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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네덜란드 | 1992 홍콩 | 1996 스페인 | 2000 과테말라 | 2004 중화 타이베이 |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2008 브라질 | 2012 태국 | 2016 콜롬비아 | 2021 리투아니아 | 2024 우즈베키스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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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FA가 주관하는 풋살 대회. 1989년부터 매 4년마다 개최되어 오고 있다.축구와 마찬가지로 풋살 또한 브라질이 최다 우승(7번 열린 대회 모두 진출해 우승 5번, 준우승 1번, 4강 1번)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 있으며, 스페인이 국제 대회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성적(우승 2번, 준우승 2번, 4강 1번)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강 2번, 8강 1번, 16강 1번으로 아시아 최고 성적이다.
풋살 종목 자체가 FIFA 관장의 축구 세부 종목 중 하나이므로[1], 풋살 유니폼은 각국 축구 국가대표 팀들 유니폼이랑 다를바가 전혀 없을 정도로 똑같다.[2][3]
여기서 우승하면 5인제 남자 유니폼에 한해 별을 달 수 있다.
2. 역대 대회
2.1. 2012 태국 풋살 월드컵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이란과 쿠웨이트, 호주가 아시아 측으로 진출했다.(개최국 타이 제외) 한국은 최종예선 8강도 못 가고 탈락했으며 2008년 대회 진출국인 중국도 탈락했다. 그밖에 당연히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스페인을 비롯한 강호들도 진출해 우승을 겨뤘고 브라질이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전번 대회보다 참가국이 8개 나라 늘어나서 조 3위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어서인지 1승 1무 1패를 거둔 일본과 타이도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올랐으나 각각 우크라이나와 스페인에게 대패하면서 8강 탈락했으며 이란은 풋살 랭킹 2위 스페인과 2:2로 비기면서 2승 1무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16강전에서 콜롬비아에게 1:2로 패해 탈락했다.
우승후보 1순위 브라질은 최다 득점인 13골을 터뜨리며(리비아전) 3전 전승 20득점 2실점으로 거뜬하게 16강에 올랐는데 16강전 상대인 파나마도 쉽게 이기며 이웃 라이벌 아르헨티나과 가진 8강전에서 연장전으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콜롬비아를 3:1로 4강에서 이기고 4년 전에 만난 랭킹 2위 스페인과 결승에서 격돌하여 연장 끝에 3:2로 이기면서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개최 도시는 방콕과 나콘랏차시마이다.
2.2. 2016년 콜롬비아 풋살 월드컵
그동안 각각 브라질과 스페인에 밀려서 남미와 유럽에서 2인자였던 아르헨티나와 러시아가 첫 우승을 놓고 대결하여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무엇보다 이 대회 최대 이변은 우승후보 1순위이자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이 16강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리라 본 이란(브라질은 조 예선에서 29골을 퍼부으며 대회 최대 득점을 거둔 반면에 이란은 3위로 겨우 올라왔었다.)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해 일찍 탈락했다는 사실. 이란은 8강전에서 파라과이를 4-3으로 이기고 1992년 대회(4위)에 이어 24년 만에 4강에 올라갔다. 러시아에게 4-5로 패해 3, 4위전을 치른 이란은 포르투갈을 4-3으로 이기며 3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대 성적을 갱신했다.그밖에 아시아팀으로 올라간 태국이 2위로 16강에 올라갔으며 3위인 베트남과 이란이 3위로 올라왔는데 (우즈베키스탄은 조 꼴찌로 탈락) 베트남은 16강전에서 러시아에게 0-7로 털렸고 태국은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8-8로 팽팽하게 경기를 진행했지만 연장전에서 5실점하여 13-8로 졌다. 개최 도시는 칼리, 부카라망가, 메데진 총 3개의 도시이다.
2.3. 2021년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
2018년 중순에 개최국이 결정나는 데[4] 이란이 강력하게 개최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과 뉴질랜드가 경쟁 중이며 리투아니아와 코스타리카도 후보로 나섰지만 어렵다는 분석이다. 그런데...2018년 10월 26일(한국시간) 르완다에서 열린 FIFA 평의회에서 예상을 깨고 리투아니아가 개최 국가로 선정되었다. 리투아니아가 개최지로 결정된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이 2019 럭비 월드컵 일본에서부터 2020 도쿄 올림픽, 2023 농구 월드컵까지 너무나도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하니 문제라는 점으로 어필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상대인 이란은 국제적 정세 및 종교적 이유로 불리해졌고 결국 뉴질랜드와 막판까지 경쟁을 벌여 리투아니아가 선정됐다.
개최 경기장은 빌뉴스의 지멘스 아레나, 카우나스의 잘기리스 아레나, 클라이페다의 스비투리스 아레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9월 12일 ~ 10월 3일로 1년 연기되었다.
풋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국가
- 개최국 : 리투아니아
- 아시아(5) :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 태국, 베트남
- 유럽(6) : 카자흐스탄,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체코, 세르비아
- 아프리카(3) : 앙골라, 이집트, 모로코
- 남아메리카(4) :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 북아메리카(4) : 미국,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나마
- 오세아니아(1) : 솔로몬 제도
아시아는 2021년 4월 말까지 코로나 19 여파로 아시아 대회가 2022년으로 연기되어 결국 랭킹 별로 가장 높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이 자동 진출하고 남은 2장은 아시아 랭킹에서 그 다음으로 높은 나라인 이라크, 태국, 레바논, 베트남이 5월 말에 예선전을 가져 두 나라가 결정된다.
북아메리카는 2021년 5월 3일에서야 예선전인 북미 대륙 대회가 치러졌다. 9일까지 가진 대회에서 4강에 올라간 미국,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나마가 진출권을 확정 지어 이제 아시아에서 남은 2개 나라 빼고 모두 참가국이 결정되었다.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선 이변 없이 타이와 베트남이 승리하면서 남은 진출권 2장을 가져갔다.
• 조 편성
• A조 :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 카자흐스탄, 코스타리카
• B조 :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RFU, 이집트
• C조 : 태국, 포르투갈, 모로코, 솔로몬 제도
• D조 : 파나마, 체코, 베트남, 브라질
• E조 : 앙골라, 일본, 스페인, 파라과이
• F조 : 아르헨티나, 미국, 세르비아, 이란
A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카자흐스탄 | 3 | 2 | 1 | 0 | 10 | 2 | +8 | 7 |
2 | 베네수엘라 | 3 | 2 | 1 | 0 | 4 | 2 | +2 | 7 |
3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7 | 9 | -2 | 3 |
4 | 리투아니아 | 3 | 0 | 0 | 3 | 3 | 11 | -8 | 0 |
카자흐스탄과 베네수엘라가 16강에 진출하였다.
B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RFU | 3 | 3 | 0 | 0 | 17 | 3 | +11 | 9 |
2 | 우즈베키스탄 | 3 | 1 | 0 | 2 | 7 | 11 | -4 | 3 |
3 | 과테말라 | 3 | 1 | 0 | 2 | 9 | 14 | -5 | 3 |
4 | 이집트 | 3 | 1 | 0 | 2 | 7 | 14 | -7 | 3 |
RFU와 우즈베키스탄이 16강에 진출하였다.
C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포르투갈 | 3 | 2 | 1 | 0 | 14 | 4 | +10 | 7 |
2 | 모로코 | 3 | 1 | 2 | 0 | 10 | 4 | +6 | 5 |
3 | 태국 | 3 | 1 | 1 | 1 | 11 | 9 | +2 | 4 |
4 | 솔로몬 제도 | 3 | 0 | 0 | 3 | 4 | 22 | -18 | 0 |
포르투갈, 모로코, 태국이 16강에 진출하였다.
D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브라질 | 3 | 3 | 0 | 0 | 18 | 2 | +16 | 9 |
2 | 체코 | 3 | 1 | 1 | 1 | 6 | 6 | 0 | 4 |
3 | 베트남 | 3 | 1 | 1 | 1 | 5 | 12 | -7 | 4 |
4 | 파나마 | 3 | 0 | 0 | 3 | 4 | 13 | -9 | 0 |
브라질, 체코, 베트남이 16강에 진출하였다.
E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스페인 | 3 | 3 | 0 | 0 | 12 | 3 | +9 | 9 |
2 | 파라과이 | 3 | 2 | 0 | 1 | 5 | 7 | +4 | 6 |
3 | 일본 | 3 | 1 | 0 | 2 | 11 | 10 | +1 | 3 |
4 | 앙골라 | 3 | 0 | 0 | 3 | 6 | 16 | -10 | 0 |
스페인, 파라과이, 일본이 16강에 진출하였다.
F조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 아르헨티나 | 3 | 3 | 0 | 0 | 17 | 3 | +14 | 9 |
2 | 이란 | 3 | 2 | 0 | 1 | 8 | 6 | +2 | 6 |
3 | 세르비아 | 3 | 1 | 0 | 2 | 11 | 7 | +4 | 3 |
4 | 미국 | 3 | 0 | 0 | 3 | 2 | 22 | -20 | 0 |
아르헨티나, 이란, 세르비아가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16강 진출팀은 남미, 아시아, 유럽 대표는 단 한 나라도 탈락하지 않고 모두 16강에 진출하였고 아프리카는 이집트가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으나 모로코가 16강에 진출하면서 그나마 체면은 살렸다.
베네수엘라 | 2 - 3 | 모로코 |
브라질 | 4 - 2 | 일본 |
RFU | 3 - 2 | 베트남 |
아르헨티나 | 6 - 1 | 파라과이 |
스페인 | 5 - 2 | 체코 |
포르투갈 | 4 - 3 | 세르비아 |
우즈베키스탄 | 8 - 9 | 이란 |
카자흐스탄 | 7 - 0 | 태국 |
8강
모로코 | 0 - 1 | 브라질 |
RFU | 1 - 1 (승부차기 4 - 5) | 아르헨티나 |
스페인 | 2 - 4 | 포르투갈 |
이란 | 2 - 3 | 카자흐스탄 |
4강
브라질 | 1 - 2 | 아르헨티나 |
포르투갈 | 2 - 2 (승부차기 4 - 3) | 카자흐스탄 |
결승
풋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와 사상 첫 풋살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포르투갈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결과는 포르투갈이 사상 첫 풋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 1 - 2 | 포르투갈 |
3•4위전
브라질 | 4 - 2 | 카자흐스탄 |
최종 순위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1 | 포르투갈 | 7 | 5 | 2 | 0 | 26 | 12 | +14 | 17 | 우승 |
2 | 아르헨티나 | 7 | 5 | 1 | 1 | 27 | 8 | +19 | 16 | 준우승 |
3 | 브라질 | 7 | 6 | 0 | 1 | 28 | 8 | +20 | 18 | 3위 |
4 | 카자흐스탄 | 7 | 4 | 2 | 1 | 24 | 10 | +14 | 14 | 4위 |
5 | RFU | 5 | 4 | 1 | 0 | 21 | 6 | +15 | 13 | 8강 |
6 | 스페인 | 5 | 4 | 0 | 1 | 19 | 9 | +10 | 12 | 8강 |
7 | 이란 | 5 | 3 | 0 | 2 | 19 | 17 | +2 | 9 | 8강 |
8 | 모로코 | 5 | 2 | 2 | 1 | 13 | 7 | +6 | 8 | 8강 |
9 | 베네수엘라 | 4 | 2 | 1 | 1 | 6 | 5 | +1 | 7 | 16강 |
10 | 파라과이 | 4 | 2 | 0 | 2 | 7 | 12 | -5 | 6 | 16강 |
11 | 체코 | 4 | 1 | 1 | 2 | 8 | 11 | -3 | 4 | 16강 |
12 | 태국 | 4 | 1 | 1 | 2 | 11 | 16 | -5 | 4 | 16강 |
13 | 베트남 | 4 | 1 | 2 | 1 | 7 | 15 | -8 | 4 | 16강 |
14 | 세르비아 | 4 | 1 | 0 | 3 | 14 | 11 | +3 | 3 | 16강 |
15 | 일본 | 4 | 1 | 0 | 3 | 13 | 14 | -1 | 3 | 16강 |
16 | 우즈베키스탄 | 4 | 1 | 0 | 3 | 16 | 19 | -3 | 3 | 16강 |
17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7 | 9 | -2 | 3 | 1라운드 |
18 | 과테말라 | 3 | 1 | 0 | 2 | 9 | 14 | -5 | 3 | 1라운드 |
19 | 이집트 | 3 | 1 | 0 | 2 | 7 | 14 | -7 | 3 | 1라운드 |
20 | 리투아니아 | 3 | 0 | 0 | 3 | 3 | 11 | -8 | 0 | 1라운드 |
21 | 파나마 | 3 | 0 | 0 | 3 | 4 | 13 | -9 | 0 | 1라운드 |
22 | 앙골라 | 3 | 0 | 0 | 3 | 6 | 16 | -10 | 0 | 1라운드 |
23 | 솔로몬 제도 | 3 | 0 | 0 | 3 | 4 | 22 | -18 | 0 | 1라운드 |
24 | 미국 | 3 | 0 | 0 | 3 | 2 | 22 | -20 | 0 | 1라운드 |
2.4. 2024년 우즈베키스탄 풋살 월드컵
항목 참조2.5. ?년 ? 풋살 월드컵
3. 대회표
연도 | 개최국 | 우승팀 |
1989 | 네덜란드 | 브라질 |
1992 | 홍콩 | |
1996 | 스페인 | |
2000 | 과테말라 | 스페인 |
2004 | 중화 타이베이 | |
2008 | 브라질 | 브라질 |
2012 | 태국 | |
2016 | 콜롬비아 | 아르헨티나 |
2021 | 리투아니아 | 포르투갈 |
2024 | 우즈베키스탄 | 브라질 |
4. 최다 점수 차 경기
1992 FIFA 월드 풋살 챔피언십(홍콩) 1라운드 C조 2차전 | 브라질 | 15-1 | 코스타리카 |
1996 FIFA 월드 풋살 챔피언십(스페인) 1라운드 B조 3차전 | 러시아 | 11-1 | 중국 |
1996 FIFA 월드 풋살 챔피언십(스페인) 1라운드 D조 2차전 | 브라질 | 18-0 | 쿠바 |
2000 FIFA 월드 풋살 챔피언십(과테말라) 1라운드 A조 2차전 | 브라질 | 12-1 | 카자흐스탄 |
2000 FIFA 월드 풋살 챔피언십(과테말라) 1라운드 A조 3차전 | 과테말라 | 2-29 | 브라질 |
[1] 또 하나는 비치사커[2] 사실 풋살 대표팀도 각국 축구 협회에서 선발하고, 상하의 규정도 차이가 거의 없어 굳이 풋살 대표팀을 위한 유니폼을 따로 제작할 이유는 없긴 하다.[3] 하지만 예외가 아예 없지는 않다. 후원 계약 시 풋살 대표가 빠져있을 수 있고, 이런 국가들은 축구와 유니폼이 다르다. 브라질도 2021년까지는 축구와 같은 나이키의 유니폼이긴 했지만 디자인이 축구 대표팀과는 매우 달랐다.[4] 원래는 2017년에 결정나는 건데 피파 내부 문제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