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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활동 중지 프로레슬링 단체 | |||
1. 개요
프로레슬링KOREA(PWK)[1]는 한대호가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을 이탈하고 새로 창단한 국내의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확인된 소속 선수로는 이예성과 조경호가 있었다.하지만 창단 이후로 대회 한번을 열지 않아 비판을 많이 받았다. 이에 한대호 측은 준비없이 성급하게 경기를 여는것보단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트리플 H와 접촉해 소속 선수를 WWE에 진출시키겠다는 허황된 계획을 시작으로 프로레슬링 뮤지컬을 제작중이라거나, 심형래의 디워 2에 이예성, 조경호 선수를 출연시킨다는 언플성 기사만 내보내다가 소리소문없이 폐업하였다.
폐업 이후, 한대호는 프로레슬링 업계를 떠나고 2016년 연말에 연수구청 씨름단 감독으로 부임하며 씨름계로 복귀하여 2019년까지 역임하였다.
2. 여담
- 한대호는 서브 단체 격으로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인 디바코리안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영입 기사만 많이 나왔을 뿐, 역시 별다른 활동 없이 폐업하였다.
- 본래 윤강철도 영입 대상이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윤강철이 프로레슬링KOREA에 활동했다는 내용의 기사는 없는것으로 보아 입단하지는 않은 듯 하다.
- 개그맨 허동환이 아이디어뱅크 역으로 영입되였었다. 정황상 기믹이나 프로모에 대한 자문 역할이었던듯.
- 사실 프로레슬링KOREA 말고도 한국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경기 한번도 하지 않은채 언플만 하다 사라지는 단체가 꽤 있다. 장태호가 2009년 창단한 '바디크러쉬'[2]와 2012년도에 창단한 '프로레슬링 프론티어'[3]가 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