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TVA |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다 신지.중용광대연합의 일원. 앵그리 피에로(분노의 광대). 화난 얼굴의 가면을 쓴 뚱뚱한 광대.
2. 작중 행적
2.1. 연재판
후반 다른 연합원들과 함께 레온을 습격하러 오지만 베니마루 일행의 전력의 협동기로 반죽음 이후 폭주하다가 디아블로에게 무참히 제압당하고 리무루에게 먹히며 소멸한다.2.2. 서적판
오크로드를 직접 유도하고 길잡이 역할을 했던 오크로드의 사태의 직접적 실행범이란 설정이 생겼으며 때문에 게루도와 오우거 6인방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1]6권에서 클레이만의 군대가 유라자니아를 습격할 때 티어와 함께 감시역으로서 전장을 지켜보지만, 이들의 존재를 알아챈 게루도와 포비오가 쫓아오는 바람에 대치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풋맨의 상대는 되지 않았고, 상황이 클레이만군 쪽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초대형 마력탄을 날리고 후퇴한다. 나중의 언급을 보면 게루도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강하긴 하지만, 죽이라는 명령도 없는데 굳이 자신의 패를 적에게 보여줄 필요도 없으니 일부러 봐준 것이라고 한다.
7권에서 라플라스가 가져온 클레이만의 사망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클레이만을 비꼬는 라플라스에게 분노해 그에게 주먹을 날리게 된다. 이것을 시작으로 동료들끼리의 내분이 일어날 뻔했지만, 카자리무와 유우키의 중재로 라플라스의 진의[2]를 깨닫게되어 그에게 사과한다.
18권에서 오래전부터 펠드웨이와 한편이자 카자리무의 아버지였던 자히르에게 육체를 빼앗긴다.
3. 능력
- 유니크 스킬 - 늘어나는 자_『증폭자』: 파동이든 질량이든, 뜻대로 늘려 증폭시키는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