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단델에 대한 내용은 단델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챔피언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목호 | 윤진 ↓ 성호 | 난천 |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가라르 |
노간주 ↓ 아이리스 | 카르네 | 한지우 | 단델 |
팔데아 | |||
테사 | |||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
마스터즈 에이트 | |||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단델 | 난천 | 성호 | 목호 |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s-2.4|]] |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
카르네 | 알랭 | 아이리스 | 지우 |
순위 상세 내역 |
지우의 포켓몬리그 최후의 상대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훈이 | 한웅 | 철희 | 택트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월드 |
철이 | 알랭 | 쿠쿠이 | 단델 |
<colcolor=#373a3c><colbgcolor=#ffcc00> 히로인의 대회 최후의 상대→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분기별 보스 | ||||
포켓몬스터 썬&문 | → | 포켓몬스터W | → | 포켓몬스터(2023) |
쿠쿠이, 카푸꼬꼬꼭 | 단델 | 미정 |
<colcolor=#ffffff><colbgcolor=#663366> 단델 ダンデ | Leon | ||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챔피언 | |
지방 | 가라르지방 | |
첫 등장 | 포켓몬스터 W 12화 | |
별명 | 최강 왕자 | |
성우 | 오노 다이스케 | |
임채헌[1] | ||
알레한드로 사브 |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단델.2. 특징
자, 챔피언 타임이다!!
第12話に登場する #ダンデ をご紹介✨
ガラル地方のポケモンリーグチャンピオン、
通称『無敵のダンデ』👑
その名の通り、
無敗記録を更新し続ける実力の持ち主で
ガラル地方のスーパースター🌟
そんなダンデが
ポケモン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
決勝戦に登場します‼️
제12화에 등장하는 #단델 을 소개✨
가라르지방의 포켓몬 리그 챔피언,
통칭 『무적의 단델』👑
그 이름대로,
무패기록을 계속 갱신중인 실력의 소유자로
가라르지방의 슈퍼스타🌟
그런 단델이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등장합니다!!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서 발췌#
ガラル地方のポケモンリーグチャンピオン、
通称『無敵のダンデ』👑
その名の通り、
無敗記録を更新し続ける実力の持ち主で
ガラル地方のスーパースター🌟
そんなダンデが
ポケモン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
決勝戦に登場します‼️
제12화에 등장하는 #단델 을 소개✨
가라르지방의 포켓몬 리그 챔피언,
통칭 『무적의 단델』👑
그 이름대로,
무패기록을 계속 갱신중인 실력의 소유자로
가라르지방의 슈퍼스타🌟
그런 단델이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등장합니다!!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서 발췌#
주인공 한지우가 목표로 하는 대상이자 한지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종 보스다.
극중에서 가라르지방의 챔피언이자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의 마스터즈 에이트의 1위에 빛나는 트레이너로 공식 별명은 "최강 왕자(最強王者)"이다.
총집화인 121화에 나온 단델에 대한 스탯 분석은 다음과 같다.
0~5점의 육각 테이블 기준 | |||||
공격 | 방어 | 스피드 | 전략 | 경험치 | 의외성 |
5 | 5 | 5 | 4 | 4 | 4 |
3. 캐릭터성
원작 1세대 주인공 레드의 오마주가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만큼 레드와 겹치는 점이 꽤 많아서 똑같이 레드에서 파생된 한지우와도 여러모로 비슷한 캐릭터.[2]여러 면에서도 지우와 닮았는데, 모자를 쓴다는 점, 성격도 평소 밝고 시원시원하면서도 타인과 포켓몬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마음과 포켓몬 배틀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강한 상대를 만날수록 흥분하고 좋아하며 어느 경우에도 진심을 다한다.[3] 또한 배틀에서 힘과 스피드를 중시하며, 통하지 않을 경우 의외성을 섞은 전략을 활용하는 부분도 일치한다.[4] W 13화에서 실력이 아직은 까마득히 차이가 나는 지우와 배틀했을 때도 리자몽을 꺼내 전력으로 승부했고, 끝내 결승까지 온 지우를 상대로 진심을 다해 배틀하면서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격렬한 배틀 끝에 끝내 패배하고 나서 분해하기는 했지만 이내 챌린저의 입장으로 되돌아가 언제까지라도 도전하겠다고 말하는 등 승부욕 넘치는 멋진 큰형님 같은 캐릭터.
다만, 이러한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시즌 도중에 나와야 하는데 129~132화 결승전에서야 나오는 바람에 방영 도중에는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결승 연출이 워낙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진작에 단델의 이런 캐릭터성을 드러내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포켓몬 배틀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
지난 시즌 결승에서는 목호, 본 대회에서는 카르네 같은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들을 상대로 맞아서 승리하며 한지우 이전까지 무패신화를 이어갔다. 그에 맞게 전술안이나 센스도 좋고, 상대의 포켓몬 상성에 따라서 기술배치를 바꾸며 싸우는 유틸성도 보유했다.
한지우와의 결승에서는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의 배틀 기믹을 제한 없이 사용하자고 제안해 지우가 전력을 내게 만들고서는, 본인은 배틀 기믹을 사용하지 않고 타입상 유리한 기술로 상대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맞선다. 그렇게 해서 거다이맥스를 사용했던 팬텀과 메가루카리오를 쓰러트린다. 이후에도 남은 네 마리에게도 전부 유효타를 입히고도 자신은 아무 피해 없는 포켓몬이 세 마리 남아 있는 여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피로가 쌓인 지우의 포켓몬을 차례차례 쓰러트려 기어코 수적 우세까지 점하고서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대치했다.[5]
최대의 무기는 거다이맥스. 작중 보유 포켓몬 중 보여진 개체만 따져도 3마리나 거다이맥스가 가능한 개체이다. 에이스 포켓몬은 리자몽으로 그 챔피언들 포켓몬 전부 씹어먹는 노랑 전기괴물과도 맞승부가 가능할 정도의 미친 개체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강했던 건 아니며 어릴때부터 파이리와 함께 모험하면서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6. 문제점
원작에서의 인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TVA의 단델은 대체로 게임/ONA의 단델에 비하면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우선 단델의 강함을 다른 미디어믹스들과 비교해봐도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지적이 많은데, 애니판에서 단델은 가라르 챔피언 정도가 아니라 월드 챔피언쉽 1위라는 세계관 최강자 위치에 있는 트레이너로 등장한다.[7] W 이전까지의 시리즈를 비롯해 포켓몬 관련 미디어믹스에선 챔피언들의 격을 직접적으로 나눈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8], W에선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대회를 만들어 단델의 가라르 내 입지를 전 지방으로 확대하면서 이 불문율이 깨져버렸다.
물론 W가 결국 8세대 기반의 애니메이션인 이상, 소드실드의 챔피언인 단델을 최종 보스로 설정해야 된다는 점에서 다른 챔피언들을 제쳐두고 세계 1위로 밀어주는 것 자체는 극의 구조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는 소리. 진짜 문제는 애니판에서 단델을 '챔피언 중 1인자'로 그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작품 전체 구도를 '단델과 나머지'로 잡아버리며 지금껏 지고불변의 초강자들이었던 각 지방 챔피언들의 위상을 뚜렷하게 낮춰버리니 거의 자캐딸 수준의 편애로 비춰진다는 점에 있다. 그 뿐 아니라 대엽이나 알랭 등의 실력파 트레이너들도 그저 단델을 띄워주기 위한 용도로 가볍게 소비하는 등 과도하리만치 띄워주는 점에서 지적을 받는 것이다.[9]
밸런스 논란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캐릭터성도 원작에 비하면 약해졌다는 지적도 있다. 게임판의 단델은 동생과 주인공이 체육관 챌린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 모든 일을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는 어른의 책임감이 돋보였고, 본인이 실패한 무한다이노 사건을 주인공이 해결하는 것을 보고선 그 실력을 인정하며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과의 관계를 잘 재현해냈다.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실력과 별개로 그저 세계관 1위를 지키려는 것 외에는 딱히 관심이 없으며, 다른 챔피언들을 단지 자신의 배틀 상대로만 보고 덤비려고 하는 어른이로 밖에 안보인다는 말도 있다.[10]
게다가 지우는 그동안 특정 대회에 출전하면 해당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11] W에서는 오직 단델을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특정 지방에서 열리는 작은 대회도 아닌 세계 최정상 수준의 세계 대회인데도, 지우의 목표를 지나치게 단델 한 명에게만 한정함으로써 세계 대회격의 스케일에 무색하게 지우의 목적이 지나치게 축소화되어 묘사되고 지우의 캐릭터성 자체도 옅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국 독보적인 최강의 트레이너 단델, 그리고 그 단델 하나만을 바라보는 지우의 대결 구도로 인해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어버리는 것.
또한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어차피 월챔 결승전에서 지우와 단델이 붙을 것을 예상해버리니 거의 모든 마스터즈 8 배틀들의 승패가 뻔히 보이는 것도 문제이다. 차라리 트라이 포카론의 엘르나 알로라리그의 로열마스크처럼 지난 대회 우승자 겸 세계 1위의 자격으로 토너먼트 8강에서는 빼버리고,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9위인 금랑을 넣은 뒤 2~9위 토너먼트 우승자인 지우를 단델과 맞붙게 하면 더 좋았을거라는 지적도 있다. 그래도 명색이 W의 기반인 8세대의 챔피언이니 직전 우승자 자격으로 토너먼트를 스킵하는 정도는 그리 과한 수혜라고 보기 어렵고, 이 경우 오히려 활약을 아낌으로써 다른 강자를 거름으로 소비하지 않고도 단델의 포스를 살려줄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원작에서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작품 내에선 세계관 최강자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정작 그 강함이 성의있게 묘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말 많던 8강전 배틀 중에서도 단델알랭전이 개막전임에도 가장 성의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카르네와의 준결승전은 6:6 풀배틀임에도 사실상 스킵으로 마무리 되어버린데다 결과는 6:2로 압승, 결과적으로 제작진은 8강과 4강 모두 다 합해 단 1화도 안되는 분량으로 단델의 결승행을 확정시켰다. 또한 이 과정에서 칼로스지방 출신인 알랭과 카르네가 허무하게 희생되면서 단순히 캐릭터뿐만 아니라 칼로스지방의 위상도 크게 추락하였다.[12] 그렇다고 마스터즈 토너먼트 이전에 보여준 배틀에서 강함이 제대로 어필되었냐하면 그것도 아닌 게 목호전, 금랑전 역시 거다이맥스에 의한 급전개로 마무리 하는 등 성의 없는 배틀로 비판을 받았다.[13] 즉 단델은 지우의 목표이자 포켓몬스터W의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지우와의 결승전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배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된다. 이런 식으로 단델의 강함이 충분히 어필되지 못하다보니 시청자들은 단델을 충분히 강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게 되며, 단델을 목표로 하는 지우의 심리에도 공감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단델에 대한 W제작진의 과도한 편애와 억빠가 문제인데 단델의 실력을 보여준답시고 적은 수의 포켓몬만으로 상대 포켓몬들을 해치우는 양학 플레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단델을 상대했던 트레이너들의 위상을 간접적으로 깎아먹었으며, 더 나아가 직접 싸운 상대였던 알랭이나 카르네 뿐 아니라 과거 그들에게 패배한 XY 지우나 목호의 위상마저 실추시켰다.[14] 6-2라는 스코어를 떠나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는 방식이 글러먹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당장 DP에서 지우와 진철의 예지호수 풀배틀도 양측의 확연한 실력차로 인해 6-2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과정 자체가 생략되거나 이렇게 성의없지는 않았고 오히려 잘 짜여진 플롯 덕에 양질의 배틀 중 하나로 회자된다.[15]
결국 이러한 방식의 단델 띄워주기는 시리즈 내내 꾸준히 지적되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지우에게는 삼신기를 전부 사용하게 하고 단델 본인은 원래 쓰던 거다이맥스 하나만 쓰는 전무후무한 특별룰을 적용했다.[16]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단델의 강함을 묘사했는데도 정작 W의 지우와 신무인 파티 멤버들로 이기는 전개가 나온다면 팬들은 그것대로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데다, 이로 인해 주인공 지우에게도 삼신기와 과도한 주인공 버프 빨로 이긴 반쪽짜리 우승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나마 무한다이노가 가라르 파티클의 폭주를 잠재우워 양쪽 모두에게 다이맥스 밴드를 다시 한번 활성화시켜주면서 단델 역시 전대미문의 거다이맥스 2연발을 사용한데다가, 최종전 132화의 연출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25년을 통틀어도 역대급의 연출로 묘사되면서 결승에 대해서만큼은 조금은 비판이 가라앉았다.[17]
결론적으로 W제작진의 작위적인 연출 및 설정 추가, 단델을 띄워주기 위해 다른 강자들을 심하게 너프시키는 문제로 인해 애니판 단델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으며,[18] 아예 원작에서 이름과 모습만 빌린 별개 캐릭터로 봐도 될 정도다.
7. 소유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인간 관계
지난 대회 파이널 상대로 마스터즈 에이트의 라이벌전 마스터즈 에이트로써 라이벌관계이자 절친.
단델의 소꿉친구. 어렸을 때부터 소니아는 포켓몬 박사의 길을 걸었고 단델은 재능을 인정받아 챔피언의 길을 나아갔다.
단델의 재능을 인정해주어 단델을 키운 후원자이다. 무한다이노 사건이후로 행방불명이다.[19]
이전 마스터즈 에이트로 단델과 배틀을 했다.
단델의 친동생. 유년기 시절 형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자랐고, 그런 동생도 형을 매우 동경하고 잘 따르며, 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배틀을 보러 슛스타디움에 와서 형을 열렬히 응원할 정도로 형제간의 우애는 좋다.
단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1차전 상대.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둔다.
단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준결승 상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이후 준결승전인 지우와 난천 대전에서도 그녀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았다. 덤으로 불바피디아에서는 카페에서 서로 티타임을 즐기는 이미지 일러가 있을 정도로 엮이는 편.
- 단정[20]
"단델 씨가 특별히 부탁해서 제가 심판을 보겠습니다."
마스터즈 에이트의 배틀의 심판으로 자주 등장한다. (단델 VS 목호)의 배틀의 심판을 보고 나중에는 단델의 부탁으로 특별히 (지우 VS 단델)의 배틀에서 심판을 본다. 후에 (단델 VS 금랑)의 배틀에서 심판을 본다. 후에 지우의 마스터 클래스 진출을 건 배틀 (지우 VS 금랑)의 심판을 봐준다.소지 포켓몬: 킬가르도
단델 본인을 목표로 하는 도전자이자 끝내 본인을 이기고 새로운 세계 챔피언이 된 라이벌이다.
[1] 한일 성우 모두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도 단델을 맡았다.[2] 그래서 어른이 된 지우가 단델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3] 단델과 지우가 닮았다는 점은 작중에서도 많이 언급되는데,소니아가 단델을 '포켓몬 밖에 머릿속에 없는 바보' 라고 말할때 고우가 '완전 지우잖아'라고 말했고 빛나 역시 단델과 지우의 배틀을 보며 '공격은 최대의 방어.. 단델씨 꼭 지우같아'라고 언급한다. 어떻게 보면 노린거라고 볼 수 있다.[4] 다만 종합적인 스텟에서 방어, 경험치, 전략 부분은 단델이 지우보다 높다.[5] 또한 이것은 지우의 삼신기를 이용한 심리전 전략을 역이용하는 것이기도 하다.[6] 다른 지방의 챔피언인 아이리스나 노간주, W 한정의 윤진, 목호도 마찬가지인데, 이쪽도 애니판 한정으로 밸런스 붕괴를 겪었다.[7] 이는 무한다이노를 상대하는 에피소드 역시 마찬가지로, 원작 게임에서는 '챔피언 팀'으로 몰아붙혔다는 대사를 볼 때 리자몽을 포함한 여러 포켓몬들을 사용했을거라는 해석이 가능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리자몽 한 마리로 잠시나마 무한다이노에게 우세를 점한다.[8] 특정 챔피언 및 지방 팬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부분이고, 애니를 제한다면 대부분의 미디어믹스는 후속작 제작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를 끝으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지우 시리즈가 종영되었다[9] 극단적으로는 지우의 초염몽과 개굴닌자, 심지어 지우와 그동안 배틀한 신오지방과 칼로스지방의 트레이너들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다.[10] 성격도 그렇지만, 가끔 진짜 어린이처럼 단순한 말을 할때도 있다.[11] 라이벌인 바람이, 진철이가 참가한 성도, 신오리그나 당시 지우에게 있어서 큰 실력 차이를 보여준 알랭이 참가한 칼로스리그에서도 지우의 목표는 '우승'이었지, 오로지 저들에게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것은 아니었다.[12] 더나아가 카르네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한 목호의 위상도 간접적으로 실추시킨 셈이다.[13] 그나마 목호전은 명색이 마스터즈 토너먼트 결승전임에도 1대1로 진행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가가 그닥 나쁘지 않다.[14] 이는 단델이 아닌 지우의 상대로 배정된 아이리스나 성호, 난천이 W시리즈에서 드문 수혜자로 남았다는 점에서 극명하게 대비된다.[15] 비슷하게 신오리그에서 진철과 용식의 대결도 3-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지만 내용면에선 용식이 그렇게 허접하게 패배한 경기는 아니었다.[16] 문제는 이로 인해 다른 챔피언들이 내려치기 되는 것은 물론 시합이 시작하기 전부터 지우는 이겨도 져도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 되고 말았다.[17] 다만, 마지막화에 와서 보여준 이미지로 세탁을 했다는 비판도 여전히 존재한다.[18] 이런 부분은 일상물과 배틀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고우의 문제점과도 일맥상통한다.[19]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는 자수했다고 npc들이 말한다.무한다이노 포획 이벤트 후에 호텔에서 npc들이 들으란듯이 대화한다.[20] 성우는 이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