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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식당

플랑크톤 상점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파일:네모바지 스폰지밥 넷플릭스 로고.png비키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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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식당
Chum 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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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hum.jpg
<colbgcolor=#47728d><colcolor=#fff> 언어별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끼식당 (재능방송, , 투니버스 (시즌 13 272회~현재), 뚱이 쇼)
양동이 속 버거 (EBS)
플랑크톤 상점 (니켈로디언 코리아 (시즌 4~시즌 13 271회))[1]
파일:미국 국기.svg Chum Bucket
주인 플랑크톤, 캐런

1. 개요2. 특징
2.1. 내부2.2. 맛
3. 메뉴4. 변형 또는 파생
4.1. 플랑크톤 식당 (Le Chum Bucket)4.2. 플랑크톤은 깨방정 / 깨방정 플랑크톤 (Chum is Fum/Fum is Chum)4.3. 플랑크톤 동굴 (Chum Caverns)4.4. 감자 식당 (Spud Bucket)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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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가게. 비키니시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집게리아의 창업자 집게사장의 라이벌인 플랑크톤이 운영하고 있다. 닻 모양의 집을 가진 집게사장과 달리 플랑크톤은 이곳에서 자고 먹기까지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원판 이름 'Chum Bucket'은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 공동 제창자 존 바우어의 닉네임인 Ol' Chumbucket에서 따왔다. 직역하면 떡밥 양동이.

2. 특징

장사가 엄청나게 안 되는 데다 위생상태도 불량해서 식당을 빙자한 쓰레기통에 가까운 곳. 그래도 가게가 유지되는 이유는 비키니시티 교도소에 급식을 납품하기 때문이다. 비키니시티 교도소 당국에서도 급식 예산이 어느 정도 주어지지만 굳이 이 업체를 택하는 이유는 뻔하다.[2]

2.1. 내부

가게 내부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실험실과 엄청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위치해 있다. 플랑크톤과의 상호 대화는 물론이고 가게를 떠나 독립 활동도 가능. 플랑크톤이 집게사장의 게살버거 조리법을 빼앗으려 이것저것 실험하고 발명해 대는 통에 집게리아 만큼 박살에서 자유롭지 못한 비운의 장소. 물론 옴니버스 식 애니의 특성 상 다음 등장시에는 멀쩡히 복원되어 있다.

투기장으로 재건설, 리메이크, 스카우트(?) 등 별 수작을 부려 손님을 모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모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했으며[3], 아예 집게리아에 병합된 적이 2번 있다.[4] 극장판에는 집게리아 혼란을 틈타 비법 훔쳐내고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미끼식당에 가고 사은품 받은 물고기들은 플랭크톤의 노예가 되지만 주인공 버프로 실패. 그럼에도 계속 가게를 영업하고 있다. 최근 에피소드에 의하면 교도소에 음식을 납품해서 벌어 먹고 산다고.

시즌 11기 236a화에서 마침내 플랑크톤 상점이 그렇게나 손님이 없는데도 망하지 않는 까닭이 드러났다.[5] 이유는 비키니시티 교도소 죄수들의 음식으로 납품했기 때문(...).[6]죄수들이 위험하다.[7] 그냥 식품 공장을 하지 왜 굳이 파리만 날리는 식당 하면서 남의 식당 요리법을 가로챌 려는 건지

2.2.

대부분의 손님들은 모두 건너편에 위치한[8] 집게리아로 가기 때문에 이 곳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다. 가게에 파리만 날리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요리가 형편없기 때문이다, 게살버거 비법이 사라져서 스폰지밥이 찾는 에피소드에서는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 대신 게살버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버거에 매일 다른 재료를 넣는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스폰지밥이 추궁하려고 찾아온 날에는 하수구 물을 넣고 있었다.(...)[9] 설사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서 게살버거를 판다고 해도 그의 형편없는 요리솜씨 때문에 망할 것이다...[10]싶지만 극장판에서 한번 훔치는데 성공했을 때에 반응이 괜찮은 걸 보면 적힌 레시피대로만 따라한 음식은 나쁘지 않은 하다.[11]

가게 주 메뉴인 플랑크톤 스틱은 생 물고기 찌꺼기[12]로 만든 음식인데, 먹은 사람이 마구 구토를 하면서 구급차에 실려가는 건 예삿일이고 한 에피소드에서 플랭크톤 스틱만을 사먹는 손님이 한 명 있었으나 알고 보니 플랭크톤의 아내 캐런이 그 사람에게 돈을 쥐어주어 사 먹게 한 것이며 그걸 안 플랑크톤은 오열. 방금 막 만든 신선한 요리로 냄비 밑창과 바닥을 녹인 일도 있었다. 그나마 신기록은 나의 것 편에서 물고기 찌꺼기도 요리하면 맛은 없어도 먹을 순 있는 요리가 되고 특히 찌꺼기 찜 요리는 별미지만 플랑크톤은 거의 생재료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내장 비스무리한 걸 사용했고 극장판에서는 아예 빵부터 썩었다. 범죄자들의 범행 도구로 요긴하게 쓰였다던(...) 플랑크톤 반죽의 주 재료는 음식물 쓰레기, 바나나 껍질, 코푼 휴지, 곰팡이 핀 양말을 넣고 비볐다. 한 마디로 식재료로는 약에 쓸래도 쓸 수 없는 것들로 상품을 만들면서 자신의 음식이 최고로 맛있다고 자부하는 중. 참고로 그 음식을 맛 보는 직원은 오직 자신 한명과 맛을 느낄 수 없는 슈퍼컴퓨터 하나. 식품 장사가 잘 될 리가 만무하다. 그럼에도 뚱이만큼은 유일하게 플랑크톤의 요리를 잘 먹었다.[13]

그런데도 이 가게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상술했듯 비키니시티 교도소의 죄수들의 급식 납품업체가 이곳이기 때문이다.

3. 메뉴

메뉴 자체는 다양한 편이지만, 외부에서 공수한 레시피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태는 비슷비슷하며, 하나같이 끔찍한 맛과 영양 상태를 자랑하는 듯 하다. 또한 가게의 이름처럼 'Chum'을 붙이고 있는 것이 특징.[14]

재료는 이름처럼 거의 다 물고기 찌꺼기(정확히는 물고기 떡밥)로 추정. 돈 주고 사 먹으려는 손님은 없고 대부분 맛없어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뚱이는 유일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15] 그 외에 심연에 사는 괴물도 플랑크톤 버거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다.

굳이 물고기 찌꺼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예전엔 친구였네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는데, 당시 집게사장과 같이 연구하던 햄버거 레시피를 독단으로 고치려다가 집게사장과 싸우던 중에 레시피 종이가 찢어졌는데 이때 플랑크톤은 몸집이 작아서 물고기 떡밥을 조금 넣는다는 부분만 확보했기 때문에 그 뒤로 계속 물고기 떡밥을 쓴 요리만 만들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사실 이 물고기 떡밥이 독요리 원인일 것으로 보인다.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처음으로 만든 버거는 그 맛이 너무 나쁜 탓에 처음으로 먹어본 젠킨스가 사망했는데[16] 이후에 서로 만든 버거가 집게사장은 대박이고 플랑크톤은 쪽박이라는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그 물고기 떡밥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물고기 떡밥은 작중에서 영 좋지 못한 요리재료라는 묘사가 종종 나오며, 시즌 12에서는 집게사장이 물고기 떡밥 요리를 먹는 취향이 있다는 걸 안 스폰지밥의 반응을 보면 세계관 공인 괴식으로 취급되는 모양이다.[17][18]

4. 변형 또는 파생

4.1. 플랑크톤 식당 (Le Chum Bucket)

시즌 8 "찌꺼기 찜 요리" 편에서 징징이가 플랑크톤 식당에서 일하게 됐을 때 할머니의 양념 비법으로 만든 찜요리를 미끼에 적용시켜 플랑크톤 상점을 고급 식당으로 탈바꿈시켰을 때 바꾼 가게의 명칭.

자세한 내용은 징징이/작중 행적/시즌 6~11 문서를 참고 바란다.

4.2. 플랑크톤은 깨방정 / 깨방정 플랑크톤 (Chum is Fum/Fum is Chum)

시즌 6 "대박 가게의 비밀?(Chum Bucket Supreme)" 편에서 플랑크톤이 상점의 광고문을 "플랑크톤 상점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Chum Is Metabolic Fuel)"라는 무슨 웃긴대학에서 만우절 드립으로 나올 법한 얼토당토 못한 이름으로 정했는데, 이걸 제대로 읽지 못한 뚱이가 바꾼 명칭. 이 문구 덕분에 시민들의 흥미를 끌어 매출이 올랐다.

깨방정 플랑크톤은 광고문에 질린 시민들로 인해 매출이 떨어져서 뚱이가 새로 만든 명칭.

하지만 플랑크톤의 헐뜯음은 플랑크톤 상점의 나락으로 이어졌고[26], 이후 뚱이는 게살버거는 깨방정이라는 문구로 집게리아의 매출을 올려줬다.

4.3. 플랑크톤 동굴 (Chum Caverns)

시즌 6 "플랑크톤 동굴왕국" 편에서 플랑크톤이 드릴로 집게리아를 습격하려다가 아름다운 광경의 동굴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주황색 털의 괴물들을 길들여서 식당을 차렸다.

또한 이곳에서 신메뉴도 4개나 추가했으며, 스폰지밥과 뚱이도 이곳에 와서 플랑크톤 너겟과 케밥을 주문하고 동굴 선물 가게까지 갔다.

이후 집게사장이 지하로 들어와서[27] 게살버거를 팔았고, 이후 드릴로 서로를 묻으려고 하다가 같이 동굴에 갇혔고, 15분이 지나서야 스폰지밥이 둘을 구해줬는데, 플랑크톤은 결국 집게사장을 묻어둔 채로 혼자 게살버거 비법을 차지하러 가고, 집게리아는 동굴 아래로 파묻혀버렸다.

그리고 징징이는 동굴 소동에 휘말리지 않았기에, 카운터 자리는 집게리아가 구출될 때까지 당분간 괴물이 맡기로 했다.

4.4. 감자 식당 (Spud Bucket)

시즌 14 "Blood Is Thicker Than Grease" 편에서 플랑크톤의 부모님이 복권에 당첨되서 떼부자가 되어 집사도 가지고, 식구들이 살 곳도 생기고, 비싼 트럭도 사서 비키니시티로 이사를 왔는데, 거기서 플랑크톤을 만나 미끼식당 옆에 차린 식당의 명칭.

이름답게 감자가 주 메뉴다. 통감자 샌드위치, 감자 케이크, 갓 짜낸 감자 주스, 감자 풍선, 깜짝 감자 등등, 이런 특징을 지적하는 플랑크톤의 말을 들은 한 손님이 여러 손님들에게 그걸 알려서 다들 집게리아에서 감자 식당으로 갈아탔다.

그래서 게살버거 비법을 얻어도 아무 쓸모도 없게 되버려서, 감자 식당을 없애버리려고 온갖 짓을 다 했다.
그걸 본 엄마와 아빠가 여기서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하면서, 플랑크톤은 그렇게 했다.
플랑크톤은 이 식당의 요리사로 일하며 감자 수프, 감자튀김, 구운 감자, 버터감자를 만들며 나름 일을 즐겼는데, 감자에다 자기 식당에서 쓰는 미끼를 집어넣는 바람에, 손님들은 집게리아로 다시 돌아갔다.

그렇게 패배한 부모님은 감자 식당을 딴 데로 옮겨야 했다.

5. 기타



[1] 일부 에피소드에선 플랑크톤 식당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2] 실제로 미국 교도소의 식사는 매우 형편없다. 왜냐하면 국가가 아닌 시에서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급식이 당연히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다.[3] 이상한 단골손님 에피소드에서는 한 손님이 '플랑크톤 스틱'을 즐겨 먹기도 했는데 사실 캐런이 돈으로 포섭한 사람으로 나중에는 캐런이 줬던 돈을 다 던져버리고 이거 먹고 나서 위 세척 치료를 두 번이나 받았다고 울부짖었다. 이야기 끝나갈 무렵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4] 콜로세움 에피소드에서는 플랑크톤이 쫒겨나자 콜로세움의 소재들을 뜯어모아 집게리아를 리모델링 했고, 가게를 리모델링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게리아에서 부족한 재료들을 충당한 답시고 아예 집게리아 전체를 뜯어가서 가게와 합치면서 그냥 집게리아가 되어버리자 집게사장이 가게를 통째로 들고 집게리아에 복구 시켰다.[5] 이미 닉 코리아의 '스폰지밥 미스터리'에서 거론된 문제였다.[6] 작중에서 등장하는 죄수들이 하나같이 무시무시한 놈들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형벌인 셈.[7] 뚱이가 유치장 급식으로 플랑크톤의 미끼 요리를 받자 플랑크톤이 교도소와의 계약 관계를 언급한다.[8] 다만 본편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집게리아 맞은편에 플랑크톤 상점이 묘사되지 않고 집게리아만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다. 심지어 플랑크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도 플랑크톤 상점이 집게리아의 맞은편에 있지 않고 집게리아와 멀리 떨어진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9] 플랑크톤은 시식해 볼 거냐면서 스폰지밥한테 내밀었지만, 스폰지밥은 구역질을 하며 거부했고, 이후 가게를 나왔을 때 뚱이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는 묘사가 있는 걸 보면 뚱이가 집어먹은 듯.[10] 다른 분야로 가게를 열면 매출도 좋아지고 차라리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절대로 변경하지 않고 있다. 플랑크톤이 집게사장과 사이가 틀어진 원인이 '요리'다보니 가게 매출로 승부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11] 이 만화 자체가 옴니버스라서 크게 상관없기는 하지만 징징이가 집게리아를 퇴사하고 플랑크톤이랑 동업해서 찜요리를 해서 대박이 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찜 맛이 어지간히 일품이었던지 스폰지밥과 집게사장도 먹고 나서 우린 망했다며 한탄할 정도. 하지만 이 찜요리는 징징이 할머니 특제라서 은근한 불에 24시간 씩 쪄야 하는데, 손님들에게 인정받겠답시고 징징이가 빨리 요리해서 갖다 내라고 재촉하자 플랑크톤도 성화에 못 이겨, 대충 후딱 찐 음식을 팔아먹기 시작했다. 결국은 징징이의 할머니가 플랑크톤 식당 손님들에게 진실을 불어 망해버리는 에피소드인데 이런 걸 봐도 재료 문제라기보다 요리 방법 문제인 듯... 사실 이건 징징이 잘못이 더 크다고 해야 할 듯. 징징이가 독촉하기 전까지만 해도 플랑크톤은 레시피대로 제대로 요리하고 있었으니까. 징징이가 아무려면 어떻냐고 빨리 하라고 할 때도 플랑크톤은 일단 반론을 제기했다.[12] 어감이 영 그래서 그렇지 실제로는 물고기 떡밥으로 보면 된다.[13] 다만 이렇게 플랑크톤 음식이 처음부터 막장으로 묘사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단지 끔찍하게 맛이 없는 음식 정도로 묘사되었고 실제로도 뚱이 외에 먹은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이들이 맛있게 먹었냐면 그건 아니다...[14] 신기록은 나의 것에서 편에서는 '생선 찌꺼기 먹고 버틴 사람이 있다고 한다. 겨우 30초였지만.[15] '플랑크톤 스틱'이랑 '플랑크톤 케밥' 그리고 '플랑크톤 너겟'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허나 그 뚱이마저 시즌 11 경찰을 불러라 편에서는 플랑크톤 메뉴를 보고는 도저히 먹지 못했다. 추정컨대 재료가 물고기 찌꺼기라는 설정이 붙은 게 저런 일이 벌어진 후라서 바뀌었거나 플랑크톤 메뉴가 그냥 생 물고기 찌꺼기나 다름없던 걸 감안하면 뚱이도 어느 정도 요리한 건 먹을 수 있지만 날 것은 못 먹는 모양이다.[16] 다만 먹자마자 미소를 짓다가 갑자기 사망한 걸 보면, 너무 맛있어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17] 집게사장은 다른 사람들(특히 플랑크톤)한테 들키기 싫어서 외딴 싸구려 식당에서 몇년 간 먹어왔다고 하는데, 이 가게가 문을 닫자 플랑크톤 상점 말고는 답이 없다며 좌절하는 걸 보면 애초에 정상적인 식당에서는 잘 안 쓰는 식재인 건 분명하다.[18] 후에 집게사장의 괴식 취향을 알아낸 플랑크톤이 자기 가게의 물고기 떡밥을 가져와 냄새로 유혹했을 때 집게사장은 군침을 흘렸지만, 정작 이걸 들고 흔들던 플랑크톤은 자기가 쓰는 식재료면서 구역질을 했다.(...)[19] 근데 이 에피소드에서 한 사람은 이걸 먹고도 멀쩡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쓰러지니까 사람들 따라서 같이 쓰러졌다.[20] 플랑크톤 버거 이전에 패티가 다 타버린 게살버거도 맛있게 잘먹었다.[21]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 의하면 플랑크톤은 기름이 뭔지도 몰랐던 것 같다. 이제까지 요리할 때 기름 한 방울도 쓰지 않았던 듯.[22] 사실 스폰지밥이 실수로 참깨빵을 기름에 떨어뜨렸는데 그게 1시간동안 놓여있었던 거다.[23] 플랑크톤이 말하길, 냄새가 아주 끝내준다고.[24] 참고로 고기를 갈 때 고기분쇄기를 제대로 관리 안 하거나 고기를 다 간 상태에서 찌꺼기 뺀다고 오래 돌릴 경우 쇳 가루가 섞여 나오곤 한다.[25] 변장하면 징징이의 얼굴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풀린다고 한다.[26] 플랑크톤이 현금 등록기에 마이크를 달아서 집게사장을 조롱했는데, 계속 생각을 하다 머리가 타버려서 사직하려는 뚱이 앞에서 손님들을 마구 헐뜯었는데, 마이크를 끄지도 않고 말해 시민들이 이 말을 듣고 플랑크톤을 거의 죽이려고 했다.[27] 본인이 말하길, 허가 받고 판 거라고 한다.[28] 지난주에는 -Z등급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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