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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9:28:20

플라잉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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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플라잉겟에 관련된 게임들 및 일화
2. 유희왕 OCG/러시 듀얼 유저들 사이에서의 용어
2.1. 유희왕에서의 후라게 유형

1. 개요

フライングゲット(Flying Get)

게임의 발매일 이전에 CD, DVD 등의 미디어 매체를 입수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말한다. 게임 외에 책, 영화 등 다른 창작물도 정식 출시되기 전 불법적으로 유출되어서 유포되는 사례가 있지만 본 문서에선 게임으로 한정한다.

플라잉겟이라는 명칭은 대표적인 재플리시라서 당연히 영미권에서 쓰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플라잉(부정출발)[1]+겟(입수)'이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사용된 단어다. 일본에서는 흔히 '후라게'(フラゲ)라고 불린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골드행으로 간 물건을 보통 소매상에서 합의된 일자보다 빨리 물건을 팔아치우면서 발생한다.

앞서 해보기와는 다르다. 이쪽은 판매자측에서 정식 오픈 이전에 선행 이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

회사의 입장에서는 미리 물품을 발주 받아 소매상에게 넘겨줘야 정해진 일자에 발매가 가능하여 물건을 넘겨주지만, 소매상 입장에서는 회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보다 하루라도 빨리 물품을 시장에 공개하여 팔아치우는 쪽이 이득이다. 왜냐하면 하루라도 빨리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먼저 구매를 하러 업소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빈번히 플라잉겟이 발생하는 경우 회사 입장에서 페널티를 주는 등 방책을 강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뒤에서 단골들을 대상으로 먼저 물건을 팔아치우는 플라잉겟은 완전히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국토가 넓기 때문에 발매일 이전에 물건이 도착하여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특히 심한 편.

과거 한국 대형마트는 그야말로 플라잉겟의 온상이었다. 대형마트들이 주력 상품이 아닌 게임을 발매일을 지키지 않고 그냥 일반 물류처럼 들어오자마자 진열대에 쌓아버려서 일어난 일. 과거 닌텐도 DS 시절에는 포켓몬스터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 게임의 경우 출시 전에 이미 매진이 된다던가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현재는 과거보다 게임을 즐기는 것이 대중화되어 게임 판매량이 늘었고, 유통사나 대형마트 측에서도 발매일을 예전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2] 이런 일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국내에서 일어나는 플라잉겟은 대부분 대형마트 쪽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음반 CD의 경우에는 발매일보다 하루 일찍 판매하는건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다. 일마존에서도 PRIME을 쓰거나 빠른 배송을 쓰면 하루 일찍 도착할 수 있다고 공지하고 공식 매장에서도 하루 일찍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플라잉겟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게임내의 중요한 스토리나 정보를 이런 편법을 통해 얻어 스포일러성 게시물을 커뮤니티나 유튜브에 무작정 올려 관심을 받으려는 관종들이 판을 치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개발사에서는 발매일 이전에 플라잉겟을 하면 게임이 돌아가지 않게 하거나 여러 방어 장치를 쓰지만 안되는게 대다수.

1.1. 플라잉겟에 관련된 게임들 및 일화


2. 유희왕 OCG/러시 듀얼 유저들 사이에서의 용어

보통 게임계에서의 플라잉겟은 발매 전에 개발사의 허락없이 비공식적으로 게임을 입수하는 행위를 일컫는 반면, 유희왕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희왕의 발매 주체인 코나미가 어떤 상품을 출시하기 전에 공식적으로 선공개하는 카드, 혹은 그 선공개하는 행위를 후라게라고 한다. 보통 한국에서도 본토의 발음을 살려 후라게라고 한다.

어원은 유희왕 초창기때는 V점프 플라잉겟을 해오는게 카드 정보 그 자체의 대부분이어서 카드 정보 = 후라게라고 불렀으나 ARC-V 시절부터 공식에서 정보를 풀기 시작하면서 단어가 혼용되기 시작하였다.

보통 후라게가 공개되는 시간은 OCG는 21시, 12시, 17시. 러시 듀얼은 19시, 11시 등등이 있다.그리고 당연하게도 보통 주말엔 쉬어가는데 출시가 임박하면 주말에 공개할 때도 있다.

이 선공개 이벤트는 유희왕 OCG 유저들 사이의 크나큰 화제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희왕 OCG 커뮤니티는 후라게가 없는 날과 후라게가 있는 날의 글리젠 수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그리고 후라게의 종류도 있는데 보통 샘플 카드의 형태로 공개되는 일반적인 후라게, 그리고 발매가 코앞으로 다가왔을 때 공개하는 실물 카드의 모습을 담은 실물 후라게도 있다.

또한 일본에 비해 팩 발매 주기가 3개월 느린 한국과 서양권에서도 이러한 방식으로 후라게가 공개되는데 대부분 일본의 후라게와 다른 시간대에 공개하는 편. 그리고 서양권에서만 발매되는 월드 프리미어 카드들은 OCG 유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한다.

2.1. 유희왕에서의 후라게 유형


[1] 일본에서는 플라잉 스타트를 줄여서 그냥 플라잉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플라잉 자체도 재플리시(원래 영어로는 false start라고 한다).[2] 수도권 대형마트의 경우 발매일 전에 게임을 찾으면 자체적으로 예약을 받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3] 플라잉겟은 우토피아의 숲의 주장일 뿐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커펌으로 기정사실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4] 이식판 전용 컨텐츠.[5] 유출 샷에서 스페인어가 쓰여진 것을 보면 라틴 아메리카 쪽이 확실하다.[6] 그런데 어이없게도 당시 이 글이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디씨러들이 너도 나도 같이 여러 대형마트에 대난투 재고 여부를 묻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대부분 실패로 끝났지만.[7] 러시 듀얼의 경우 11시에 최강점프 동봉 카드가 공개될 경우, 추가로 11시 30분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8] 낙인 스토리가 한창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던 다크윙 블래스트~사이버스톰 액세스에는 크샤트리라, 마나둠 카드들이 발매 1달 전 후라게로 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