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목호에 대한 내용은 목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챔피언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목호 | 윤진 ↓ 성호 | 난천 |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가라르 |
노간주 ↓ 아이리스 | 카르네 | 한지우 | 단델 |
팔데아 | |||
테사 | |||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
마스터즈 에이트 | |||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단델 | 난천 | 성호 | 목호 |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s-2.4|]] |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
카르네 | 알랭 | 아이리스 | 지우 |
순위 상세 내역 |
성우 | 치바 스스무[1] | |
최원형(오리지널) → 정명준(AG) → 권창욱(W) | ||
웨인 그레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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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목호.2. 특징
現 관동지방과 성도지방의 챔피언.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마스터즈 에이트의 랭킹 4위이다.애니판에선 2세대의 성격 설정을 많이 참고했는지 진지한 편으로 묘사되며 1세대 게임처럼 경박한 면같은건 없다. 또 조력자로써의 접점이 생기면 믿음직한 어른 조력자로써의 모습이 제법 강조된다. 특히 AG편에서 이런 모습이 부각되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포켓몬 배틀
포켓몬스터W 116화 챔피언의 긍지! |
관동지방과 성도지방의 통합 챔피언인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로 월드 챔피언십을 4위로 통과했다.[2]
배틀 스타일은 체급을 앞세워 강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강공 스타일로 사용하는 포켓몬들도 초공격형 드래곤 군단. 그래서 그런지 화력적인 부분[3]이 돋보인다.
1세대부터 존재한 고위력기 파괴광선은 그의 상징과도 같다.
비장의 무기로는 다이맥스를 사용하며, 12화 단델과의 대결에서는 갸라도스, 116화 카르네와의 대결에서는 망나뇽에게 사용하여 배틀하였다.
5. 소유 포켓몬
목호의 포켓몬 | |||||
망나뇽 | 갸라도스★ | 삼삼드래 | |||
라프라스 | 갸라도스 |
5.1. 망나뇽
일반 모습
다이맥스 모습
목호의 파트너 포켓몬이며, W 12화에서는 색이 다른 갸라도스가 대신 출전하였으나, W 116화에서의 카르네와의 대결에서는 색이 다른 갸라도스가 펌킨인을 상대하게 되면서 최후의 다이맥스 에이스로 출전하였다. 에이스 포켓몬답게 강력한 파괴력과 압도적인 내구력이 돋보이는 편. 선봉으로 나와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으로 쌍벽을 전개하는 아마루르가를 상대로 눈보라와 스톤샤워를 전부 맞으면서 버티는 내구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파괴광선-바디프레스-회오리 콤보로 데미지를 계속 누적시켜 승리한 후 교체되었다. 이후 상대 최후의 주자인 메가가디안을 상대로 재출전, 다이맥스하여 문포스를 견뎌내고 다이아이스를 통한 싸라기눈 데미지 누적을 유도한 뒤 다이어택을 시전하여 유효타를 주고 접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다이맥스가 해제된 뒤 승부를 걸기 위해 날린 기술 파괴광선을 메가가디안이 회피하고, 그 후 날려진 문포스를 파괴광선의 반동에 의해 흘려보내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으면서 패배.
승패와는 별개로 챔피언의 에이스 포켓몬답지 않게 기술폭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지우의 망나뇽은 실전성 높은 기술을 잔뜩 배워둔 것과 대조적이다. 그 탓인지 강한 힘과 압도적인 맷집만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배틀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하필 망나뇽이 8세대 실전에서도 다이맥스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었던 포켓몬이었는지라, 강력한 다이맥스 기술인 다이제트를 못 쓴 것에 대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5.2. 붉은 갸라도스
일반 모습
다이맥스 모습
상술한 대로 목호가 분노의 호수에서 잡은 개체. 일반적인 색이 다른 포켓몬들과 달리 색이 다른 잉어킹이 진화한게 아닌 로켓단에 의해 진화하면서 평범한 잉어킹 시절 색을 그대로 유지한 개체다.
W 12화에서 파괴광선의 반동을 꼬리를 이용해 극복하고 어느 정도 단델의 리자몽과 합을 겨루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W 116화에서는 2번째 멤버로서 펌킨인 상대로 등장, 반감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아쿠아테일을 선보여 카르네에게도 위협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파워 자체는 강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카르네의 선봉이었던 아마루르가가 깔어두었던 리플렉터가 남아 있었어 대면한 펌킨인을 상대로 큰 유효타를 주지 못했고, 핼러윈에 피격당해 고스트타입에 취약해진 상황에서 야습과 고스트다이브를 맞아 1킬도 못하고 허무하게 퇴장한다. 여담으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홍보 포스터에서 캐릭터들의 각 에이스가 있는 사진에 망나뇽이 아니라 이 갸라도스가 들어갔다.[5]
5.3. 삼삼드래
펌킨인 상대로 3번째 주자로 등장, 악 타입답게 핼러윈을 맞아도 끄떡없었고 강력한 악의파동을 사용해 펌킨인을 단숨에 쓰러뜨렸다. 그러나 하필 상대가 마지막으로 꺼내든 것은 상성상 최악인 페어리 타입의 메가가디안. 물론 목호도 이를 예상했으며 파훼용으로 러스터캐논을 배운 상태였지만, 이 역시 상대의 사이코키네시스에 막히고 그대로 문포스를 정통으로 맞아 리타이어한다. 목호의 포켓몬중 유일하게 1세대 포켓몬이 아니다.
5.4. 라프라스
작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실루엣을 통해 공개되었다.5.5. 갸라도스
작중에는 직접 등장은 없으나 위의 클로즈업 사진과 마리나의 수첩을 통해 일반 갸라도스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 XY때 나온 성호가 니시 란타로에서 스즈무라 켄이치로 변경된 전례를 보면 목호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추측되었으나, 결국 사촌누이 이향의 전례와 같이 성우가 유지되었다.[2] 관동리그 사천왕배 우승, 물풍경시티에서 개최된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우승, 지난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3] 어느 정도냐면 단순히 파워 하나만 놓고 보면 단델도 찍어누를 정도다. 또한 작중에서 지우와 카르네가 엄청난 파워라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4] 유일하게 일반 상태 도중에 사용하지 않은 기술이라 원본 기술이 무엇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기술 후보군은 냉동펀치, 냉동빔, 눈보라, 얼어붙은바람이다.[5] [6] 카르네를 상대로는 아쿠아테일, 얼음엄니, 용의파동을 사용했다.[7] 연출이 하이드로펌프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