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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쓰비시 연필의 나무로 만든 필기구 브랜드.2. 샤프 펜슬, 볼펜
사진 속 샤프는 퓨어몰트 1015이다.
미쓰비시 연필사의 나무로 만든 샤프이다.길이는 약 13.5cm.프리미엄 라인의 나무재질은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나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레그노 샤프처럼 촉이 없지만 유격이 적은편이다. 나무 재질 특성상 잡아도 미끄럽지 않다. 가격은12,000원대이다.이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현재 약 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아직 수입이 안된 모델들도 있다.위의 제품은 퓨어몰트 라인업중에 제일 저가형 라인. 최고가는 퓨어몰트 5015이다. 현재 인터넷에서 65000원부터 시작. 케리에서 배럴은 나무로, 캡은 크롬도금처리가 되어있고 분해되지 않는 일체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볼펜(단색)도 있으며 디자인은 샤프와 동일하다. 다만 리필심은 제트스트림을 쓰지 않고 이 모델 전용 리필이 따로 있는데, 필기감이 미묘하다는 평이다. 그래도 제트스트림[1]이나 스타일핏 리필심에 약간의 마개조를 가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모양. 프리미엄 에디션인 SS-2005 모델의 경우 리필심의 스프링이 걸리는 부분과 리필심 끝 부분에 테이프를 감아 전체적인 사이즈를 조절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2]
3. 멀티펜
3.1. 퓨어몰트 2&1
기존 퓨어몰트 샤프와 같은 나무로 만들어진 멀티펜이지만 그립만이 나무로 되어있다는것이 차이점이다. 제트스트림 잉크를 사용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한정판 모델도 있지만 기본 모델보다 싸다.
3.2. 퓨어몰트 4&1 제트스트림 인사이드
제트스트림 4&1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 완벽히 똑같은 규격을 보이지만 그립부가 와인을 담던 오크나무라는 것이 다르다. 제트스트림 인사이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트스트림 잉크를 쓰고 있다.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과 기존의 오래 사용시 늘어나는 고무가 아닌 나무 재질의 뛰어난 그립감 덕택에 샤덕에겐 완전체 멀티펜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다만 오래 쓰면 PURE MALT라고 써진 부분의 아래에 원형으로 튀어나온 부분의 도색이 마모가 되어 금속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