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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0:29:57

푸타타

슈라라 군단
단장
슈라라
단원
푸타타* 메케케* 교로로
기루루* 도쿠쿠* 로보보*
누이이 유키키 카게게
*: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가 된 단원
<colcolor=#F87B3F><colbgcolor=#EBFE80>
파일:애니버전 푸타타.jpg
이름 푸타타(プタタ)
소속 슈라라 군단
이명 스트리트 아트[1]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토네 켄타로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성태

1. 개요2.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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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스트리트 아트 푸타타.jpg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 이명은 '스트리트 아트'. 한국어 번역은 '거리 예술'.

특이하게도 몸의 체색이 다양한데 연녹색을 베이스로 곳곳에 주황색, 진녹색의 반점이 퍼져있다. 눈도 오드아이로 한쪽눈을 감싸는 주황색 반점이 있는 눈은 연녹색, 반대쪽은 주황색이다. 캐릭터의 특징인 화가를 표현한듯 하다.

작중에서 메케케와 함께 첫 번째로 히나타 가를 침입한 슈라라 군단 멤버다.

기로로가 계급을 밝히라고 말했을 때, 푸타타 화백이라고 했다.

2. 행적

본격적인 등장은 국내판 기준 4기 7화[2].

히나타 가의 담벼락에 상당히 고퀄리티의, 그러나 좀 특이한 그림을 잔뜩 그려 놓아[3] 작중 등장인물 대부분을 고생하게 만들고 느닷없이 나타나선 사부로의 실체화 팬처럼 뭐든지 실체화하는 붓으로 소대원과 나츠미, 후유키가 좋아하는 대상을 그려 실체화 해줌으로써 경계심을 풀게 하지만 기로로만큼은 넘어가지 않는다. 자신을 푸타타라고 밝히곤 케로로 소대를 도와주는 척한다. 그 와중에 갑툭튀한 쿠루루 상사가 험한 말을 서슴치 않으며 기로로와 타마마를 열받게 하고 케로로는 또 그걸 부채질. 충격 받은 기로로와 타마마는 단독 행동을 선언. 그리고 케로로의 협력 요청에 푸타타는 뭔가를 실체화하는데...

뜬금없이 앙골스톤을 실체화해 모아를 가두고 우주 케르베로스, 트리히드라, 우주 시베리안 허스키를 실체화해 케로로를 압박한다. 케로로는 도망치며 기로로, 타마마에게 지원을 요청하나, 아까 케로로의 험한 말로 빡친 기로로와 타마마는 무시. 절체절명의 순간에 도로로가 구해주러 등장해 쿠루루의 머리 위의 허공을 배자 갑자기 실이 끊어진다. 사실 쿠루루는 조종 당했던것. 그리고 쿠루루의 조종자였던 메케케의 정체가 드러난다. 쿠루루의 약점인 카레와 히나타 아키를 이용해 낚아서 조종한것. 쿠루루에 의해 정체가 거론되고 파트 A 종료.

무슨 괴이한 예고편 같은 장면과 함께 B 파트 시작후 메케케와 신명나는 공명을 한다(...). 쿠루루에 의해 기타 정보들이 밝혀지고 정체가 드러나자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전한다. 도장판으로 스템프해 케로로와 쿠루루의 얼굴을 대량 복사해 실체화 후 케로로와 쿠쿠루를 궁지에 몰게 만들고 케론스타를 내놓고 해산을 요구 하지만 당연히 통할리 만무하다.

이 쪽은 메케케와 달리 기본적인 능력은 딸리는지 영차원참으로 길을 뚫은 도로로는 메케케가 상대했다. 한편 사부로에게 사실을 들은 기로로와 타마마가 비밀기지로 진입하려 하나 기지로 통하는 통로는 싸그리 봉쇄된 상황, 하지만 사빈의 실체화 펜으로 통로를 만들어 진입한다. 이 덕분에 고전하던 도로로와 복제품들에게 둘러싸여 곤욕을 치르던 케로로와 쿠루루가 타마마/기로로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이에 메케케와 함께 푸타타는 비밀기지의 다른장소로 도주해 케로로 소대 일행을 유인하고 조종당하는 히나타 일가를 인질삼아 케론스타를 요구한다. 그러나 메케케가 약점을 카운터 맞아 도주하고,쿠 푸타타 혼자 남게 된다. 푸타타는 또 다시 실체화를 시전해 케로로 소대의 약점[4]을 공략하고 뇨로로를 실체화해 화룡정점을 찍으려하지만 물감이 소진되어 실패. 케로로는 되도 않는 훈수 후 항복을 요구하지만 의외로 뻔뻔하게 나오는데, 사실 이 녀석의 의 정체가 뇨로로였다.

거기다 본인의 실체화 물감이 케론인의 수분이란다(...). 푸타타는 뇨로로 하나로 케로로 소대를 일망타진하려 하지만 쿠루루가 케로로를 미끼로 보낸다. 곧 이어 사빈이 그려준 초SSS급(울트라 슈퍼 짱 매운맛) 카레를 케로로와 함께 뇨로로에게 먹이고, 뇨로로 붓이 소멸해버린다. 제대로 카운터당한 푸타타는 기지에서 도주한다.

이후 슈라라의 케로멧의 힘에 의해 찰흙인형이 되어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가 되는 것으로 한 번 더 등장. 생사여부는 불명

3. 기타

파일:푸타타.jpg
독자 디자인 공모전

[1] 국내판은 거리 예술의 푸타타.[2] 일본기준 161화. 푸타타 and 메케케의 필살 심부름꾼 편에서 메케케와 등장.[3] 그래피티라고 부르며 힙합 문화의 하나다. 당연히 제3자의 자택이나 열차 등 자신의 소유가 아닌 곳에 하면 재물손괴 또는 기물파손으로 걸린다. 물론 그 허락 없이 그리는게 그래피티의 핵심이라 이들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게 일상.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그리는 것도 있지만 이는 그래피티의 정의에 어긋난다고 취급도 안해주는 등 논쟁이 좀 있다.[4] 케로로는 개그혼으로, 기로로는 해삼으로, 쿠루루와 타마마는 모아의 순수한 눈빛과 그 자체로 카운터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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