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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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기
- 1월 1일, 강론을 통해 "모든 사람이 여자에게서 태어난 모든 아이를 돌보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태아의 생명, 아이들의 생명, 고통받고 가난하고 늙고 외롭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생명 등 소중한 삶의 선물을 보호하라"고 말했다.#
- 1월 6일, 시모나 브람빌라 수녀를 봉헌 생활 및 사도 생활 단체성성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 1월 8일, 새해 첫 교리교육에서 아동이 겪는 고통을 '재앙'이라고 규탄하며 아동을 착취하거나 학대하는 자는 하느님 앞에 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1월 9일,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 사제 교육을 받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탈리아 주교회의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1월 21일, 페루 기반 가톨릭 단체인 소달리티움(SCV·그리스도 생활 형제단)이 성착취 문제로 논란이 이어지자 해산 명령을 내렸다.#
- 2월 15일, 바티칸 시국 행정부 장관에 성체의 프란치스코 수녀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를 임명했다. 이 자리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
1.1. 건강 악화와 투병
- 2월 16일, 기관지염 치료를 위해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하였다. #
- 2월 23일, 병원에서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황은 애정어린 여러 메시지를 전 세계에서 받아 감사하다 말하며, 모두에게 성모 마리아의 대도(代禱)가 함께하길 기원했다. # 아울러 삼종기도문을 바티칸 뉴스룸을 통해 전달했다. #
- 2월 24일, 혈액검사 결과 초기 신부전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다만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은 교황의 건강이 아직 통제 가능하다며 근거 없는 억측이 많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 2월 28일, 단발성인 ‘고립성 호흡 곤란’을 겪어 호흡 보조기를 사용해 인공호흡을 한 뒤 증세가 개선되었다고 교황청에서 밝혔다. #
- 3월 2일, 신부전이 호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공호흡도 필요 없어져 안정을 되찾았으며 미사에도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