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8 1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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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제작한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후속작. 줄여서 도리나이(ドリナイ)SS라고 부르며, 한국엔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됐다.
전작과는 다르게 코나미가 한국판까지 직접 서비스한다.
인터페이스 등에서 전작에 비해 대단히 편리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각 선수들의 개별기록을 전혀 볼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014년 5월 30일 15시를 기하여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위에 있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2. 진행 방식
스타터팩을 배급받은 뒤 자동으로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리그는 자동 진행이며, 같은 단계에 있는 팀들과 랜덤 매칭되어 대결한다. 참고로 리그로는 스카우트 포인트나 선수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시작은 월요일이며 일요일에 끝나는데, 금요일까지 한 결과 상위권이면 리그 승격전에 참가하고, 하위권이면 강등전에 참가하는 스플릿 리그 방식이다.
자동 진행인 리그 말고도 수동 진행인 시범경기, 친선경기, 쟁탈전 셋이 있으며 선수 성장이나 팀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이것 뿐이다. 셋 중 하나를 할 때마다 시합볼 하나가 소모된다.
같은 리그 레벨에 있는 상대와 대결한다. 패배하더라도 얻는 팀 경험치는 같으며, 선수 능력치와 연계 역시 성장한다. 매 경기 종료 후 선수를 항상 한 명씩 얻고, 가끔 스카우터와 계약하기도 한다. 또한 레벨이 20 이상이면 첫 피스를 얻어 쟁탈전 참가권을 얻는다.
범위가 친구 맺은 구단으로 바뀌는 것 외에는 시범경기와 동일하다.
앞 두 모드 중 하나에서 피스를 얻으면 열리는 모드. 피스를 가진 사람과 랜덤 매칭되며, 승리 시 자신이 가지지 않은 피스 중 하나를 가져오게 된다. 모두 수집할 시 보상이 주어지며, 모두 뺏길 시 쟁탈전 권한을 박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