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들어간 푸가스 |
파슬리와 올리브가 들어간 남프랑스식 푸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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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ugasse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즐겨먹는 빵이자 과자이다. 빵 형태가 나뭇잎 형태를 닮았다. 크기가 크고 널직하며 독일의 프레첼과 비슷한 질감이 나기도 한다.
2. 특징
나뭇잎 모양의 구멍과 생김새가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빵 중 하나인 그리시니와 유사한데, 그리시니와 동일한 레시피로 반죽하여 모양만 납작하게 밀어 무늬를 뚫어낸 뒤 구워 낸 것과 다름없다.대부분의 푸가스는 올리브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약간 풀냄새가 나고 버터가 들어간 경우 올리브유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서 맛의 풍미를 더한다. 디저트 용도로 딸기, 생크림, 초콜릿을 곁들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