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테츠 유마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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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테츠 유마 Toutetsu Yuma [ruby(饕, ruby=とう)][ruby(餮, ruby=てつ)] [ruby(尤, ruby=ゆう)][ruby(魔, ruby=ま)] | ||
이름 | 토테츠 유마 | |
종족 | 요괴: 도철 | |
직업 | 강욕동맹 동맹장 | |
능력 | 何でも吸収する程度の能力 뭐든지 흡수하는 정도의 능력 | |
위험도 | 불명 | |
인간 우호도 | 불명 | |
사는 곳 | 축생계 | |
첫 등장 | 《동방강욕이문》 |
[clearfix]
1. 개요
……一つ掘っては金のためー 二つ掘っては国のためー 三つ掘っては憎しみのため……
...하나 파내면 돈을 위해~ 둘 파내면 나라를 위해~ 셋 파내면 증오를 위해...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동방강욕이문의 최종보스. ...하나 파내면 돈을 위해~ 둘 파내면 나라를 위해~ 셋 파내면 증오를 위해...
2. 특징
새끼 양의 모습을 한 신수.
탐욕스럽고 대식가이며 실체, 영체, 유기물, 무기물 가리지 않고 뭐든지 통째로 삼켜버린다.
또한 삼켜버림으로써 그 물체를 이해하고 자신의 힘으로 만든다.
삼켜버린 것은 성격에도 영향을 끼치는 듯하다.
축생계의 조직인 강욕동맹의 맹주이다.
강욕동맹은 무리를 지어 눈에 띄는 일을 하기보단 대국적으로 상황을 보고
기회가 무르익었을 때에 쉽게 모든 것을 뺏으려고 획책하는 조직이다. 모토는 '어부지리'.
다른 조직들도 그가 불성실하고 비겁하다며 학을 떼고 거리를 뒀지만
부하들은 '무적과도 같은 능력을 가진 너무나 든든한 보스'라며 따르고 있다.
본인은 부하들을 거느리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가 직접 행동하고 싶어하는 것같다.
그런 보스에 감화됐는지 강욕동맹은 저마다 멋대로 행동하는 자가 많다.
유마는 보기와는 다르게 머리가 좋고 냉정하며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는 성격이다.
적이 위협에도 쉽게 움직일 것 같지 않다고 판단되면 회유를 검토한다.
그것도 잘 되지 않을 것 같으면 표면적으로는 협력 관계를 맺으려 한다.
그마저도 어렵다고 판단됐을 경우 빠른 철수를 선택한다.
약육강식, 폭력이야말로 정의인 축생계 내에서는 이질적인 조직이다.
전면전쟁이라는 선택지를 택하는 것은 강욕동맹에겐 진정한 최후의 수단이다.
이번 동물령들의 소란을 틈타 옛 피연못지옥에 눈독을 들이고
축생계뿐 아니라 지상의 욕망을 전부 손에 넣으려 음모를 꾸몄으나,
그 책략은 지상의 비신에 의해 인간들에게 들켰고
도철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자객들에 의해 한번 파괴되었다.
재건 후, 유마는 석유 독점을 포기하고 비신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탐욕스럽고 대식가이며 실체, 영체, 유기물, 무기물 가리지 않고 뭐든지 통째로 삼켜버린다.
또한 삼켜버림으로써 그 물체를 이해하고 자신의 힘으로 만든다.
삼켜버린 것은 성격에도 영향을 끼치는 듯하다.
축생계의 조직인 강욕동맹의 맹주이다.
강욕동맹은 무리를 지어 눈에 띄는 일을 하기보단 대국적으로 상황을 보고
기회가 무르익었을 때에 쉽게 모든 것을 뺏으려고 획책하는 조직이다. 모토는 '어부지리'.
다른 조직들도 그가 불성실하고 비겁하다며 학을 떼고 거리를 뒀지만
부하들은 '무적과도 같은 능력을 가진 너무나 든든한 보스'라며 따르고 있다.
본인은 부하들을 거느리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가 직접 행동하고 싶어하는 것같다.
그런 보스에 감화됐는지 강욕동맹은 저마다 멋대로 행동하는 자가 많다.
유마는 보기와는 다르게 머리가 좋고 냉정하며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는 성격이다.
적이 위협에도 쉽게 움직일 것 같지 않다고 판단되면 회유를 검토한다.
그것도 잘 되지 않을 것 같으면 표면적으로는 협력 관계를 맺으려 한다.
그마저도 어렵다고 판단됐을 경우 빠른 철수를 선택한다.
약육강식, 폭력이야말로 정의인 축생계 내에서는 이질적인 조직이다.
전면전쟁이라는 선택지를 택하는 것은 강욕동맹에겐 진정한 최후의 수단이다.
이번 동물령들의 소란을 틈타 옛 피연못지옥에 눈독을 들이고
축생계뿐 아니라 지상의 욕망을 전부 손에 넣으려 음모를 꾸몄으나,
그 책략은 지상의 비신에 의해 인간들에게 들켰고
도철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자객들에 의해 한번 파괴되었다.
재건 후, 유마는 석유 독점을 포기하고 비신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동방귀형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강욕동맹의 두목이다.[1] 강욕동맹은 도당을 짜서 눈에 띄는 행동에 나서기보다는 대국적으로 일을 지켜보다가 때가 되었을 때 모든 이익을 빼앗는 어부지리를 꾸미는 조직이다. 다른 조직에서는 그런 강욕동맹의 동맹장인 그녀를 불성실하고 비겁한 수단을 좋아한다며 싫증내고 있지만, 그녀의 부하들은 무적이나 다름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믿음직스러운 보스라며 따르고 있다고. 부하를 두는 데에 집착하기보다는 자기가 직접 나서길 좋아하는 그녀의 영향을 받아서 강욕동맹의 조직원들은 제각기 멋대로 행동하는 자가 많다고 한다.
어부지리가 모토인 동맹의 맹주답게 쓸데없는 다툼은 피하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위협해도 안 통하는 적을 상대로는 우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안 되면 표면적으로나마 협력 관계를 맺으려고 하며, 그래도 안 되면 후퇴를 선택한다고 한다. 약육강식이 정의인 축생계에서는 이질적이게도 그녀에게 있어 전면전쟁은 진짜 마지막으로나 택하는 수단이라는 모양.
능력 때문인지 자기 몸집만 한 스포크를 들고 다닌다.[2]
3. 작중 행적
3.1. 동방강욕이문 ~ 수몰된 침수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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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油に纏わる[ruby(喜悦, ruby=きえつ)]も利便も呪詛も憎悪も欲望も全て……
一滴残らず私のもんだ!人間なんかにくれてやるもんか!
석유에 따라다니는 희열도 편의도 저주도 증오도 욕망도 모두...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거다! 인간 따위에게 줄까 보냐!
一滴残らず私のもんだ!人間なんかにくれてやるもんか!
석유에 따라다니는 희열도 편의도 저주도 증오도 욕망도 모두...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거다! 인간 따위에게 줄까 보냐!
さあ、秘密を知ったところでお前には仕事がある。
お前も有機物としてもがき苦しんで石油の一滴となれ!
자아, 비밀을 안 이상 네게는 할 일이 있다.
너도 유기물로서 괴로움에 허덕이다가 석유 한 방울이 되어라!
お前も有機物としてもがき苦しんで石油の一滴となれ!
자아, 비밀을 안 이상 네게는 할 일이 있다.
너도 유기물로서 괴로움에 허덕이다가 석유 한 방울이 되어라!
6 스테이지 옛 피연못지옥 석유의 바다에서 하쿠레이 레이무( 또는 키리사메 마리사) 앞에 첫 출현.[3] 플레이어 캐릭터는 유마를 쓰러뜨리고 석유 분출을 제어할 방법을 찾아보려 하지만, 유마는 석유를 한 방울도 내줄 수 없다며 보스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전투 와중에 유마는 석유를 독점하는 게 목적이라 지상에 석유를 유출시키려는 계획은 없었다고 말하고 작열 지옥의 상승 기류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지상으로 날려보내며 전투는 일단락된다.
다음은 야사카 카나코( 또는 무라사 미나미츠 또는 요리가미 자매) 스토리에서 마찬가지로 6 스테이지에서 출현. 이들 또한 석유 분출을 막기 위해 유마와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 와중에 석유의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유마의 말과 함께 배경이 불길한 붉은빛으로 바뀌며 손들이 튀어나오는데, 사실 피연못지옥의 석유는 증오투성이인 유기물이자 지구의 저주받은 혈액이라는 것이 밝혀진다.[4][5] 유마의 진짜 목적은 욕망과 저주가 극한에 다다른 석유를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것. 이후 진실을 알아 버린 플레이어 캐릭터를 죽이려 들며 7 스테이지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쪽은 유마를 쓰러뜨리긴 하지만 완전히 파괴하진 못하고 유마는 여전히 피연못지옥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유 분출을 막는 정도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으로 마타라 오키나가 데려온 플랑드르 스칼렛 앞에 5 스테이지에서 출현. 파괴할 수 없는 걸 파괴하고 싶을 뿐이라는 플랑과 전투를 시작한다. 난이도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데, 이지 모드는 1페이즈, 노멀 모드는 2페이즈, 하드 모드는 궁극의 결투전까지 진행되며 이쪽이 진엔딩 루트에 해당한다.
플랑과 1페이즈의 유마가 싸우던 와중, 오키나가 이대로는 토테츠를 파괴할 수 없다며 플랑에게 힘을 빌려주려 한다. 그런데 그 힘이 플랑이 아닌 토테츠에게 들어간다. 오키나의 말에 의하면 더 탐욕스러운 토테츠가 힘을 받아간 거라고. 벙쪄있는 플랑에게 오키나의 “어리광 부리지 마라”라는 대사가 일품.
그렇게 시작된 2페이즈의 유마를 쓰러뜨리면 궁극의 결투전이 시작된다. 오키나의 말에 의하면 사실 유마가 힘을 다 쓰게 해서 공복 상태로 만들고 본성만이 남아 모든 걸 빨아들이게 해서 끝장을 내려던 게 목적이었던 듯. 유마는 피연못지옥과 동화된 듯 시뻘겋고 거대한 모습으로 모든 걸 빨아들이기 시작하고, 이에 플랑은 모든 걸 파괴하는 사과 탄을 3개 던져넣어 도철을 완전히 파괴한다.
진엔딩에서는 지상의 욕망을 흡수해서 부활(?)한 뒤 하쿠레이 신사에 찾아와 석유 자원 분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지상에도 그렇게 강한 녀석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강욕동맹에 들어오는 걸 제안하며 자신을 물리친 플랑을 찾는다.
오키나의 말에 의하면 유마는 탐욕의 덩어리 그 자체라고 한다. 플랑이 쓰러뜨린 건 피의 연못 지옥의 악의를 흡수한 개체이며, 지금은 지상의 욕망을 흡수해 말이 통하는 유마라고 한다. 이후 지상의 인간, 옛 지옥의 마물들과 이야기해 피의 연못 지옥 관리자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지상 쪽 관리자 중 하나는 오키나.
사실 유마는 나중에서야 석유 분출이 커다란 문제였음을 알아챘으며, 석유 분출 사건은 오키나가 꾸민 이변이였다. 유마를 지상에서 공동의 적으로 만들고 당당히 석유를 자신의 관리하에 둔다는 오키나의 치밀한 시나리오였다고.
1화 | vs 마리사 | 고의로 균형을 어지럽히는 자들 | 버려진 피연못지옥 |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
2화 | vs 야마메 | 고고하고 처참한 일거리 | 버려진 피연못지옥 | 봉인당한 요괴 |
3화 | vs 유기 | 닮은꼴이다, 빌어먹을 | 옛 지옥 온천 | 꽃의 술잔 오에야마 |
4화 | vs 카나코 | 지구는 커다란 급탕기 | 지저 핵융합로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
5화 | vs 우츠호 | 축생계에서는 자주 있는 쓸데없는 전투 | 옛 작열지옥 | 영지의 태양신앙 |
6화 | vs 레이무 | 다시 태어나기 전의 붉은 기억 | 버려진 피연못지옥 | 소녀기상곡 |
7화 | vs 플랑드르 | 꼭두각시 흡혈귀 | 홍마관 | U.N. 오웬은 그녀인가? |
8화 | vs 오키나 | 그래, 전부 비밀로 되돌리자 | ? ? ?[6] | 비신 마타라 |
3.2. 동방취접화
36화. 이부키 스이카가 피연못지옥에 자리를 잡은 유마에게 인사를 하려고 찾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되어서 알 수 없으나 스이카가 예탄정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미요이에게 설명할 때 술병과 스포크를 서로 부딪히며 효과음을 만들어 설명한 것을 보면 서로 싸우긴 한 것으로 표현된다.
48화에서도 수달령이 수왕원 당시의 일을 언급하면서 또 한컷 나오는데 이때는 상단의 살벌한 모습과는 달리 수왕원 때의 순둥순둥한 얼굴로 표현됐다(...).
3.3. 동방수왕원
통상 | 스펠 사용 |
ZUN의 그림체로 새로 그려진 모습은
경쟁조직 조장인 킷초 야치에와 쿠로코마 사키의 경우 닛파쿠 잔무를 잔무님이라고 부르면서 예의바르게 대하는 반면 유마는 그냥 잔무라고 부르는 등 대등한 입장으로 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 셋 중에서 유일하게 처음부터 위화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유마뿐이다.[8]
인게임상 성능은 다른 조장들과 비슷한 라인의 성능이라 평가받으나, 잠재성만 놓고 보면 둘과 묶기엔 미안할 정도로 좋은 편. 다만 이를 위해 플레이어에게 극한의 담력을 요구한다는 게 문제다.
일단 메인샷은 고속이고 저속이고 범위고 데미지고 똑같은데다, 공격력도 직선계 치고는 낮은 편이라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봄 역시 노차지에도 화면 전체까지 확대되는 덕에 어디에 있건 때릴 수 있는 대신 전 캐릭터 중 최하급의 위력이라 무적 외엔 화력을 기대하기 힘든 편. 흡령필드의 성능도 좋다 말하긴 애매한 것이, 성능이 절망스럽기로 유명한 코마노 아운과 비슷하게 제로에서부터 시작해 유마를 기준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식이라 즉발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대신 넓어지는 속도가 은근히 빠르고 늘어나는 범위에 제한이 없어서 일단 버티기로 마음먹었으면 화면 전체까지 확대할 수 있다. 단, 실제로는 바로 뒤에 설명할 1차지를 난사해야 해서 그 정도까지 범위가 넓어질 일이 별로 없는 것이 흠.
차지어택은 유마의 모든 것이라 볼 수 있는 성능으로, 효과 자체는 자기 바로 앞에 근접공격을 하는 것으로 끝이다. 화영총 요우무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격 자체의 위력은 훨씬 약하고[9] 범위 역시 가로로 상당히 넓었던 요우무와는 달리 그냥 자기 바로 옆 정도만 지울 수 있다는 게 흠...인데, 화영총의 요우무를 다루기 힘들게 만들었던 문제점인 차지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해소되어 있고, 단순 각도만 보면 전방 일직선만 공격 가능했던 요우무와는 달리 자기 바로 우측까지도 때릴 수 있어서 커버 가능한 각도가 더 넓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특징으로, 탄소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 탄소거 판정이 킷쵸 야치에의 차지와 스킬처럼 상당히 많은 종류의 탄을 없앨 수 있는 덕에, 어지간한 패턴은 재빨리 1차지를 모을 정도로 흡령필드를 펼친다 → 1차지로 탄을 지운다 → 다시 흡령필드로 1차지로 지우기 좋게 탄의 움직임을 억제한다 → 1차지로 탄을 지운다 → 이하 반복이하여 버텨낸다는 황금콤보가 가능해진다.
문제는 이걸 탄의 바로 앞에서 정확하게 발동해 지워내야 한다는 것. 탄소거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은 탓에,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장소에서 발동해야 한다. 다시말해 사람 손을 굉장히 많이 타며, 제대로 쓰기 위해선 적에게 항상 붙어있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 심지어 1차지 자체의 화력은 상술했듯 약한 건 아니지만 속공이 가능한 수준도 아니다.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메인 스킬은 이 1차지의 범위를 매우 크게 확대해, 신령묘 3파워 요우무 수준으로 범위가 늘어나게 한 것. 1.10c 패치 전엔 탄소거 기능 자체는 붙어있지만 비슷하게 1차지를 강화한 야치에와는 달리 탄소거 지속시간이 여전히 1차지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범위를 지울 수 있다는 것 외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해당 패치에서 탄소거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져 써먹기 매우 좋게 변했다. 다만 화력 자체는 1차에 비해 강해지긴 했지만 강화동뮬령을 한 방에 보낼 정도로 강한 건 아니라서 화력 집중용으로 쓰기엔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거리 문제로 1차지를 날리기 어렵겠다 싶을 때 보험용으로 사용하는 정도다. 2차지에 요구되는 게이지량이 꽤 많아 차지 도중 탄을 긁는 것으로 모이는 게이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차지에 걸리는 시간 자체가 너무 길다.
EX탄과 EX어택은 강화수리령을 날리는 공격인데, 수리령 자체는 플레이어를 곧바로 공격하는지라 초반의 동물령 중에는 플레이어의 미스를 유발하기 쉬운 동물령이다. 하지만 강화동물령 중에서 따질 경우엔 화면을 누비며 화력투사를 방해하는데 체력마저 대폭 늘어나버린 강화수달령이나 한 번 꺾어서 플레이어를 조준해 날아오는 것으로 패턴이 변하는 강화늑대령 등과는 달리 속도가 좀 더 빨라지고 탄을 쏜다는 점 외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역으로 강화동물령 중에서는 후반부 밸류가 제일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다. 심지어 통상은 호구지만 스펠은 까다로운 축에 속하는 쿠로코마 사키나 통상이고 스펠이고 난이도가 높은 야치에와는 달리 보스 어택이 통상이고 스펠이고 둘 다 하단회피만 잘 하면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는 탓에 셋 중 공격성은 제일 떨어지는 편. 다만 그래도 레벨이 높아진 EX어택은 날려보내는 수리령 자체의 물량이 상당해지는 덕에 썩어도 준치라고 후반부 공격 능력은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견제성능이 그다지 출중하지 못해 후반부를 바라봐야 하지만, 잘 다루기만 한다면 압도적 성능인 1차지로 버텨가며 어덯게든 장기전을 유도해야 하는 캐릭터. 그런데 그 잘 다루는 난이도가 높아도 너무 높아 다루기 힘들다는 게 최대 단점이다. 나즈린이나 닛파쿠 잔무처럼 그렇게 레벨을 높였다 해도 동물령 자체를 손쉽게 지워버릴 수 있는 상대라면 기껏 그렇게 쌓은 고점이 순식간에 무로 돌아간다는 것도 문제. 상성은 둘째치고 순수하게 다루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좋은 성능의 캐릭터라고 꼽히지는 않는다.
그래도, 어쨌거나 대부분의 탄을 탄소거하는 것이 가능하고 동물령 역시 나즈린이나 잔무를 제외하면 제일 대처하기 쉬운 캐릭터인 덕에 상술한 운영에 익숙해졌다는 전제 하에 스토리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신참라인 3명[10]과 다른 조장, 잔무로 모든 적들이 정해져있는 조장 스토리라인인데, 치야리는 흡령필드가 딱 치야리의 EX탄을 견제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대처가 쉬운데다 1라운드라 애초에 장기전까지 가기 힘들고 나머지는 에노코만 빼면 잔무를 포함해 모조리 유마 쪽이 상성상 우위다.[11] 치야리를 어떻게든 잔기 소모 없이 돌파하는데 성공한다면 남은 상대 중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곤 에노코 정도.
4. 대인관계
- 킷초 야치에 (경쟁조직 두목)
- 쿠로코마 사키 (경쟁조직 두목)
- 하니야스신 케이키 (천적)
- 플랑드르 스칼렛 (천적)
- 마타라 오키나 (피연못지옥 공동 관리자)
- 텐카진 치야리 (가맹 요괴)[12]
- 야쿠모 란 (옛 친구)
5. 능력
5.1. 뭐든지 흡수하는 정도의 능력
실체나 영체, 유기물이나 무기물을 막론하고 뭐든지 통째로 삼킨다. 삼킨 물건은 흡수 및 해석되어 그녀의 힘이 되며,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공격도 흡수해 공격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모양인지 강욕이문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승부를 포기하게 만든다. 그나마 오키나의 계략을 통해 플랑이 완전히 파괴한 것처럼 보였지만 지상의 탐욕을 흡수해 다시 나타나기까지 한다. 히지리의 말에 의하면 축생계에서도 당해낼 자가 없어서 싸움을 거는 놈도 없을 정도로, 수비에 있어서는 확실히 골치아픈 능력으로 보인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무패의 강욕동맹장 (無敗の剛欲同盟長) | 동방강욕이문 |
유력한 강욕동맹장 (本命の剛欲同盟長) | 동방수왕원 |
7. 테마곡
동방강욕이문 | 필드 BGM | 대지의 아래, 강욕의 바다 (大地の底, 剛欲の海) | |
테마곡1 |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13] (強欲な獣のメメント) | ||
테마곡2 | 유기체 모두의 메멘토 ~ Memory of Fossil Energy. (有機体全てのメメント ~ Memory of Fossil Energy.) | ||
동방수왕원 | 테마곡 |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強欲な獣のメメント)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토테츠 유마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53위 | 29위 | 42위 |
작중에선 플랑드르 스칼렛보다도 키가 작게 그려져서 로리 체형이라는 설정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주로 다른 경쟁조직 조장들에게 어린애 취급받는 팬아트가 많이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작중에서 묘사된 뭐든지 흡수하는 정도의 능력으로 인해 사이교우지 유유코, 이바라키 카센과 함께 먹보 속성도 가지게 되었다. 이미 음식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팬아트가 종종 나오는 중이다.
귀형수에서부터 존재가 암시되었으나, 강욕이문이 오랫동안 발매 연기되면서 모습이 공개되지 않자 팬덤과 동인 작가들이 나름대로 디자인을 상상한 팬아트를 그려냈다. 이게 이매지너리 도철(イマジナリー饕餮)이라고 불리며 새로운 동인 캐릭터로 탄생하기도 했다.관련 동방가라쿠타총지 기사(일본어) 심지어 강욕이문이 발매된 뒤에도 유마의 부재 중에 대리를 맡고 있던 부하 조직원으로 설정이 변경되어 별개의 2차 창작 캐릭터로 남게 된 이매지너리 도철도 간혹 있다.
서양권에선 유명 밈인 'comically large spoon'이라는 드립과 연관짓는 경우도 있다. 스푼이 아니라 스포크이긴 하지만.
19회 인기투표에선 동방수왕원 출연 버프로 인해 2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작의 최종 보스 하니야스신 케이키의 순위와 차기작 보스 텐큐 치마타의 순위를 보면 버프를 엄청 많이 받은 셈.[14]
9. 기타
동방 최초로 등장한 상어 이빨 보유자인데[15], 상술했듯이 ZUN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의 원화에서는 상어 이빨이 없었다고 한다.한국 팬덤에서는 보통 도철이라고 불리는 편이다. 마찬가지로 종족명을 성으로 쓰는 킷초 야치에가 '길조'라고 불리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인데, 귀형수에서 풀네임이 밝혀지지 않은 채 饕餮이란 성만 나온 것을 그대로 '도철'로 해석해 통용하던 게 그대로 정착한 경우이다. 이는 일본에서도 비슷한데 야치에나 사키와 달리 '유마'라는 이름이 잘 정착되지 않고 있다.[16]
[1] 그래서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로 플레이 시 이름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정황상 콘파쿠 요우무도 알고 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겠으나, 요우무는 강욕이문에 미출연.[2] 일러스트만 보면 평범한 스푼으로 보이지만 스프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스푼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후 발매된 OST 재킷에도 스포크의 포크 부분이 드러나게 그려졌으며, 수왕원 일러스트에선 대놓고 스포크임을 보여준다.[3] 케이키를 물리친 일을 언급하며 고맙다고 한다.[4] 유마: "원래 석유라는 건 생물이 본래 모습이던 생성물이잖아. 생명의 공포, 애락, 증오, 원망의 모든 것이 이 액체의 정체라고."[5] 무라사는 반대로 히지리를 통해 진실을 알고 있었으며, 유마에게 석유의 진실을 보여주며 이곳을 떠나라고 한다. 물론 유마는 이미 진실을 알고 있었다.[6] 표기는 이렇고, 실제 위치는 후호의 나라.[7] 그녀의 종족인 도철은 중국 신화의 최강급 신수인 사흉의 일원이며 잘 쳐줘도 영물 수준의 킷초나 쿠로코마와는 급이 다른 요괴이다. 지옥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오니라 해도 전국시대 승려 출신이었던 잔무를 대등하게 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모른다.[8] 실제로 수왕원 발매 이후 ZUN은 라디오에서 '강욕동맹이 최강이지. 세 조직 중에서는 강욕동맹만이 특별하다.'라는 말을 했다.[9] 그래도 침령화된 혼령은 문자 그대로 지워버릴 수 있으며, 강화동물령에게 3번 정도 먹이면 부술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은 된다. 특히 강화동물령의 경우 차지를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흡령필드를 통해 묶어둘 수 있고 재활성화하며 뱉어내는 탄 역시 1차지로 지울 수 있어서 완벽하게 대처가 가능하다.[10] 미츠가시라 에노코, 텐카진 치야리, 손미천[11] 잔무의 경우 이 쪽의 동물령 공격을 받아치기 쉽지만, 스토리에 한해선 오히려 이를 이용해 보스 어택에 잔뜩 동물령이 날아오는 걸 2차지를 모으는 동안 커진 흡령필드로 침령화시킨 뒤 스킬로 받아치는 걸 통해 초대량의 연쇄를 터뜨려 그 폭풍으로 보스를 순식간에 잡아버리는 식으로 역이용이 가능하다. 야치에 역시 가능한 방법이지만 여기에 추가로 탄을 대량으로 날려보내지 않은 상황이면 1차지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유마 쪽이 잔무를 요리하기 더 쉬운 편.[12] 강욕동맹은 그 취지 때문인지, 귀걸조/경아조와는 달리 상하관계가 별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13] 타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구작 포함)의 곡들 및 ZUN이 작곡한 곡들이 섞여 있는 것처럼 들린다. 비교영상(비리비리)[14] 심지어 치마타는 최종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보스인 쿠다마키 츠카사보다 순위가 낮다.[15] 재밌게도 유마 다음에 나온 신캐릭터인 미야데구치 미즈치도 상어 이빨이다.[16] 심지어 공식작에서도 이름을 잘 안 쓴다. 수왕원 엔딩을 보면 다른 모든 캐릭터는 말을 할 때 이름이 뜨는데 유일하게 유마만 이름이 아닌 성 토테츠라고 뜬다. 특히 잔무 엔딩에서는 3명의 두목들이 한번에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때도 야치에, 사키, 토테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