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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0:15:23

다이맥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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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배틀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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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 테라스탈
다이맥스
ダイマックス Dynamax
파일:다이맥스.jpg
1. 개요2. 게임 내 설정3. 연출4. 특징5. 다이맥스 기술
5.1. 다이맥스 기술의 효과
6. 대전7. 평가
7.1. 배틀 요소로서
7.1.1. 소드실드 발매 초기7.1.2. 환경 정립 및 DLC 이후7.1.3. 주 비판점
8. 맥스 레이드배틀9. 거다이맥스
9.1. 거다이맥스 기술
10. 반응11. 기타1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clearfix]

1. 개요

다이맥스란?

다이맥스는 가라르지방의 특정 장소에서만 발생하는 포켓몬이 거대해지는 현상입니다.
모든 포켓몬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며, 다이맥스한 포켓몬들은 막강한 힘을 손에 넣게 됩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공식 사이트의 다이맥스 소개 페이지에서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메가진화, Z기술을 계승하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 2019년 6월 5일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8세대의 포켓몬 박사매그놀리아박사가 다이맥스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영어권 명칭은 다이나맥스(Dynamax)다. 아무래도 Dimax 또는 Dymax가 이미 다른 곳에서 고유명사, 상표로 쓰여서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 것 같다.[1] 어원은 (ダイ)+맥스(マックス), 영어권 어원은 힘을 의미하는 접두사 Dyna-[2]+max인 듯.

2. 게임 내 설정

설정 상 다이맥스는 가라르지방 내에서만 가능하며, 가라르지방 내에서도 '파워 스폿'이라 불리는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체육관(스타디움)은 스파이크체육관 단 한 곳을 제외하고는 파워 스폿에 지어졌다.[3] 스파이크체육관이 원래는 명문 체육관이었으나 다이맥스의 상용화 이후 쇠락했다는 언급과 두송의 나이 추정으로 보았을 때 현재와 같이 다이맥스가 가라르지방 내에서 상용화된 것은 의외로 먼 과거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상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소원의 별'을 다이맥스 밴드라는 팔찌 형태의 아이템으로 변형시켜서 사용하는데 이 소원의 별은 무한다이노의 일부이다. 작중에서 로즈가 무한다이노를 깨우면서 다이맥스를 발생시키는 에너지가 폭주하여 다이맥스한 포켓몬들이 날뛸 뻔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2회차에서 소도와 실디가 다이맥스 파티클을 폭주시켜 각 스타디움에서 다이맥스 포켓몬들이 날뛰는 사고가 일어나 주인공, 호브, 두송이 이를 해결하러 다닌다. 가라르지방에서만 다이맥스가 가능한 것도 다이맥스 파티클이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 가라르지방이 유일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진행 중 나타나는 다이맥스 설정에 따르면 포켓몬이 실제로 거대해지는 게 아니라, 다이맥스 에너지가 포켓몬을 중심으로 팽창하면서 동시에 물리력을 행사하여 거대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즉, 육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포켓몬을 둘러 싼 다이맥스 에너지가 거대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셈이다. 능력치 중 체력만 오르는 것과 쓰러질 때 폭발하는 것, 일부 설정이 공개된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의 무게가 모두 ???.?kg인 것 등, 어느정도 떡밥이 던져진 셈이다.

3. 연출

파일:아킬다이맥스.gif
아킬의 다이맥스
다이맥스 발동 연출은 다이맥스 에너지를 통해 해당 포켓몬을 볼로 넣은 뒤 거대하고 붉게 변한 볼[4]을 던져서 다시 꺼내는 것.[5][6] 통상적으로는 트레이너 앞에서 싸우지만, 다이맥스를 발동하면 크기 관계상 트레이너가 볼을 뒤로 던질 수밖에 없어 트레이너 뒤에서 싸운다. 다이맥스를 발동하면 포켓몬이 거대화하며 능력이 오르고[7],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강력한 '다이맥스 기술'로 바뀐다. 단, 3턴이 지나면 다이맥스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온다. 메가진화, Z기술과 마찬가지로 다이맥스 역시 전투 동안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맥스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다이맥스 에너지가 충분한 장소, 일명 파워스폿에 위치하는 것[8]과, '다이맥스 밴드'라는 도구를 착용하는 것.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이맥스 밴드에 다이맥스 에너지가 모이는 연출이 나오면서 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다.
포켓몬 상태창에서 "다이맥스 레벨"이라는 게이지바도 확인할 수 있다.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잡은 포켓몬은 기본으로 다이맥스 레벨이 올라있으며, 그 외 포켓몬들은 '다이맥스사탕'을 먹이면 다이맥스 레벨이 오르는데, 다이맥스사탕의 설명에 따르면 다이맥스 레벨이 오를수록 다이맥스 시 추가되는 체력이 오른다. 다이맥스 레벨은 최대 10까지 오르며, 레벨이 1 오를 때마다 다이맥스시 체력 상승폭이 원래 체력의 0.05배씩 상승하여 기본 1.5배에서 2배까지 오른다.[9] 그냥 조건만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는 메가진화나 Z기술과 달리 실전에서 제대로 써먹으려면 다이맥스 레벨도 신경써야 할 것이다.

다이맥스를 발동하면 하늘과 다이맥스 상태인 포켓몬에게 붉은 기운[10]이 감돌고 해당 포켓몬이 다이맥스 에너지를 방출하는 연출이 나오며[11], 그 뒤 해당 포켓몬의 머리 위에는 빨간 구름 3개가 생성되어 원형으로 도는 연출도 나온다.[12] 다이맥스 상태인 포켓몬의 인터페이스와 아이콘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며[13], 다이맥스 상태인 포켓몬이 쓰러질 때는 다이맥스 에너지로 인한 대규모 폭발을 일으킨 뒤 크기가 작아지는 식으로 기절한다.

4. 특징

5. 다이맥스 기술

파일:1200px-Sword_Shield_Dynamax_Band.png
다이맥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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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변화 불꽃 전기 얼음
다이어택/다이월 다이번 다이스트림 다이그래스 다이썬더 다이아이스
격투 비행 에스퍼 벌레
다이너클 다이애시드 다이어스 다이제트 다이사이코 다이웜
바위 고스트 드래곤 강철 페어리
다이록 다이할로우 다이드라군 다이아크 다이스틸 다이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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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맥스 상태에서는 다이맥스 포켓몬의 기술이 강력한 다이맥스 기술로 바뀐다. 이 다이맥스 기술은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원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10만볼트를 가지고 있으면 다이썬더로, 빛의장막을 가지고 있으면 다이월로 바뀌는 형식이다. 대체로 위력이 낮아진 대신 부가 효과가 달린 Z기술로 볼 수 있다.
원래 기술의 위력 다이맥스 기술의 위력 격투·독 타입의 경우
위력 비고정[23], 일격기 130 100
40 이하 90 70
50 100 75
55~60 110 80
65~70 120 85
75~100 130 90
110~140 140 95
150 이상 150 100

5.1. 다이맥스 기술의 효과

공격형 다이맥스 기술은 타입에 따라 서로 다른 부가 효과가 붙어 있다. 자신의 랭크를 올리거나 상대의 랭크를 떨어뜨리는 다이맥스 기술도 있고, 불꽃, 물, 바위, 얼음타입 다이맥스 기술은 날씨를 각각 쾌청, 비바라기, 모래바람, 싸라기눈 상태로 바꾸고, 풀, 전기, 에스퍼, 페어리 타입 다이맥스 기술은 각각 그래스필드, 일렉트릭필드, 사이코필드, 미스트필드를 설치한다.

6. 대전

8세대의 주요 시스템인만큼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체로 다이맥스와 관련된 전술은 몇 가지 정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이맥스는 잡는 타이밍이 중요한 편인데, 대체로 일찍 다이맥스를 하는 경우 상대 플레이어가 다이월로 턴을 낭비시킨다거나 하기 쉽기 때문에 후발 다이맥스가 대체로 유리한 편이긴 하나,[51] 타이밍을 너무 늦게 잡아버리면 非 다이맥스 상태에서 너무 많은 피해가 축적되어 다이맥스를 해도 내구 증가 효과를 얼마 못 볼 수도 있고, 스피드 우위 관계에서 밀려 지는 등의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7. 평가

7.1. 배틀 요소로서

7.1.1. 소드실드 발매 초기

환경이 정립된 이후의 평가를 보면 상당히 상상하기 힘든 편이지만 초기 평가는 나름 괜찮은 편이였다. 전작의 신 시스템이었던 Z기술이 몰개성함에 더불어 전용 Z기술을 남발하여 그렇게 강조하던 형평성의 형자도 지키지 않은 것에 비해, 다이맥스는 어쨌든 거다이맥스가 있기는 하지만 라프라스 이외에는 대단한 정도는 아니었고, 초반에는 아예 거다이맥스 자체도 사용치 못하게 했던 만큼 눈에 보이게 편애를 주는 형태가 아니었기 때문.

또한 단순히 특정 포켓몬을 강화시켜주는 형태의 메가진화나 한방을 묵직하게 던지고 끝나는 Z기술에 비해 파티 에이스를 기적적으로 살려내는 등 플레이의 전술성 요소가 추가되고 배틀의 방식 자체가 상당히 신선해졌기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도 대단한 혹평을 보내지는 않았다. 특히 맹독 몰수와 함께 막이 포켓몬으로 질질 끌어서 이기는 지루한 플레이를 줄였다는 점도 어느정도 순기능으로 비춰졌다.

다만, 다이너클과 다이애시드, 다이제트에 대한 형평성 문제는 이때도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왔고 절대로 문제점이 적은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갑옷의 외딴섬 환경 이전에는 쓸만한 자속 다이제트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52] 다이제트의 강력함 문제가 어느정도 가려지는 경향이 있었고, 오히려 발매 초기에는 다이맥스라는 시스템 자체보다는 따라큐와 드래펄트, 어래곤이라는 개별 포켓몬의 강력함이 훨씬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7.1.2. 환경 정립 및 DLC 이후

환경이 정착되면서 에이스를 기적적으로 살리는 것이 전략으로 비춰지지 않고 그 포켓몬 하나로 다 쓸어내면 이기는 단순한 게임이라는 부정적 시선이 커졌다. 특히 리베로 에이스번이 풀리며 자속 다이제트로 스피드도 올리고 드는 기술에 따라 형태 자체가 변해버리는 강력한 사기성을 어필하면서 다이제트의 지나친 강력함이 제대로 지적되기 시작했고, 이는 왕관의 설원 이후 다이제트를 반감하며 자속으로 다이제트를 사용하는 썬더가 풀리면서 더더욱 유저들의 골치를 때리기 시작했다.

물론 포켓몬의 역대 본가 게임이 밸런스가 제대로 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거의 없고, 그 많은 포켓몬들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비현실적이라는 것 역시 유저들도 잘 알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똑같이 특정 포켓몬이 개사기 소리를 들어도 사기 포켓몬의 파트너로 누구를 맞추느냐가 어느정도 고려되었던, 그래서 전술에 따라 마이너 포켓몬이 활약할 장소를 마련할 수 있었던 6~7세대에 비해 딱히 파트너가 없어도 하드카운터만 아니면 다이맥스 후 무리해서라도 잡아내거나 최소한 생존 확보가 가능해진 것이 문제가 되었다. 에이스 포켓몬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사기 포켓몬의 영향력도 넓어진 것.

또한 자속 다이제트는 더이상 전략적 요소가 아닌 필참에 가까운 수준이 되었고, 이는 사실상 기존의 포켓몬 게임의 스피드 개념을 상당히 붕괴시켰다. 종족값 상의 고유한 스피드가 게임에 주는 영향이 적어지고 다이제트에만 성공하면 상당히 많은 포켓몬 상대로 선공을 점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 특히 썬더는 그냥 스핏을 특정 포켓몬 추월 정도만 빼버리고 내구와 화력에 투자하는 일도 잦아졌다.

덕분에 비행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타입들의 대우는 6세대와 비교해도 더욱 나빠져 초강력 선공기를 가진 고릴타도 왕관의 설원 이후로 개체수가 줄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이어로와 따라큐의 공세에도 준메이저를 지키던 노보청은 결국 싱글 150위 밖으로 나가떨어지고 말았다.[53] 그나마 풀과 격투는 나은 편이지만 타점문제마저 심각한 벌레는 애시당초 극단적 유리대포라 방어 상성이 무의미한 페로코체나 강철 타입이 붙어 좀 나은 핫삼 정도를 빼면 절멸. 좀 넓게 봐줘도 깡스펙과 인기가 좋은 매시붕과 불카모스 정도만 환경에 남아있는 상황. 그때문에 비행 타입 자체가 이미지가 시궁창급으로 떨어져버리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다만, 더블배틀에서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 더블에서도 고화력을 투사하면서 스피드를 올리는 다이제트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더블은 순풍과 날씨 스핏 특성, 트릭룸, 순서미루기 등, 다이제트를 상쇄하는 전략을 쓰기 훨씬 수월하기 때문. 특히 8세대는 스핏관계가 실시간으로 적용되므로 각종 스핏 제어 스킬이 필참이 되고 따라서 다이제트만으론 승리를 거두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때문에 8세대 더블 환경은 싱글에 비해서는 건전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시리즈 10에서 일시적으로 다이맥스를 없애면서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었다. 사용률 1위가 주기적으로 바뀜은 물론 소드실드 랭킹 최상위에서 한동안 절멸했던 7세대의 고수들이[54] 다시 고레이팅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환경이 초전설 1마리 허용 룰이라서 자시안 등도 문제고, 어래곤이나 우라오스 등 규격 외 포켓몬이 가득한 상황인데도 평가가 나아졌다. 그러나 다음 시리즈부터는 가차없이 다이맥스가 돌아오는 것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다.

7.1.3. 주 비판점

8. 맥스 레이드배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맥스 레이드배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거다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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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다이맥스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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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다이맥스 포켓몬과 거다이맥스 기술 영상(색이 다른 거다이맥스 포켓몬 링크)

클 거(巨) + 다이맥스. '거다이맥스'는 일본 명칭인 쿄다이막쿠스(キョダイマックス, 거대(巨大) + 다이맥스)를 직역한 것이다.[65] 영어권 명칭은 기간타맥스(Gigantamax).[66][67]

다이맥스와 동시에 모습까지 변하는 궁극의 다이맥스. 과거의 메가진화나 전용 Z기술처럼 오직 특정 종류의 포켓몬만이 가능하다고 한다. 잠시 동안 포켓몬의 모습이 변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각각 진화를 넘어선 진화와 궁극의 다이맥스라는 점에서도 여러모로 메가진화와 공통점이 많다. 그러나 위 틀에 있는 포켓몬이라고 다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오로지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희귀하게 등장하는 특별한 개체만이 할 수 있다. 일단 솔로 플레이어라도 AI 캐릭터 3명을 데리고 맥스 레이드배틀을 할 수 있어서 혼자서도 입수는 가능하다.

희귀하게 등장한다는 문구대로 실제로 거다이맥스 개체는 엄청나게 희귀한 포켓몬이다. 일반적인 붉은 기둥이 아닌 보라색 기둥이 솟아나는 굴, 일명 레어굴에서만 등장하며, 그 등장 확률도 매우 낮아 게임을 진행하며 관장들이 쓰는 걸 빼고 와일드에리어의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한 번 보려면 리셋 플레이나 온라인 없이는 일반적으로 구경조차 하기 힘들 정도. 또한 만난다고 하더라도 쓰러뜨리면 대부분 잡을 수 있는 일반 다이맥스 개체들과는 달리 이 레어굴이라 일컫는 보라색 기둥에서 등장하는 거다이맥스 개체일 경우 포획률이 전설의 포켓몬의 포획률과 비슷할 정도로 극악인지라[68] 매우 포획하기 어렵다. 포획에 실패하면 그대로 놓쳐버리기에 그 귀한 마스터볼까지 사용하여 포획한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

이렇기에 거다이맥스 가능 개체는 일정 기간마다 특정 거다이맥스 개체들의 출현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때 일반적인 포켓몬 굴에서도 해당되는 개체들이 흔히 등장하기에 구하기 매우 쉬워진다. 이벤트로 등장하는 개체인지라 포획률도 레어굴의 포획률이 아닌 개체 고유의 포획률을 따르기에 레어굴에 비해 포획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 다만, 그래도 거다이맥스 개체인지라 이벤트로 대량발생한 개체라도 포획률 보정이 높은 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볼에서 빠져 나올 확률이 제법 높은 편이라는 것은 유의할 것.

거다이맥스 가능 개체는 일반 포켓몬과 다른 특수 개체이며, 첫 시즌에는 레이팅 배틀에서 거다이맥스 가능 개체는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순차적으로 제한을 풀고 있다. 공개된 VGC 2020 룰[69]에서 거다이맥스 개체를 사용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됐고, 처음에는 10종[70]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점차 추가했다.

거다이맥스를 발동했을 때의 연출은 전반적으로 다이맥스와 동일하나, 빨간 구름 3개가 도는 곳의 위치가 머리 위 외에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리자몽의 경우는 꼬리 끝 부분에서 돌며, 라프라스의 경우는 등껍질 위에서 도는 식. 기절할 때도 별도의 모션을 취하며 기절하긴 하지만, 하얗게 빛나면서 취하는지라 확인이 어렵다.

9.1. 거다이맥스 기술

<rowcolor=#fff> 기술 타입 기술 타입
거다이감로
거다이옥염
거다이감쇠
거다이융격
거다이감전
거다이일격
거다이강철진
거다이연격
거다이고혹
거다이재생
거다이금화
거다이저격
거다이난타
거다이천도
거다이단원
거다이천벌
거다이만뢰
거다이편달
거다이백화
거다이포격
거다이분석
거다이포말
거다이사진
거다이포옹
거다이산격
거다이풍격
거다이선율
거다이화염구
거다이수마
거다이환영
거다이악취
거다이회심격
거다이암진

기술에 따라 위력 증가만 존재하던 전용 Z기술들과 달리 모든 기술에 특성무시 혹은 추가효과가 붙어있다. 강철타입 함정이나 풀/물 타입의 지속 대미지 판정 등 거다이맥스 기술로 처음 도입된 효과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9세대에서는 해당 기능을 가진 일반기술이 등장하지 않았다.

10. 반응

11. 기타

1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2.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다이맥스 전용 BGM

포켓몬스터W의 5화의 메인 주제로 선정되었다. 정확히는 4화에서 매그놀리아박사의 발표 데이터를 본 고우의 반응에 채박사가 가라르지방의 현상이라 설명하자 지우가 가보고 싶다고 했고, 채박사가 직접 가서 포켓몬의 거대화 현상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오라고 허락하면서 일어난 것.

와일드에리어를 배경으로 기념비스러운 첫 다이맥스 포켓몬은 그냥 다이맥스도 아니고 거다이맥스 잠만보다. 이 거다이맥스가 가능한 잠만보는 다른 잠만보보다도 유독 덩치가 컸는데, 거다이맥스를 하면서 철로에 드러눕는 바람에 와일드에리어 기차가 멈춰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거다이맥스 잠만보 배에 자라는 나무에 거대한 자뭉열매가 달려 있었고, 나중에 고우의 파트너가 되는 염버니가 두번차기로 이 자뭉열매를 먹이면서 거다이맥스가 해제되었다.

12화에서는 다이맥스 포켓몬끼리의 배틀이 묘사되었고, 목호의 붉은 갸라도스단델의 거다이맥스 리자몽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리고 12화 마지막에 갈가부기가 로켓단의 모다피와 배틀하던 중 우발적인 사고에 휩쓸려 거다이맥스를 하고 이성을 잃어 주변을 닥치는 대로 파괴하기 시작했다. 13화에서 지우와 고우가 그렇게 거다이맥스 갈가부기를 저지하는 도중, 지우의 피카츄도 거다이맥스하고, 그렇게 거다이맥스한 피카츄와 갈가부기가 서로 맞붙어 피카츄의 거다이만뢰를 맞은 갈가부기는 패배하고 다이맥스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 뒤 어디론가 도망친다. 사고가 수습된 후, 단델이 지우에게 다이맥스 밴드를 주고, 지우의 피카츄와 단델의 리자몽이 거다이맥스 배틀을 벌이는데, 다이맥스 대전에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단델의 리자몽에게 패배한다.[84]

12~13화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다이맥스 에너지를 흡수해서 다이맥스나 거다이맥스하는 것은 본가 게임과 동일하지만, 아직까지 다이맥스 에너지가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12화에서 트레이너가 있는 포켓몬들이나 13화의 야생 갈가부기는 시합이 종료되거나 기절한 이후에 다이맥스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원래대로 되돌아왔고, 5화의 잠만보가 자뭉열매를 먹자 거다이맥스가 해제된 것을 보면, 포켓몬에게 가는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웬만한 포켓몬의 공격은 다이맥스 상태의 포켓몬에게 상성 상 유리하다 하더라도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하며,[85] 다이맥스를 한 포켓몬은 사실상 메가진화나 다이맥스를 한 상태, 그리고 Z기술로만 상대할 수 있다. 울트라비스트와의 전투 역량 차이는 얼마인지 아직 묘사되지 않았기에 알 수 없다. 42화까지의 묘사로 보면 다이맥스를 일으킨 야생 포켓몬들은 전부 이성을 잃고 닥치는 대로 모든 것을 파괴하려 했다. 트레이너 등이 없으면 다이맥스 상태의 에너지를 포켓몬 스스로가 제어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86]

12화에서 지우가 가라르지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도중 무한다이노를 감지했고, 27화에서 블랙 나이트 사건이 언급되며 관련성을 암시하다가, 끝내 32화에서 변경된 오프닝에서 무한다이맥스 상태의 무한다이노가 나타나면서 W에서도 다이맥스는 무한다이노와 연관이 있음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42화에서 가라르파티클이 오버로드를 일으킨 이후 세계 여러 곳에서 무작위 포켓몬이 강제로 다이맥스하여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 소동은 지우와 고우, 자시안과 자마젠타에 의해 수습되었으며, 무한다이노는 포획 후 봉인, 사건의 흑막인 로즈 회장은 행방불명되었다.

86화에서 드디어 메가진화와 거다이맥스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채두의 거다이맥스 괴력몬과 메가루카리오가 맞붙었다. 메가루카리오는 거다이맥스 괴력몬에게 의미있는 타격을 입힐 수 있었지만, 괴력몬도 다이맥스 기술로 인한 버프를 받아 거다이맥스 해제 이후에도 메가루카리오를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었다. 그 대신 다이맥스 에너지가 다 소진되거나, 포켓몬의 스트레스가 제거되는 등으로 유지하는 시간에 제한이 있는 거다이맥스와는 다르게 메가진화는 전투 중이라면 사실상 유지 제한 시간이 없어서 결국 거다이맥스가 해제된 괴력몬을 메가루카리오가 쓰러뜨렸다. 적어도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실력이 서로 대등하다는 전제 아래, 메가진화와 거다이맥스의 전투력 자체는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지속 시간만큼은 메가진화가 우위이다.

91화와 92화에서는 지우의 팬텀의 거다이맥스와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된다. 지우의 팬텀은 거다이맥스 개체가 아니어서 다이수프를 먹여서 거다이맥스시켰다.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중에는 메가진화나 Z기술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이 걸렸다.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는 은근히 자주 나온다. 단델은 알랭과의 개막전에서 고릴타를 거다이맥스시켰고, 목호는 카르네와의 8강전에서 망나뇽을 다이맥스시켜 대결했다. 4강에서도 단델이 카르네 상대로도 사용했고, 난천은 토게키스를 다이맥스시켰다. 결승전에서는 무한다이노가 가라르입자를 충전시켜 줘서, 지우가 팬텀을 거다이맥스 시킨 것, 단델이 리자몽을 거다이맥스시키고 피카츄의 1000만볼트와 맞붙게 한 것, 그리고 에이스번과 피카츄의 거다이맥스 대결이 이루어졌다.

12.2. Pokémon GO

언제 도입될 지는 아직 불명. 하지만 구현된다면 적어도 다이맥스와 연관된 맥스 레이드배틀이 레이드배틀 중 한 종류로써 도입될 가능성은 있다. 일단 데이터마이닝 상으로는 무한다이노와 다이맥스 개체인 무한다이맥스가 존재하긴 한다.

[1] 한칭 '다이맥스'는 어항 브랜드와 겹치고, 영칭 'Dynamax'는 캠핑카 브랜드와 겹친다.[2] 그리스어로 힘을 뜻하는 Dynamis가 어원이다. 다이너마이트의 어원도 바로 이것.[3] 원래 스파이크체육관 역시 파워 스폿이 있는 곳으로 옮겨주려 했으나 두송이 거절했고 두송은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4] 다이맥스하는 포켓몬이 원래 어떤 볼에 들어가 있었든 다이맥스한 볼은 프레미어볼의 외형이 된다.[5] 플레이어는 남녀 주인공 둘 다 두 손으로 던지지만, 성인의 기준으로는 의외로 많이 무겁지 않은 듯 하다. 대부분의 여캐와 로즈를 제외하면 한 손으로 던지는 경우가 많다.[6] 하지만 멜론과 반디나는 한손으로 던진다! 심지어 반디나는 던지는 힘도 장난이 아니다![7] 다만 능력은 체력만 최대 2배까지 올라간다.[8] 작중에서는 포켓몬 체육관과 통신대전 등이 이에 해당한다.[9] 단, 껍질몬은 예외로 다이맥스 레벨에 상관없이 체력이 무조건 1이다.
이는 포켓몬의 체력 계산식에서 오는 특징인데, [math(\displaystyle{\text{HP}=\left\lfloor\left\lfloor\dfrac{\left(2\times\text{Base}+\text{IV}+\lfloor\dfrac{EV}{4}\rfloor\right)\times\text{Lv}}{100}+\text{Lv}+10\right\rfloor\times\text{Dm}\right\rfloor})](※ Base = 종족치, IV = 기초 포인트, Lv = 레벨, Dm = 다이맥스 레벨로 인한 체력 계수. 다이맥스중이 아니라면 1)이라는 포켓몬의 체력 계산식에서 HP 종족값이 1일 경우는 레벨/노력치가 얼마가 되든 실 수치를 1로 처리하도록 예외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
[10] 예외로 버드렉스는 푸른 기운이 감돈다. 무한다이노의 영향 없이 자력으로 다이맥스가 가능하다는걸 암시하는 요소.[11] 이때 해당 포켓몬의 울음소리도 원본보다 톤이 극한으로 낮아지고 배속 또한 느려지며 노이즈가 깔린다.[12] 그 외에도 잘 보이진 않지만, 살짝 전류가 나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13] 다만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은 따로 아이콘이 표시된다. 하지만 거다이맥스 개체들 한정이다.[14] 그리고 저 둘이 다이맥스를 할 수 없다는 건 스토리 내에서도 드러나는데, 작중 2회차 스토리에서 실소콤비가 소원의별로부터 추출한 다이맥스 에너지인 가라르파티클을 버전에 따라 자마젠타 혹은 자시안에게 주입하지만, 다이맥스하긴 커녕 이성을 잃고 통제 불능으로 날뛸 뿐이었다.[15] 이후 폭주하는 자시안 혹은 자마젠타는 호브가 막아내어 본인의 파트너로 만든다.[16] 다시 말해, 다이맥스를 하게 되면 구애 시리즈의 능력 증가 효과와 동시에 사용 기술 제약을 받지 않게 된다. 다만 다이맥스가 끝나면 다시 도구 효과가 발동해서 사용 가능 기술이 다이맥스가 풀리기 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기술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 점 유의.[17] 단, 껍질몬은 다이맥스해도 체력이 1이다.[18] 다만, 맥스 레이드배틀의 상대 다이맥스 포켓몬에게는 분노의앞니를 쓸 수 없다.[19] 예를 들어 다이맥스 레벨 10 포켓몬의 HP가 318(=159×2)이고 죽기살기/아픔나누기를 쓰는 포켓몬의 HP가 21이라고 가정하면 죽기살기는 다이맥스 포켓몬에게 138(=159-21)의 피해를 주고, 아픔나누기를 쓰면 (피해와 회복량이 각각 69이므로) 다이맥스 포켓몬의 HP는 249(=318-69)가 되고 아픔나누기를 쓴 포켓몬의 HP는 90(=21+69)이 된다.[20] 이들에 당한 상태에서 다이맥스를 하는 경우도 포함.[21] 다이맥스 포켓몬에 사용했을 경우 포켓몬이 고개를 가로젓는다며 기술이 발동되지 않는다.[22] 다이맥스의 힘으로 튕겨냈다며 강제 교체되지 않는다.[23] 고드름침 등, 연속기, 풀묶기, 안다리걸기 등, 기술 위력 변화 등 포함.[24] 대폭발을 베이스로 한 Z기술 울트라대시어택이 그 선례.[25] 물론 150이 넘어가는 기술들은 한 턴 쉬기 등, 죄다 심각한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지라, 위력이 살짝 낮아도 다이맥스 기술 쪽이 더 좋다.[26] 이마저도 독 타입에는 위력 150짜리 기술이 없어서 독 타입 다이맥스 기술의 최대 위력은 95이다.[27] 예를들어, 프리즈스킨 특성의 아마루스가를 다이맥스 시켜서 다이어택을 시전하는 경우, 다이어택이 아닌 다이아이스가 나가는 식으로 적용된다. 단, 스킨의 위력 증가는 반영되지 않는다.[28] 단, 다이너클이나 다이애시드를 고위력으로 쓸 것을 생각했는지, 위력이 95 고정이다.[29] ダイバーン / Max Flare[30] ダイストリーム / Max Geyser[31] ダイロック / Max Rockfall[32] ダイアイス / Max Hailstorm[33] ダイソウゲン(대초원(...)) / Max Overgrowth[34] ダイサンダー / Max Lightning[35] ダイサイコ / Max Mindstorm[36] ダイフェアリー / Max Starfall[37] ダイナックル / Max Knuckle[38] ダイスチル / Max Steelspike[39] ダイアシッド / Max Ooze[40] ダイアース / Max Quake[41] ダイジェット / Max Airstream[42] 애니에서 단델의 리자몽이 에어슬래시 기반으로 사용했을 때는, 날갯짓으로 일으키는 게 아니라 입에서 은빛으로 빛나는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43] ダイドラグーン / Max Wyrmwind[44] ダイホロウ / Max Phantasm[45] ダイワーム / Max Flutterby[46] ダイアーク / Max Darkness[47] ダイアタック / Max Strike[48] ダイウォール / Max Guard[49] 페인트 제외[50] 단, 상대가 특성이 부유거나 비행 타입이 아닌 이상, 다이맥스를 해서 다이썬더나 다이페어리로 하품을 카운터칠 수 있다.[51] 선다맥 쪽에서도 다이맥스가 풀린 뒤 뛰어오르다 같은 기술로 다이맥스턴을 낭비시킬 수 있다.[52] 리베로 에이스번이 풀리기 전에는 토게키스와 리자몽 정도가 다이제트 스위퍼로 활용되었는데 토게키스는 사람에 따라선 썬더보다 흉악하다고 불렸지만 환경에 강철이 많아 어느정도 제어 가능한 수준이었고, 스핏이 애매해 맞다이제트를 맞으면 지는 경우도 많았다. 리자몽은 낮은 특공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었기에 은근히 채용률 최상위는 못 먹는 분위기였다.[53] 다만, 노보청은 우라오스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도 한몫 했다.[54] 이들은 보통 사이클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사이클을 강제로 파괴하는 다이맥스에 적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55] 천하장사 특성을 보면 알 수 있듯 포켓몬의 스탯에는 노력치라는 요소가 관여할 수 있다보니 실수치 2배는 단순 종족치 2배를 초월하는 효과를 낸다.[56] 다이맥스 마기라스 내지 거대코뿌리 vs 선공권을 가진 어래곤 등.[57] 격투 기반을 예시로 들면, 인파이트, 무릎차기, 기합구슬 등의 명중률이나 패널티가 큼에도 채용하는 이유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120 이상의 위력으로 약점을 찔러 상대를 한방에 보내버리기 위함인데, 이들 기술의 위력은 오히려 줄어들어서 약점을 찌른다는 메리트가 줄어든다. 기합구슬의 경우는 아래 문단에서 언급되었듯 다이너클로 사용하면 안되는 수준이다.[58] 다만 격투 특수기와 독 물리기 중 다이맥스 시 위력이 깎이는 것은 기합구슬과 더스트슈트(둘 다 120 → 95)뿐이고, 파동탄(80 → 90), 크로스포이즌(70 → 85), 또는 독찌르기(80 → 90)를 사용한다면 다이맥스 시 위력이 조금이라도 올라가기에 부가효과를 노리지 않는 한 다이맥스하는 것이 여전히 이득이다.[59] 물론 크로뱃도 특수형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물리형이 기술폭과 위력이 더 높아서 열풍을 채용하는 형태가 아니면 이쪽 위주로 쓰인다.[60] 나머지 세 타입의 경우 3세대 이전엔 격투, 고스트는 물리, 악은 특수로 고정된 역사가 있긴 하지만, 독 타입 기술은 오히려 물리로 고정되었다. 이로 인해 1~4세대 독 타입 포켓몬들 중에는 물리형이 많았다.[61] 심리전 잘하면 사실상 종족값 680.[62] 물론 킬가르도는 본가 최초로 종족값 하향을 당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다.[63] 실제로 동일한 기준에서 생구를 장착한 뮤츠가 메가뮤츠Y보다 화력이 높기는 하나, 특방이나 스피드 면에서는 Y뮤츠가 확실히 우위인데다 생구 뮤츠는 공격할 때마다 스스로 내구를 깎아먹기 때문이다.[64] 더 극단적인 예시는 에이스번인데, 생명의구슬+거다이화염구의 위력은 무려 208로 한번만 쓸 수 있는 잠만보Z의 진심의공격 위력이 210인 것을 감안하면 심각하게 강력하다. 심지어 진심의 공격과 다르게 거다이 화염구는 약점을 찌를 수도 있다.[65] 다이맥스를 현지화없이 일본 명칭 그대로 들여온 상태에서 쿄다이맥스를 현지화하다보니 생긴 일이지만, 영칭처럼 원래 이름에 구애받지 말고 작명했다면 덜 어색할 것을 애매하게 '거다이'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한글화 명칭에 대한 평가가 영 좋지 않다.[66] 거대하다를 뜻하는 Gigant와 기존 Dynamax를 합성한 것이며, 그리고 마침 메가 진화의 영칭은 Mega Evolution이기에 Gigantamax로도 연결이 된다. 그리고 9세대의 테라스탈Terastal이다.[67] 무한다이노의 거다이맥스는 무한다이맥스라고 하는데, 이름의 어원은 무한대(無限大) + 다이맥스. 영어권 명칭은 이터나맥스(Eternamax).[68] 발견자(호스트)는 후술할 이벤트 거다이맥스 개체가 아니라면 일반 다이맥스 개체와 동일하게 아무 볼이나 던져도 100% 포획 가능하다.[69] 포켓몬스터 공식 대회 룰[70] 1회차 스토리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리자몽과 룰 공개 시점 기준 특전/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나옹, 피카츄, 이브이, 버터플, 갈가부기, 아머까오, 사다이사, 다태우지네, 잠만보[71] 특히 다이맥스 기술 중 사용자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부가 효과나 비/쾌청/모래바람 날씨를 까는 부가 효과의 경우 대개 거다이맥스 기술보다 범용성이 좋다.[72]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거다이맥스 포켓몬의 미진화체는 거다이맥스 상태로 획득이 불가능하다는 뜻이 되는데, 이 사례에는 딱 8개의 예외가 있다. 엔딩 직후 단델의 방에서 얻을 수 있는 거다이맥스 파이리, 리자드, 2020년과 2021년 초 레이드 이벤트로 나왔던 거다이맥스 마빌크, 그리고 갑옷섬 거다이맥스 스타팅인 이상해씨, 이상해풀 / 꼬부기, 어니부기, 2021년 3월 레이드 이벤트로 나왔던 거다이맥스 손지브림 이렇게. 이들은 그 단계에서는 그냥 다이맥스 형태이며, 최종진화를 마치면 거다이맥스가 가능하다.[73]가지찌르기, 물대포, 불꽃세례 등 6레벨 기술의 위력도 160이 된다![74] 거다이맥스 상태로 배포되는 이상해씨/파이리/꼬부기/마빌크/손지브림과 환상의 포켓몬인 멜메탈에게는 다이수프를 먹일 수 없어, 거다이맥스 여부를 바꿀 수 없다.[75] 1세대 스타팅/이브이/피카츄/나옹/멜메탈[76] 일각에서는 유용한 다이제트를 가진 포켓몬들이 높은 타점으로 인해 막 쓰기 편하고 우월한 스피드를 통한 선공권을 확보하는 6세대 파이어로의 재림이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반면에 다이너클 같은 경우는 비록 공격을 1랭크 올려준다는 좋은 부가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다이제트에 비해 기본 위력이 약해서 비록 공격/특공 1랭크 올려봤자 기본 위력이 너무 낮으면 그로우펀치/차지빔 수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77] 심지어 애초에 스피드가 느리거나 느려야 이득을 보는 포켓몬들은 다이제트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기기도 했다.[78] 뮤츠와 함께 메가진화를 2개나 얻는 특혜를 입었다. 뮤츠는 포켓몬스터의 상징격인 전설의 포켓몬이니 오히려 특별 취급이라며 이해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리자몽은 그저 1세대 스타팅 중 하나일 뿐이라 순전히 인기빨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거기다 8세대에 내보내기 뭐한 타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들은 1세대의 다른 동기들, 7세대를 빼고 모조리 갈려나갔지만 혼자 챔피언 단델의 에이스로 일찌감치 등장을 확정지었다.[79] 사실 리자몽은 메가진화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타 1세대 스타팅에 비하여 써먹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성능을 보인 만큼, 이 당시만 해도 구제 조치라고 환호한 편이었다. 근데 보다 보니 동기인 이상해꽃, 거북왕에 비해서도 대우가 좋고 5년 넘게 사기 포켓몬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면서 과거의 약체 이미지가 사실상 사라져버렸다. 거기에 더해 1세대에 대한 게임 프리크의 집착이 나날이 심해지면서 도리어 팬들 사이에서는 1세대에 대한 적개심이 일었고, 그 편애의 대상인 리자몽이 집중 포화를 맞은 것. 특히 한국 포켓몬 팬덤은 4세대 유입이 많아서 이러한 경향이 더 강한 편이다. 다만 메가진화가 사라지고 dlc가 풀린 현재로선, 다시 내리막을 걷는중.[80] 이전부터 리자몽, 피카츄 같은 인기 있는 1세대 포켓몬들은 특별 대우를 받아온지라 이번에도 특별 대우를 받자 '틀딱 편애 적당히 해라', '추억보정도 지긋지긋하다' 등,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81] 특히 리자몽의 경우 메가진화 때도 뮤츠와 함께 두 개의 메가진화를 가진 유이한 포켓몬이었는데 이번에 거다이맥스까지 받았고, 팬텀 또한 메가진화와 거다이맥스를 받은 포켓몬이다.[82] 사실 나옹도 리자몽이나 팬텀에 비해 묻혀져서 그렇지 수혜를 엄청나게 받은 상황인데, 지금까지 리전폼 2개, 리전폼 진화체, 전용 거다이맥스를 모두 가진 포켓몬은 나옹뿐이다.물론 죄다 성능이 개판이라 반발이 없을 뿐이지[83] 파일:포켓몬 25주년.jpg[84] 이 때 지우는 피카츄를 볼로 되돌리지 않고 다이맥스 밴드만으로 피카츄를 거다이맥스화 시켰다.[85] 13화에 등장한 갈가부기의 경우 초전설인 루기아에게 피해를 입힌 피카츄의 10만볼트에 공격당해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86] 실제 강제 다이맥스를 했던 나옹도 다른 야생 다이맥스 포켓몬처럼 난동을 부리다가 로사와 로이의 질타에 정신을 차리는 묘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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