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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과대학교 조정부 POSTECH ROWING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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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80150,#403426> 창단 | 2016년 |
| 주장 | 김기웅 |
| 부주장 | 양서현 |
| 코치 | 서윤섭 |
| 위치 | 포항종합경기장 |
| SNS | |
| 홈페이지 | 스포츠지원센터[1] |
1. 개요
| 포항공과대학교 조정부 |
좋았다면 추억, 나빴어도 경험
하나 밀고, 들어가자
포항공과대학교 조정부는 2016년에 창단된, 포항공대를 대표하는 조정 스포츠 팀[2]이다.하나 밀고, 들어가자
2. 활동
2.1. 학기중 활동
주로 봄학기와 가을학기 정규학기 초에 부원을 모집한다.학기 중에는 새로 들어온 부원들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두며, 훈련은 크게 실내훈련과 수상훈련으로 나뉜다.[3]
실내훈련은 포항공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로잉 머신(a.k.a 에르고)을 타거나, 서킷 트레이닝을 한다.
수상훈련은 포항종합경기장 앞을 흐르는 강에서 이루어지며, 실제 배에 탑승해 노 젓는 법을 배우고 훈련을 진행한다. 주요 훈련 구간은 포스코대교와 섬안큰다리 사이로, 해당 구간을 왕복하며 기본 자세, 밸런스 잡는 방법 등을 반복 훈련한다.
2.2. 여름합숙
여름방학 중 약 4~5주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여름합숙을 진행한다. 조정이라는 스포츠가 본인에게 잘 맞고 흥미를 느꼈다면 꼭 합숙에 참여하도록 하자.합숙의 주된 목표는 실력을 더욱 키워서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와 전국대학조정대회를 출전하는 것이다. 훈련은 오전/오후 두 차례로 나뉘며, 날씨나 기상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성된다.[4]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수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로잉 머신이나 서킷 트레이닝 중심의 실내훈련이 진행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대부분 수상훈련으로 이뤄진다.
여름합숙때는 학기 중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특히 수상훈련의 경우 두 다리 사이만을 왕복하지 않고 빠지에서부터 포항 SK뷰 아파트 또는 송도해수욕장(포항) 까지 배를 타고 나간다.
2025년 여름합숙에는 기존의 주요 대회들 외에도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 참여하였다.
3. 여담
- 강에서 숭어가 자주 튀어오르는데[5], 훈련 중 노(오어)를 치고 지나가거나 심하면 배 안으로 뛰어드는 경우도 있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물고기를 잡아 다시 강으로 던지도록 하자.[6] 또한 매우 비린내가 심하므로, 먹을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자.
- 배는 2025년 현재 에이트 1개, 포어 3개를 보유중이다.
- 2025년 7월 기준 포항공과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조정부 동영상이 나온다.
- 매년 전국체육대회도 나간다. 보통 10월 중에 열리기 때문에 이를 위한 훈련은 여름합숙이 아닌 학기 중에 이루어진다.
[1]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다.[2] 스포츠지원센터 산하 학생 자치단체[3] 훈련 요일은 매 학기마다 달라지나, 대개 토요일은 수상훈련을 한다.[4] 오전/오후 중간에 훈련을 한번 더 하기도 한다.[5] 원래 강에 숭어 양식장이 있었다.[6] 2025년 합숙 중 배에 물고기가 들어가 허둥지둥하다가 다리에 쥐가 난 사람이 있다. 꼭 조심할것.[7] 보통 화로상회에서 한다.[8] 여름옷, 겨울옷,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