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토키온 Protocy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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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rotocyon Giebel, 1855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식육목Carnivora |
| 과 | 개과Canidae |
| 속 | †프로토키온속Protocyon |
| 종 | |
1. 개요
플라이오세 후기에서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지 남아메리카[2]에 살았던 개과 동물이다. 분류학적으로 오늘날의 덤불개, 갈기늑대 등과 가까운 관계이며, 속명의 뜻은 '최초의 개'이다.2. 특징
오늘날의 평균적인 늑대와 비슷한 크기로 몸무게는 약 25~37kg 정도에 달한다. 학자들은 프로토키온이 주로 넓은 초원과 평지를 선호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동위원소 값을 토대로 식단을 분석하자 스밀로돈과 먹이가 겹쳤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기에 경쟁 상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아마 무리를 지어 마크라우케니아 등의 유제류를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그 외에 브라질의 글립토테리움 화석에서 프로토키온이 물었던 듯한 자국이 남아있기에 글립토돈류 아르마딜로 역시 때에 따라 이들의 사냥감이 되었을 것이다. #3. 등장 매체
Apple TV+의 2025년 고생물 다큐멘터리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에 출연하였다.[3] 물가에서 마크라우케니아의 사체를 먹고 있다가 아르크토테리움이 다가오자 최대한 대항하지만, 결국 한마리가 앞발에 당해서 부상을 입자 물러난다.
[1] 주로 모식종의 동물이명으로 여겨진다.[2] 멕시코에서도 추정되는 기록이 있기에 확실하다면 북아메리카 남부에도 서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문서 상단의 사진이 바로 멕시코에서 발견된 표본이다.[3] 본편에선 그냥 들개로 소개되었고, 이후 대런 내이쉬가 트위터에서 인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