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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14

프레잔스 신부

프레장스에서 넘어옴
파일:Donyld Presance.png
<rowcolor=black> 상반신 일러스트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파일:TO_Character_Presance_x4.png 파일:Character_Presance_82x116.png
<rowcolor=black> TO WoF
RB
이름 도널드 프레잔스
ドナルト・プレザンス (Donyld Presance)[1]
Donnalto Presance
성우 RB: 호우키 카츠히사
인종 월스터 인
호칭 프레잔스 신부 (プレザンス神父)
연령 52세
생일 해룡의 달 2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SFC: Law / 地
RB: Law / 선택에 따라 변동
소속 파일:Faction_WR.png 월스터 해방군
파일:Faction_DP.png 신룡기사단[2]
1. 개요2. 행적3. 성능4.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53세. 해방군의 승려. 필라하교의 신부. 아르모리카에서 오갈 곳 없는 고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었으나, 이전의 내란에서 갈가스탄에 의해 교회가 불타버려 모든 것을 잃었다. 복수에 목숨을 바친 슬픈 성자.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론웨 공작의 월스터 해방군에 소속된 신부. 아르모리카에서 전쟁 고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었으나, 갈가스탄에 의해 모든 걸 잃어버렸고 이후 해방군에 투신했다.

2. 행적

"죽은 자의 혼을 가지고 놀다니...그렇다면....죽은 혼을 영원한 어둠으로 보내지 않으면...편안하게 잠들어라! 엑소시즘!"
레오나르의 동료로 초반에 몰도바의 언데드와 교전하면서 엑소시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살렸을 경우 론웨의 병력을 상실했다며 자책하는 레오나를 위로하고 니버스가 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발칙한 마법사라고 까면서 부하인 볼테르, 사라와 함께 아군에 합류해 레오나르의 제안으로 데님과 함께 니버스를 치러 간다. 그 후 비중이 없기에 루트에 따라 포리에 자매가 합류하는 순간 그 존재감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PSP판에서는 레오나르와 아로셀과 오랜 친분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L루트, C루트에서 아로셀을 설득하거나 레오나르에게 발마무사의 학살을 저질러서야 브랜터, 발바토스 추기경과 다를게 없다고 규탄하는등 존재감이 생겼다.

엔딩에서는 새로운 고아들을 데리고 아르모리카로 돌아가며, 데님에게 이상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기적을 바라거나 서둘러서는 안되고 조금씩 한발짝 천천히 나아가는 걸로 충분하다고 말해준다. 그리고는 데님이 심은 이상의 씨앗은 언젠가 멋 훗날 싹을 맺게 될거라고 위로하고는 떠난다.

3. 성능

초기 직업은 엑소시스트. 엑소시즘을 들고 가입. 동료 가입시 초기 Lv은 4이며 Lv5의 솔저보다도 높은 능력치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엑소시즘을 쓰기 위해서 MP가 꽤 높다.

초반에는 힐러가 부족해서 그럭저럭 회복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어차피 초반캐고 클레릭과 달리 힐링 플러스를 쓸 수 없어서 결국 언데드 나오는 스테이지가 아니면 존재감이 사라진다. L이라서 위저드도 못 해먹으니 곤란하다. 따라서 바이언이 없는 루트일 경우 리치 전직후보 1순위.

다만 힐러치고 내구력이 높아 망자의 궁전 대비용으로 내구 위주로 육성한다면 좋은 캐릭터다. 물론 이것도 로드 데님이나 카추아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닌자로 전직해 AGI에 집중하거나 비스트 테이머로 키웠다가 소드 마스터나 아니면 나중에 워록으로 전직해 범용성 좋게 나가는것도 괜찮은 선택.

만일 1장 초반, 프레잔스가 동료가 되는 전투에서 프레잔스가 사망한다면 그 대신 펠리시아가 동료가 된다.

4. 관련문서


[1] SFC: Donald Presance[2] 주인공의 생일에 따라 명칭 변경[3] 그런데 원작에서는 간지나게 언데드를 성불시키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실패한다. 실패하고나서 "언데드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놓고 쓰지 않으면 제령할 수 없다는 걸 잊었군!!! 언데드를 상대하는 게 15년만이니까...아니 변명이 되지는 않는건가."라고 뻘소리하는게 압권. 리본에서는 25년으로 바뀌었다. 원작 나온지 25년이 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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