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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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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2. 세계의 환경3. 환경운동
3.1. 생태주의3.2. 세계의 환경운동3.3. 서구의 환경운동3.4. 한국의 환경운동3.5. 일본의 환경운동3.6. 제3세계의 환경운동
4. 환경과 정치
4.1. 환경 보수주의?
5. 환경과 법6. 환경 문제
6.1. 주요 논점
7. 환경운동 단체8. 생태계9. 환경학10. 직무의 일종11. 관련 문서12.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창작물13. 여담

1. 의미

/ Environment

환경이란 일반적으로 인간이 사는 자연, 주위의 상태를 뜻하나, 이 의미는 세계 여러 각국의 환경운동가 덕에 힘입어 각종 동식물로 확산되고 있다.

2. 세계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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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경운동

3.1. 생태주의

3.2. 세계의 환경운동

세계 각지에서 환경운동 단체와 활동가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린피스 같은 전 세계적인 NGO 단체는 유명인들의 기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 제3세계에서도 경제개발로 버려진 환경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3.3. 서구의 환경운동

서구의 환경운동 단체로는 그린피스 같은 단체가 있다. 그러나 이런 단체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서구 중심주의로 뭉쳐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그린란드의 이누이트가 북극곰을 사냥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그들은 한정된 양에서 북극곰을 잡는 생존 행동인 선에서 그치지만 그린피스가 북극곰 사냥을 금지하는 것을 강요하면서 생계가 곤란해졌다.

이를 비꼬는 내용의 단편이 있는데, 한강에 괴물이 나타나자 고압전류를 내는 그물로 겨우겨우 잡았는데 난데없이 그린피스 단체가 나타나 그물을 자르면서 대원들의 희생 끝에 동물을 구해냈다고 발표하는 내용이다.

2022년 들어서는 미술관등에 침입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훼손시키면서 관심을 끄는 시위를 하고있다. 대표적으로 Just Stop Oil 그리고 Ultima Generazione존 컨스터블, 빈센트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앤디 워홀,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훼손 또는 훼손 시도를 했다. 물론 이것은 극렬 단체들의 이야기고, 온건한 단체들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 중 몇 가지 시도는 유럽 제도권에서 논의되거나 실생활에 적용되어 쓰이고 있다.

3.4. 한국의 환경운동

한국의 환경운동은 1970년대부터 급격한 산업화에 대한 비판으로 80년대 들어 비로소 시작되었다. 87년까지는 정치 참여의 기회구조가 폐쇄적이었기 때문에 국내 최초의 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1]는 기독교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이 당시 환경 담론은 공해 문제에 집중하였으며 폭넓은 의미의 환경운동, 녹색 담론이 활성화된 것은 90년대부터의 일이다. 2020년대 기준 주요 환경운동 단체로는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이 있다.

한국은 분리수거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분리수거를 통해 들어온 자원을 재활용하는 산업이 매우 미약하고, 재활용 불가한 쓰레기들을 소각(열병합발전소)하는 처리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나마 온실가스 배출은 한국이 파리협정에 가입한 이후 매우 극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3.5. 일본의 환경운동

일본의 환경운동은 1950년대 원폭 반대 운동과 미나마타병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일본의 좌파들도 이런 환경운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반면 우파들과 소위 2ch 넷 우익들은 이런 것에 적대적이다. 왜냐면 이런 환경관련 운동이 '좌파'(사요크)가 개입하고 있으며, 만약 이런 것으로 기업이 물러갈 시 그런 것들은 외국인들이 차지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3.6. 제3세계의 환경운동

오랫동안 제3세계에서는 환경문제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급격한 공업 성장으로 제3세계에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로 케냐왕가리 마타이같은 사람이 있다.

4. 환경과 정치

서구 사회에서는 환경운동 단체를 뛰어 넘은 환경 관련 정당이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정당으로 독일 녹색당이 있다.

우파들은 이를 사회주의자들이 색깔만 바꾼 거라고 보기도 한다. 일부 자유의지주의자들도 이런 환경 관련 정치 단체가 경제활동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차라리 환경 관련 소유권을 개개인에게 나눠 주는 편이 더 좋다고 여기기도 한다. 다만 후술되어있듯 생태주의 비슷한 노선을 지지하는 보수주의자들도 생각보다 꽤 많은 편이긴 하다.

4.1. 환경 보수주의?

환경 문제는 좌우의 문제로만 재단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대표적으로 미국공화당 내 환경 관련 그룹 등이 있다. 그들은 기술의 발전을 통한 자원 소모의 감소, 좀 더 덜 유해한 대체 에너지[2]의 발전 등을 추구한다. 녹색 보수주의 참조.

5. 환경과 법

환경관련 규제 법안이 지난 기간에는 말 그대로 권고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고도 산업화 시기에 도래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에 법 조항은 권고에서 강제로 바뀌었다. 국민의 의무 중 환경 보전의 의무로 헌법에 지정되어 있다.

6. 환경 문제

지난 기간 동안 인간은 자연을 이용해 문명의 이기를 발전해 왔다. 이를 일반적으로 '환경개발론' 이라고 부르며 인간은 자연보다 우월하다는 것에 기초를 둬 웠다. 그러나 산업화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각해진 이래로, 지구 온난화는 지구 환경에 심각하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때문에 이제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요인들에 대한 대책을 실천할 준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기후와 환경은 다양한 요인의 상호작용에 따라서 계속 변하지만, 최근에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현재 추세대로라면, 그 영향으로 조기개화, 생태계의 서식지 감소로 인한 멸종 등 생태계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라며, IPCC는 인간생활과 생태계를 비롯한 지구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6.1. 주요 논점

7. 환경운동 단체

8. 생태계

환경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으로 인간과 자연은 하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9. 환경학

/ Environmental studies

환경을 학문으로 다룬 것으로 물리나 화학 등의 지식을 요구하는 학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환경학 관련 학과가 여러 대학에 존재한다.

앞서 언급된 각종 환경주의와 착각할 수 있는데, 엄연히 다른 부분이다. 환경주의는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사상이고, 환경학은 학문이다. 따라서 환경주의와 환경학이 서로 상충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환경주의자들이 사람이 죽으면 잘 썩지 않는 나무관 대신 종이관을 쓰자고 주장한다면, 환경학자는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게 더 환경을 파괴하므로 그냥 나무관을 쓰는 게 낫다고 주장할 것이다. 즉, 환경학 없는 환경주의는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게 만들 수 있다.

10. 직무의 일종

환경안전 직무의 세부직무.

11. 관련 문서

12.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창작물

13. 여담

'환경위기시계'라는 것이 있는데, 12시간으로 해서 0시면 전혀 오염이 안 된 상태고 12시면 세계가 멸망하는 순간이다. 지금은 9시35분.읽어보자.



[1]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이전에 70년대 말 공해연구회라는 단체가 있었지만, 직업 활동가가 없었고 활동도 자료 정리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기에 보통 한국의 환경단체 역사를 이야기하면 1982년 설립된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부터 시작된다.[2] 보통은 탈원전을 의미하는거지만, 일부에선 원자력 발전도 기존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현실적인 에너지로 보기도 한다. 다만 장기적으론 탈원전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3] 찬반 여론 모두 환경에 관련된 논리를 같이 펴고 있다.[4] 스튜디오 카브에서 제작한 나롱이 시리즈 제3작.[5] 레오폴드 2세가 즉위할 당시의 벨기에에 의해 가혹한 식민통치에 시달리고 있는 콩고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아프리카 흑인들에 대한 잔혹한 인권탄압과 착취를 비판했을 뿐만아니라 서양열강의 탐욕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고 동물들이 밀렵의 희생양이 되는 모습을 묘사하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6] 가끔 다루는 주제이며 <신기한 스쿨버스 12: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환경보호도 같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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