 세레스티느로 번역되었는데, 번역자가 바뀐 2권에서도 '세레스티느'가 이름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표기는 세레스티느로 한다.[2] 실제로 니코니코 정화에서 연재 중인 본작의 만화판에서, 세레스 가슴에 대한 이야기 연재본에서는 코멘트로 'セレスの胸はパッド入り'(세레스의 가슴에는 뽕이 들어있다)는 코멘트로 도배된 적이 있다(...).[3] ...는 핑계고 사실 남자의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돌아갔다. 평생 독신으로 사는 무녀에게. 무녀 본인도 사실 남자에게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라서, 함께 열띤 토론을 했던 모양. 이 일은 평생 비밀로 해달라고 세레스에게 당부받았다. 물론 무녀도 말할 생각은 없지만...[4] 애초에 아바타로 등장할 땐 본체가 가진 너무 뛰어난 지능을 극한까지 낮춰서 인간들과 대화가 성립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지능이 낮은 아바타 상태일 땐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할지 몰라도 본체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대화조차 통하지 않고 생각도 단순한 미생물로 보는 게 당연하다.[5] 카오루는 이 이름을 꺼려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밀어붙여서 결국 승낙했다.[6] 고분자 초진동 소드... 모양을 한 포션 병.[7] 뿐만 아니라 왕족이 그런 물건을 갖고 있으면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8] 여신의 눈물 중 1개는 아이들의 외할머니의 치료용, 나머지 1개는 프란세트가 원하는 사람에게 주라고 준다. 회춘약은 노처녀가 된 프란세트를 불쌍히 여겨서 준 것.[9] 양국의 전쟁은 알 바 아니고,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 온 브란코트에는 개인적인 복수로 신벌을 내리러 간다는 뜻.[10] "그 쪽이 더 신나게 날뛸 수 있으니까 그러지?"라는 독자들에게 작가가 "그럼 그거 말고 무슨 이유가?"라고 공인해 버렸다(...).[11] 카오루는 이 이름을 꺼려 했지만 고아들 전원이 밀어붙여서 결국 승낙했다.[12]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해야 하지,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지, 특정인과 친해질 수도 없지, 사교계에서는 기분 나쁜 상대와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면서 담소를 나눠야 하지, 후계자로 아들을 낳으라고 닥달당해야 하지, 정략결혼용으로 딸도 낳으라고 닥달당해야 하지, 남편은 매번 바빠서 부재 중이고 시가 식구들에게 온갖 소리를 들으며 갈굼받아야 하지, 남편이 아이는 많이 필요하다는 명목 아래 당당히 바람을 피우거나 집안에 첩을 들이는 걸 참고 봐야 하지, 그나마 사랑하는 아이는 자기 손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유모에게 맡겨야 하지, 집안에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터놓고 대할 수 있는 상대는 없지... 등등.[13]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작위가 낮다고는 하나 귀족가의 사람들이 다른 고위 귀족과 결혼할 경우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에 대해 모르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현실에서의 귀족은 보통 권력이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영향력이 더 높은 귀족들과 혼인하려는 것인데, 이를 모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이다. 물론 작중에서 '그럴 거라고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그런 일을 당하고 있을지는 몰랐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애초에 작중에서 모든 귀족들이 멱살을 잡고 따진 것이 아니라 단 한 명만 묘사되었기 때문. 아무튼 이로 인해 결혼 시장의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았으니, 반대로 생각하면 카오루가 '왜 그런 붐이 생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작가 캐릭터들의 특성상 자기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까맣게 잊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14] 이거 아니냐는 질문에 작가가 얼버무리고 넘어갔다.[15] 대륙 하나를 파괴해 소멸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녔으며 평소에는 우주에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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