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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0:22:28

플레임렉 센티페드

플레임렉 센티페드
Giant Vietnamese centipede
파일:플레임렉 센티페드.jpg
학명 Scolopendra dehaani
Brandt, 1840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순각강 Chilopoda
왕지네목 Scolopendromorpha
왕지네과 Scolopendridae
왕지네속 Scolopendra
플레임렉 센티페드 S. dehaani
분포 동남아시아
몸길이 최대 약 30 cm
습성/온도 야행성, 다습계 / 25~30℃[1]
습도 60~70%
사육난이도 보통

1. 개요2. Scolopendra subspinipes의 종류3.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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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크기를 가진 왕지네의 원종. 남미산 대왕지네 종류를 제외하고는 최대 크기이다. 이름을 대충 풀이하면 '붉은다리 왕지네' 정도. 실제로 다리색이 붉다. 원래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페드와 같은 아종이자 또 다른 같은 아종으로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페드가 있다. 그런고로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페드와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페드(베트남왕지네)라고 쳐도 이 곳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다만 발색 문제로 판매되는 샵에서는 플레임렉이 더 가격이 비싼 편이다.

2. Scolopendra subspinipes의 종류

그 외 새로운 모프, 로컬이 간간히 발견되고 있다.

3. 사육

다습계 지네라서 수분 문제를 신경써야 하며, 물그릇이 꼭 필요한 개체이다. 물론 유체의 경우 벽면에 물을 분무해주거나 먹이급여 시 물을 떨어뜨려주어야 한다. 청결한 사육장은 필수이며 탈피 시기일때는 좀 더 습기 있게 해주고, 먹이를 급여하지 말도록 하자.

다른 지네도 그렇지만 머리를 비빌땐 탈피할 시기에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다. 더 크게 키우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핑키나 박쥐를 먹여야 크게 키울 수 있다.[4] 기본적으로 독이 강하고 성격이 사나우니 만지는 건 삼가자.


[1] 종에 따라 18도 내외에서 키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2] 실제로 외국에서는 아직도 레드 드래곤이라고 불리고 있다.[3] 다만 오렌지렉은 왕지네 레드렉과 같은 이유로 조금 귀해서 분양가가 다소 높다.[4]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수명 저하와 관련된다 함. 영양분도 너무 많으면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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