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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9:55:01

봉황환마권

피닉스환마권에서 넘어옴
鳳凰幻魔拳 (ほうおうげんまけん)
1. 개요2. 봉황환마권에 맞은 인물들이 본 것

1. 개요

파일:external/amd.c.yimg.jp/20131106-00000011-dengeki-015-7-view.jpg
만화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기술로, 해당 작품 등장인물인 브론즈세인트 피닉스 잇키(일휘)의 필살기.

상대에게 삿대질을 해서 환각을 보여주면서 정신을 파괴한다. 당한 상대의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부수는 필살의 기술로[1] 육체가 아닌 정신을 파괴하는 정신계 필살기의 원조격인 기술이다.

상당히 강력한 기술로 웬만한 졸개는 이거 한방으로 보통 정신이 파괴되며, 심지어는 잇키보다 몇 단계는 높은 강적과의 싸움에서도 이 기술은 100%로 성공한다. 하지만 효가처럼 자력으로 극복해 분노하여 코스모가 상승하게 된 경우도 있다. 스토리상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환마권의 환상을 통해 보여주며 실제로 흘러간 시간은 짧으면 몇초 길면 십초 남짓 정도. 겟 백커스미도 반이 쓰는 사안의 원조격이라고 볼수 있는 기술. 사실 봉황환마권의 위력은 조절이 가능하며 조절정도에 따라서 죽거나 화를 내서 코스모를 상승시키기도 하는듯하다.[2]

초반에 환마권에 맞아 아웃당한 브론즈세인트가 있긴 하지만 죽지는 않았다. 그런데 환마권에 맞고 진짜로 정신이 파괴되어 죽은 캐릭터도 있다. 바로 마차부자리의 실버세인트 아우리가 카펠라...[3] 극장판에서도 성마천사 중 역천사 버추스의 에리골이 환마권만으로 사망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정신계 필살기로서는 상당히 강력한지 골드세인트중 최강을 자랑하는 제미니 사가환롱마황권과 크로스 카운터를 먹였는데... 사가의 환롱마황권에 패해 자신의 팔을 자해하고 옆에 뻗어있는 페가수스 세이야의 목을 쳐버리는 듯 했으나... 실제로는 무승부였다. 환롱마황권에 지배당해 자신의 팔을 실제로 자해했지만 세이야를 참수한 건 봉황환마권에 당한 사가가 본 환상이었던 것. 이 때문에 사가는 잇키와의 싸움에서 환롱마황권봉인했다. 같은 위력의 기술로는 천일전쟁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

그 이후 스펙터와의 싸움에서 아이아코스에게도 성공시킨다. 하지만 그 이후 상대가 상대인지라 전투중 환각을 잠시 보여주는 정도로 위력이 끝나버린다.(코믹스편에선 환마권에 당한 충격으로 이미 약해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약해진 물론 그 뒤로 이어지는 봉익천상 콤보가 기다리고 있지만...

극장판에서는 일단 등장하자마자 환마권부터 쓰고 본다.

여담으로 기술명을 말할 때는 피닉스환마권이라고 할 때도 있고, 그냥 한자 그대로 봉황환마권이라고 할 때도 있는 등 어째 통일성이 없고 그때그때 다르다(...).
극장판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환각을 보이는 기술이 아닌 봉익천상의 파생기로서 상대방을 스치는척하다가 그대로 태워죽이는 끔살기로 변모했다. 다만 슈라도 이에 정통으로 먹었지만 곳바로 포스를 회복한다.

농림에서도 벳키 나츠미아라포환마권으로 패러디해서 사용. 자신의 아라포 인생을 학생들에게 대리 체험시켜 절망에 빠트리는 기술이다.

2. 봉황환마권에 맞은 인물들이 본 것

2.1. 본편

2.2. 넥스트 디멘션


2.3. 세인트 세이야 Ω



[1] 원래는 정신파괴용 기술이라는 설정만 있었는데 애니메이션판에서 "약해진 정신으로 인해 육체를 제대로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라는 이유로 방어력도 약화되는 기술로 강화되었다.[2] 베네트나슈 미메의 경우와 륨나디스 카사의 경우가 그 경우이다. 륨나디스 카사의 경우는 맛보기로 환마권을 날린것이며 베네트나슈 미메의 경우는 자신의 진짜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 환마권을 날린것이다.[3] 정신이 붕괴된 다음 자기가 던졌던 원반이 자기 앞에 떨어지면서 잇키가 손가락으로 톡 치니 성의가 박살나면서 죽었다...[4] 효가가 봉황환마권을 받아쳐서 당했다.[5] 애니에서는 암흑성의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환상을 보게된다.