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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중국 | 1987 캐나다 | 1989 스코틀랜드 | 1991 이탈리아 | 1993 일본 |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95 에콰도르 | 1997 이집트 | 1999 뉴질랜드 | 2001 트리니다드토바고 | 2003 핀란드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2005 페루 | 2007 대한민국 | 2009 나이지리아 | 2011 멕시코 | 2013 UAE |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5 칠레 | 2017 인도 | 2019 브라질 | 2023 인도네시아 | 2025 카타르 |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2026 카타르 | 2027 카타르 | 2028 카타르 | 2029 카타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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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17 월드컵 FIFA U-17 WORLD CUP | |
FIFA U-17 월드컵 트로피 | |
<colbgcolor=#003768> 정식 명칭 | FIFA U-17 월드컵 |
영문 명칭 | FIFA U-17 World Cup |
대회 명칭 | 1985년 ([age(1985-01-01)]주년) (U-16 월드 챔피언십) 1991년 ([age(1991-01-01)]주년) (U-17 월드 챔피언십) 2007년 ([age(2007-01-01)]주년) (U-17 월드컵) |
본선 진출 자격 | FIFA 등록 축구 협회 U-17 대표팀 중 개최국과 예선을 통과한 47개 팀[2025~] |
최근 대회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
최근 우승팀 | 독일 (2023) |
최다 우승팀 | 나이지리아 (5회)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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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 나이 17세 이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 국가 대항전이다. 1985년에 시작되어 이후 홀수 해마다 개최되었고, 처음에는 16세 이하 대회로 출범했지만, 1991년 대회부터는 참가 연령이 16세 이하에서 17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다. 1985년에 열린 첫 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나이지리아가 서독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에서 나이지리아가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라질을 제치고 최다 우승 국가가 되었다.
1985년 대회에서부터 2005년 대회까지는 16개국, 2007년부터 2023년 대회까지, 24개국이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1.1. 개편
2025년 카타르 대회부터 매년 개최, 48개국 본선 체제로 포맷을 변경한다. 또한 매 대회마다 개최국을 선정하던 방식도 한 개최국이 5년 치 대회 개최권을 한 번에 가져가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격년제→매년’ FIFA, U-17 월드컵 제도 변화... 참가국도 48개국으로 확대2. 지역 예선
별도 지역 예선은 없으며, 각 대륙 연맹이 주최하는 연령별 컵 대회로 대체한다.- AFC (아시아)
- AFC U-17 아시안컵 (AFC U-17 Asian Cup)
- CAF (아프리카)
- 아프리카 U-17 네이션스컵 (Africa U-17 Cup of Nations)
- CONCACAF (북중미&카리브)
- CONCACAF U-17 챔피언십 (CONCACAF U-17 Championship)
- CONMEBOL (남아메리카)
- CONMEBOL U-17 챔피언십 (South American U-17 Football Championship)
- OFC (오세아니아)
- OFC U-17 챔피언십 (OFC U-17 Championship)
- UEFA (유럽)
- UEFA U-17 챔피언십 (UEFA European Under-17 Championship)[2]
3. 방식
3.1. 과거
2023년 대회까진 1라운드는 조별 리그로 치러지며 그 후 2라운드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2005년까지는 16강 조별리그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8강(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2007년부터는 24강 조별리그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팀 중에서 서로 승점과 골득실과 다득점 등을 비교해 상위 4팀이 추가로 16강에 진출하는 방식[3]이었다.3.2. 2025년 대회 개편안
2025년 카타르 대회부터 48개국 체제로 변화하면서 대회 진행 방식도 전면 개정되었다.앞서 48개국 체제를 도입한 FIFA 월드컵이 48강 조별리그 - 32강 이후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48강 조별리그 -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화한다. #- 본선 진출 48개국은 4개국씩 12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또한 세 조당 1개 대그룹으로 묶인다.
- 예시를 들면 A그룹 안에 A-1조, A-2조, A-3조가 속하게 되는 방식이다.
- 각 조의 1위는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며, 각 조 2위 중 각 대그룹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추가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rowcolor=white> 조 편성 국가 A1 A2 A3 <rowcolor=white> 조 편성 국가 B1 B2 B3 <rowcolor=white> 조 편성 국가 C1 C2 C3 <rowcolor=white> 조 편성 국가 D1 D2 D3 - 토너먼트는 대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즉, 각 대그룹에서 4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대그룹의 승자를 가린다.
- 예시를 들면 A그룹의 A-1조 1위 vs A-2조 1위, A-3조 1위 vs A그룹 2위 중 최상위팀으로 대진이 짜여지는 방식이다. B~D그룹 또한 마찬가지다.[4]
- 그리고 각 그룹 별로 살아남은 최후의 네 팀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가진다.
- 따라서 대회 경기 수는 조별리그 72경기 + 토너먼트 16경기로 총 88경기로 대폭 늘어난다.
변화한 본선 방식과 개최 주기로 인해 예선 대회의 기능을 하는 각 대륙별 U-17 챔피언십의 개최 주기도 1년 단위로 변화할 공산이 크다. U-17 월드컵 개정을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FIFA의 각 대륙별 예선 대회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 각 본선 대회마다 별도의 예선 대회를 치른다. 즉 한 번의 예선 대회 성적으로 두 대회 연속 출전권을 주거나 하지 않는다.
- 대륙별 예선 대회는 기본적으로 조별리그 - 토너먼트제로 운영해야 한다.
-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중립지 개최 대회로 진행되어야 한다.
- U-17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최소 5경기를 소화해야 한다.[5]
- 또한 각 예선 대회는 대륙연맹 참가국의 최소 절반 이상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되어야 한다.
4. 역대 개최국 및 대회 결과
FIFA U-17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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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중국 | 1987 캐나다 | 1989 스코틀랜드 | 1991 이탈리아 | 1993 일본 |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95 에콰도르 | 1997 이집트 | 1999 뉴질랜드 | 2001 트리니다드토바고 | 2003 핀란드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2005 페루 | 2007 대한민국 | 2009 나이지리아 | 2011 멕시코 | 2013 UAE |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5 칠레 | 2017 인도 | 2019 브라질 | 2023 인도네시아 | 2025 카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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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카타르 | 2027 카타르 | 2028 카타르 | 2029 카타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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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개최국 | 우승 | 준우승 | 3위 | 4위 |
<colbgcolor=#003768> 1985 | 중국 | 나이지리아 | 서독 | 브라질 | 기니 |
1987 | 캐나다 | 소련 | 나이지리아 | 코트디부아르 | 이탈리아 |
1989 | 스코틀랜드 | 사우디아라비아 | 스코틀랜드 | 포르투갈 | 바레인 |
1991 | 이탈리아 | 가나 | 스페인 | 아르헨티나 | 카타르 |
1993 | 일본 | 나이지리아 | 가나 | 칠레 | 폴란드 |
1995 | 에콰도르 | 가나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오만 |
1997 | 이집트 | 브라질 | 가나 | 스페인 | 독일 |
1999 | 뉴질랜드 | 브라질 | 호주 | 가나 | 미국 |
2001 | 트리나드토바고 | 프랑스 | 나이지리아 | 부르키나파소 | 아르헨티나 |
2003 | 핀란드 | 브라질 | 스페인 |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2005 | 페루 | 멕시코 | 브라질 | 네덜란드 | 터키 |
2007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 스페인 | 독일 | 가나 |
2009 | 나이지리아 | 스위스 | 나이지리아 | 스페인 | 콜롬비아 |
2011 | 멕시코 | 멕시코 | 우루과이 | 독일 | 브라질 |
2013 | 아랍에미리트 | 나이지리아 | 멕시코 | 스웨덴 | 아르헨티나 |
2015 | 칠레 | 나이지리아 | 말리 | 벨기에 | 멕시코 |
2017 | 인도 | 잉글랜드 | 스페인 | 브라질 | 말리 |
2019 | 브라질[6] | 브라질 | 멕시코 | 프랑스 | 네덜란드 |
| | 코로나19 범유행 여파로 취소됨 | |||
2023 | 인도네시아[7] | 독일 | 프랑스 | 말리 | 아르헨티나 |
2025 | 카타르 | ||||
2026 | 카타르 | ||||
2027 | 카타르 | ||||
2028 | 카타르 | ||||
2029 | 카타르 |
5. 우승 횟수
국가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나이지리아 | 5 | 3 | 1985, 1993, 2007, 2013, 2015 | 1987, 2001, 2009 |
브라질 | 4 | 2 | 1997, 1999, 2003, 2019 | 1995, 2005 |
가나 | 2 | 2 | 1991, 1995 | 1993, 1997 |
멕시코 | 2 | 2 | 2005, 2011 | 2013, 2019 |
프랑스 | 1 | 1 | 2001 | 2023 |
독일 | 1 | 1 | 2023 | 1985 |
소련 | 1 | 0 | 1987 | |
사우디아라비아 | 1 | 0 | 1989 | |
스위스 | 1 | 0 | 2009 | |
잉글랜드 | 1 | 0 | 2017 | |
스페인 | 0 | 4 | 1991, 2003, 2007, 2017 | |
스코틀랜드 | 0 | 1 | 1989 | |
호주 | 0 | 1 | 1999 | |
우루과이 | 0 | 1 | 2011 | |
말리 | 0 | 1 | 2015 |
- 최다 우승팀은 나이지리아로 총 5회 우승했다.
- FIFA 주관 세계 대회에서 유일하게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모든 대륙이 우승을 경험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아프리카와 남미는 물론, 유럽과 북중미, 심지어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특히 가나는 90년대 혜성같이 등장해 이 대회를 그야말로 휩쓸었는데 무려 4회 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을 거두며 브라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8] 2000년대 들어서는 이 바통을 나이지리아가 이어 받아 2007, 2013, 2015년 대회를 우승하며 강자로 떠올랐다.
- 또한 북중미의 멕시코가 이 대회에서 특히 강하다. 2005년 대회 깜짝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자국 개최 대회에서 사상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13년과 2019년에 또 다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 저연령대 대회다보니 성인 축구의 흐름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역대 4강 진출팀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나라가 무려 5팀이나 된다.[9]
- 반대로 강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유럽에서는 이 대회와 U-20 대회, 올림픽 축구 모두 그리 위상이 크지도 않고 평판도 썩 좋지 않은 대회이다. 그런 점이 반영되어있어서인지 유럽은 U-17 월드컵에서 통산 5번의 우승만을 차지했다. 1987년 소련의 우승 이후 2001년 프랑스가 우승하기까지 무려 14년이나 무관이었다. 그나마 최근 대회에서는 유럽도 과거보다는 이 대회에 선수들을 잘 내주는 등 신경을 쓰고 있고, 2009년의 스위스, 2017년의 잉글랜드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열린 2023년 대회에는 간만에 유럽 vs 유럽의 결승전 구도로 열리며 독일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 그 와중에도 스페인은 대회에 신경을 쓴 몇 안 되는 유럽 국가인데, 불운하게도 준우승만 4번 기록했다.
6. 역대 참가 선수 명단
역대 대회별 참가 선수 명단 | ||||
1985 중국 | 1987 캐나다 | 1989 스코틀랜드 | 1991 이탈리아 | 1993 일본 |
1995 에콰도르 | 1997 이집트 | 1999 뉴질랜드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03 핀란드 |
2005 페루 | 2007 대한민국 | 2009 나이지리아 | 2011 멕시코 | 2013 아랍에미리트 |
2015 칠레 | 2017 인도 | 2019 브라질 | 2023 인도네시아 | 2025 카타르 |
2026 카타르 | 2027 카타르 | 2028 카타르 | 2029 카타르 | 2030 ?? |
7. 유명 참가 선수
- 1989년 - 루이스 피구
- 1993년 - 잔루이지 부폰, 프란체스코 토티, 은완코 카누
- 1995년 - 에스테반 캄비아소
- 1997년 - 이케르 카시야스, 차비 에르난데스, 호나우지뉴
- 1999년 - 마이클 에시엔
- 2001년 - 이니에스타, 페르난도 토레스, 카를로스 테베스, 파블로 사발레타
- 2003년 - 다비드 실바, 케일러 나바스, 프레디 아두, 세스크 파브레가스
- 2007년 - 토니 크로스, 하파엘 다 실바, 파비우 다 실바, 대니 웰벡, 대니 로즈, 보얀 크르키치, 하메스 로드리게스, 에당 아자르, 벤테케, 다비드 데헤아
- 2009년 - 네이마르, 마리오 괴체, 슈코드란 무스타피,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알리송 베케르, 필리페 쿠티뉴, 그라니트 자카, 코케, 이스코, 하리스 세페로비치, 손흥민
- 2011년 - 라힘 스털링
- 2013년 - 셰이 오조
- 2015년 - 크리스천 풀리식, 에데르 밀리탕
- 2017년 - 필 포든, 리안 브루스터, 제이든 산초, 쿠보 타케후사, 코너 갤러거, 빅토르 보브싱[10]
- 2019년 - 피에로 인카피에, 조반니 레이나, 파프 사르, 페드리
8. 역대 관중 동원 기록 (경기당 평균)
대회 | 관중 |
1985년 중국 | 38,468명 |
1987년 캐나다 | 5,286명 |
1989년 스코틀랜드 | 8,000명 |
1991년 이탈리아 | 1,156명 |
1993년 일본 | 7,281명 |
1995년 에콰도르 | 14,469명 |
1997년 이집트 | 19,781명 |
1999년 뉴질랜드 | 6,777명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10,350명 |
2003 핀란드 | 5,738명 |
2005 페루 | 17,244명 |
2007 한국 | 8,133명 |
2009 나이지리아 | 14,977명 |
2011 멕시코 | 19,275명 |
2013 UAE | 6,117명 |
2015 칠레 | 9,279명 |
2017 인도 | 25,906명 |
2019 브라질 | 3,358명 |
9. U-17 월드컵 통산 랭킹
FIFA U-17 월드컵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85년 ~ 2023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최근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1]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2]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기록 승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현재 존재하지 않는 국명으로 참가한 기록은 후신국이 존재할 경우 후신국 기록에 합산한다.
- 서독의 기록은 독일이 계승한다.
-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슬로바키아는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크로아티아는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후신국이 존재하지 않는 사라진 국가의 기록은 그대로 랭킹에 남겨둔다.
- 동독은 서독에게 흡수되는 형식으로 통일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후신국이 없다. 따라서 동독의 진출 기록은 그대로 랭킹에 잔류한다.
랭킹 | 팀 | 진출 횟수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 점수 | 최고 성적 | 최근 대회 성적 |
1 | 브라질 | 18회 | 199 | 94 | 63 | 10 | 21 | 215 | 88 | +127 | 2.12 | 우승 | 8강 / 2023 |
2 | 나이지리아 | 12회 | 155 | 67 | 48 | 11 | 8 | 158 | 52 | +106 | 2.31 | 우승 | 16강 / 2019 |
3 | 스페인 | 11회 | 118 | 58 | 36 | 10 | 12 | 130 | 71 | +59 | 2.03 | 준우승 | 8강 / 2023 |
4 | 아르헨티나 | 15회 | 117 | 72 | 34 | 15 | 23 | 197 | 89 | +28 | 1.63 | 3위 | 4위 / 2023 |
5 | 멕시코 | 15회 | 114 | 69 | 34 | 12 | 23 | 122 | 97 | +25 | 1.65 | 우승 | 16강 / 2023 |
6 | 가나 | 9회 | 100 | 48 | 30 | 10 | 8 | 94 | 39 | +55 | 2.08 | 우승 | 8강 / 2017 |
7 | 독일 | 11회 | 99 | 56 | 30 | 9 | 17 | 118 | 83 | +35 | 1.77 | 우승 | 우승 / 2023 |
8 | 프랑스 | 8회 | 89 | 42 | 27 | 8 | 7 | 104 | 44 | +60 | 2.12 | 우승 | 준우승 / 2023 |
9 | 미국 | 18회 | 81 | 67 | 24 | 9 | 34 | 94 | 119 | -35 | 1.21 | 4위 | 16강 / 2023 |
10 | 호주 | 13회 | 62 | 51 | 18 | 8 | 25 | 57 | 79 | -22 | 1.22 | 준우승 | 16강 / 2019 |
11 | 말리 | 6회 | 56 | 29 | 18 | 2 | 9 | 58 | 25 | +33 | 1.93 | 준우승 | 3위 / 2023 |
12 | 일본 | 10회 | 51 | 37 | 15 | 6 | 16 | 53 | 50 | +3 | 1.38 | 8강 | 16강 / 2023 |
13 | 잉글랜드 | 5회 | 45 | 24 | 13 | 6 | 5 | 50 | 26 | +24 | 1.88 | 우승 | 16강 / 2023 |
14 | 이탈리아 | 8회 | 45 | 32 | 13 | 6 | 13 | 38 | 37 | +1 | 1.41 | 4위 | 8강 / 2019 |
15 | 우루과이 | 6회 | 40 | 27 | 12 | 4 | 11 | 45 | 33 | +12 | 1.48 | 준우승 | 8강 / 2013 |
16 | 파라과이 | 5회 | 35 | 19 | 11 | 2 | 6 | 46 | 36 | +10 | 1.84 | 8강 | 8강 / 2019 |
17 | 콜롬비아 | 6회 | 34 | 27 | 9 | 7 | 11 | 43 | 41 | +2 | 1.26 | 4위 | 16강 / 2017 |
18 | 에콰도르 | 6회 | 33 | 24 | 10 | 3 | 11 | 31 | 36 | -5 | 1.38 | 8강 | 16강 / 2023 |
19 | 대한민국 | 7회 | 33 | 27 | 10 | 3 | 14 | 35 | 45 | -10 | 1.22 | 8강 | 조별리그 / 2023 |
20 | 이란 | 5회 | 31 | 20 | 9 | 4 | 7 | 33 | 24 | +9 | 1.55 | 8강 | 16강 / 2023 |
21 | 코스타리카 | 10회 | 29 | 36 | 7 | 8 | 21 | 30 | 59 | -29 | 0.81 | 8강 | 조별리그 / 2017 |
22 | 네덜란드 | 4회 | 26 | 19 | 8 | 2 | 9 | 32 | 31 | +1 | 1.37 | 3위 | 4위 / 2019 |
23 | 코트디부아르 | 4회 | 25 | 18 | 7 | 4 | 7 | 30 | 30 | 0 | 1.39 | 3위 | 8강 / 2013 |
24 | 러시아 | 3회 | 24 | 14 | 7 | 3 | 4 | 32 | 17 | +15 | 1.71 | 우승 | 16강 / 2015 |
25 | 튀르키예 | 3회 | 24 | 14 | 7 | 3 | 4 | 26 | 20 | +6 | 1.71 | 4위 | 조별리그 / 2017 |
26 | 카타르 | 7회 | 24 | 26 | 6 | 6 | 14 | 23 | 46 | -23 | 0.92 | 4위 | 조별리그 / 2005 |
27 | 우즈베키스탄 | 3회 | 23 | 14 | 7 | 2 | 5 | 20 | 17 | +3 | 1.64 | 8강 | 8강 / 2023 |
28 | 부르키나파소 | 5회 | 22 | 19 | 6 | 4 | 9 | 21 | 27 | -6 | 1.16 | 3위 | 조별리그 / 2023 |
29 | 스위스 | 1회 | 21 | 7 | 7 | 0 | 0 | 18 | 7 | +11 | 3.00 | 우승 | 우승 / 2009 |
30 | 사우디아라비아 | 3회 | 21 | 13 | 5 | 6 | 2 | 18 | 11 | +7 | 1.62 | 우승 | 우승 / 1989 |
31 | 칠레 | 5회 | 21 | 20 | 5 | 6 | 9 | 33 | 41 | -8 | 1.05 | 3위 | 16강 / 2019 |
32 | 중국 | 6회 | 21 | 20 | 5 | 6 | 9 | 24 | 36 | -12 | 1.05 | 8강 | 8강 / 2005 |
33 | 오만 | 3회 | 19 | 16 | 5 | 4 | 7 | 19 | 22 | -3 | 1.19 | 4위 | 조별리그 / 2001 |
34 | 튀니지 | 3회 | 18 | 11 | 6 | 0 | 5 | 16 | 17 | -1 | 1.64 | 16강 | 16강 / 2013 |
35 | 포르투갈 | 3회 | 18 | 14 | 5 | 3 | 6 | 27 | 33 | -6 | 1.29 | 3위 | 8강 / 2003 |
36 | 뉴질랜드 | 10회 | 18 | 33 | 4 | 6 | 23 | 20 | 101 | -81 | 0.55 | 16강 | 조별리그 / 2023 |
37 | 벨기에 | 2회 | 16 | 10 | 5 | 1 | 4 | 12 | 14 | -2 | 1.60 | 3위 | 3위 / 2015 |
38 | 기니 | 5회 | 16 | 18 | 3 | 7 | 8 | 20 | 30 | -10 | 0.89 | 4위 | 조별리그 / 2017 |
39 | 모로코 | 2회 | 14 | 9 | 4 | 2 | 3 | 14 | 10 | +4 | 1.56 | 8강 | 8강 / 2023 |
40 | 크로아티아 | 3회 | 14 | 11 | 4 | 2 | 5 | 13 | 18 | -5 | 1.27 | 8강 | 8강 / 2015 |
41 | 북한 | 5회 | 14 | 18 | 3 | 5 | 10 | 16 | 34 | -18 | 0.78 | 8강 | 조별리그 / 2017 |
42 | 스웨덴 | 1회 | 13 | 7 | 4 | 1 | 2 | 15 | 11 | +4 | 1.86 | 3위 | 3위 / 2013 |
43 | 세네갈 | 2회 | 13 | 8 | 4 | 1 | 3 | 14 | 9 | +5 | 1.63 | 16강 | 16강 / 2023 |
44 | 폴란드 | 3회 | 13 | 12 | 3 | 4 | 5 | 17 | 20 | -3 | 1.08 | 4위 | 조별리그 / 2023 |
45 | 스코틀랜드 | 1회 | 12 | 6 | 3 | 3 | 0 | 8 | 3 | +5 | 2.00 | 준우승 | 준우승 / 1989 |
46 | 바레인 | 2회 | 11 | 9 | 3 | 2 | 4 | 9 | 13 | -4 | 1.22 | 4위 | 조별리그 / 1997 |
47 | 체코 | 2회 | 10 | 7 | 3 | 1 | 3 | 10 | 12 | -2 | 1.43 | 8강 | 조별리그 / 2011 |
48 | 온두라스 | 5회 | 10 | 18 | 3 | 1 | 14 | 19 | 45 | -26 | 0.56 | 8강 | 조별리그 / 2017 |
49 | 페루 | 2회 | 9 | 8 | 2 | 3 | 3 | 4 | 7 | -3 | 1.13 | 8강 | 8강 / 2007 |
50 | 이집트 | 2회 | 8 | 7 | 2 | 2 | 3 | 9 | 8 | +1 | 1.14 | 8강 | 8강 / 1997 |
51 | 헝가리 | 2회 | 8 | 7 | 2 | 2 | 3 | 11 | 12 | -1 | 1.14 | 8강 | 조별리그 / 2019 |
52 | 콩고 공화국 | 3회 | 8 | 10 | 2 | 2 | 6 | 10 | 18 | -7 | 0.80 | 16강 | 16강 / 2011 |
53 | 감비아 | 2회 | 7 | 6 | 2 | 1 | 3 | 9 | 10 | -1 | 1.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9 |
54 | 타지키스탄 | 2회 | 7 | 7 | 2 | 1 | 4 | 8 | 14 | -6 | 1.00 | 16강 | 조별리그 / 2019 |
55 | 앙골라 | 1회 | 6 | 4 | 2 | 0 | 2 | 10 | 8 | +2 | 1.50 | 16강 | 16강 / 2019 |
56 | 동독 | 1회 | 6 | 4 | 2 | 0 | 2 | 7 | 5 | +2 | 1.50 | 8강 | 8강 / 1989 |
57 | 시리아 | 2회 | 5 | 7 | 1 | 2 | 4 | 5 | 13 | -8 | 0.71 | 16강 | 조별리그 / 2015 |
58 | 파나마 | 3회 | 5 | 10 | 1 | 2 | 7 | 6 | 17 | -11 | 0.50 | 16강 | 조별리그 / 2023 |
59 | 슬로바키아 | 1회 | 4 | 4 | 1 | 1 | 2 | 7 | 12 | -5 | 1.00 | 16강 | 16강 / 2013 |
60 | 베네수엘라 | 2회 | 4 | 7 | 1 | 1 | 5 | 7 | 19 | -12 | 0.57 | 16강 | 16강 / 2023 |
61 | 이라크 | 2회 | 4 | 7 | 1 | 1 | 5 | 7 | 22 | -15 | 0.57 | 16강 | 16강 / 2017 |
62 | 아랍에미리트 | 3회 | 4 | 10 | 1 | 1 | 8 | 8 | 26 | -18 | 0.40 | 16강 | 조별리그 / 2013 |
63 | 캐나다 | 8회 | 4 | 24 | 0 | 4 | 20 | 11 | 70 | -59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23 |
64 | 수단 | 1회 | 3 | 3 | 1 | 0 | 2 | 5 | 5 | 0 | 1.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1991 |
65 | 핀란드 | 1회 | 3 | 3 | 1 | 0 | 2 | 3 | 12 | -9 | 1.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3 |
66 | 니제르 | 1회 | 3 | 4 | 1 | 0 | 3 | 1 | 8 | -7 | 0.75 | 16강 | 16강 / 2017 |
67 | 카메룬 | 2회 | 3 | 6 | 0 | 3 | 3 | 8 | 13 | -5 | 0.5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9 |
68 | 토고 | 1회 | 2 | 3 | 0 | 2 | 1 | 2 | 3 | -1 | 0.6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7 |
69 | 인도네시아 | 1회 | 2 | 3 | 0 | 2 | 1 | 3 | 5 | -2 | 0.6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23 |
70 | 볼리비아 | 2회 | 2 | 6 | 0 | 2 | 4 | 8 | 15 | -7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1987 |
71 | 시에라리온 | 1회 | 1 | 3 | 0 | 1 | 2 | 6 | 8 | -2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3 |
72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회 | 1 | 3 | 0 | 1 | 2 | 2 | 5 | -3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5 |
73 | 르완다 | 1회 | 1 | 3 | 0 | 1 | 2 | 0 | 3 | -3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1 |
74 | 예멘 | 1회 | 1 | 3 | 0 | 1 | 2 | 4 | 8 | -4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3 |
75 | 덴마크 | 1회 | 1 | 3 | 0 | 1 | 2 | 3 | 8 | -5 | 0.33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1 |
76 | 아이티 | 2회 | 1 | 6 | 0 | 1 | 5 | 6 | 16 | -10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9 |
77 | 자메이카 | 2회 | 1 | 6 | 0 | 1 | 5 | 2 | 14 | -12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1 |
78 | 쿠바 | 2회 | 1 | 6 | 0 | 1 | 5 | 5 | 18 | -13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1991 |
79 | 오스트리아 | 2회 | 1 | 6 | 0 | 1 | 5 | 5 | 20 | -15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3 |
80 | 누벨칼레도니 | 2회 | 1 | 6 | 0 | 1 | 5 | 2 | 37 | -35 | 0.17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23 |
81 | 알제리 | 1회 | 0 | 3 | 0 | 0 | 3 | 0 | 5 | -5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9 |
82 | 말라위 | 1회 | 0 | 3 | 0 | 0 | 3 | 1 | 7 | -6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9 |
83 | 인도 | 1회 | 0 | 3 | 0 | 0 | 3 | 1 | 9 | -8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7 |
84 | 트리니다드 토바고 | 2회 | 0 | 6 | 0 | 0 | 6 | 3 | 23 | -20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7 |
85 | 솔로몬 제도 | 1회 | 0 | 3 | 0 | 0 | 3 | 0 | 20 | -20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19 |
86 | 태국 | 2회 | 0 | 6 | 0 | 0 | 6 | 5 | 29 | -24 | 0.00 | 조별리그 | 조별리그 / 2001 |
10. 대한민국 진출 기록
자세한 내용은 FIFA U-17 월드컵/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통산 7회 진출 (1987, 2003, 2007, 2009, 2015, 2019, 2023)
- 본선 최고 성적 : 8강 진출 3회 (1987[13], 2009, 2019[14])
- 본선 통산 전적 : 27전 10승 3무 14패 31득점 42실점
한국의 경우에는 진출한 적도 몇 번 안 되고, 성적도 신통치 않다. 일단 연속 진출 자체가 단 2회 뿐이며(2007~2009, 2019~2023[15]), 그마저도 2007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한 대회였다.
결국 U-17 월드컵은 거의 예외없이 이른바 퐁당퐁당하면서 나갔고, 기복이 매우 심했다. 때문에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진출이나 2017년 대회의 한국 개최,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4강으로 골수 축빠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TV/신문/인터넷/SNS 등을 통해서나마 상식 수준에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FIFA U-20 월드컵(과거 19세/20세 이하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와는 달리 국내에도 그다지 많이 알려진 대회는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시 2007년에 이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지만,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는데다가 해당 대회 자체가 겨우 고등학생 나이대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 특성상, 위상과 화제성이 그리 높지 않은 탓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준우승도 경험해 보았고 4강도 진출한 적이 있고 2000년대 와서도 8강에도 여러 번 올라간 FIFA U-20 월드컵과 달리 한국 역대 기록이 그다지 안 좋았었다. 1987년 첫 2라운드 8강에 올라간 뒤 16년 동안 대회 예선에서 탈락하여 본선도 올라가지 못했다가 2009년, 2019년 8강을 거둔 게 최고 성적이다. 2라운드를 넘어본 기록은 8강 3번(1987년, 2009년, 2019년), 16강 1번(2015년)으로 준우승 1번, 4강 2번, 8강 2번, 16강 3번(남북 단일팀으로 거둔 1991년 대회까지 합쳐)을 거둔 U-20 월드컵 성적보다 떨어진다.
그래도 최근 진출 대회에선 나름 인상깊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손흥민이 참가했던 2009년 대회에선 24강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알제리를 때려잡고, 16강에선 멕시코에게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결과물로 호평받았고, 이승우의 출전 대회였던 2015년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FIFA 주관 대회 및 원정 최초로 브라질을 잡았다.[16] 가장 최근인 2019년 대회에선 남미 강호 칠레를 잡고 조 2위로 16강에 올라 복병 앙골라를 꺾고 8강에 다시 한 번 오르며 예전보다 진일보한 대한민국의 유소년 인재풀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2023년 AFC U-17 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또 다시 출전권을 따내며 대한민국 U-17 대표팀 사상 최초로 두 대회 연속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썼다.[17] 하지만 2023년 대회 본선에서는 프랑스, 미국, 부르키나파소와의 죽음의 조에 걸렸고, 아시아 대회에서도 살짝 드러났던 수비 불안의 노출이 본선에서 심해져 사상 초유의 3전 전패 탈락을 당했다.
2025년 대회부터 U-17 월드컵이 매년 개최되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가 8~15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골든에이지 제도, 2008년 도입된 이후 점차 연령 구분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K리그 주니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격년제 개최에선 17세 이하 월드컵 대회에 나갈 수 있는 특정 세대들이 존재했지만[18], 바뀐 방식에 따르면 이제 모든 연령의 유소년 선수들이 이 대회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연령별로 더 세분화된 유소년 육성 정책이 한 층 더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출전권도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아시아 대회 8강 정도의 성적을 낼 경우 본선 진출권을 획득할 것이 유력하지만, 꾸준한 세계 대회 진출로 유소년 선수들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선 저학년 선수들도 경기 경험을 꾸준히 쌓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0.1. 부진한 성적?
앞서 말했듯 다른 국제 대회와 비교하면 한국의 성적이 조금 신통치 않은 부분이 있기는 하다, 특히 과거에 이런 경향이 매우 컸는데, 과거 이 대회에서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이유는 학원 축구의 구식 시스템 악영향이 컸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치르는 만 16세면 한국에선 대부분 고1인데, 보통 2, 3학년들에게 밀려서 주전이 아니라서 경기 경험이 많지 못한 입장이다. 더구나 80~90년대는 지금과 같이 체계적으로 유소년 리그가 정비된 상황도 아니었고, 대회들은 대부분 단기 토너먼트 대회라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가기도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여기에 당시 가난하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 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80년대의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지만, 나이를 속이고 대회에 출전시키는 경우가 흔했던 것도 해당 대회 부진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전쟁을 겪고 행정체계가 미비했고, 당시 좋지 못한 영양 상태 때문에 일찍 죽는 아이들이 많아 출생신고를 일부러 늦게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 때 태어난 선수들이 80년대 유소년 선수들의 대부분이었으니 이들의 호적상 나이와 신체 나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해 동연령대 정확한 실력 비교를 하기가 힘들었다.
실제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는 국가 행정 체계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출생신고가 부정확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국 또한 가난했던 1950년대 ~ 1970년대 중반에 출생한 사람들까지는(즉 1990년대 초반에 만 17세인 사람만 해도) 호적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2살 적은 경우가 흔했다.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기라서 농촌 지역에서는 첫돌이 지난 후 출생 신고를 올리는 관행이 있었다.
이러한 폐단은 2000년대 들어 점차 개선되기 시작했고, 체계적인 유소년 대회 시스템, 과거보다 훨씬 안정된 영양 사정과, 스포츠 의학/과학을 도입한 체계적인 선수 관리, 풍족한 경제 상황으로 과거와 같은 문제는 해결되었다. 자연히 세계 대회 출전이 늘어나고 성적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일부 국가[19]나, 아프리카 권역의 국가들이 연령을 자의반 타의반 속이고 대회에 출전한다는 의혹이 있어서, 매번 나이 의심 논란이 끊이지 않아 대회의 권위가 폄하되는 면이 없지 않을 정도이다. 최근에는 FIFA에서 선수들이 연령을 속이고 출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 MRI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
그리고 애초에 U-17은 당장의 모습만을 가지고 미래를 장담하기 힘든 너무 어린 나이대의 선수들이라 이 대회 성적은 좋건 나쁘건 미래에 거의 의미가 없다.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도 해당 대회 본선 진출을 해서 경험을 쌓는 그 자체를 중시하지, 성적을 못 냈다고 크게 질책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뮬론 이 대회 출신 들 중 프로에 안착해서 자국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한 토니 크로스, 카를로스 벨라, 랜던 도노반,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 에데르 밀리탕, 손흥민 같은 케이스도 있고, U-17 대표팀 선발도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인 건 맞지만 대한민국 역대 U-17 멤버들은 물론 각 대회에 출전했던 타 대륙 대표팀 명단을 살펴보아도, 이 때 대표팀 선수였던 선수가 국가대표는 커녕 프로 데뷔조차 못 하거나 아예 중도에 축구를 그만 두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 2000년대 3번 출전한(2003, 2007, 2009) 대한민국 U-17 멤버들을 살펴보면 성인 대표팀에 한 번이라도 뽑혀본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1대회당 5명 꼴이며, 그 중 월드컵에 한 번 이상 나간 선수는 3대회 합쳐도 겨우 4명에 불과하다. 2003년은 아예 단 한 명도 없고, 2007년의 김승규, 윤석영, 한국영, 2009년의 손흥민. 그나마 2009 U-17 멤버인 김진수가 두 번이나 월드컵 승선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하기는 했다.
앞서 말했듯 이는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 당장 2005년 페루 대회 MVP 출신인 안데르송도 맨유에서 거금을 주고 영입했지만, 8시즌 동안 뛰는 동안 촉망받던 유망주에서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해버렸지만, 그래도 안데르송 정도면 이 대회 출전 선수들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프로에 정착한 편이다. 앞서 말했듯 그냥 아예 프로 축구판에서 증발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또 2001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회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와 득점왕을 모두 휩쓴 플로랑 시나마 퐁골[20] 같은 경우는 라리가의 RC 레크레아티보 데 우엘바에서 잠깐 반짝 활약을 한 것을 빼면 저니맨으로 이 팀 저 팀을 전전하다 말년에는 별 볼 일 없는 타이 리그 1에서 뛰고 은퇴했으며, 국가대표 선발도 2008년에 단 1차례로써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뛴 것만이 전부이다. 역대급 괴물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고 2007년 한국 대회에서 스페인의 준우승에 일조하며 브론즈슈를 수상했지만 성인 무대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해버린 보얀 크르키치의 경우는 너무도 유명하다.
또한 역대 대회를 봐도 성인 대표팀 기준으로 이변에 해당하는 경기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그렇다고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성인 국가대표에 도달한다 한들 그때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결국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대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이 대회 성적으로 어린 선수들의 미래를 섣불리 평가하는 것도, 성인도 아닌 17세 이하의 너무 어린 선수들이 비난을 받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의 경우 애초에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이 대회를 그저 경험의 장으로만 여기며 성적에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또한 2025년 대회부터 매년 개최, 48개국 체제로 대회가 개편되면서 이런 기조는 타 대륙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1. 아시아 성적
<colbgcolor=#003768> 연도 | 결과 |
2023년[24개팀] | [8강] 우즈베키스탄(8위) / [16강] 이란(9위), 일본(12위) / [1라운드] 인도네시아(18위), 한국(20위) |
2019년[24개팀] | [8강] 한국(8위) / [16강] 일본(10위), 호주(16위) / [1라운드] 타지키스탄(18위) |
2017년[24개팀] | [8강] 이란(5위) / [16강] 일본(12위), 이라크(13위) / [1라운드] 북한(23위), 인도(24위) |
2015년[24개팀] | [16강] 한국(11위), 북한(14위), 호주(16위) / [1라운드] 시리아(22위) |
2013년[24개팀] | [16강] 일본(9위), 우즈베키스탄(11위), 이란(14위) / [1라운드] UAE(22위), 이라크(23위) |
2011년[24개팀] | [8강] 일본(5위), 우즈베키스탄(6위) / [16강] 호주(15위) / [1라운드] 북한(18위) |
2009년[24개팀] | [8강] 한국(8위), [16강] 이란(9위), UAE(15위) / [1라운드] 일본(21위) |
2007년[24개팀] | [16강] 북한(15위), 시리아(13위), 타지키스탄(12위) / [1라운드] 일본(17위), 한국(18위) |
2005년[16개팀] | [8강] 북한(8위), 중국(7위) / [1라운드] 카타르(16위) |
2003년[16개팀] | [1라운드] 한국(11위), 중국(14위), 예멘(15위) |
2001년[16개팀] | [1라운드] 일본(12위), 오만(13위), 이란(14위) |
1999년[16개팀] | [8강] 카타르(6위) / [1라운드] 태국(16위) |
1997년[16개팀] | [8강] 오만(8위) / [1라운드] 바레인(12위), 태국(14위) |
1995년[16개팀] | [4위] 오만 / [1라운드] 일본(10위), 카타르(14위) |
1993년[16개팀] | [8강] 일본(8위) / [1라운드] 카타르(13위), 중국(14위) |
1991년[16개팀] | [4위] 카타르 / [1라운드] 중국(14위), UAE(15위) |
1989년[16개팀] | [우승] 사우디아라비아 / [4위] 바레인 / [1라운드] 중국(10위) |
1987년[16개팀] | [8강] 한국(8위), 카타르(6위) / [16강] 사우디아라비아(9위) |
1985년[16개팀] | [8강] 중국(8위), 사우디아라비아(6위) |
1985년 1회 중국 대회에서 중국이 개최국 파워 및 운빨 좋은 조별리그 편성으로 8강까지 진출하고 사우디아라비아도 8강에 진출했다. 같이 본선에 간 카타르는 3전 전패 2득점 8실점 탈락.
1987년 캐나다 대회에서는 한국과 바레인이 8강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승 1무 1패로 조 3위 대회 9위로 8강 진출 실패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에서는 아시아 나라로 이 대회 처음으로 토너먼트를 올라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했다. 현재까지도 피파 주최 남자부 대회에서 유일한 아시아 나라 우승기록이다. 16강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포르투갈과 2-2, 기니와 2-2로 비기고 막판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기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렇긴 해도 기니가 1985년 4위를 거뒀던 바 우습게 볼 팀도 아니었다. 그 뒤 사우디아라비아는 8강전에서 우승후보이던 나이지리아(위에서 보이듯 85년 우승, 87년 준우승)를 0-0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0으로 이겼고 브라질과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4-1로 이기며 4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킨 바레인을 4강전에서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 개최국 스코틀랜드와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겨 우승했다. 참고로 1993년 대회를 개최한 일본은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에게 0-2로 패하며 일찍 탈락했다.
여담인데 이 대회 예선전인 1988년 아시안 U-16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했는데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무려 1:6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1991년 대회에서 카타르가 4강에 올라갔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비기고 승부차기로 경기를 벌여 미국과 가나를 이기고 아르헨티나에게 져서 2승 1패(공식적으로 3무)를 거두며 4위로 마감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조별리그 탈락.
1993년 대회는 일본이 유일하게 8강에 올라갔다. 카타르와 중국은 조별리그 탈락.
1995년 대회는 오만이 홀로 4강까지 올라갔다. 카타르와 일본은 조별리그 탈락.
1997년 대회에서 오만 홀로 8강에 올라갔다. 바레인과 태국은 조별리그 탈락.
1999년 대회에서 카타르 홀로 8강에 올라갔다. 1998년 AFC U-16 챔피언십 우승을 처음 거둔 태국이 본선에 올라갔지만 이번에도 2년 전처럼 3전 전패,1득점 17실점으로 꼴찌. AFC U-16 챔피언십 3, 4위전에서 한국을 5-1로 뭉갠 바레인은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게 덜미잡혀 탈락하고 호주는 대회 준우승(우승은 브라질)
2001년 대회에선 일본, 이란, 오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아시아 전원 조별리그 탈락.
2003년 대회도 한국, 예멘, 중국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또 아시아 전원 조별리그 탈락.
2005년 대회에서는 북한과 중국이 8강에 올랐다. 16년 만에 아시아 2개 나라로서 2차 토너먼트를 넘었던 기록. 그러나 8강전에서 중국은 튀르키예에게 1-5로, 북한은 브라질에게 1-3으로 졌다.
참가국이 24개로 늘어난 2007년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때 한국과 일본은 조별리그 탈락, 타지키스탄, 시리아와 북한 대표팀이 16강까지 올라가며 처음으로 아시아 3개 팀이 2라운드까지 갔다.
2009년 대회에서 아랍에미리트와 브라질, 네덜란드가 똑같이 1승 2패에 3득점 4실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1장 남은 16강 자리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경고가 1개 적은 아랍에미리트가 페어플레이 위주로 인정받아 극적으로 대회 첫 16강에 진출했다. 이란도 2승 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2007년 대회에 이어 대회 2번째로 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아시아 3개 나라가 2차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1년 대회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이 8강에 올라가서 아시아 나라 2팀이 3라운드까지 처음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2013 대회에서도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다. 북한만 조별리그 탈락.
2015년 대회에서 한국은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격파하고 기세를 몰아 두 경기만에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0대 0 무승부를 거두며 무실점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그 후 8강 이상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나 16강전에서 벨기에에게 0대 2로 졌다.[40] 한편 호주 역시 조별리그 3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나이지리아에게 0대 6으로 털렸다. 그 후 마지막 남은 북한도 말리에게 0대 3으로 지면서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AFC 소속 3개 국가가 16강에 올라가자마자 모두 패배하는 진풍경이 나왔다. 그 후 벨기에는 대회 3위, 말리는 대회 준우승, 나이지리아는 대회 우승으로 각각 마무리를 지으면서 결국에는 대회 최강팀들을 상대로 아시아 팀들이 선전했던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2017년 인도 대회에서 이란이 독일을 4대 0으로 이기는 무시무시한 전력을 보이며 8강까지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은 16강에 올라갔으며 개최국인 인도는 24위 꼴찌였지만 자국 성적과 무관하게 대회 자체 관중 동원은 대박이라 1985년 20세 월드컵에서 거둔 중국의 125만 관중 최대 기록을 32년 만에 인도에서 132만 관중으로 깨버렸다.
2019년 대회에서는 한국이 아이티를 2대 1로 격파하고, 일본 역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아시아 팀 중 한국과 호주,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토너먼트에서는 '한국이 앙골라를 1대 0으로 격파하고 역대 세 번째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사상 첫 4강 진출은 멕시코에게 후반에 당한 1실점으로 패해 좌절됐다. 우습게도 일본에게 대패한 네덜란드는 우승후보인 나이지리아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해 일본을 16강에서 탈락시키고 8강에서 한국을 탈락시킨 멕시코와 맞붙었다. 멕시코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8년 만에 결승에 올라 3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브라질에게 결승에서 1-2로 패해 첫 준우승을 차지했고 네덜란드는 3, 4위전에게 프랑스에게 져서 4위로 마무리.
2023년 대회에선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지난대회에서 8강까지 순항했던것과는 달리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바로 탈락하였는데, 특히 한국은 3전 전패로 아시아국 중 유일무이하게 무승점으로 탈락하는 수모까지 당했다. 2007년 자국 대회에서 탈락한 뒤로 16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나머지국인 우즈베키스탄, 이란, 일본이 조 3위로 모두 16강에 진출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말고 다른 아시아 나라 최고 성적으로 1989년 4강에 진출한 바레인, 1991년 4강에 진출한 카타르, 95년 대회 4강에 오른 오만이 있다. 그리고 참가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이후 아시아 팀이 거둔 최고 성적은 2009, 2019년 한국, 2011년 일본, 2017년 이란이 거둔 8강이다.
12. 기타
- 여타의 축구 대회와는 달리 우승 후보가 우승한 경우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밖에 없다. 참고로 이 세 대표팀은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최소 1회 이상의 우승을 달성했다.
- 성인 대회와는 달리 대륙 간 TO가 비교적 균등하게 분배되고 연령별 대회 특성상 선수들 간 기량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대륙 간 격차가 상당히 적으며, 그만큼 이변도 많이 일어난다.
- 그러다 보니 뜬금 우승팀도 나온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9년, 이 대회에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올라왔는데, 본선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해버린다. 하지만 이후 대회들에서는 계속해서 지역예선에서 탈락만 하고 있어 1회 출전에 1회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당시 우승 멤버로 하리스 세페로비치, 그라니트 자카,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있다.
- 어느 연령별 대회보다도 아프리카 대륙이 성과를 내고 있는 대회다.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러 번 우승도 달성했다.
-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우승팀이 나온 FIFA 남자 대회다.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개최국 스코틀랜드를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북중미의 멕시코도 이 대회에서는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 FIFA 월드컵 사천왕 중 하나이자 현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모든 종류의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죽을 쑤는 대회이다. 다른 축구 대회들은 전부 우승 경력이 한 번 이상은 있는데, 유독 이 대회만 한 번도 결승 진출을 한 적이 없다. 최고 성적은 3위 3번.
- 이 대회에서는 토너먼트에서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면,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대회 참가 연령대를 감안한다면 선수 보호의 의미가 강한 조치다.
13. 관련 문서
[2025~] [2] 매년 개최되는 대회인데, 홀수해에 열린 대회가 그 해 하반기에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대륙별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린다.[3] FIFA 월드컵에서는 1986~1994년 대회에 적용[4] 과거의 MLB 포스트시즌 대진표를 정하는 방식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지구별 우승팀 3팀 + 와일드카드 1팀으로 4강 토너먼트를 아메리칸 리그, 내셔널리그가 별도로 진행한 뒤 월드시리즈에서 각 리그 우승팀이 만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5] 즉 조별리그 - 토너먼트 대회 포맷으로 최소 규모를 환산한다면 8강 조별리그 - 4강 토너먼트 방식 정도가 될 것이다.[6] 페루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프라 문제 때문에 개최권이 박탈당했고, 대체로 브라질이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7] 지난 대회 개최권을 이 대회로 넘겨받았던 페루가 이번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또다시 개최권을 박탈당하면서 인도네시아가 개최하게 되었다.[8] 이때 4번의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 우승, 준우승이라는 규칙성이 보이는 성적을 거두었다.[9] 기니, 바레인, 오만, 부르키나파소, 말리. 심지어 말리는 2015년, 2017년 2대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10] 훗날 K리그의 대구와 대전에서 뛰게된다.[11]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3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2]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3] 16개국 진출 체제[14] 이상 24개국 진출 체제[15] 2021년 대회는 취소.[16] 당시 브라질은 남미 우승 진출팀이었고 같은 조 잉글랜드를 이겼으며, 에데르 밀리탕이 뛰었다.[17] 이전 2007년과 2009년 연속 출전 기록이 한 번 있으나 2007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을 했다.[18] 20세 이하의 경우 19세, 20세 두개 연령이 주로 출전하는 편이지만, 17세 이하의 경우 체격차이가 커서 대부분 17세만 나가며 16세의 경우 출전 기회가 거의 없고, 다음 월드컵에는 18세가 되어서 출전을 못 하게 된다. 그나마 가끔 16세가 출전할 때도 있다.[19] 북한이 대표적인데, 아시아 예선 때 출전한 선수들이 세계 대회에선 몽땅 사라진 적이 있었다.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연령을 속였기 때문에 뼈 밀도나 성장판 검사를 하는 국제 대회에서 걸릴 가능성이 높자 엔트리 전원을 교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0] U-17 월드컵에서 한 대회 득점왕과 대회 MVP를 한 선수가 모두 석권한 경우는 2001년 대회의 플로랑 시나마 퐁골과 2003년 핀란드 대회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단 둘 뿐이다.[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24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16개팀] 본선 진출[40] 당시 벨기에는 말리와 에콰도르에게 밀려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고 그나마 이긴 온두라스전도 2대 1로 겨우 이겨서 올라간 것이었다. 따라서 한국 입장에서 벨기에의 전력이 다운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였겠지만 결국 시종일관 밀리다가 이승우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쳐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