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캠벨 United States Army Fort Campb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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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켄터키주 홉킨스빌, 테네시주 클락스빌 |
설립 | 1942년 |
주둔부대 | 제101공수사단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제5특전단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1. 개요
미국 켄터키주 홉킨스빌,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미국 육군 군사기지이다. 이름에 유래는 군인이자 테네시 주지사였던 윌리엄 B. 캠벨이다.2. 역사
2차 대전 시기 장차전을 대비한 기지를 계획했는데 1941년 7월 16일 터를 잡고[1] 명칭을 캠프 캠벨로 정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1942년 1월 16일 공사를 시작해 그 해 여름 훈련병들을 받아 훈련을 시작했다. 제4군단 예하 제12, 14, 20기갑사단이 이 곳에서 훈련받았다.전후 1946년 제5보병사단이 훈련받고 주둔했고 제11공수사단이 1949년부터 주둔하기 시작했다. 1950년 정식 기지로 승격하고 포트 캠벨이 되었다. 1950년부터 62년까지 공수과정을 신설해 30,000명이 이 곳에서 공수훈련을 받았다. 1956년 제11공수사단이 서독으로 이동했고[2] 대신 제101공수사단이 포트 캠벨로 배치되었다.
1966년 베트남전으로 인해 기초군사훈련과정이 신설되어 1972년까지 존속했다. 제6보병사단이 3년간 주둔했으며 1972년 101공수사단이 공중강습사단으로 전환했으며 제5특전단이 새로 배치되었다. 1983년 군인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2023년 테네시주의 허리케인으로 인해 부대 내 250명의 군인가정이 이재민이 되었다.
3. 특징
포트 브래그와 더불어 공수부대의 대표적인 기지 중 하나이다. 포트 브래그가 사령부로 구성되어 있다면 포트 캠벨은 예하 부대로 구성되어있다.4. 사건 사고
- 1999년 7월 5일 배리 윈첼 일병이 막사에서 야구 배트에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 주둔 부대
- 제101공수사단
-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 제5특전단
- 제19항공작전지원단
- 제52병참단[3]
- 제19야전병원
- 제716군사경찰대대
- 제902야전방첩사무국
- 제18기상전단 4파견대
- 육군물자사령부 군수원조사무국
- 범죄수사부 제3지역사무국
- 워리어상이대대
- 특수작전모집대대
6. 기타 시설
- 사발라우스키 공중강습학교
- 존 K. 크리켈 부사관학교
- 블렌치필드 육군병원
- 샤브레 헬기장
- 캠벨 비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