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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7세대 프레젠트.png,
한칭=프레젠트, 일칭=プレゼント, 영칭=Present,
위력=-, 명중=90, PP=15,
효과=덫을 설치한 상자를 상대에게 건내어,
효과2= 40% 확률로 위력 40으로 공격하며,
효과3=30% 확률로 위력 80으로 공격하며,
효과4=10% 확률로 위력 120으로 공격한다,
효과5=20% 확률로 대상의 HP를 최대 HP의 ¼만큼 회복시키기도 한다,
성능=회복, 성질=비접촉 물리)]
딜리버드를 상징하는 기술. 자력으로 배우는 건 딜리버드와 그 패러독스 포켓몬인 무쇠보따리 뿐이고, 일부 포켓몬이 유전기로 배우기도 한다.
대놓고 개그로 설계된 기술. 최대 위력인 120은 높은 축에 속하는 위력이긴 하지만, 90%의 명중률과 10%의 확률을 뚫고 나온 위력이란 걸 생각해보면 너무 낮다. 20% 확률로 상대의 HP를 채워준다는 것이 특히 최악.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반영되어 로켓단의 딜리버드가 이 기술로 꾸준히 피카츄에게 대미지를 줬으나 마지막에 회복시켜버리는 바람에 역관광당했다.
결론적으로 쓰는 포켓몬도 구리고 기술도 만만치 않게 구리기 때문에, 쓸 일은 없을 듯. 있어도 그건 이미 개그 대전이다(…) 다만 2세대 당시 해피너스는 내구가 워낙 좋고, 최대 위력은 자속보정 포함 180이나 되었기에 이걸 실전에 넣었다 정도.
한국닌텐도에서는 이걸 배운 숨겨진 특성 토게키스를 온라인상으로 배포했다.[2] 토게키스는 제대로 써먹지도 못할 숨겨진 특성인 '대운'인데다가, 특수형인 토게키스에게 물리기인 이 기술은 정말 쓰기 힘들다. 그냥 토게피를 얻기 위한 교배용으로 쓰거나 다른 용도로 쓰는 게 좋다.
포켓몬 GO에서는 딜리버드가 역시 배우고 있으며, 2017년 연말~2018년 연초에 등장한 산타모자 피카츄도 배우고 있다.
타사의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애완동물 대전에서 블링트론 애완동물 '블링이'의 기술 중 하나인 '블링트론 선물 상자'라는 마법 속성 공격으로 패러디되었는데, 명중률이 50% 밖에 되지 않지만 기본 화력이 상당히 좋으며 빗나가면 시전자가 원래 줄 예정이었던 피해량만큼의 체력을 회복하므로 본 기술보다 성능이 더 좋다. 다른 게임을 통해서까지 조롱받는 신세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