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인 경우 인터랙티브 무비 특성상 많은 대사와 배우를 이용한 모션캡쳐 등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2024년 2월 엔씨소프트 이성구 부사장[1]을 비롯한 심사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산 인터랙티브 게임이 없다는 희소성은 눈독 들였기에 방향성 변경 등을 제시받았다. 결국 엔씨소프트는 아트 직군을 대폭 줄이기 시작했고 57명의 개발자만 남아서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개발인원 수를 줄이고 있다고 한다. #
2022년6월 7일, 엔씨소프트가 최근 밀고 있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NCing(엔씽)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엔씨소프트가 그간 집중하던 P2W 게임이 아닌 인게임 과금 요소의 영향이 적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에 환영하는 의견도 있으나, 트레일러 속 UI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똑같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2023년 3월 GDC Trailer가 공개됐다. 1년 전 게임에 비해서 특별히 발전된 모습은 찾기 힘들고 선택지나 진행 구성 등은 여전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유사하다. 엔씨는 3월 한 달 간 주가가 약 10% 이상 떨어졌고디아블로 4의 발매와 쓰론 앤 리버티의 발매 연기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공개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후 개발 취소가 확정되자 이러한 의심이 더 강해졌다.
트레일러에서 공개 된 정보는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이 정보 입자, 입자를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래에서 과거의 사건에 영향을 주고 미래의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뚜렷한 스토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데자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2]가 연상된다.그리고 개발이 취소되며 어떤 스토리인지 영영 알 길이 없어졌다
[1] 김택진과 김택헌의 최측근 인사로 리니지W 쇼케이스에서 나타난 초대 디렉터이다. 맹독성 BM으로 매출만큼은 기깔나게 뽑은 인물이라 부사장 자리에 올랐고 사내에서도 구원투수 취급 받는다고 한다. 문제는 매출 상승에 도가 튼 디렉터라 현 리니지를 망가뜨린 주범이기도 하다.[2] 애니머스를 통해 현재에서 과거를 체험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