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700><tablebordercolor=#e08ee0><bgcolor=#e08ee0><-3>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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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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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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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게틱 | 토게키스 |
| 기본 정보 | ||
|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 토게틱 トゲチック(토게칫쿠) Togetic | 전국: 0176 성도: 047 호연: 326 신오: 174Pt 가라르: 258본토 히스이: 128 | [이전] |
| 토게키스 トゲキッス(토게킷스) Togekiss | 전국: 0468 신오: 175Pt 가라르: 259본토 히스이: 129 | |
| 특성(숨겨진 특성은 *) | |
| 의욕 | 공격은 1.5배로 증가하나 명중이 0.8배로 감소한다. |
| 하늘의은총 | 공격 기술의 부가 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
| *대운 | 급소에 맞을 확률이 2배 오른다. |
| 세부 정보 |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0176 토게틱 | 행복 포켓몬 | 0.6m | 3.2kg | 75 |
| 0468 토게키스 | 축복 포켓몬 | 1.5m | 38.0kg | 30 |
| 유전 정보 |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 수컷: 87.5% 암컷: 12.5% | 비행, 요정 | 10 | 800,000 |
| 진화 | |||||
| 진화 | 0175 토게피 | 친밀도 220[2] + 레벨 업 → | 0176 토게틱 | 빛의돌 → | 0468 토게키스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
| ~5세대 | | | - | ||
| 6세대~ | | | | ||
| 종족치 |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 토게틱 | 55 | 40 | 85 | 80 | 105 | 40 | 405 |
| 토게키스 | 85 | 50 | 95 | 120 | 115 | 80 | 545 |
| 울음소리 | |||||||
| 토게틱 | |||||||
| 토게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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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76 토게틱 | |
| 금/HG | 마음 좋은 사람 앞에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고 전해지고 있다. |
| 리프그린 | |
| Y | |
| 소드 | |
| 은/SS | 상냥한 사람 곁에 있지 않으면 기운이 나지 않게 되어버린다. 날개를 움직이지 않고 뜰 수 있다. |
| 파이어레드 | |
| X | |
| 실드 | |
| 크리스탈 | 날개짓을 전혀 하지 않지만 조금만 뜨면서 트레이너의 뒤를 쫓아 온다. |
| RSE/ORAS | 행운을 가져다주는 포켓몬이라고 불린다.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람을 발견하면 모습을 드러내 행복을 나누어 준다. |
| 포켓몬 GO | |
| 디아루가/펄기아/BDSP | 상냥한 사람의 근처에 나타나 행복의 가루라고 불리는 반짝이는 깃털을 흩뿌린다고 한다. |
| 기라티나 |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마음 착한 사람을 찾아서 이 세상을 날아다니고 있다. |
| BW/BW2 | |
| PLA | 산이나 들에서 조우했다는 기록은 없다. 마음이 맞는 자의 비호를 받으면 모습을 바꿔 큰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
| 0468 토게키스 | |
| 디아루가/펄기아/BDSP | 다툼이 일어나는 장소에는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
| 기라티나 |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쓸데없는 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다양한 은총을 나누어준다. |
| BW/BW2 | |
| Y | |
| 알파사파이어 | |
| 포켓몬 GO | |
| HGSS |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토지에 토게키스가 나타나 여러가지 은총을 나눠줬다고 전해진다. |
| X | |
| 오메가루비 | |
| 소드 | 분쟁이나 다툼이 일어나는 장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최근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 실드 | 은총을 베푸는 존재로 전해지고 있으며 먼 옛날부터 길조로 묘사되어 왔다. |
| PLA | 목격된 사례가 거의 없다. 남아 있는 문헌에 의하면 천하가 태평할 때 모습을 드러내어 만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2. 소개
토게틱은 토게피의 진화형, 4세대에 나온 토게키스는 토게틱의 진화형이다. 같은 세대에서 데뷔한 로즈레이드의 진화 트리와 진화 방법(친밀도, 빛의돌)이 거의 동일하다.기이하게도 토게틱으로 진화할 때는 목이 생겨났다가 토게키스로 진화하면 멀쩡하던 목과 팔이 다시 사라지지만 펀치 기술은 여전히 배울 수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봐서는 날개가 팔 역할도 하는 모양이다.
5세대 이전까지는 노말/비행 타입이었지만, 6세대부터 페어리 타입으로 바뀌며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러브로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페어리/비행 타입이었다.
3. 포획 및 스토리
|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Pt, HGSS, SwSh, BDSP, LA |
| 포지션 | 하늘의은총 특성을 앞세운 강력한 특수 어태커 |
| 장점 | 높은 특공, 우수한 기술폭, 안정적인 내구, 우수한 전투 지속력, 하늘의은총 특성을 활용한 무한 풀죽음 사이클, 무난한 도구 궁합, 적은 경험치 요구량(80만). |
| 단점 | 까다로운 육성(높은 특성 의존도, 하트비늘 사용 등), 2% 모자란 주력기 화력 투텐도가 불가능할 시 엔딩 이전에 토게키스 진화 불가(HGSS) |
| 추천 도구 | 구애스카프, 박식안경, 광각렌즈 |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메가니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토대부기, 초염몽, 엠페르트, 샤로다, 염무왕, 대검귀, 고릴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 |
| 추천 기술배치 | 에어슬래시(필수)/매지컬샤인(6세대 이후, 필수)/파동탄, 화염방사 or 불대문자, 섀도볼, 신통력(HGSS) → 사이코키네시스, 풀묶기 중 택 2 |
토게틱까지는 스토리 멤버로서의 가치가 없다시피 한다. 굳이 애니를 본 추억에 얘를 키우기엔 노말/비행 포켓몬만으로도 쓸만한 애들이 널렸으며 토게피 진화시키겠다고 학습장치 가지고 있다가 손가락흔들기로 나가는 내던지기 등에 대참사가 날 수도 있다. 또, 3세대까지는 노말/비행 타입이 모두 물리로 분류되어서 특수형 종족값과 맞지 않았다. 그나마 비전머신을 거의 다 배울 수 있으며 공중날기 셔틀은 가능하다.
토게키스로 첫 등장한 DP에서는 230번 수로에서 포켓트레를 이용해서 잡을 수 있고, PT에서는 출현지 자체는 그대로지만 영원시티의 갤럭시단 아지트 이벤트를 클리어한 뒤 자전거 가게 근처로 가면 난천이 나타나서 플레이어에게 토게피의 알을 준다. 성격 특성 전부 랜덤이니 하늘의은총 특성이 나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의욕이 나올 수도 있다. 또한 하늘의은총 특성이 나와도 토게틱으로 진화하려면 친밀도를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토게키스로 진화시키기 위한 빛의돌은 강철섬 끝에 가야 얻을 수 있고 제대로 쓰기 위해선 하트비늘 2개가 필요하다. 친밀도 + 하트비늘 2개 + 빛의돌(진화의돌) + 초반 성장의 어려움 이 4가지의 요인이 발목을 잡는 것.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공중날기 비행 포켓몬이면 제 2의 스타팅인 찌르호크에 비해 편의성은 밀리지만 이 고난들을 잘 헤쳐나가면 그에 보답하는 성능을 충분히 보여준다. 덤으로 토게키스는 경험치 그룹이 80만으로 '빠름' 그룹에 속하는 포켓몬이다. 초반부터는 부실한 종족값과 자력기로 성장이 힘들지만, 그럭저럭 구색이 갖춰지기만 한다면 스토리 주요 멤버 찌르호크, 한카리아스, 플로젤을 앞서는 성장력을 보여줄 수 있다.
HGSS의 경우 기존 금은 버전에서 손가락흔들기를 들고 진화체를 만들기 전까지 답답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야무지게 신통력을 기본적으로 배우고 있다. 아무래도 야부엉과 교배된 토게피로 추정. 신통력은 사이코키네시스 대용으로 중후반에도 써먹을 만하고, 위력이 10 적긴 하지만 그만큼 PP도 충분히 넘치고 특수기에 대응하므로 전투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당시엔 노말타입이라 유빈전에서도 활약 가능. 하늘의은총이라면 풀죽음 효과도 있어서 확률 낮은 에어슬래시처럼 사용도 가능. 주로 주뱃, 또가스, 질퍽이를 쓰는 로켓단 전용 킬러로 활약 가능하다. 더군다나 끝까지 주력으로 잘 길러두면 사천왕 독수 전용 킬러로 활약할 수 있다. 토케키스로 진화하면 하트비늘로 에어슬래시를 쓸 수 있어 쏘콘을 제외하고 거의 다 독, 벌레타입인 독수의 포켓몬을 전부 다 커버할 수 있으며, 화염방사나 불대문자도 배울 수 있어 쏘콘도 강행돌파할 수 있다. 에어슬래시와 신통력에 가려져 있지만 토게키스의 2대 특수 주력기 중 하나인 파동탄도 위력이 적당히 높고 타점 보완이 훌륭하기 때문에[3] 에어슬래시만으로 돌파가 힘든 포켓몬 상대로 유용하다.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조금 필요하지만, 주력기들이 별 디메리트도 없이 적절하고 PP도 굉장히 충분하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 단, 1회차 스토리에서는 빛의돌을 다른 게임에서 교환을 통해서 넘겨오지 않는 이상 토게틱까지로만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빛의돌은 엔딩 후 수요일과 토요일에 포켓슬론으로 달려가면 포인트 상품으로 추가되니 이때를 노리자. 이와는 별개로 성도지방에서 토게피 계열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도감 완성을 위해서라도 토게틱까지는 찍어주는 것이 좋다.
BW2에서는 철권·루리 포켓몬 교환 이벤트로 대운 특성 토게피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교환 이벤트는 전국도감 획득(1회차 엔딩) 이후 가능하므로 정상적으론 1회차에서 못 쓴다. 다만 AR서처를 이용한다면 엔딩 이전에도 토게피를 얻을 수 있다.다만, 문제는 이 토게피는 HGSS과 달리 공격기가 전혀 없어서 기술머신을 모으지 못했다면 곤란해질 수 있다. 게다가 빛의돌도 6번도로에서 얻을 수 있으니 조기에 토게키스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AR서처를 통해 습득한 토게키스도 대운 특성 고정이니 전작들만큼의 위용은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서처를 통한 토게키스 스토리 투입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여전히 가능한 상황이나, 3DS 이숍 종료시에는 불가능하게 변동이 될 수는 있다.
ORAS에서는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이후 알을 하나 받을 수 있기에 스토리에서 활약 불가. 이 때 받는 알은 통상적인 토게피의 걸음수와는 달리 ‘이 알이 부화하기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는 한 때 불량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문구다. 다만 계속 걷다 보면 부화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알로, 정확한 걸음 수는 대부분의 600족 드래곤 포켓몬들보다 높은 10,456보. 이에 관한 이유는 불명이다.
썬문에서는 QR 코드를 이용해 섬스캔을 사용하여 배틀트리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즉 스토리를 클리어 한 후 포획해야만 한다.
8세대에서는 DPPt 이후 13년[4] 만에 지역도감에 복귀했다. 5번도로 키우미집의 일레즌을 받아 너클시티에서 교환할 수 있다. 이름은 토게푸링이며 수컷이다. 이름이 고정된 대신 겁쟁이 성격에 하늘의은총 특성으로 고정이다. 기술배치는 원시의 힘/하품/손가락흔들기/생명의물방울이다.그러나, 굴파기 형제 노가다를 통해 빛의 돌 확보는 물론이고, 와일드 에리어 굴 파밍으로 친밀도 열매와 기술레코드 파밍을 하여 철저히 육성 준비를 해야 하는데, 토게피 상태에서도 쓸 수 있는 기술레코드는 매지컬샤인,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 화염방사, 풀묶기 5종으로 미리 기술을 배워둬야 한다. 그것만 지켜 주면 스토리 진행에 넉넉하게 쓸 수 있다. 그 밖에 와일드에리어, 너클시티 진입 전인 다리아래 벌판에서 맑음, 흐림 상태일 때 2%의 확률로 출현하며, 맥스레이드 배틀을 통해서도 입수할 수 있다.
8세대부터의 환경(SwSh, BDSP, PLA)에서는 기본 친밀도가 70→50으로 낮아진 대신 진화 가능 친밀도 또한 220→160으로 낮아졌기에 오히려 친밀도 진화는 쉬워졌다. 또한, 노력치 도핑약과 열매의 투입 제한이 사라져 돈만 된다면 노력치를 바를 수 있게 되었다.
토게키스는 엔딩을 보고 난 후 안개 날씨 상태일 때 모래먼지구덩이에서 2% 확률로 날아다니는 개체를 포획할 수 있다. 소드 버전 기준 워글, 실드 버전 기준 버랜지나가 등장하는 곳에 나온다. 야생 심볼 토게키스는 조금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를 띄우지만[5], 울음소리를 내거나 위협적인 동작 없이 플레이어 주변을 맴돌다가 접근하여 자동으로 배틀에 돌입한다. 아머까오, 무장조, 불카모스처럼 플레이어에게 관심이 없는 개체는 휘파람을 불어야 따라오는 것과 대조적이다.
입수가 쉽지는 않지만, 우선 하트비늘이 필요 없어졌고, 쓸만한 기술이 대체로 일찍 풀리는 덕분에 육성 면에서는 훨씬 나아졌다. 진화의돌인 빛의돌의 경우 다리아래 벌판 에리어에서 구멍파기 형제에게 500W씩 주면서 얻어낼 수 있거나 8번 도로에서 주울 수 있고, 친밀도 진화의 경우 포켓몬캠프를 자주 이용해주면 토게틱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 매지컬샤인의 경우 입수가 다소 까다로워지긴 했지만, 그 대신 트라이어택이 일반 레코드로 잘 풀리기 때문에 기술 맞추는 데는 문제 없다.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우선 토게키스 자체가 제법 단단해서 다이맥스 기술을 잘 버틸 수 있는데다 유용한 보조기술을 많이 배우는데, 생명의물방울로 전체 힐을 줄 수 있고, 날따름으로 땅 기술이랑 드래곤 기술을 무효화하거나 다른 포켓몬에게 어그로가 가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비록 에어슬래시 쫄쫄이는 다이맥스 포켓몬에겐 불가능하지만 트라이어택을 써서 상태이상을 노릴 수 있다. 능력치 면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도구 선택은 자유로운 편이다. 에어슬래시 원패턴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구애스카프, 에어슬래시의 명중률을 100% 가깝게 올려주는 광각렌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화력 보정 도구 등.
토게키스를 사용하는 네임드 NPC는 챔피언 난천. Pt 기라티나에서 난천이 토게피 알을 주는데, 이 토게키스한테서 나온 것일 수 있다. 참고로 리그에서 나온 난천의 토게키스는 수컷으로, Pt에서나 BW2에서나 특성은 다행스럽게도 의욕이지만, BW2의 물결마을에서 대결할 때는 하늘의은총+전기자석파+에어슬래시 콤보를 구사하니 대책이 있어야 한다. 물론 BW2는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낮고 강력한 포켓몬이 많이 포진한 만큼 잘 키운 불비달마 정도면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BDSP에서는 하늘의은총으로 무장한 것도 모자라 5V, 겁쟁이 성격, 전기자석파 보유, CS252 노력치 투자 등 온갖 세팅이 다 되어 있어 난이도가 확 뛰어올랐다.
그 외에도 화이트2의 백의 수동의 에리어6 보스 트레이너가 선두 포켓몬으로 토게키스를 사용하는데, 이 토게키스도 물결마을의 난천처럼 하늘의은총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하나의 난관에선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회복약+도핑약 빨로 밀어붙일 수라도 있는(...) 난천의 토게키스보다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는 지하대동굴에서 포획이 가능하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첫번째 지역인 흑요 들판에서 토게키스[6]를, 두번째 지역인 홍련 습지에서 토게피, 토게틱을 발견할 수 있다. 위치는 진실호수 쪽으로, 포푸니크로 벽타고 올라가서 잡을 수도 있지만 신비록으로 지형을 비벼서 올라가서 잡을 수도 있다. 토게키스와 토게틱은 꽤나 높은 고도에서 빠른 속도로 비행중이기 때문에 제법 포획 난이도가 높으나, 흑요 들판에 등장하는 갸라도스처럼 같은 경로를 빙빙 돌기 때문에 타이밍만 익숙해지면 된다. 적어도 순백 동토의 크로뱃처럼 비행 경로가 불규칙적이지는 않다.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 LA의 특성상, 이전작들처럼 하늘의은총+에어슬래시를 활용할 수는 없지만 대신 문포스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회차에서 기라티나를 상대로 섀도다이브의 PP를 모두 빼냈으면 토게키스에게 유효타를 줄 기술이 없게되어 완봉시킬 수 있다. 또한 에어슬래시에는 툴팁에는 설명되어 있지 않으나 상대의 행동을 늦추는 부가효과(약 +3)가 있어 연속턴을 잡기 쉬워지기도 한다.
네임드 트레이너 중에서는 난천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라 그런지 월로가 토게키스 계열을 사용하며, 첫 배틀에서는 토게피이고 최종전에서 토게키스가 되어 있다.
9세대에서는 잘렸다.
4. 번외
DP에서 토게키스를 운용하려면 엔딩을 본 dp 작품군이나 pt, hgss 작품군에서 교환해야 한다. 만약 엔딩을 다 본 작품군에서 지원한다면, 처음부터 레벨 2의 토게키스를 지원해줄수도 있다. 기술도 여유가 된다면처음부터 에어슬래시/파동탄/화염방사/섀도볼/매지컬샤인(6세대부터) 등 강력한 기술들을 재량껏 가르쳐서 보내도 좋다.BW에서 토게키스를 운용하려면 엔딩을 본 BW2나 이전 세대에서 끌어와야 한다. 이 경우 토게키스의 장단점은 이러하다.
알로에의 경우 토게키스로 사전에 진화를 마치고 기술 개편까지 마무리되었다면 파동탄으로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원수갚기에 당하기 쉬우니 옹골참몬과 적절히 태그하자. 아티의 경우 에어슬래시로 정리 가능하지만 비행 기술과 파동탄을 1배로 받고 떨어뜨리기를 쓰는 돌살이는 조심할 것. 카밀레는 전기타입이라 절대적으로 불리하니 넣어두자. 야콘의 경우 땅을 무효화할 수 있는 데다 몰드류는 파동탄으로, 두까비는 풀묶기 혹은 메지컬리프로, 악비르는 파동탄이나 풀 기술 중 맘에 드는 걸로 골라 팰 수 있어서 쉽다. 풍란의 경우는 무난한 편. 하지만 담죽은 얼음타입이라 파동탄이나 화염방사가 있어도 죽창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고, 프리지오는 특방이 매우 높아 저 둘로도 1방컷이 안 난다면 빼자. 사간이나 아이리스는 무난하다.
플라스마단의 경우 보르그 계열과 레파르다스 계열, 악비아르 계열을 파동탄으로, 곤율거니 계열을 에어슬래시로 찌를 수 있고, 더스트나 계열은 무난하다. N의 경우 블랙 버전이라면 자속 크로스썬더로 찌르려 드는 제크로무 때문에 불리하고, 화이트라 하더라도 레시라무는 스펙차 때문에 불리한 편이다. 늑골라와 아케오스, 배바닐라도 위험하다. 그나마 배바닐라는 파동탄으로 맞찌를 수라도 있긴 하지만 늑골라는 옹골참 때문에 이마저도 안 통한다. 기기기어르는 파동탄이나 화염방사에 털리지만 기기기어르 측에서 10만볼트를 가지고 있는 점이 걸린다. 그나마 기기기어르의 특공이 낮아서 금속음을 맞은 게 아닌 이상 크게 아프지는 않다. 조로아크도 파동탄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게치스의 경우 삼삼드래와 버프론, 절각참을 파동탄으로, 데스니칸을 섀도볼로 보내버릴 수 있고, 두빅굴은 풀 기술이 없더라도 무난하나 저리더프만은 피하자.
리그전으로 가면 망초는 1차전, 2차전 모두 섀도볼로 정리할 수 있으나 2차전에서는 눈보라를 쓰는 눈여아와 번개를 쓰는 둥실라이드에는 조심하자. 블래리도 2차전의 드래피온을 빼면 모두 파동탄에 찔리고, 곤율거니는 에어슬래시에도 약점이지만 곤율거니가 상당히 단단한지라 한 방에 못 끝내면 양날박치기가 날아오고, 드래피온은 번개엄니를, 악비아르는 떨어뜨리기를 쓰는 점에 주의. 카틀레야도 2차전의 동탁군과 메타그로스는 화염방사로, 나머지는 섀도볼로 정리 가능하나, 란쿨루스와 고디모아젤을 한 방에 잡지 못하면 번개/10만볼트에 당하는 점에 주의할 것. 연무는 모두 에어슬래시 약점이라 쉬워보이지만, 타격귀가 옹골참 특성인 데다 에어슬래시의 풀죽음이 터지지 않을 경우 스톤에지에 역으로 조각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2화차부터 싸울 수 있는 노간주의 경우, 어지리더와 불카모스는 에어슬래시로, 슈바르고와 배바닐라는 화염방사로, 버프론은 파동탄으로 찌를 수 있으며, 크리만은 무난한 편. 하지만 어지리더의 속도가 매우 빨라 선취로 에어슬래시를 복제당해 이쪽이 먼저 풀죽는 수가 생길 수도 있고, 배바닐라는 죽창싸움이나 마찬가지라 한 방에 못 죽이면 눈보라로도 모자라 빛의장막까지 깔아 특수기 피해를 줄여버리니 특수형인 토게키스에게는 꽤 치명적이다. 버프론도 한 방에 못 잡으면 스톤에지에 찔릴 수 있는 점에 조심하자.
XY나 ORAS에서 토게키스를 운용하려면 엔딩을 봤으면서 페어리타입 프렌드사파리를 가진 XY나 그란돈/가이오가를 포획한 ORAS에서 데려와야 한다.
5. 대전
4세대 이전에는 진화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글라이온, 포푸니라 등과 더불어 종족값이 낮고 시스템 보정을 받지 못해 마이너였다. 노말/비행 자속기 모두 물리로 취급받았는데, 낮은 물리 공격으로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였다. 특방이 꽤 높고 기술폭이 넓다는 점을 이용해 특수 어태커로 이용하려고 해도 후딘, 아쿠스타 등 이 역할을 더욱 잘 하는 포켓몬을 두고 쓸 이유가 크게 없었다.그러다가 별 볼 일 없던 토게틱에 비해 종족값이 대폭 상승, 총합이 5세대 기준 노말/비행 타입들 중 단연 1위에 이른다. 노말 타입만 따지면 전설 합쳐도 4위. 이 위의 종족값이라면 특성이 발목잡는 게을킹, 레지기가스와 존재 자체가 논외급인 아르세우스이니 사실상 1위라 봐도 무방하고, 비전설 비행 타입 중에서도 4위. 이것도 공동 1위 중 하나가 비행 기술은 거의 안 쓰는 망나뇽이란 점을 고려하면 이쪽도 사실상 3위. 2위인 아케오스의 특성 디메리트까지 감안하면 제한없이 높은 특공을 가지는 우수한 포켓몬이다. 모든 비전설 포켓몬만 따질 경우 이 위로는 게을킹, 600족, 아케오스, 윈디, 플라제스, 그리고 불카모스,군집의 모습 약어리 뿐. 특히 특공과 특방이 매우 좋은 편이다. 진화하면 특공과 스피드가 무려 40씩 올라 특공 최고치가 특방 최고치를 역전하며, 트릭룸에서나 쓰일 법한 느려터진 스피드도 상당수의 포켓몬을 앞지를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된다. 다른 능력치도 균형있게 배분된데다 분배도 매우 좋다. 쓰지 않는 공격에 고작 50만 가고 85-95-115로 내구도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다만 스피드가 많이 올랐는데도 80이라는 스피드가 애매한 편이라 많이 아쉽다. 이는 최속 보정 성격 겁쟁이로 맞추고 구애스카프를 쓰거나 전기자석파를 채용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기술폭도 좋다. 주력기 에어슬래시, 파동탄을 하트비늘로 배우고 원시의힘[7]을 배우며, 기술머신의 경우 사이코키네시스, 불대문자, 화염방사, 섀도볼, 풀묶기, 물의파동[8] 등을 배운다. 유전기로 돈크로우나 플러시, 마이농으로부터 나쁜음모를 배울 수도 있다. 공격 종족값은 낮지만 이판사판태클, 신속 등 효율 좋은 물리 기술을 많이 배우는 것도 특이한 점. 변화기 역시 날따름이라든지 앵콜, 애교부리기, 트릭, 전기자석파 등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솔라빔은 배울 수야 있지만 활용 용도가 거의 없으니 쓸 이유가 없다.
한때 노말타입 기술 중에서 토게키스의 높은 특공을 살릴 수 있는 특수기는 파괴광선 하나뿐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저 특공으로 자속 파괴광선 써주면 강력하지만 반동 때문에 쓰기 힘든건 마찬가지. 그러나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서 NPC한테 하이퍼보이스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9] 덕분에 높은 특공과 자속 보정을 동시에 살릴 수 있었지만, 현재는 페어리 타입으로 교체되어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정작 이 하이퍼보이스는 같은 페어리 타입인 님피아가 특성빨로 자속 받아 메인 웨폰으로 쓰고 다니는 아이러니.
여기까지 보면 그냥 내구가 탄탄하고 특공이 좋은 평범한 비행 타입 어태커처럼 보이지만, 이 포켓몬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하늘의은총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주력기 에어슬래시가 특성 보정을 받아 60%로 풀죽음을 걸고, 전기자석파와 에어슬래시의 콤보 시 상대방은 75%×40%=30% 확률로 공격이 된다.
성비 문제를 제외하면 부화 걸음수가 적고, 나쁜음모 같은 유전기 이외에는 전부 기술머신과 자력기로 쓸만한 기술은 챙기고 가기 때문에 육성도 쉽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가 풀리고 자력기 문제가 해결되면서 장벽이 더 낮아졌다.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120이라는 높은 특수공격과는 다르게 주력기들의 위력이 75~90 정도로 평균치 정도라 한방 화력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이는 스토리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데, 120 근처의 자속기 위력으로 한방 빠르게 먹이는 찌르호크, 기술 하나하나가 폭탄급 위력을 자랑하는 샹델라, 불비달마와 다르게 토게키스는 준수한 특수공격 수치 + 안정적인 내구 + 넓은 기술폭을 다 살리면서 굴리는 전천후 어태커 & 서포터에 가깝다. 그래서 기술 하나에 원턴킬을 내는 형태보다는 도구로 약점을 보충해서 부가 효과를 누리거나, 브루저 역할을 하면서 파티를 조금씩 압박하는 형태가 많다. 그러다 보니 토게키스에게 게임이 밀리게 되면 '앗차 하는 사이에 졌다'기 보다는 '토게키스에게 파티가 말려 죽다가 졌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8세대 한정으로는 다이맥스와 최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면서 한방 딜량이 낮다는 단점이 상쇄, 전성기를 보낸 전적이 있었다. 지금은 썬더의 위용에 가려지긴 했지만, 자체 스펙은 뛰어난 편이라 여전히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꾸준히 강한 포켓몬이라는 점은 변함없다.
5.1. 트라이어택 토게키스
3세대에서 토게틱에게 고성능 노말 타입 기술인 트라이어택을 가르칠 수 있다. 하지만 그 입수 경로가 심히 난해하고 어려운데,- 우선 게임큐브 소프트인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에서 변두리 스탠드(町外れのスタンド / Outskirt Stand)[10]라는 곳에서 다크 포켓몬 상태의 토게피를 얻은 후, 이 토게피를 리라이브시킨다. 기본 레벨은 25, 기본 기술 배치는 날따름/원시의힘/트라이어택/도우미이다. 그리고 리라이브된 포켓몬이라는 증거로 내셔널 리본[11]이 달려있다. 팔파크로 4세대로 옮겨 오면 아주 먼 토지에서 왔다라 표기된다. 하지만 XD 자체가 RPG 게임이라 거기에서도 레벨업과 기술배치 변경이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에딧작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진짜인지 에딧작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 게임큐브와 3세대 소프트를 장착한 게임보이 어드벤스를 연결해서 트라이어택 토게피를 데리고 온다.
- 닌텐도 DS에 해당 3세대 소프트를 장착한 뒤 팔파크를 이용해 4세대로 옮긴 뒤 진화시킨다. 문제는 토게틱의 성격치에 따라 진화시켰는데 특성이 '의욕'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하드웨어 3개를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부터 포함해서, 토게피는 교배가 되지 않아 개체 선별이 힘든 XD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들여 고개체 토게피를 얻었다고 해도 4세대로 보내는 과정에서 특성이 '의욕'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다리 역할을 할 3세대 소프트를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로 결정한 뒤 복사 버그를 써도 소용 없다. 복사를 아무리 해봤자 성격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한 번 의욕으로 바뀐다는 것이 검증된 개체라면 옮겨서도 의욕이 확정된다. 이 토게피는 XD 스토리에서 한 번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특성이 망하면 세이브 데이터를 지우고 다시 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교환 사이트에서 '고개체+하늘의 은총 + 트라이어택 토게키스'는 신속 직구리와 더불어 웬만한 전설의 포켓몬 이상으로 희소하고 매우 높은 가격을 자랑했었다. 물론 에딧 포켓몬일 가능성도 고려해 둬야 한다. 그리고 6세대부터 노말 타입이 페어리 타입으로 바뀌어서 자속 보정을 못 받게 되었고, 당연히 트라이어택 토게키스의 가치는 내려갔다. 그래도 특성캡슐로 의욕 특성을 하늘의은총으로 바꿀 수는 있다.
8세대에서는 완전히 옛말이 되었다. 기술 레코드로 쉽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예 포켓몬센터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살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자속도 받지 못하기에 활용성이 낮아져서 큰 의미는 없다.
5.2. 4세대~5세대
하늘의은총 특성이 가장 주류인 형태로, 부가 효과가 2배 나타나는 무지막지한 성능 덕분에 자력기인 에어슬래시로 풀죽음 상태를 유발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가끔 원시의힘을 가지고 20% 확률로 전 능력치 1랭크 상승을 노릴 수 있는데, 성공하면 상대를 경악시키는 게 가능하다. 기술폭과 종족치 특성상 노력치 배분은 특수형이 주가 되며, 공격을 아예 안 주더라도 확인사살이나 선공기 대비 용도로 신속을 채용하기도 한다.[12]보통은 전기자석파 + 에어슬래시나 구애스카프를 장착하고 고스핏으로 에어슬래시 난무 패턴을 쓰는데, 전기자석파+에슬은 너무 사기라서[13] 커뮤니티 대전 룰에선 금지기에 일반적으론 후자가 쓰인다. 당장 최속 보정 스카프만 껴도 실능치가 217까지 오르므로, 넘볼 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다. 이 단순한 패턴 하나로 인해 토게키스 등장 이후 그전까지 뱀눈초리+박치기 내지는 스톤샤워의 무한쫄이 가능했던 노고치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수준으로 입지가 떨어졌을 정도였다. 타입의 차이는 있지만, 토게키스의 에어슬래시의 대미지가 더 강력할 뿐더러 노고치의 박치기는 노말 타입 기술이라 약점을 찌를 기회가 없고 고스트 타입을 공격할 수 없다. 반면 토게키스의 에어슬래시는 비행 타입 기술이라 격투, 풀, 벌레 등 알짜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고 모든 타입에게 공격할 수 있다.
그외에 비밀의힘의 추가효과가 4세대땐 마비였기에 이걸로 상대를 마비시킨 다음 에어슬래시로 공격하는 변태적인 패턴도 있었으나 5세대에서 명중률 하락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것이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쓰기 나름. 일단 공격+마비효과는 GBA산에서 누르기를 익혀온 다음 가져오는 걸로 해결이 되지만, 정작 GBA에서 가져오는 토게피는 누르기보다 트라이어택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기타사항 참조.
5세대에서는 싱글보다도 로테이션에서 대활약을 벌였다. 에어슬래시로 리스크도 낮을 뿐만 아니라 따라서 쉽게 리턴을 따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언제 에어슬래시를 사용할지 고민해야 되는 건 플레이어의 몫이다. 로테이션에서 중요하게 취급받는 비행군의 포켓몬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 경우 풀죽음 패턴 말곤 토네로스에게 밀린다는 느낌을 받기 쉬운 게 아쉽고, 5세대에서 전기자석파를 장착했다는 전제하에 볼트로스라는 천적이 등장했으며 4세대에 비해 환경상 마기라스가 늘어난 점도 큰 역풍 중 하나.[14]
5.3. 6세대~7세대
6세대 부터는 노말이 페어리로 교체된 바람에 노말 타입 특공기는 쓸 이유가 없어졌다. 이로 인해 페어리/비행이라는 유일한 타입이 되었으며[15][16] 노말 타입과는 달리 3개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 되었다. 무려 메이저한 드래곤,땅 타입 두개를 무효로 받아내게 되었다. 하이퍼보이스나 트라이어택 등의 자속 보정이 없어진 대신 페어리 타입 특공기인 매지컬샤인을 얻었다.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기술의 위력이 낮아졌다. 고효율 필중기 파동탄의 위력도 10 감소하여 소폭 너프를 먹었고, 불대문자와 화염방사 또한 조금 칼질. 격투는 0.25배로 완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당시의 초강캐 한카리아스의 자속기를 모두 무효화한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문포스는 못 배우지만 매지컬샤인 정도는 익히니 이걸로 자속기를 쓰면 된다.하지만 동시에 약점도 2개 늘어 5개가 되었다. 본래 독/강철 기술들은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페어리 타입을 타도하려는 움직임으로 채용률이 늘어나서 주의해야 한다. 5세대까지는 섀도볼을 흘릴 수 있었던 팬텀 상대로 무효로 흘리지 못하게 되었으며, 페어리 타입 견제를 위해 오물폭탄을 많이 채용하게 되며 역으로 약점을 찔리게 되었다. 즉, 채용률 감소에는 팬텀의 득세도 한몫한다는 점.[17] 거기다 전기 타입 포켓몬들이 더 이상 마비에 걸리지 않아 전기 포켓몬들이 토게키스의 카운터가 되었다. 여러모로 전작 만큼 마음 놓고 버튼 하나로 게임을 날로 먹기는 힘들다. 게다가 신속 또한 자속 보정을 못받게 되어 실질 위력이 대폭 하락하였다.
채용률이 감소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높은 편인데, 전기 타입은 랜드로스나 자포코일, 몰드류 등으로 받아내면 되니 예전과 비슷하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마비를 걸어도 선공하는 파이어로나 여전히 강력한 워시로토무, 볼트로스 등 현 시점의 강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톤에지, 냉동빔, 10만볼트 등에 2배를 받는 비행 타입이 있어 페어리 타입이 되었지만 드래곤 타입의 완전한 카운터는 되지 못하니 상대가 드래곤이라고 무작정 우위를 잡을 수는 없다. 비자속 독찌르기 정도 밖에 없는 액스라이즈 같은 상대라면 잡아낼 수 있지만, 생구나 메가핫삼의 불릿펀치 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덤으로 6세대 당시에는 파이어로가 워낙 대전판을 휩쓴 바람에, 스텔스록 등 비행 타입 대비가 2중~3중으로 철저히 하는 경우도 많았다.
타입 이외의 단점이라면 문포스를 못 배워서 페어리 기술은 매지컬샤인으로 써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하늘의은총 특성을 의식한 것으로 추정되며, 하늘의은총을 받은 문포스는 60% 확률로 상대 특공을 떨어뜨리니 그걸 방지하려는 듯 하다. 물론 토게키스의 밥줄은 비행 타입인 에어슬래시고, 비행 타입이 찌르는 약점도 많은 편이라 큰 문제까지는 안 된다. 매지컬샤인은 더블/트리플에 주로 쓰나, 의외로 타점이 좋은 특수기고 자속 보정을 받기 때문에 들고 있는 경우도 많다.
전체적으로 페어리 타입으로 바뀌면서 득보다 실이 훨씬 많게 되었다. 노말 타입 특공기를 사용할 가치가 사라졌고, 문포스를 못 배워 매지컬샤인을 써야 하는데 이걸로는 위력과 효과가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7세대가 되면서 메타에 페어리가 많아져서 페어리 대비를 다들 철저히 하는지라 강철 타입에게 약점을 찔려 쓰러질 일이 많아졌다.[18] 마비 상태의 스피드 감소 효과도 너프먹어 무보정으로는 마비 걸린 130족과 동속(100)이 나오는 것도 활용성에 걸린 제약. 따라서 사용폭이 줄었고, 싱글에서는 내구보정 전자파+에어슬래시 쫄쫄이 대신 겁쟁이 풀보정 스카프로 극단적으로 찍어 누르는 형태가 늘어났다. 최속 보정 + 스카프 비율이 거의 대부분. 악비아르와의 페어가 좀 많이 늘어났고, 환경 상 유리해진 자포코일과의 태그도 꽤 쓸만하다.
기술배치로는 싱글에서는 구애스카프가 대부분에 에어슬래시, 불대문자, 매지컬샤인 3가지는 거의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면 되고, 서브웨폰 파동탄도 자주 들어가지만 그 대신 변화기 나쁜음모, 전기자석파, 트릭 등을 넣기도 한다. 반면 더블 배틀에서는 주력기 에어슬래시는 그대로 챙기고 날따름, 방어, 신비의부적, 순풍 등을 적절히 쓰는 편이다. 주로 스카프보다는 울퉁불퉁멧이나 자뭉열매 및 반피열매, 비행Z를 들고, 성격도 겁쟁이 성격이 아닌 조심, 대담 성격 비율이 꽤 높다. 오히려 더블 배틀 쪽에 입지가 좋은데, 토게피부터 배우는 다양한 변화기로 아군 포켓몬을 보조하는 서포터 쪽으로도 입지가 좋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무한 풀죽음 패턴은 강력하긴 하지만, 토게키스가 환경 상 사기 포켓몬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스피드 인플레이션이 심해졌다는 점도 한몫한다. 95족 카푸나비나가 스카프를 자주 끼고오는 것을 필두로 개굴닌자, 카푸꼬꼬꼭 같은 고속 포켓몬들조차 스카프를 들고 올 정도로 7세대 대전 환경이 상당히 기이하고 흉흉해졌다는 것이 주 원인이다.
5.4. 8세대
포켓몬스터소드·실드는 시리즈 최초로 기존 포켓몬 대부분이 말소되었지만, 토게피 계열은 존재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생명의물방울이라는 신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트라이어택 또한 기술 떠올림으로 살릴 수 있게 되었다. 날개쉬기는 잃었지만, 토게키스는 아침햇살이랑 희망사항도 있으므로 회복 쪽에서는 크게 타격을 입지 않았다. 이 기술들은 날개쉬기보다는 덜 안정적이긴 하지만, 다이맥스를 통해 보완할 방법이 생겼다. 이는 후술.시즌 초창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우선 다이맥스가 풀죽음을 아예 무시하게 사양이 바뀌어 기존처럼 운켓몬 전술을 노리긴 힘들게 되었다는 점이 첫 번째로, 기존의 방식으로 운용하기에 벽이 하나 생겼다.
두 번째로 서포터로서의 하향인데, 순풍을 완전히 몰수당했다는 점인데, 본작에서 배울 수 있는 순풍 포켓몬이 워글, 엘풍, 아머까오 등으로 줄었기는 하지만 유용한 기술을 하나 잃었다는 점에는 틀림 없다. 특히 본작부터는 속도 계산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만큼 더더욱 그 가치가 높아졌다. 그런만큼 기존의 방식대로 운용해오던 유저들은 적응을 쉽게 하지 못했고, 따라서 시즌 초창기에는 사용률이 낮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다이맥스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점이 밝혀지고, 오히려 바뀐 환경이 유리하게 작용하여 사용률이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다. 튼튼한 내구는 다이맥스를 쓰면 훨씬 단단해지며, 스피드 + 1의 우수한 다이맥스 기술 다이제트를 자속 + 고화력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알려졌다. 무엇보다 환경 상 특수 어태커의 수가 상당히 적어졌기 때문에 토게키스의 진면목이 점차 재발견되었다.
주로 사용되는 전술은 우선 리샘열매나 반감열매 등 각종 열매를 장착하고 나쁜음모를 발동해 특공을 올린 후 다이제트를 연달아 사용해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다. 혹은 나쁜음모 대신에 초장부터 다이맥스를 써서 내구를 올린 뒤, 약점 공격을 안정적으로 받아내고 하나씩 쓰러뜨리는 형태도 자주 있다. 특히 점점 사용률이 올라가고 있는 받이 루프의 천적으로, 삼삼드래와 함께 사이클 붕괴에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그나마 마기라스, 괴짜 메타몽, 워시&히트로토무[19] 등이 상성으로 꼽힌다. 자속 다이제트 + 높은 내구도 + 훌륭한 기술폭으로 싱글 배틀 사용률 3위에 올라섰고, 현 환경 최강의 특수 어태커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롱털이나 하마돈 등 기점 마련 포켓몬으로 기점을 잡은 후 토게키스로 전개하는 방식도 강력하며, '스탠다드' 구축이라면 어디든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초창기에는 거의 무조건 하늘의은총 특성으로 운용하여 다이맥스 시 다이제트로 속도를 올리고, 다이맥스가 끝난 후에 선공 에어슬래시 + 풀죽음을 이용하여 스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하늘의은총이 너무 흔하게 사용되자 틈새 시장을 공략한 대운 특성도 나름 연구되었는데, 자신이 다이맥스할 시 기술 특수 효과가 사라져 하늘의은총이 의미가 없어지며, 상대가 다이맥스할 경우 풀죽음이 무시되는데다, 토게키스의 화력이 애매해서 확1타가 잘 나지 않는데 나쁜음모 없이도 대부분의 포켓몬이 돌파 가능해지고, 환경상 거다이맥스 라프라스나 오롱털 등 벽깔기가 다수 사용되었으며, 명상을 쌓아대는 막이 포켓몬들도 뚫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운 특성을 사용하려면 도구로 초점렌즈/예리한손톱이 거의 강제되고, 그나마도 급소 확률이 50%기 때문에 풀죽음 확률 60% + 화력증가/회복 도구를 병용 가능한 하늘의은총 쪽이 더 메이저하게 사용된다.
더블 배틀에서도 초창기에는 쓰이지 않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재평가되어 시즌2부터는 아예 사용률 1위에 완전히 안착하였다. 우선 환경 상 얼마 없는 날따름 사용자이며, 거기에 실전성 있는 변화기인 사이드체인지, 하품, 날따름 등 여럿 포진해 있어 형태 예측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 그 이유다. 날따름을 쓰는 것만으로도 아군 포켓몬이 랭크업을 하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고, 집단구타 엘풍 + 윈디, 강제로 아군 약점보험을 터뜨리는 콤보[20] 등을 아예 원천봉쇄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형태가 줄어든 이유도 토게키스의 사용률 증가가 그 이유다. 거기에 기본 내구가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날따름을 여러 번 써도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고, 내구를 보정하고 바리비열매 등을 장착 시 두랄루돈이나 몰드류 등의 다이스틸 기술 또한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서포터에 비해 가장 큰 특징이라면, 상대에게 심리전을 강요하는 불확실하면서도 다양한 형태라는 점이다. 우선 날따름으로 계속 상대의 초점을 흩뜨리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빠르게 처리해야만 하는 입장에 놓이는데, 집중 공격이 예상되면 방어로 공격을 막아내고, 그렇다고 토게키스를 무시하자니 하품 등으로 상대 다이맥스 포켓몬을 난처하게 할 수 있으며, 아예 약점보험을 들고 메인 다이맥스 어태커로서 활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사이드체인지까지 십분 활용하여, 로토무 등 상성 보완이 좋은 포켓몬을 동시에 선출, 상대의 목표를 교란시키는 형태 또한 개발되어 불확실성이 더욱 강해졌다.
서포터치고는 화력이 높은 편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화력이 높은 서포터의 장점이라면, 동시 선출하여 힘싸움에도 적극 가담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 때문에 예측은 어렵지만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 일부 포켓몬과는 달리, 토게키스는 잘못 찍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만한 압박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라면 화력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다이맥스 시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서 충분히 보완되며, 바뀐 환경으로 인해 화력을 보완할 수단이 더 늘어났다. 바로 강운(대운) + 초점렌즈 형태로, 하늘의은총 역시 좋은 특성이지만 대운 특성에 초점렌즈를 채택하는 형태 또한 매우 우수하다. 이 경우, 운이 따라줘야 하기는 하지만 50% 확률로 윈디의 바크아웃, 오롱털의 빛의장막 등 특수 어태커의 전개를 방해하는 구축도 강제로 돌파하는 것이 가능해 사이클이나 수비적인 구축을 쉽게 성립하지 못하게 만든다. 서포터로 특수공격 기초 포인트를 적게 주고 운용해도 화력이 상당히 높으며, 메인 어태커로서 운용하고 도우미 등의 보조를 받을 경우 훨씬 높아진다.
결국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싱글에서도 초강세지만 더블에서는 순풍을 배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21] 그 진가가 더욱 올라 윈디, 엘풍 등의 포켓몬을 제치고 사용률 1위를 연속으로 기록할만큼 막강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VGC2020 최강의 포켓몬이라고도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2월에 개최한 오세아니아 국제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사용률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비중은 75%다.
갑옷의 외딴섬이 발매된 시점에서도 여전히 강력하다. 최상위권 위치는 숨겨진 특성이 해금된 에이스번, 고릴타 등에게 내주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매우 높은 사용률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들 포켓몬들과 대해 상성이 불리하지 않고 보완도 뛰어나 쓰일 수밖에 없다. 고릴타와 에이스번에 의해 몰드류의 사용률이 떨어지고 고릴타에게 강한 토게키스가 사용률 2등을 달성했다. 매지컬플레임과 아침햇살을 이용해 특수 포켓몬들을 강제로 뚫어내는 샘플이 최근에는 인기인 듯하다.
또한 환경 상 추가된 페어리 타입이 약점을 늘려주면서 조금 잃은 게 많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본작에서는 오히려 간접적인 상향점이 생겼다.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우라오스에게 강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시리즈 6에서는 금지 포켓몬 리스트에 올랐으며, 왕관의 설원이 발매되고 난 이후에는 다시 해금되었지만 에이스번, 고릴타 등 예전의 위상을 되찾은 포켓몬과 달리 사용률이 크게 떨어졌다. 울트라비스트 및 준전설 포켓몬의 대거 유입이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다.[22][23] 또한 싱글 배틀의 다이제트 최강자 자리는 썬더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더블 배틀에서도 이전처럼 서포터 + 딜러 형태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환경 때문에 이전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 하고 있고, 도구 또한 초점렌즈 등의 공격적인 형태 대신 초나열매, 바리비열매 등 반감열매 등으로 생존력을 올린 수비적인 도구들의 채택률이 높아졌다.
초전설 메타(시리즈 8, GS 룰 등)에서도 간간히 쓰이긴 하며 디아루가 등과 페어가 된다. 다만 날따름 서포터는 뽀록나나 에써르가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픽률은 중위권 ~ 중상위권 정도.
5.5. 타 특성 운용법
- 의욕
결국 완전히 못 쓰는 특성은 아니지만, 토게키스의 다른 특성들에 비해서는 안정성과 범용성이 떨어져 잘 쓰이지 않는 특성이다. 기껏해야 하늘의은총 에어슬래시 형태 정도로 예측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정도의 효용성 뿐이다. 특히 싱글 배틀에서는 하마돈 등의 물리벽에게 막히기 쉽고, 더블 배틀인 경우 어흥염, 랜드로스 등 심심치 않게 나오는 위협 포켓몬 때문에 의욕 공격 보정을 살리기는 쉽지 않다.
- 대운(숨겨진 특성. 2012년 11월부로 새로운 꿈섬 꿈 공원이 등장하면서 해금)
단점이라면 토게키스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중 급소 보정이 있는 건 불새 밖에 없다. 이전 작들의 NPC기 중에서도 추려도 에어커터 정도가 끝이다. 돈크로우처럼 대운 + 초점렌즈 + 깜짝베기에 의한 확정 급소타는 불가능하다.
일본판의 경우 "현재 달에 자신의 생일이 있는 사람" 이 받을 수 있다는 난감함이 붙어있고 여기에 이 이벤트는 2010년 12월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생일이 11월인 사람은 1년을 기다려야 한다. 국내에서는 쥬니어네이버 이벤트로 2011년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배포했으며, 이 토게키스는 일본판이 생일선물 이벤트였기에 기술에 프레젠트가 들어가 있다.
대운 특성이 해금되어버린 지금에 와서는 그냥 특전기를 가진 배포 포켓몬 정도의 취급으로, 6세대에서 한번 더 급소 위력이 1.5배로 하락하며 가치가 더욱 떨어졌다. 그런데 8세대 더블 배틀 대전 환경에서는 매지컬샤인, 열풍 등의 채택률이 높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운 특성 쪽으로 굳어졌다. 상대 포켓몬을 동시에 공격하면 그만큼 그 중에 한 포켓몬이 급소에 맞을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이다.[28] 또한 다이맥스 시 풀죽음이 무효가 되고 본인이 다이맥스 할때 역시 하늘의은총이 의미가 없어진 것도 한몫했다. 방진고글을 장착한 수비적인 서포터 형태가 아닌 경우, 초점렌즈 + 대운으로 체감 화력을 올릴 수 있고 벽이나 특방 랭크업 등을 어느 정도 강제돌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싱글이든 더블이든, 에어로블라스트 같은 급소 보정 특수기를 배울 수 있게 된다면 대운 특성이 주류로 올라설 수도 있다.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포켓몬스터 SPECIAL
골드의 소유 포켓몬으로 등장. 별명은 '토돌이'. 알이었던 시절부터 주인에게 악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일반 개체에 비해 인상과 성격이 매우 사납다. 상당히 강한 편이며, 9장까지 진화하지 못했으나 아르세우스의 대결에서 진화, 이판사판태클을 날린다.6.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멜리사와 중복 캐스팅이다. 한국판은 역시 멜리사[29]와 같은 박희은.DP 171화에 등장. 나빛나와 꼭 닮은 왕녀 사루비아의 소유 포켓몬으로 등장. 이후 왕녀가 넘겨주게 되면서 빛나의 포켓몬이 된다. 왕녀의 포켓몬이라 우아한 자태가 몸에 배어서 그런지 빛나와 같이 여행을 다니게 된 초반에는 기술을 쓰기 전에 우아하게 춤을 추곤 해서 빛나를 고민에 빠뜨리기도 했으나 나중에 로켓단과의 시합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성격은 왕녀의 포켓몬답지 않다. 지우의 딥상어동의 용성군에 팽도리가 맞을 뻔하자 딥상어동에게 설교를 했다. 나옹이 통역을 했을 때 존댓말로 통역한 걸 보아 존댓말 캐릭터 속성도 있는 듯하다.
이후 포켓몬스터 W에서 난천이 사용한다.
6.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토게피와 토게틱은 구조대부터, 토게키스는 탐험대부터 등장한다.파랑 구조대/빨강 구조대에서는 소망 동굴 저층대에서 출현하며, 친구 에리어 '비상의 숲'을 보유하고 있을 때 쓰러트리면 일정 확률로 동료가 되어준다. 토게틱으로 진화시키고 싶다면 지능 랭크 별 5개 이상인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구조대~탐험대 시절까지는 특성 동시 적용으로 피해를 본 케이스였는데, 여기서도 하늘의은총에 의해 에어슬래시로 풀죽음 상태를 일으킬 확률이 증가되나, 문제는 의욕 특성. 의욕의 페널티가 기술뿐만 아니라 이상한구슬이나 투척무기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의욕 특성을 살려 파동탄이나 제비반환같은 필중기를 쓰자니 하늘의은총 특성이 버려진다. 지능그룹 H라는 게 무색해질 정도. 그래도 기술폭 자첸 넓으니 동료로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다. 은빛바람을 배우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 불가사의 던전[30]에서는 본가처럼 특성이 한 개만 적용되게 바뀌어서 의욕 특성으로 인한 페널티가 없어졌다. 은빛바람이 기술머신에서 짤렸지만 그 대신으로 열풍을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10칸 관통 직선기로 상향된 불새는 덤.
참고로 토게피와 토게틱은 탐험대 기준 행복의 곶에서 등장하고, 토게키스는 천공의 계단과 제로의 섬 북부에서 등장한다.
6.4. Pokémon GO
| 468 토게키스 | ||||||||||||||||||||||||||||||||||||||||||||||||||||||||||||||||||||||||||||||||||||||||||||||||||
| | ||||||||||||||||||||||||||||||||||||||||||||||||||||||||||||||||||||||||||||||||||||||||||||||||||
| 명칭 | 한국어 | 토게키스 | ||||||||||||||||||||||||||||||||||||||||||||||||||||||||||||||||||||||||||||||||||||||||||||||||
| 일본어 | トゲキッス | |||||||||||||||||||||||||||||||||||||||||||||||||||||||||||||||||||||||||||||||||||||||||||||||||
| 영어 | Togekiss | |||||||||||||||||||||||||||||||||||||||||||||||||||||||||||||||||||||||||||||||||||||||||||||||||
| 분류 | 축복 포켓몬 | 타입 | | |||||||||||||||||||||||||||||||||||||||||||||||||||||||||||||||||||||||||||||||||||||||||||||||
| 몸무게 | 38.0kg | 키 | 1.5m | |||||||||||||||||||||||||||||||||||||||||||||||||||||||||||||||||||||||||||||||||||||||||||||||
| 설명 |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쓸데없는 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다양한 은총을 나누어 준다. | |||||||||||||||||||||||||||||||||||||||||||||||||||||||||||||||||||||||||||||||||||||||||||||||||
| 진화 | 토게피 → 토게틱(25) → 토게키스(100+신오의 돌) | |||||||||||||||||||||||||||||||||||||||||||||||||||||||||||||||||||||||||||||||||||||||||||||||||
| 기술 | 일반 | |||||||||||||||||||||||||||||||||||||||||||||||||||||||||||||||||||||||||||||||||||||||||||||||||
| 특수 | ||||||||||||||||||||||||||||||||||||||||||||||||||||||||||||||||||||||||||||||||||||||||||||||||||
| 종족치 | 공격 | 방어 | 체력 | |||||||||||||||||||||||||||||||||||||||||||||||||||||||||||||||||||||||||||||||||||||||||||||||
| 225 | 217 | 198 | ||||||||||||||||||||||||||||||||||||||||||||||||||||||||||||||||||||||||||||||||||||||||||||||||
| 전투력 | - | 리서치 | 알/레이드 | 레이드+날씨 | 최대 Lv | |||||||||||||||||||||||||||||||||||||||||||||||||||||||||||||||||||||||||||||||||||||||||||||
| CP | 1,366 ~ 1,428 339 ~ 375(토게피) | 1,822 ~ 1,904 917 ~ 976(토게틱) | 2,278 ~ 2,380 1,147 ~ 1,220(토게틱) | 2,912 ~ 3,332(40) ?~3767(50) | ||||||||||||||||||||||||||||||||||||||||||||||||||||||||||||||||||||||||||||||||||||||||||||||
| 획득 방법 | 필드 | 리서치 | 알 | 레이드 | ||||||||||||||||||||||||||||||||||||||||||||||||||||||||||||||||||||||||||||||||||||||||||||||
| O[31] | X | O[32] | ★★★(토게틱, 토게키스) | |||||||||||||||||||||||||||||||||||||||||||||||||||||||||||||||||||||||||||||||||||||||||||||||
| 포획률 | 1% | |||||||||||||||||||||||||||||||||||||||||||||||||||||||||||||||||||||||||||||||||||||||||||||||||
| 색이 다른 포켓몬 | 있음 | | ||||||||||||||||||||||||||||||||||||||||||||||||||||||||||||||||||||||||||||||||||||||||||||||||
2016년 12월에 2세대 아기 포켓몬 추가 업데이트로 토게피가 등장하면서 토게틱도 함께 등장했으며, 2018년 11월 업데이트로 토게키스가 추가되었다. 최대 CP는 3332로 메가가디안을 제외하면 페어리 타입 최대 CP 1위.
그러나 높은 스펙에 비해 레이드에서의 평은 의외로 좋지 않다. 사실 처음에는 애교부리기의 등장으로 페어리 퀵 무브가 없다는 단점은 극복에 성공했고 페어리에서 드문 고스펙에 레이드에서 가디안 이상의 딜탱 포켓몬이 나왔다는 것까지 해서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까놓고 보니 딜량이 76%로[33] 딜탱형이라는 걸 감안해도 다소 고민되는 수준인 탓에 활용처가 많이 제한되는 면이 있기 때문. 내구도와 일관성 높은 상성으로 인해 TDO가 높음을 감안하면 활용되지 못할 성능은 절대 아니나, 문제는 경쟁상대가 얼음, 격투, 드래곤, 에스퍼 등 최상급 레이드 공성전 성능을 보이는 타입들이라는 것이다.[34]
육성난이도 또한 토게키스의 입지를 방해하는 요인인데, 토게키스를 육성하는 방법은 알 부화나 토게틱 레이드, 혹은 아주 낮은 확률로 야생 토게틱을 잡는 방법밖에 없는데 토게틱의 포획률은 5%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포획 원도 작아서 번번히 볼을 튕겨내기 일쑤인 등 획득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오죽하면 '하얀 악마'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
타입 내에서의 경쟁자 문제도 있다. 토게키스의 주 먹잇감인 드래곤, 격투 상대로는 어차피 같은 타입인 가디안도 유사 딜탱으로 활약할 수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가디안이 메가진화까지 얻으면서 토게키스가 가디안보다 딱히 더 나은 점을 찾기 힘들어졌다.[35] 무엇보다 가디안이 아무리 육성난이도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토게키스보다는 몇 배는 낫다.[36] 그나마 악 타입 상대로는 에스퍼 때문에 악 타입을 정배로 받는 가디안보다 더 나은데, 여전히 똑같이 악 타입을 반감하는 격투 타입인 노보청, 괴력몬, 루카리오 등과 경쟁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나름 페어리 1티어권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레이드 어태커로서 객관적으로 평가가 좋지는 않다. 날씨부스트를 받으면 딜량 문제는 해결되지만 이조차도 다소 아쉬운 평을 받으며, 상성이 어디 가지는 않아 땅, 드래곤, 격투 기술을 상대로는 그 어떤 포켓몬보다 TDO가 높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실질적인 주력으로서의 사용은 고민되는 수준이다. 경쟁자들 중에 딜 내구 다 챙긴 포켓몬들이 수두룩하다 보니 더더욱.
그러나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되고 나서 이러한 판도는 크게 변화되었다. 마스터리그에서 가장 흔한 타입인 드래곤을 저격하기 위해 활발하게 쓰이면서 단번에 마스터리그에서 가장 메이저한 포켓몬 중 하나로 부상했기 때문. 드래곤은 디아루가 정도 제외하면 실드 1장만 있다면 그게 누구든 큰 피해조차 없이 잡아낼 수 있으며, 때문에 마스터리그에서 격투, 악 타입을 사실상 멸종시킨 주범이 되었다. 게다가 약점인 독, 얼음, 바위 타입 모두 마스터리그에서 활용하기에는 방어 상성과 최대 CP 문제가 있어 잘 쓰이지 않아 사실상 카운터는 강철 타입뿐이다. 마스터리그 기준으로 높은 스펙은 아니지만 애교부리기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정배 싸움에도 강한 편. 이후 환경의 변화와 애교부리기의 너프로 입지가 줄어들기는 했지만[37] 애교몬들 중 마스터리그에서 체급이 통하는 거의 유일한 포켓몬이다 보니 여전히 마스터리그에서 사용되는 포켓몬이다.
배틀에서 사용할 경우 기술배치는 애교부리기/화염방사, 원시의힘으로 주로 구성한다. 페어리로 저격하는 드래곤타입은 애교부리기 평타로 처리하거나 망나뇽처럼 비행타입을 겸하고 있을 경우 원시의힘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매지컬샤인은 그렇게 많이 채용하지는 않는다[38].
2018년 3월 이벤트로 색이 다른 토게피를 알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색이 다른 토게틱, 토게키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
2022년 5월 이벤트로 토게키스가 3성 레이드에 처음 출현하였다. 다만 초창기에 버그로 포획률이 1%(...)라는 문제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2023년 4월 15일 커뮤니티 데이 포켓몬으로 토게틱이 선정되었으며, 특전기는 파동탄이다. 이 기술을 통해 약점인 바위, 강철, 얼음 타입을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9] 다만 독과 전기에는 여전히 약하기에 실전에 투입할 경우 땅 타입 포켓몬이 함께 투입되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파동탄을 채용할 시에는 위애서 서술한대로 메타그로스와 이상해꽃과 싸운다면 카운터를 칠 수단이 없고, 특히 메타그로스와 싸울 때는 아예 저항할 방법이 없는지라 예전의 해방기로 화염방사를 채용한 토게키스가 완전히 사장된 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두 마리의 토게키스 중에서 번갈아가며 골라서 써야 된다.
6.5. Pokémon Sleep
| <rowcolor=#fff> 포켓몬 | 타입 | 수면 타입 | 특기 | 식재료(1/30/60) | 메인 스킬 | 출현 지역 |
| 토게피 | 페어리 | 쿨쿨 | 스킬 | 파일:fancyegg.pngx1 파일:warmingginger.pngx2 / 파일:fancyegg.pngx2 파일:warmingginger.pngx4 / 파일:fancyegg.pngx4 / 파일:soothingcacao.pngx3 | 손가락흔들기 | 연둣빛 본섬 토프 동굴 빈도리 설원 라피스 라줄리 호숫가 |
| 토게틱 | 페어리 | 새근새근 | 스킬 | 손가락흔들기 | 연둣빛 본섬 빈도리 설원 라피스 라줄리 호숫가 | |
| 토게키스 | 페어리 | 새근새근 | 스킬 | 손가락흔들기 | 연둣빛 본섬 |
| <rowcolor=#fff> 포켓몬 | 도우미 시간 | 최대 소지 수 | 프렌드 포인트 요구량 | 식재료 도우미 확률 | 메인 스킬 발동률 | 진화 조건 |
| 토게피 | 01:20:00 | 8개 | 5칸 | 15.04% | 4.899% | 수면 50시간 토게피의사탕 20개 |
| 토게틱 | 01:03:20 | 10개 | 12칸 | 16.33% | 5.594% | 빛의돌 1개 토게피의사탕 80개 |
| 토게키스 | 00:43:20 | 16개 | 22칸 | 15.78% | 5.294% | 최종진화 |
본가에서 자력으로 손가락흔들기를 배울 수 있던 얼마 안 되는 포켓몬임을 반영해서 메인 스킬로 손가락흔들기를 받았는데, 메인 스킬이 랜덤으로 지정되는 손가락흔들기의 특성상 성능보다는 애정으로, 또는 운빨을 즐긴다면 키워볼 만한 포켓몬이다.
7. 기타
- 요정 같이 생긴 포켓몬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성비가 수컷이 87.5%나 되는 포켓몬이다. 아무래도 픽시나 푸크린 같은 다른 요정 포켓몬들은 성비가 암컷이 더 우세하니 역설적으로 수컷이 더 우세한 포켓몬을 만든 듯하다.
- 6세대에 추가된 요소인 포켓파를레에서는 머리 끝의 뾰족한 부분을 만지면 좋아하고 양 날개 끝에서 살짝 안쪽 아랫부분을 만지면 싫어한다.
- 새같이 생겼으면서 머리 위의 귀깃 같은 것 때문에 부엉이와 닮았다. 외국인이 그린 토게키스의 실사판 그림을 보면 부엉이같이 그린 것이 많은 편. 예시 그래서 그런지 포켓몬 위키에서의 설명에서도 토게키스의 디자인은 수리부엉이, 그중에서도 털이 새하얀 시베리아 수리부엉이나 흰올빼미가 유력한 모티브일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 전혀 쓸 일은 없겠지만 유전기로 쪼기를, 기술머신으로 쪼아대기를 배울 수 있다.[40] 손도 없어보이지만 바위깨기나 깨트리다, 드레인펀치, 심지어는 힘껏펀치[41]도 배우는 것으로 보아 주먹질도 가능한 듯 하다. 그러면서도 삼색 펀치나 그로우펀치는 배울 수 없는 사양.
- 루기아나 이벨타르 같은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하면 새 포켓몬 중에서는 크기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체격이 거의 워글에 필적하며, 동세대 찌르호크나 돈크로우보다도 신장이나 체중값이 더 높다.
| 1위 루카리오 | ||||||
| 2위 한카리아스 | 3위 렌트라 | |||||
| 4위 팽도리 | 5위 초염몽 | 6위 다크라이 | ||||
| 7위 글레이시아 | 8위 아르세우스 | 9위 엠페르트 | ||||
| 10위 기라티나 | 11위 리피아 | 12위 토대부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30위까지의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3위 쉐이미 | 14위 디아루가 | 15위 엘레이드 | |||
| 16위 찌르호크 | 17위 토게키스 | 18위 글라이온 | ||||
| 19위 이어롭 | 20위 비버니 | 21위 모부기 | ||||
| 22위 포푸니라 | 23위 눈여아 | 24위 파치리스 | ||||
| 25위 로토무 | 26위 로즈레이드 | 27위 무우마직 | ||||
| 28위 꼬링크 | 29위 먹고자 | 30위 폴리곤Z | ||||
- 2020 POTY 총선거에서 신오 부문 17위를 기록했다.
8. 삽화
| 금·은·크리스탈 |
| |
| 토게틱 |
9. 국가별 명칭
| 언어 | 이름 | 유래 |
| 한국어 | 토게틱 | 刺(가시) + Chick(병아리)[44] |
| 일본어 | トゲチック | |
| 영어 | Togetic |
| 언어 | 이름 | 유래 |
| 한국어 | 토게키스 | 刺(가시) + Kiss(입맞춤) |
| 일본어 | トゲキッス | |
| 영어 | Togekiss |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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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
-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4세대
- 사기 포켓몬(7세대 제외)
[이전] 5세대 이전까지는
[2] 8세대부터는 160[3] 비행 타입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바위, 강철, 얼음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가 있다.[4] 토게틱 단계까지 한정하면 HGSS 이후 10년[5] 주로 플레이어에게 관심이 없거나 우호적인 포켓몬들이 다음과 같이 반응한다. 언급된 워글과 버랜지나는 호전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 발견 시 '!'를 띄우면서 바로 쫓아온다.[6] 등장 레벨이 40대로 높아 잡더라도 초중반부터 활용하기는 어렵다.[7] 토게피 혹은 토게틱 때 배워야 한다.[8] 4세대까지 기술머신으로 있었다. 비자속이고 위력이 약해서 잘 안쓰지만 특성 보정으로 40% 확률로 혼란을 거는 것은 흥미로운 점. 변칙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고려해 볼만하다.[9] 그것도 비전설 중에서는 최고 위력 사용자다. 전설 내지 환상까지 포함하면 메로엣타가 1위. 이후부터는 페어리스킨 가디안 등에게 밀리게 되었지만.[10] 스토리 중반부 정도에 해당되는 곳으로 그 곳까지 가기 위해선 최소 6-7시간은 걸린다.[11] 모든 고난을 극복한 기념 리본.[12] 토게키스의 한방 화력이 결정타가 나는 일이 거의 없는 특성상 상대가 기합의띠나 옹골참 등으로 살아남거나 아슬아슬하게 HP를 조금 남기거나 하는 경우가 좀 드물기에 확인 사살용 선공기가 꼭 필요한 형편은 아니며, 게다가 전기자석파를 선빵으로 날리고 공격을 퍼붓는 경우가 많아 대개 선공을 하게 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풀죽음으로 턴 수를 벌어오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다. 신속을 넣느냐 마느냐는 토게키스를 어떤 식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갈릴 수도 있고, 아니면 상대가 선공기를 쓰려 하면 그걸 또 대비하기 위해 넣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13] 마비의 몸저림 확률 25%에 스피드가 왕창 떨어져 선공권을 토게키스에 내주며 에어슬래시의 쫄기 확률 60%. 양쪽을 모두 버텨내고 반격할 확률은 3/4 X 2/5=30%. 에어슬래시의 명중률을 감안해서 계산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32.25%나 된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마비 시 스피드가 1/4로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토게키스 기준으로 스피드를 일절 주지 않아도 마비만 걸리면 무조건 선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 전기자석파를 거는 턴에 약점을 찔리거나 땅 포켓몬이 나오면 게임 흐름에 꽤 치명상을 준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14] 모래바람이 부는 상태라면 토게키스가 특공 특화로도 강화 아이템을 끼지 않은 이상 내구에 전혀 투자하지 않은 마기라스여도 4배 약점 파동탄에 확정 2타가 나는 괴물. 에어슬래시로 마비 게임을 노린다고 해도 마기라스를 쓰러뜨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세월이고 공격특화 스톤에지라면 물리 내구에 특화하지 않은 이상 토게키스가 버텨낼 재간이 없다. 정확히는 체력에만 몰빵한 상태라면 스톤에지에 모래바람 피해 누적으로 토게키스 쪽이 먼저 쓰러진다.[15]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러브로스가 나오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16] 참고로 토게키스는 복합 타입 중 최초로 페어리가 제 1타입인 포켓몬이기도 하다.[17] 구애스카프 형태의 경우 메가팬텀보다도 위에서 때릴 수 있지만, 한번이라도 오물폭탄을 맞으면 그대로 쓰러진다. 특히 메가팬텀의 경우 그림자밟기로 교체까지 봉쇄한다.[18] 철화구야, 히드런, 너트령 등 상위권에는 강철몬들을 꼭 하나씩 배치하고 있다. 너트령이라면 모를까, 철화구야와 히드런 상대로는 너무 힘들다.[19] 다이그래스, 다이록으로 잡아낼 수 있다. 다만 환경 상 늘어난 토게키스를 잡기 위해 도구 '돌격조끼' 등으로 확실하게 내성을 주고 대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주의해야 한다.[20] 세차게휘두르기, 땅고르기 등 전체 판정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선공기 강제공격을 통한 약점보험 발동은 막을 수 있다.[21] 보통 날따름, 공격기 등을 채용하면 순풍까지 들어갈 기술칸은 모자라며, 오히려 현재 환경에서는 실시간 속도 이득을 극도화하기 위해 워글보다는 엘풍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 크게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22] 독 타입의 아고용과 텅비드, 강철 타입의 히드런과 철화구야, 메타그로스, 전기 타입의 레지에레키, 썬더 등이 있다.[23] 히드런은 파동탄, 철화구야,메타그로스는 불대문자로 견제할 순 있고 아고용은 내구가 약해 밀어붙일 수 있는데 레지에레키는 스피드 추월이 어렵고 텅비드,썬더는 어떻게 해볼수조차 없다.[24] 5세대 기준으로 자속 신속 보유자는 달랑 셋이었는데, 최대 공격력인 아르세우스는 실제 대전에서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속 장착 직구리 쪽은 개체선별이 트라이어택 토게키스 이상으로 힘들다는 압박이 있어 보기 힘든데다가 배북을 치지 못하면 의욕 토게키스보다도 결정력이 낮았다. 루브도는 애초에 어태커로 쓰지 않으니 논외.[25] 불새의 경우는 위력 하나는 어마무시하지만, 충전형 2턴 기술이라서 파워풀허브가 없으면 한 턴을 맞고 명중률이 불안하다는 점 때문에 결국에는 로망에 그치는 수준이다.[26] 비행 타입이라서 다이페어리의 미스트필드의 효과는 받지 못하지만, 다이제트로 스피드, 드레인펀치 기반 다이너클로 공격을 올릴 수 있다.[27] 의욕 특성은 공격력이 1.5배가 되지만 명중률 하락이 골치인데, 이 쪽은 확률로 급소가 터지는 동시에 명중률 하락도 없어서 실질 기대치는 높다. 따라서 대운에서의 물리 공격이 유일하게 밀리는 상황은 의욕 쪽에서 급소가 터져버리는 순간 정도이다.[28] 1-(둘다 급소에 안맞을 확률)0.5²= 0.75[29] DP 5기 한정[30] 마그나 게이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31] 토게틱만 출현.[32] 5km 알에서 토게피 부화.[33] 레쿠쟈의 드래곤테일/역린 기배 시 화력을 100%로 함[34] 그나마 딜량 면에서 만만해 보이는 얼음은 활용도가 모든 타입 중 최상위권인 데다 어쨌거나 페어리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다. 애초에 맘모꾸리의 존재 덕에 육성난이도도 페어리에 비해 낮은 편.[35] 그림자 가디안만 있던 시절에는 토게키스와 내구도 차이가 크다 보니 가디안 계열과 딜량 차이가 좀 있음에도 어느 정도 비등한 평가를 받고 있었다.[36] 랄토스, 킬리아는 어렵긴 해도 야생에서 가끔 나오며, 날씨부스트까지 감안하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토게피는 알에서만 등장하며, 야생에서 나오는 것은 토게틱뿐인데 토게틱의 포획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출현울이라도 높았으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토게틱의 출현율도 랄토스, 킬리아보다 훨씬 낮다.[37] 토게키스의 먹잇감 중 하나인 기라티나가 워낙 하이퍼리그에서 강력했던 덕분에 한때는 하이퍼리그에서도 제법 메이저한 포켓몬이었다. 물론 애교부리기 너프 이후 하이퍼리그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38] 애교부리기 특유의 느려터진 차징속도도 매지컬샤인 비주류화에 한몫한다. 매샤보다 차징이 더 빠른 화방과 원힘조차도 차징에 한세월이 걸리는 수준이다.[39] 강철 타입과 얼음 타입은 기존의 화염방사로도 가능하지만 파동탄의 위력이 20 더 높기에 화염방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게다가 두 타입 다 마이너해서 메타그로스나 멜메탈, 이상해꽃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40] 기술 설명이 "날카롭고 뾰족한 부리나 뿔로 상대를 쪼아서 공격한다."인 걸로 보아 머리의 뿔로 쓰는 듯하다.[41]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다.[42]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일반 개체랑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 고유 이펙트를 보지 않으면 못 알아채기 쉽다.[43] 빨간색 부분은 파란색이 되고, 파란색 부분은 빨간색으로 나온다.[44] 외래어나 외국어의 /ti/(티) 발음을 チ(치)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2] 8세대부터는 160[3] 비행 타입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바위, 강철, 얼음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가 있다.[4] 토게틱 단계까지 한정하면 HGSS 이후 10년[5] 주로 플레이어에게 관심이 없거나 우호적인 포켓몬들이 다음과 같이 반응한다. 언급된 워글과 버랜지나는 호전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 발견 시 '!'를 띄우면서 바로 쫓아온다.[6] 등장 레벨이 40대로 높아 잡더라도 초중반부터 활용하기는 어렵다.[7] 토게피 혹은 토게틱 때 배워야 한다.[8] 4세대까지 기술머신으로 있었다. 비자속이고 위력이 약해서 잘 안쓰지만 특성 보정으로 40% 확률로 혼란을 거는 것은 흥미로운 점. 변칙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고려해 볼만하다.[9] 그것도 비전설 중에서는 최고 위력 사용자다. 전설 내지 환상까지 포함하면 메로엣타가 1위. 이후부터는 페어리스킨 가디안 등에게 밀리게 되었지만.[10] 스토리 중반부 정도에 해당되는 곳으로 그 곳까지 가기 위해선 최소 6-7시간은 걸린다.[11] 모든 고난을 극복한 기념 리본.[12] 토게키스의 한방 화력이 결정타가 나는 일이 거의 없는 특성상 상대가 기합의띠나 옹골참 등으로 살아남거나 아슬아슬하게 HP를 조금 남기거나 하는 경우가 좀 드물기에 확인 사살용 선공기가 꼭 필요한 형편은 아니며, 게다가 전기자석파를 선빵으로 날리고 공격을 퍼붓는 경우가 많아 대개 선공을 하게 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풀죽음으로 턴 수를 벌어오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다. 신속을 넣느냐 마느냐는 토게키스를 어떤 식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갈릴 수도 있고, 아니면 상대가 선공기를 쓰려 하면 그걸 또 대비하기 위해 넣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13] 마비의 몸저림 확률 25%에 스피드가 왕창 떨어져 선공권을 토게키스에 내주며 에어슬래시의 쫄기 확률 60%. 양쪽을 모두 버텨내고 반격할 확률은 3/4 X 2/5=30%. 에어슬래시의 명중률을 감안해서 계산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32.25%나 된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마비 시 스피드가 1/4로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토게키스 기준으로 스피드를 일절 주지 않아도 마비만 걸리면 무조건 선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 전기자석파를 거는 턴에 약점을 찔리거나 땅 포켓몬이 나오면 게임 흐름에 꽤 치명상을 준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14] 모래바람이 부는 상태라면 토게키스가 특공 특화로도 강화 아이템을 끼지 않은 이상 내구에 전혀 투자하지 않은 마기라스여도 4배 약점 파동탄에 확정 2타가 나는 괴물. 에어슬래시로 마비 게임을 노린다고 해도 마기라스를 쓰러뜨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세월이고 공격특화 스톤에지라면 물리 내구에 특화하지 않은 이상 토게키스가 버텨낼 재간이 없다. 정확히는 체력에만 몰빵한 상태라면 스톤에지에 모래바람 피해 누적으로 토게키스 쪽이 먼저 쓰러진다.[15]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러브로스가 나오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16] 참고로 토게키스는 복합 타입 중 최초로 페어리가 제 1타입인 포켓몬이기도 하다.[17] 구애스카프 형태의 경우 메가팬텀보다도 위에서 때릴 수 있지만, 한번이라도 오물폭탄을 맞으면 그대로 쓰러진다. 특히 메가팬텀의 경우 그림자밟기로 교체까지 봉쇄한다.[18] 철화구야, 히드런, 너트령 등 상위권에는 강철몬들을 꼭 하나씩 배치하고 있다. 너트령이라면 모를까, 철화구야와 히드런 상대로는 너무 힘들다.[19] 다이그래스, 다이록으로 잡아낼 수 있다. 다만 환경 상 늘어난 토게키스를 잡기 위해 도구 '돌격조끼' 등으로 확실하게 내성을 주고 대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주의해야 한다.[20] 세차게휘두르기, 땅고르기 등 전체 판정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선공기 강제공격을 통한 약점보험 발동은 막을 수 있다.[21] 보통 날따름, 공격기 등을 채용하면 순풍까지 들어갈 기술칸은 모자라며, 오히려 현재 환경에서는 실시간 속도 이득을 극도화하기 위해 워글보다는 엘풍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 크게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22] 독 타입의 아고용과 텅비드, 강철 타입의 히드런과 철화구야, 메타그로스, 전기 타입의 레지에레키, 썬더 등이 있다.[23] 히드런은 파동탄, 철화구야,메타그로스는 불대문자로 견제할 순 있고 아고용은 내구가 약해 밀어붙일 수 있는데 레지에레키는 스피드 추월이 어렵고 텅비드,썬더는 어떻게 해볼수조차 없다.[24] 5세대 기준으로 자속 신속 보유자는 달랑 셋이었는데, 최대 공격력인 아르세우스는 실제 대전에서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속 장착 직구리 쪽은 개체선별이 트라이어택 토게키스 이상으로 힘들다는 압박이 있어 보기 힘든데다가 배북을 치지 못하면 의욕 토게키스보다도 결정력이 낮았다. 루브도는 애초에 어태커로 쓰지 않으니 논외.[25] 불새의 경우는 위력 하나는 어마무시하지만, 충전형 2턴 기술이라서 파워풀허브가 없으면 한 턴을 맞고 명중률이 불안하다는 점 때문에 결국에는 로망에 그치는 수준이다.[26] 비행 타입이라서 다이페어리의 미스트필드의 효과는 받지 못하지만, 다이제트로 스피드, 드레인펀치 기반 다이너클로 공격을 올릴 수 있다.[27] 의욕 특성은 공격력이 1.5배가 되지만 명중률 하락이 골치인데, 이 쪽은 확률로 급소가 터지는 동시에 명중률 하락도 없어서 실질 기대치는 높다. 따라서 대운에서의 물리 공격이 유일하게 밀리는 상황은 의욕 쪽에서 급소가 터져버리는 순간 정도이다.[28] 1-(둘다 급소에 안맞을 확률)0.5²= 0.75[29] DP 5기 한정[30] 마그나 게이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31] 토게틱만 출현.[32] 5km 알에서 토게피 부화.[33] 레쿠쟈의 드래곤테일/역린 기배 시 화력을 100%로 함[34] 그나마 딜량 면에서 만만해 보이는 얼음은 활용도가 모든 타입 중 최상위권인 데다 어쨌거나 페어리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다. 애초에 맘모꾸리의 존재 덕에 육성난이도도 페어리에 비해 낮은 편.[35] 그림자 가디안만 있던 시절에는 토게키스와 내구도 차이가 크다 보니 가디안 계열과 딜량 차이가 좀 있음에도 어느 정도 비등한 평가를 받고 있었다.[36] 랄토스, 킬리아는 어렵긴 해도 야생에서 가끔 나오며, 날씨부스트까지 감안하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토게피는 알에서만 등장하며, 야생에서 나오는 것은 토게틱뿐인데 토게틱의 포획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출현울이라도 높았으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토게틱의 출현율도 랄토스, 킬리아보다 훨씬 낮다.[37] 토게키스의 먹잇감 중 하나인 기라티나가 워낙 하이퍼리그에서 강력했던 덕분에 한때는 하이퍼리그에서도 제법 메이저한 포켓몬이었다. 물론 애교부리기 너프 이후 하이퍼리그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38] 애교부리기 특유의 느려터진 차징속도도 매지컬샤인 비주류화에 한몫한다. 매샤보다 차징이 더 빠른 화방과 원힘조차도 차징에 한세월이 걸리는 수준이다.[39] 강철 타입과 얼음 타입은 기존의 화염방사로도 가능하지만 파동탄의 위력이 20 더 높기에 화염방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게다가 두 타입 다 마이너해서 메타그로스나 멜메탈, 이상해꽃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40] 기술 설명이 "날카롭고 뾰족한 부리나 뿔로 상대를 쪼아서 공격한다."인 걸로 보아 머리의 뿔로 쓰는 듯하다.[41]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다.[42]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일반 개체랑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 고유 이펙트를 보지 않으면 못 알아채기 쉽다.[43] 빨간색 부분은 파란색이 되고, 파란색 부분은 빨간색으로 나온다.[44] 외래어나 외국어의 /ti/(티) 발음을 チ(치)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