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캠퍼스 | 동아리 | 포카전 (응원가) |
학과 및 연구기관 | 총학생회 | 주변 지역 |
1. 개요
현재 약 50개 정도의 동아리가 있다. 학생 수에 비해서 꽤 많은 편이기 때문에 1인당 1개의 동아리[1]에는 가입되어 있는게 보통이다.동아리를 새로 만들려면 지도 교수를 정하고 15명의 회원을 모아 싸인을 받아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동아리를 만들면 '가등록 동아리'가 된다. 정식 동아리로 승격되려면 1년 간 가등록 활동 후 활동 내역을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발표해야 한다. 웬만하면 다 통과되는 듯.
하지만 회칙상 같은 성격의 동아리는 2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 몆몇 동아리들의 경우 거의 비슷한 분야의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기존 동아리와의 차별점을 강조 해야만 승인을 받을 수 있다.
- 지티러브와 기타하나는 학우들에게 거의 비슷한 동아리('기타 동아리')로 인식되지만 지티러브는 '작곡 동아리' 명목으로 승인이 됐다.
- 일레븐의 경우 생성 당시 기존 축구 동아리였던 카이저가 있어 풋살 동아리로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2017년 카이저가 모종의 사건으로 동연에서 추방된 후 축구 동아리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 브레멘의 경우 이미 밴드 동아리 스틸러가 존재하고 있어서 승인을 받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한편 '포스텍 오케스트라'는 동아리가 아니다. 그래서 한울림이 포스텍 유일의 오케스트라 '동아리'다.
2. 현존하는 동아리
2.1. 공연 1분과
소속된 동아리로만 보면 회원 수에서는 공연 2분과에 비해 압도적이다. 당장 교내 최대의 동아리인 한울림과 2번째로 큰 동아리인 Ctrl-D가 모두 이 분과에 속한다. 이외에도 Chorus 역시 인원이 많은 편.- 한울림 (오케스트라)
1989년에 설립된 동아리로, 현재는 명실상부한 포스텍 최대의 동아리. 매년 약 50여명의 신입생이 가입한다. 전체 신입생의 1/6에 해당하는 수치. 물론 기존 재학생도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수가 워낙 많은 만큼 일부는 유령회원으로 전락한다. 동아리원 하나하나를 챙겨주기가 힘드니 회원 본인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느 정도 정착하면 회원들끼리 꽤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새로 가입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악기를 처음 배우며 경력자는 여러 모로 우대받는다. 2학기에 정기 공연을 하며 2학기 종강총회 때는 동아리 내부 공연을 한다. 1학기의 축제 때는 재즈 동아리 블루피너츠와 함께 클래즈(Classic + Jazz)라는 칵테일바를 연다.[2] 여담이지만, 인원이 많고 장비가 상대적으로 고가인 악기들이다보니[3] 보유 장비의 단가를 합산하면 가장 비싼 동아리이다. 따라서 보안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 실제로 99년에는 도난사건도 있었고.[4] - CHORUS (합창)
포스텍 합창 동아리이자 포항공대를 대표하는 합창단을 맡고 있는 단체. 포스텍 개교 바로 다음해인 1987년에 결성된, 유서 깊은 음악동아리[5]
개교기념식 등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 줄곧 초청되곤 한다. 합창 음악이 정착 되어있지 않은 한국에서, 특히 문화의 볼모지인 포항에서, 합창 음악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는 의미있는 동아리이다.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에 한 번씩 불러봤을 나를 울게 하소서 같은 전통 성악은 물론이며, 라이온 킹의 주제가 Circle of life, 알라딘의 명곡 A whole new world 등 트렌디한 곡도 합창으로 소화해서 공연을 한다. 코러스의 공연은 포스텍 내 타 동아리에 비해 그 퀄리티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합창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같은 파트끼리(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같은 성별끼리, 같은 관심사에 따라서 내부에서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한히 많이 있으니 선배를 많이 사귀고 싶은 신입생에게 안성맞춤인 동아리이다. 혹여나 노래를 못한다고 해서 입단에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코러스 단체 안에 음치 클리닉이 완벽이 구현되어 있어 누구든지 오면 음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 ADLIB (연극)
포스텍 개교시부터 만들어진 원로 동아리. 일년에 2~3회 공연을 준비하여 올리며, 2023년 1학기에 87회 정기공연을 올렸다. 보통 1학기 초와 2학기 중후순에 극을 올린다. 동아리 입부에 면접 등의 자격 조건은 없기에 초기에는 연극이라는 장르에 호기심을 느끼고 입부하는 이들이 많지만, 빡센 노동 몇 번 구르다 보면 남을 사람만 남게 된다. Ctrl-D와 함께 밤 늦게까지 연습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회의실이라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하기 때문에 Ctrl-D보다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 공연의 배우로 캐스팅된 이들끼리는 허구한 날 만나기 때문에 커플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튼 애증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동아리. - Ctrl-D (댄스)
밤늦게까지 학생회관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바로 그 동아리. 요즘 인기가 많은 동아리 중 하나. 오디션 없이 멤버를 뽑는다. 현재 기계공학과 교수로 계신 95학번 김동성 교수님이 창단 멤버 중 하나로[6], 교수로 부임하신 현재에도 동아리에 많은 애정을 보이고 계신다. 연습량이 많다보니 서로 친목도가 높다.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친목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골치아픈 때가 있는데, 고된 연습과 뒷풀이로 조별과제 (ex. 교양, DBL)들을 참석하지 못한다던가, 약속의 우위에 컨디를 먼저 점해버리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잦게 일어난다. 욕 안먹게 주의 해야할 동아리. - Cheero (치어리더, 응원)
축제, 포카전 등에서 응원전을 담당한다. 매년 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의 신입회원을 뽑는다. 딱 정해진 인원만 뽑고 같은 기수끼리 계속 함께 활동하는 만큼 동아리원들끼리 매우 친하다. 단, 그러다보니 분반, 과 모임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는 비판도 있다. - STEELER (밴드 1)
포스텍 개교때부터 만들어진, 포스텍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있는 동아리. 기계공학과 교수이셨던 87학번 강관형 교수님이 창단 멤버 중 하나.[7] 매년 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보컬 1명, 기타 2명, 베이스 1명, 드럼 1명, 건반 1명 총 6명을 뽑는다. 단 지원자들의 실력이 뛰어날 경우 각 파트별 두 명씩 뽑는 경우도 있다. 08학번이 그런 경우. 다른 동아리방들이 학생회관에 몰려있는데 반해 스틸러의 동아리방은 대강당 지하에 따로 떨어져 있으며, 면적이 제일 넓다. 보유 장비의 수준도 상당해 밴드 활동하기엔 최적의 환경. 연주 수준도 상당하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많고 못하는 사람도 많다. 이름은 락 밴드지만 빡센 노래만 하진 않고 간단한 팝에서부터 프로그레시브,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한다. - OPCA (뮤지컬)
2013년 신생 동아리. 스케일이 작은 소극장 뮤지컬 뿐 아니라 중형 급 뮤지컬도 공연한다. 일년에 2회 정도 정기공연, 갈라쇼, 신입생 환영공연 등을 진행한다. 뮤지컬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로, 동아리 원들끼리 유대감이 높아 단합하여 같이 뮤지컬을 보러가는 일도 많다. 해가 거듭할 수록 무대, 연출, 연기, 넘버 등에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퀄리티를 높여가고 있다.
2.2. 공연 2분과
- GT Love (버스킹)
과거에는 창작음악에 중점을 두었지만, 현재는 버스킹 동아리로 운영되고 있다. 인원이 매우 많은 동아리 중 하나이며,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한다는 특징이 있다. - P-Funk (힙합)
포스텍 유일의 힙합동아리. 랩퍼를 주로 뽑으나 실력있는 보컬들도 많이 간다. 본래 4층 동아리방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동방을 자랑했으나, 14년 타동아리방과 교체하였다. 공연 준비 때 서른명에서 마흔명까지 동방에 몰리는 것을 생각할 때, 이후 끔찍한 여름을 겪어야 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기존 mr에 작사를 하여 자작곡을 쓰는 경우도 많고, 드물지만 작곡도 하는 동아리원도 있는 모양. 쇼미더머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젠 오디션을 통해 동아리원을 뽑고 있다. - 기타하나 (기타)
꽤나 역사가 깊은 기타 동아리다. 기타가 중심이 되어 주로 보컬, 퍼커션, 키보드 등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가끔은 실력이 출중한 몇몇 동아리원들의 독주 및 합주 역시도 구경할 수 있다.(공연을 보러 오시라!) 경쟁률이 제법 높은 면접을 거쳐 신입 동아리원을 뽑는데, 기타를 전혀 연주할 수 없어도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다. 공연 준비 및 리허설 뿐 아니라 매주 정모라는 이름으로 모여서는 짧은 회의 후 학생회관에서 기타치며 술을 들이키곤 하는 덕분에 동아리원끼리 강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 - BREMEN (밴드 2)
2001년에 만들어진 밴드 동아리이다. 같은 성격의 동아리가 두개 이상 있을 수 없다는 학교 방침 때문에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는 것과 팀 구성이 자유롭다는 점 등 스틸러와는 다른 점이 있다. 신입 부원의 수는 그 해의 지원자들의 역량과 필요한 인원을 고려하여 선발하기 때문에 편차가 큰 편이었으나 코로나 이후부터는 두 팀씩 선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치어로와 협력하여 포카전과 새터에서 치어로 뒤에서 연주하는 일도 하게 되며, 보상으로 2014년 동아리방 재편때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 UMCHI (아카펠라)
동아리 이름의 의미는 보통 소리 음, 다스릴 치를 써서 소리를 다스린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Unlimited Musical Combination of Human Instruments 라는 의미도 있다. 3월 초중반에 신입생 오디션을 통해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퍼커션을 뽑는다. 하지만 오디션이 있다고 해서 노래 실력이 출중해야되는 것은 아니며 아카펠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들어올 수 있다. 동아리 상황에 따라 가을학기에 오디션을 보아 새로 부원을 선출하기도 한다. 남녀 파트별로 뽑는 만큼 남녀비율이 1:1에 가까운 편이다. 기묘하게도 유독 화학공학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여름학기와 겨울학기 동안 진행되는 합숙을 통해 실력이 많이 느는 편. 동아리의 분위기는 편안해서 그만큼 선후배간 유대가 긴밀하고, 나이 차가 나더라도 서로 말을 놓기도 한다. 실제 아카펠라 그룹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지만 기존의 노래를 아카펠라 형식으로 바꿔 부르기도 하는데 이제는 CM송까지 아카펠라로 부르는 등 부르는 곡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봄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VOCES (R&B, 발라드)
2008년에 한아패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동아리이다. 노래를 부르는 동아리로, 주로 발라드를 공연한다. - Blue Peanuts(재즈)
2006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재즈 동아리이다. 학생회관 1층에서 매학기 '잼데이' 공연을 진행하고, 1학기 축제 시즌에 동아리 한울림과 함께 칵테일바인 '클래즈'에서 바 분위기에 맞는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블루스의 'Blue', 만화 피너츠의 'Peanuts'를 합성한 이름을 사용한다. 실력자들이 모여 있기로 유명하다.
2.3. 체육분과
- IMPACT (라켓볼)
한국라켓볼협회와 함께 포항공대 총장배 전국 대학생 라켓볼 선수권 대회를 주관하기도 한다. - PASSING (테니스)
- 일레븐(ELEVEN) (축구)
2008년 카이저에서 갈라져 나온 학생들이 풋살동아리로써 시작했다. 교내 축구 대회인 FA cup을 주최한다. 교내구성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원 구성도 자유롭다. 분반팀, 학과팀같은 팀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 Tachyons (야구)
총장배 과대항야구대회를 매년 봄에 개최한다. 포카전 야구 종목에 대표팀을 꾸려서 출전한다. 포항사회인야구리그에 매년 출전하고 있다. 학부생들이 졸업해서 대학원에 가면 Tachyons G 팀을 꾸려서 동아리 활동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 탁상공론 (탁구)
이름이 절묘한 탁구 동아리로, 김해 출신이면 성골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 POBBA (농구)
훈련이 가장 힘들기로 악명이 높은 동아리이다. 동아리 분위기가 엄격하고, 빡센 규율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 이만한 유대감을 지닌 동아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선후배, 동기들간의 끈끈함이 강하다. 총회 때 마다 마시는 맥주의 양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총장배 과대항농구대회를 매년 가을에 개최하며, 그 외에도 (수 회를 개최하고 나서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 포카전연패 이후 지원이 끊긴듯 하다.) 일반부 대회인 포바배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포카전 농구 종목에 대표팀을 꾸려서 출전한다. 여름방학 때마다 이를 대비한 합숙을 하는데,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거의 농구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졸업 후에도 OB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YB들과 함께 포항시 농구리그인 PHBL에 매년 출전한다. - Clear (배드민턴)
유체와 마찬가지로 2016년에 생긴 신생 동아리다. 주에 한두 번 체육관에 모여 배드민턴을 친다. 포카전에는 배드민턴 종목이 없으나, 하반기에 열리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체육대회인 STadium에는 정식 종목이 있다. - Team Postech (주짓수)
외국인 교수님이 속해있는 동아리다. 실제로 덩치가 있는 교수님이라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 교수님과 주짓수 대결에서 이기면 영어과목을 바로 통과시켜준다는 속설도 있다. - KICK-OFF(풋살)
- 포텐셜(e-스포츠)
2020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포카전에서 e스포츠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 포카전 e스포츠 경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신설한 동아리이다. 포텐셜 회원이 되면 교내 e스포츠 경기장(?)인 e스포츠 콜로세움 컴퓨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종종 그곳에서 동아리 내전이 열리기도 한다.
2.4. 학술분과
- G-POS (게임 제작)
넥슨의 지원을 받고있는 동아리 연합인 NDM에 소속되어있다. 최근 동아리를 부흥시키려는 집부의 노오력으로 동아리 내 프로젝트가 다시 활성화되며 게임을 많이 만들고 있다. - MARCUS (수학)
소식지 '포스테키안'에 문제를 내기 때문에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포스텍 지망 고등학생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만 실제 활동은 저조한 편이다. 3월 14일에 파이(3.14)데이 행사를 하기도 한다. - MSSA(경영전략연구회)
- PLUS (해킹 - UNIX System 보안 연구)
- PLUS는 Postech Laboratory for Unix Security의 약자로, UNIX System 보안을 연구하는 포항공대 연구회라는 의미이다. 사실 연구대상은 Unix System 뿐 아니라 Windows, Linux 등 일반적인 Network Client/Server를 포괄한다. 동아리 설립 당시에는 Network Client/Server의 대부분이 UNIX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PLUS가 동아리로 변경된 이후 매년 경쟁을 통해 4~5명 정도의 회원을 선발하고 있다. 매년 1학기에 지원자들을 수습회원으로 선발한 뒤, 내부 문제 풀이 사이트에서의 성과와 면접을 바탕으로 활동인원을 선발한다. 선발과정에서는 해킹/보안에 관한 열정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렇게 뽑힌 신입회원들은 1년여간 학기중, 방학중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이후 자기주도적으로 관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 PLUS의 주요 활동 내역은 아래와 같다.
- 국내 회사 모의해킹(보안점검)
- 보안 관련 서적 저술 Security plus for unix
- 해킹 기술 서적 저술 Advanced Security plus for unix
-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프로젝트
- 삼성SDS IT 우수동아리 사업에 선정
- Local/Remote Exploit 분석 및 제작
- 웹 해킹 기술 연구
- 해킹 피해 이후의 시스템 분석 연구
- System programming - Linux Kernel, Embedded OS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
- Reversing Engineering
- 해킹 대회 참가
- 내부 CTF 참여
- PLUS는 다른 동아리에 비해 입부 조건이 꽤나 까다로운데, 요약하면 총 4단계로 나뉜다.
- 1. 플러스 자체 뉴비 홈페이지에서 문제를 풀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오픈 동방(질문 타임)때 와서 선배들에게 질문하여 본인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준다.
- 2. 1을 잘 수행한 사람을 선발해 면접을 본다. 이때 면접에서는 calling convention이나, sql injection 등 1에서 사용된 개념들을 설명해야 한다.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 지는 본인이 고를 수 있다(1차 선발).
- 3. 2를 잘 수행한 사람이 선발되어 여름 방학 합숙을 진행한다. 합숙은 총 6주, 오후 3~10시 까지 진행되며, 각종 해킹 대회 문제나 어려운 개념등을 배우고(사실상 소개만 받고 공부는 스스로) 익힌다.
- 4. 합숙 끝자락에 3의 수행도를 알기 위해 QE(Qualifying Exam)를 본다. 선배들이 제작한 문제들을 실제 대회처럼 일정 기간 동안 플어 본인의 성취도를 증명해야 한다. 그리고 최종 합격 소식을 기다리면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끝마치면 당신은 PLUS 신입회원이 될 수 있다. 4번 같은 경우 신입생의 여름 합숙에 한정된다. PLUS 회원은 합숙을 필수적으로 4번은 참가해야 되며, 학기중 1번씩 세미나 또는 해킹대회 참여를 해야 한다.
- POSCAT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POSCAT의 CAT은 Computing Algorithms Team의 약자, 절대 고양이 밥주는 동아리가 아니다. - POWER-ON (로봇)
POWER-ON은 MCU를 바탕으로 한 자유창작 동아리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하며 개발에 특화되어있다. 아두이노, 마인드 스톰등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 PoApper (교내 구성원을 위한 모바일/PC 플랫폼 제작)
- 도란도란 (문학/창작)
2016년에 정식 동아리가 된 신생 동아리이다. 독서토론 모임으로 출발했지만 2017년말에 문예 창작 동아리로 전환했다.
2.5. 취미분과
- MANIA (만화, 애니메이션[8])
포스텍 유일의 만화, 애니메이션 동아리. 1995년에 개설된 전통 있는 동아리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디렉터 김용하가 포항공과대학교에 재학하던 당시에 만든 동아리이다. 원래 학생회관 4층에 있었던 동아리였으나 동아리 방 분류를 위해 2층으로 옮겨졌다. 2층으로 옮기는 조건으로 환풍구 설치를 조건으로 걸었으며 10년도 넘게 생기지 않았다가 2016년 11월에 설치했다. 2층 안에서도 깊숙한 곳에 위치해 매니아 사람들 이외에는 잘 찾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총학생회 사무실과는 칸막이 한칸으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교내 동아리 중에선 가장 많은 만화 책을 보유하고 있는데 동아리 방에 들어가면 좌우에 있는 책장에 수많은 만화책이 꽂혀있는 걸 볼 수 있다. 의외로 역사가 있는 동아리다 보니 은하철도 999 같은 오래된 만화책도 있다. 물론 최신 작품들도 있는 편이다. 소장한 책이 많다 보니, 책장 안쪽에 만화책이 일렬로 꽂혀있고 그 앞에도 일렬로 꽂혀있다. 책은 동방 컴퓨터에 저장된 엑셀 파일에서 찾을 수 있다. 동아리 방 왼쪽 편엔 여러가지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고, 보드게임도 쌓여있다. 동방에 있는 유일한 컴퓨터엔 애니와 여러 게임들이 저장되어 있다. 컴퓨터 옆의 TV로 비디오 게임을 할 수도 있는데, 과거엔 PS2, Wii 정도만 이용했었으며 2018년 PS4를 구매했다.
해맞이한마당에서 매년 타코야끼 부스를 운영하는 전통이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전통이 끊겼다. 매년 정해지는 부스의 이름이 모두 덕력이 넘친다 - 별사랑 (천문, 천체관측)
이쪽 역시 한울림처럼 보유 장비의 단가가 비싸다. 장비의 수는 많지 않으나 천체망원경이라는게 워낙 비싼 물건들이라.. 따라서 보안에 신경쓰는 동아리 2호. 포항시와 포항제철에서 올라오는 빛공해 때문에, 본격적인 천문 관측을 할 필요가 생기면 상대적으로 광해가 덜한 가속기 쪽에 모였었다. - 음이랑 (음악감상, 칵테일)
음악감상실을 동방으로 사용하는 대신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음악감상실을 인문사회학부의 교양 수업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교수님과 마찰이 잦았다. 하지만 음악감상실은 동방으로서는 엄청난 시설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원들도 큰 불만은 없는 편. LP와 CD를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와 앰프, 스피커 세트가 있고, 디지털 피아노도 있다. 장비 만큼이나 대대로 내려오는 LP와 CD의 보유량도 많은 편이다. 2010년대까지 축제 때 '그린비'라는 이름의 칵테일바를 했고, 평소에도 부원들끼리 칵테일을 즐겨마시는 편이었다. (칵테일이 애매할 때는 세계 맥주로 대체하기도 했었다.) 축제 주점 폐지 이후로는 다소 애매해진 측면이 있다고 전한다. - B.G.M. (보드게임)
2013년에 생긴 동아리. 'Board Game Master'의 약자이다. 정모때나 휴일에 보드게임으로 밤을 새곤 한다.
2023년엔 음료 등을 판매하였다
2023년 발간된 입부시험지에 선배 김용하를 언급하는 문제가 출제되어있다. 청계천 드립은 덤.
2.6. 전시분과
아래의 세 동아리들은 매년 학생회관 아틀라스홀에서 전시분과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 참글 (서예/캘리그라피)
포스텍 유일의 서예 및 캘리그라피 동아리이다. 포항공과대학교의 개교와 같이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 몇 안 되는 동아리로, 구호는 "장수 참글" 이다. 서예 동아리로 1987년 창립되었지만 2017년부터 캘리그라피도 겸하고 있다. 매주 1회 정기모임에서 자유롭게 연습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동아리. 1학기에는 참글 정기 전시회를 주최하고, 2학기에는 전시분과 합동 전시회를 주최한다. 현재 2019년 1학기 정기 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학생회관에 위치한 동아리방에서 진행되며, 가끔 뒷풀이를 가기도 한다. 더 자세한 소식은 참글 페이지 참조. - 게르브와 (미술)
- 빛노을 (사진)
수능 기출 문제집인 자이스토리에 동아리 소개가 나온 적이 있어 인지도가 높은 편. 하지만 실제 구성원이 많은 편은 아니다.
2.7. 사회분과
- 다솜(봉사)
2.8. 종교분과
종교분과 동아리들은 동아리방이 상당히 넓은 편이며 함께 몰려있다.3. 없어진 동아리
- Arcana (타로카드) - 2013년 초
- Flourish (마술) - 2013년 3월 부.
- 불교 학생회 - 2011년
삶터(풍물) - 2010년 (2015년 부활)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시도만 있었다. 2010년 종교 분과로 신청했다가 강력한 반발을 받고 일반 동아리로만 등록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사실 면식 외에는 별다른 하는 일이 없어서 금방 와해.매년 축제 등으로 교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증산도도 동아리를 못 만들었는데- 한반도의 아픔을 함께하는 노래패 (한아패) - 2008년 3월부학교신문 기사.
- FOCUS (영화감상)
- Moderato (고전음악 감상) - 2013년 2학기에 제명.
- 해검지 (해동검도)
- 세심 (18반 무예)
- W.I.N.E. (마술)
- 해피 버블스 (스킨스쿠버)
- Kaiser (축구)
2017년에 제명된 동아리. 2017년 11월 10일, 40여명의 전현직 동아리원 일부로 구성된 단톡방에서 한 여성에 대한 성추행적 언사가 있었음을 고발하는 글이 대자보 형식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게시되었으며, 그 외에도 해당 동아리원에 의한 피해자 성추행 및 가해자 관계자가 피해자의 친구에게 피해자와 관련하여 희롱하는 내용의 톡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결국 11월 12일에 열린 동아리연합회 동아리대표자회의의 징계를 받고 제명되었다. 하지만 대자보가 게시된 시점과 동아리연합회 회의 사이의 간격이 이틀뿐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멀쩡하던 동아리가 대자보가 올라오자마자 뚝딱 사라진 것에 대한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기도 하였고, 단톡방 사건 이외에도 대자보에 게시된 성추행 건은 사실관계 파악이 전혀 되지 않은 양쪽의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 회의 당시 총학생회장의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한동안 포스텍 라운지를 뜨겁게 했던 사건.
18학번 신입생 카페에 이 동아리의 이름을 그대로 딴 새로운 축구 동아리의 홍보 게시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집단의 [9] 대표자는 이름을 바꾸는 것과 자중은 연관이 없으며, 30년간 포스텍 축구를 대표해오던 이름임과 동시에 같은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는 점을 들어 카이저라는 이름을 유지하되, 축구 분야에서 큰 가치를 지니는 로고를 변경하는 것으로 기존의 카이저와 차별점을 두었다고 주장하였다. 허나 해당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정신적 가해라는 비판이 나왔고, 대표자는 이를 수용하여 새로운 이름을 만들겠다고 답하였다. - 야조회 (야생 조류 연구회)
야생 조류를 관찰하며 술을 마시는 동아리 였다.술을 마시며 새를 관찰하는게 아니었을까 - PIG (주식투자)
- 땅땅지킴 (농업)
2015년 신생 동아리였다. 기숙사 옆의 학교 땅을 조금 빌려서 실제로 농사를 지었다. 생소하고 신기한 분야이기 때문인지 동아리 창립 1년만에 동아리원을 40명이나 모으는 등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고, 농사 외에도 학교 주변 생태 탐방 등의 활동을 했으나 오래 가지 못했다. - 도발 (태권도)
- SAVE (환경)
- ENP (기업가 네트워크)
- 개근성改勤性 (자전거)
- 넷프리 (게임 제작)
G-POS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 CLATAR (클래식 기타)
1990년에 기타하나 동아리원의 일부가 분리하여 만들어진 고전기타 동아리이다. 공대라는 특성상, 그리고 비주류에 속하는 클래식기타를 다룬다는 특성상 2학년 이상 동아리원 수가 타 공연동아리에 비해 적은 편이다. - 삶터(풍물)
잠시 활동이 멈췄다가 2015년 상반기부터 다시 시작하는 사물패동아리. 북, 꽹과리, 징, 장구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별도의 오디션 없이 연습에 돌입한다. 동아리 연습량은 평범한 수준이며 처음 연습 할 때는 자세 교정때문에 손이 아프지만 클라이막스에 이를 때 카타르시스가 아픔을 잊게한다. 최근에 생겨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서울시립대나 전남대, 서울대의 국악동아리 여민락처럼 규모가 커진다면 상당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동아리.
* 유체 (유도)
2016년에 새롭게 생겨난 동아리이다.
* 고적답사회* RC423 (항공우주)
기숙사 21동(RC동) 423호에서 처음 생겨서 RC423이라고 한다.
* 네비게이토 (기독교) [1] 1인 1동아리라고 해서 1인 1동아리, 1자치단체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신입생의 경우 선배들이 자치단체 역시 동아리로 뭉뚱그려 말하는 것을 모른채 동아리와 자치단체 모두 들기도 하는데 힘든 동아리에 들어간다.[2] 각종 잡무의 경우 인원이 많은 한울림이 전담하고, 공연만 같이 한다. 2015년 축제의 경우 클라타도 함께 공연했다.[3] 당장 여기서 보유하고 있는 공용 타악기만 해도 단가를 다 합치면 금액이 일곱 자리로 올라간다.[4] 2013년도에 또 도둑이 든 적이 있는데, 그 때 도난당한 것은 교체하려고 미리 구비해두었던 컴퓨터 모니터였다.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그 바보 도둑을 모두 비웃는다.[5] 유서 깊은 동아리인만큼, 코러스 출신 포스텍 교수님도 계신다. 전자전기공학과의 심재윤 교수님, 산업경영공학과의 곽지영 교수님이 학창시절 코러스에 매진하신 분들이다.[6] 무려 아틀라스 홀의 사이키 조명을 단 장본인이시다![7]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첫 학기에 학고를 받았다[8] 2013년 신설 동아리인 B.G.M.은 원래 Board Game Mania의 약자였는데 MANIA 측의 반발로 Board Game Master로 바꿨다.[9] 아직 가동아리 등록 기간이 아니었기에 이 집단은 단순히 기존 카이저 구성원 집단일 뿐, 동아리나 가동아리로 칭해질 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