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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47

플랑드르 스칼렛/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플랑드르 스칼렛


1. 동방홍마향

파일:Th06Flandre.png
あなたが、コンティニュー出来ないのさ!
당신컨티뉴를 못하는 거겠지![1]
동방홍마향 마리사 EX면 개전 대사.


클리어 영상 (마리사 A)


클리어 영상 (레이무 B)[2]

피탄판정이 표시되지 않고, 통상탄막시 매우 자유분방하게 이동하는데다 상당히 까다로운 필드전과 중보스전, 익스텐드 횟수가 신작 엑스트라 중 가장 적어서[3] 신작 엑스트라 중에서 상당히 까다롭다고 평가된다. 다만 통상이 죄다 조준탄이고 스펠 간의 난이도 격차가 크고, 홍마향 특유의 종잇장 체력[4] 덕에 지령전, 삼월정, 감주전 엑스트라보다 쉽다.

레바테인의 경우 시계방향 회전-왼쪽에서 오른쪽-오른쪽에서 왼쪽-반시계방향 회전의 반복으로 멋지게 패턴을 전개하는데 천장에 꼭 붙어있으면 안 맞는다. 게다가 천장에 붙은상태에서 데미지까지 넣을 수 있다. 물론 회전패턴 부분에서도 천장에 붙어있다면 미스가 나지만 천장에서 빠져나가면 되기에 쉬운 스펠.

6스펠인 ‘금탄 "스타 보우 브레이크"’는 정석대로라면 아래쪽에서 쏟아지는 탄들을 피하는 기합회피 스펠이지만 왼쪽 위의 Enemy에서 알파벳 n 아래쪽에 안지가 존재한다. 대신 영부가 아닌 이상 안지에서 플랑드르를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펠카드 보너스 획득은 포기하는 전략. 시간이 꽤나 길어서 잠시 다른 걸 해도 된다

비탄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될까?" 종료 후 Q.E.D "495년의 파문" 시전 직후에 라이프바가 까이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 버티기 막바지에 봄을 쓰면 봄 배리어가 적용되어 그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마지막 스펠인 Q.E.D "495년의 파문"에서 클리어를 하지 않고 계속 버티다 보면 발악패턴이 나오는데, '몇 초당 1개'씩 나오던 파문들이 갑자기 초당 몇 개로 확 늘어난다. 이런 발악은 이후 시리즈의 최종보스나 Ex보스의 스펠에서도 자주 보인다.

Scarlet.EXE(울트라 모드) 패치를 적용시키면 11스펠 환월(= 겐게츠)을 사용하는데 이는 겐게츠 발악을 가져온 것이다.예시[5]

신작 최초의 EX보스로, 이 때 스펠카드는 총 열 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살해당하는 열 명의 인물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 플랑드르 이후에도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들의 스펠들은 모두 10개다.[6]

2. 동방문화첩(서적)

파일:thBAiJR_Flandre1.png파일:thBAiJR_Flandre2.png

제120계 3월 넷째주 분분마루 신문에 의하면 홍마관에 떨어지기로 예정된 유성을 자신의 능력으로 폭파시켰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문화첩에서는 홍마향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터뷰에서 레밀리아를 "그 녀석은 언제나 아는 척만 해." 같은 식으로 뒷담을 까다가(...) 레미가 뒤에서 나타나자 "어머. 어느새 뒤에 계셨나요, 언니(오네사마, おねさま)?" 라며 능글능글한 태도를 한다던가...

3.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야쿠모 유카리, 후지와라노 모코우, 이부키 스이카와 함께 EX 보스로 등장. EX-1, EX-2에서 출현한다.

EX-1 금기 포비든 프루츠는 보스 본체와 화면의 네 구석에서 원형으로 광탄이 전방위 발사되는 패턴으로, 광탄의 틈이 대단히 빽빡해서 초저속 이동이 아니라면 회피가 매우 어렵다.
플랑드르가 최대 사진크기에서 찍힐 수 있을 정도로만 양쪽 옆에서 보스와 최대한 떨어진 뒤 초저속 이동으로 빠르게 필름을 감고, 셔터가 다 차는 족족 최대한 빠르게 사진을 찍는것이 요구된다. 위나 아래에서 다가오는 탄벽중 한쪽이 사진에 소거될 수 있도록 살짝 위쪽이나 아래쪽에서 대기하는게 포인트. 3장을 찍은 직후부터는 1겹만 발사되던 탄벽이 한번에 3겹씩 발사된다. 초저속 이동으로도 오래 버티기 힘들정도로 회피가 까다로워지며, 마찬가지로 초저속 이동으로 회피를 하면서 필름이 다 감기는 족족 즉시 최대 크기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6장을 찍으면 클리어.

EX-2 금기 금지된 장난은 보스 본체에서 회전하는 십자 레이저가 달린 링탄을 4방향으로 발사하는 패턴이다. 두 번에 걸쳐 링탄 발사 방향이 계속 바뀌며, 레이저의 판정이 은근 크고 회전 속도가 빨라서 필름을 빠르게 감으려고 초저속 이동을 하다가는 피탄당하기 십상이다. 필름을 빨리 감으려 욕심을 내기보다는 일반 저속 이동으로 화면을 크게 반시계 방향 회전 회피를 하는것이 중요. 회전에 익숙해지면 EX 보스 패턴중에서는 상당히 쉬운 레벨이다. 6장을 찍으면 클리어.
파일:th06_FlandreDot.png 파일:th095_FlandreDot.png

루미아, 치르노, 이나바 테위, 홍 메이링, 파츄리 널릿지와 같이 전작과 다르게 도트가 변경된 캐릭터로, 홍마향에서는 흰 양말만을 신었지만, 그 후 어느정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 모양인지 문화첩 도트를 보면 구두를 신고 있다. 신장 크기도 홍마향에 비해 더 작아졌고, 다리 길이 비율도 훨씬 짧아진 편.

4.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Flandre.png

어지간해서는 홍마관에서 나오지 않고 홍마관 안에서도 사이좋은 요괴는 몇 없고 항상 고립되어 있다. 언니인 레밀리아와 함께 있는 모습은 그다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한다.

5. 동방맹월초

본편에는 등장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달로켓 완공 기념 연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매정한 언니…. 대신 4컷만화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에서 홍마관의 지하도를 돌아다니다가 길 잃은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이나바 테위를 발견해 쫓아다닌다. 그림자가 벽에 비치는 게 무슨 괴물 같아서 레이센과 테위가 죽어라 도망다닌다.

6. 동방영나암

3화에서는 지나가는 장면에 날개만 살짝 드러냈다. 그리고 7화에서는 언니하고 같이 애완동물을 보고 있는 장면으로 뒷모습이 잠시 나온다.

7.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thGrimoire_flandre.jpg

파일:attachment/gmflandre.jpg

엠블럼은 다소 난해한 모양의 십자가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금기 "카고메카고메" 연극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포 오브 어 카인드" 노예 분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사랑의 미로" 스트레스(이동형) 참고도 ★ 사랑의 이동형 스트레스 타입
금기 "레바테인" 슨도메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탄 "캐터디옵트릭" 불명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비탄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는가?" 연극(인비지블) 혼자놀기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금지된 장난" 불명 참고도 ★ 십자가 투성이
금기 "포비든 프루츠" 불명 금지된 기술 금지된 기술

금기 "금지된 장난"에 사용되는 탄막은 집에 잔뜩 쌓여있던 십자가라고 한다. 의외로 십자가를 몸에 지니고 있어도 별 피해를 받지는 않는 모양.

금기 "포비든 프루츠"는 놀이로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탄 밀도가 너무 높아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The Grimoire of Marisa에 수록된 모든 스펠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반칙으로 분류된 사례. 정작 반칙 탄막이 나오는 게임에는 못 나왔다

8. 동방외래위편

파일:thSCoOW_scarlet.jpg

9.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외전 포함 공식 게임 상 열세 시리즈, 13년만에 드디어 참전했다(...).[7]

3주차 일요일에 언니하고 태자님, 스님하고 순서대로 팀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역할이 거대 탄환 달랑 하나씩(그나마 두번째 등장 때는 두 개씩) 발사하고 끝이다(...). 그 거대 탄환이 벽에 닿는 즉시 작은 탄환 여러 개로 파문을 그리기는 하지만 공간도 어느 정도 있으니 피하기조차 수월하다. 일부 조합에서는 플레이어의 반대 방향으로 하나를 더 발사한다. 혼자 남으면 속도가 증가하며, 십자로 4개를 발사한다. 혼자 남았을때만큼은 상당히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조합에 상관없이 최우선으로 처리하는게 편하다.

10.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홍마부 "블러디 카타스토로피" 이자요이 사쿠야
어머, 두 분도 왔었군요. 물이 나오는 탄막이 많았기에 위험했을텐데.
키리사메 마리사
저 자매가 저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가?

놀랍게도 언니와 함께 외출하여 탄막을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11. 동방지령기전

처음으로 동방 프로젝트의 만화 작품에 제대로 출연했다.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처럼 실루엣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얼굴이나 대사는 물론 이명까지 등장. 동방문화첩 이후 14년 만에 새로운 대사가 나왔다. 또한, 언니처럼 침대 위에 관을 두고 거기서 잔다는 게 밝혀졌다.

초반에는 거의 지하실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었으며, 기껏해야 파츄리 널릿지 상해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들으러 온 언니나 용의자로서 자신의 방에 감금된 이자요이 사쿠야와 대화하는 정도였다. 다만 5장인 성련선 편에서는 비중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만화 원문의 폰트가 다른 등장인물과 약간 다르다.

2화에서 홍 메이린이나 파츄리처럼 사쿠야를 다자고짜 범인으로 모는 게 아니라 범인이 아니라면 금방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이성적인 말을 해준다.

3화 후편을 보면 소심한 사쿠야가 파츄리를 독을 타서 죽일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범인을 정리하러 가자며 지하실의 잠겨있던 문을 간단히 열고 사쿠야와 함께 지하실에서 나간다. 지금까지 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얌전히 있었던 이유가 햇볕도 들지 않고 식사를 언제든 가져다 주기에 편하기 때문이었다.

4화 후편에서 원령이 벌인 짓인지 모르고, 강한 악의가 느껴진 메이링을 범인으로 알고 목을 조르고 있었다. 레밀리아가 메이링은 원령이 들러붙었던 것이라고 설명해주자 조금은 다시 봤는데 실망했다며, 역시 그냥 쓰레기(ポンコツ; 직역하면 '고물, 폐품' 등)였다는 말을 한다.

파일:지령기전_플랑드르.png
5장 1화. 사토리의 방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탐정이 찾아왔다는 사쿠야의 말을 듣고 왔다고 한다. 플랑드르는 홍마관의 응접실에 들어온 줄 알았으나 사실 유카리가 문 사이에 스키마를 준비해두었으며 플랑드르는 그 스키마를 통해 지령전에 오게되었다.

이렇게 지령전에 찾아온 플랑드르에게 사토리는 협력을 부탁한다.

5장 5화. 마리사 앞에 나타나서 마리사를 공격한다.

5장 6화. 마리사를 계속 공격하지만 마리사에게 일부러 느슨한 공격만 해서 반격을 유도하고 있다는 걸 간파당한다. 그러자 플랑드르는 태도를 바꾸어 자신을 파괴신이라고 칭한 후 진심으로 마리사를 공격한다.

플랑드르의 공격에 대미지를 받은 마리사는 마스터 스파크를 날리는데 이걸 보고 즐거워 한다.

5장 7화. 마리사와 싸우다가 갑자기 명련사로 이동하여 레이무, 히지리, 토라마루와 싸움을 시작한다. 처음엔 히지리가 대화로 설득하려 하나, 교섭이 결렬되자 바로 교전을 취하게 된다.

5장 8화. 여전히 3대 1로 교전을 펼친다. 그러나 레이무의 말로는 재롱잔치 수준의 싸움이라 평가하며, 이 교전 또한 진심이 아닌 전투의 형태로 서로 합을 주고받는다.

이윽고 히지리와 교전 도중에 사토리가 묘렌사에 나타나며, 범인을 알아냈다고 외친다. 이윽고 사토리는 아야를 가리키며, 현재 위치에서 가장 어색한 인물이 이 위치에 있다며 아야를 미즈치가 빙의한 상태라고 주장을 하며, 플랑드르에게 아야가 도망치기 전에 어서 제압하라고 외친다. 그러나 플랑드르는 작전대로라며 사토리를 공격한다. 이후 플랑은 탐정이란 건 사람의 마음뿐만 아니라 미래도 읽는다며 감탄한다.

파일:공격당하는사토리.png
6장 1화. 사토리가 플랑드르에게 범인 구분법을 알려줬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 구분법은 사토리 자신이 플랑드르 앞에 나타나면 공격하라는 것. 사토리가 미즈치에게 빙의당한 것도 의도한 것이었다.

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파일:thHYDirectoryDusk_Remilia_Flandre.png

13. 동방강욕이문

흥, 멍청하네. 은 쓰러뜨려야만 하는 게 당연하잖아. 언제부터 그렇게 겁쟁이가 된 거야. 지내던 곳에 왔던 모든 걸 파괴할 듯한 눈을 하고 있었는데! 그 시절을 떠올려! 적은 섬멸하는 거야!
오른쪽 문 루트, 4면 중간보스 대면 대사[8]
정말 오랜만에 공식 작품에 등장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파일:4BEADEE1-7F2E-4240-905D-0A5E42BBB5B7.png
...그렇구나, 지저에 그런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그래서 나보고 뭘 하라고?
스토리상 본작의 실질적인 진 주인공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 할 시에 오키나에게 토테츠를 파괴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오키나가 준비한 문[9]으로 들어가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비신과 파괴신의 긴 하루
왼쪽 문 vs 마리사 마법의 숲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vs 코가사 지령홍동 방치된 우산에 주의를
vs 카나코 지저 핵융합로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vs 우츠호 옛 작열지옥 영지의 태양신앙
vs 유마 석유의 바다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가운데 문 vs 레이무 마법의 숲 소녀기상곡
vs 야마메 지령홍동 봉인당한 요괴
vs 조온 & 시온 옛 지옥 온천 오늘 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 ~ Egoistic Flowers.
vs 우츠호 옛 작열지옥 영지의 태양신앙
vs 유마 석유의 바다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버려진 피연못지옥 모든 유기체들의 메멘토 ~ Memory of Fossil Energy.
오른쪽 문 vs 유기 옛 지옥 온천 꽃의 술잔 오에야마
vs 무라사 지저 핵융합로(수몰) 캡틴 무라사
vs 쿠타카 옛 작열지옥(수몰) 세라픽 치킨
vs 레이무 석유의 바다 소녀기상곡
vs 유마 석유의 바다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버려진 피연못지옥 모든 유기체들의 메멘토 ~ Memory of Fossil Energy.

적 캐릭터로서는 조온&시온으로 플레이했을 때 5면 적으로 등장한다.

[1]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본편과는 달리 게임 오버되어도 컨티뉴할 수 없다.[2] 3분 19초가 되기 직전, 즉 영상이 끝나기 약 432.1초 남은 순간 브금이 U.N.オーエンは彼女なのか?로 바뀐다.[3] 홍마향은 점수 익스텐드, 3, 5면 중간보스 익스텐드만이 있는데, 엑스트라에서는 점수 익스텐드가 적용되지 않고, 대신 중간보스 파츄리전 돌파시, 그리고 마지막 졸개 격추시 하나씩 나온다. 잔기 수는 홍마향 엑스트라에서 최대 4개. 지령전의 경우 사나에가 익스텐드를 안 주긴 하지만, 스펠카드 획득 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 익스텐드는 그럭저럭 있는 편.[4] 레이무 B로 최대한 근거리에서 갈구면 순살당한다. 특히나 사랑의 미로는 회전 플레이를 상정하고 내구도를 낮게 잡아서 더더욱 빨리 끝난다.[5] 구작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준다면 패턴은 사쿠야의 이터널 미크에서 탄막양과 탄속을 대폭 강화하였다. 애초에 플랑드르 스칼렛이 이 게임 내에서 상당히 강력한 편인 건 맞지만 여태까지의 보스전이 상당히 어려웠던 점을 간과해도 정말로 어려운데 인간의 뇌로는 회피가 불가능한 수준. 이로 인해 이 스펠을 삭제하고 난이도를 조금 낮춘 다른 울트라 모드 패치도 존재한다.[6] 스펠이 11개인 야쿠모 유카리나 후지와라노 모코우란 예외도 있지만, 유카리의 경우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강화판인 판타즘 스테이지의 보스라는 매우 특별한 지위인 만큼 논외로 치며, 모코우의 경우도 11번째 스펠인 '임페리셔블 슈팅'은 그냥 스펠도 아닌 '라스트스펠'이라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출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개가 정상이다.[7] 마지막으로 나왔던 게 문화첩이니까 이를 기점으로 해서 풍신록, 비상천, 지령전, 성련선, 비상천칙, 요정대전쟁, 신령묘, 심기루, 휘침성, 심비록, 감주전, 빙의화, 천공장을 거쳤다.[8] 저 시점에서 레이무는 토테츠에게 지고 난 직후였다.[9] 총 3가지가 있으며, 플레이어의 전투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문에 따라 만나는 적이 달라지며, 이에 맞춰 엔딩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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