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피 리앤 아웅(Pyae Lyan Aung) |
생년월일 | 1994년 12월 17일 |
국적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골키퍼 |
소속팀 | YSCC 요코하마 (2021~) 야다나본 FC (2017~2021) |
1. 개요
미얀마의 남자 축구 선수2. 여담
2021년 5월 28일 일본 지바시 후쿠다 전자 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일본전에서 피 리앤 아웅은 국가 제창중에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항의 표시로 세 손가락 경례(영어판)를 했다. 그는 자신이 세 손가락 경례를 한 이유에 대해 ‘군이 자신의 눈 앞에서 국민을 죽이고 박해를 하는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이후 NHK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피 리앤 아웅은 미얀마로 돌아갈 경우 신변이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6월 16일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미얀마 대표팀이 탈 예정인 귀국 비행기편을 타지 않고 망명 신청을 하였다. 일본 정부는 7월 2일 그에게 ‘응급 피난 조치’로 반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