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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0:51:50

프리츠 포프

<colbgcolor=#000><colcolor=#fff>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
프리츠 포프
Fritz Popp
파일:프리츠 포프2.jpg
본명 Friedrich Hans Adolf Popp
프리드리히 한스 아돌프 포프
출생 1882년 6월 30일
독일 제국 뉘른베르크
사망 1955년 3월 17일 (향년 72세)
서독 레겐스부르크
복무 독일제국군
슈투름압타일룽
슈츠슈타펠
최종계급 돌격대 돌격지도자[1]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2]
주요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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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프리츠 포프1.jpg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 프리츠 포프
나치 독일의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 게슈타포 소속 장교.

2. 행적

독일 제국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난 포프는 뮌헨과 에를랑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안스바흐에서 행정직에 종사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제국군에서 복무했고, 종전 후 안스바흐로 돌아와 정부에서 일하다 1931년 정치경찰 업무를 시작했다. 나치 정권이 들어선 후 1933년 레겐스부르크의 경찰서장으로 임명되고 1937년부터 1945년 3월까지 게슈타포 지역 수장이 되었다. 또한 1935년 나치당 입당, 1933년부터 1940년까지 돌격대 돌격지도자를 지냈고 친위대에서 상급돌격대지도자 계급을 부여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연합군의 포로가 된 포프는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후 포프는 1955년에 전쟁 중 소련군 포로에 대한 학살 명령 이행에 대해 레겐스부르크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 SA Sturmführer[2] SS Obersturmbannfüh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